인제대 서울백병원 정형외과 이준구 교수가 11월 17일 열린 대한골대사학회 추계학술대회(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컨벤션홀)에서 '근육감소증이 원위 요골 골절의 위험인자인가?'라는 논문으로 JBM 우수 논문상을 받았다.
인제대 서울백병원 정형외과 윤병호 교수가 11월 17일 열린 대한골대사학회 추계학술대회(세종대 광개토관컨벤션홀)에서 2018년 젊은 연구자상을 받았다.
질환 인식도는 높지만 검진·치료율 낮아가장 큰 이유는 '필요성 못느껴서'대국민홍보 골(骨)든타임 캠페인 17일부터 시작국내 50~70대 여성의 골다공증 검진율이 30%가 채 안되는 것으로 나타났다.대한골대사학회는 20일 세계골다공증의 날을 맞아 50~70대 여성 1천명을 대상으로 골다공증 검진 및 치료 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조사에 따르면 대상자 10명 중 8명은 골다공증을 위험한 질환으로 인식했다. 하지만 10명 중 7명은 골다공증 검진 경험이 없었다. '필요성을 못느껴서'가 가장 큰 이유였다. 향후
10월 20일은 국제골다공증재단이 지정한 세계골다공증의 날이다. 골다공증은 뼈 속에 골량이 줄어들어 약한 외부 충격에도 쉽게 부러질 정도로 약해진 상태를 말한다.전체 골다공증환자의 95%가 폐경여성이지만 뚜렷한 증상이 없어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대한골대사학회에 따르면 자신이 골다공증이라는 사실을 아는 여성은 24%에 불과하다.강동경희대병원 산부인과 유은희 교수로부터 폐경여성이 뼈건강을 유지하는 3가지 비결에 대해 알아본다.◆ 폐경 이후에는 1~2년 한 번씩 검사 필요골다공증으로 인한 골절을 막으려면 증상이 없어도 정기적으로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정호연 내분비내과 교수가 지난 5월 13일(일) 대한골대사학회 이사장에 새롭게 취임했다. 임기는 2년간이다.정 교수는 강동경희대학교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로, 경영관리실장, 기획진료부원장, 의대병원 원장과 대한내과학회 교육이사 및 대한내분비학회 대사성골질환연구회 회장을 역임했다. 경희대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피츠버그 주립대 및 텍사스 대학교에서 내분비내과 교환교수를 지냈다.
골다공증이란 뼈의 골량 감소로 뼈가 체중이나 기계적 압력에 견디는 힘이 약해지고, 가볍게 넘어지는 등의 경미한 충격에도 골절이 생길 수 있는 질환을 말한다. 특히 골다공증은 중년 여성의 건강을 위협하는 대표적 질환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발병률이 12배 정도 높으며, 연령대는 50대의 발병률이 90%로 매우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연령별 골다공증 환자 수에 따르면 2016년 기준 여성 골다공증 환자는 0~39세까지 7,433명에 불과했으나, 40세부터 69세까지는 472,732명을 기록해 63배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정형외과 김지완 교수가 11월 11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29차 대한골대사학회(이사장 변동원) 추계학술대회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받았다.김 교수는 "폐경 후 여성 골절환자에서 비타민D 결핍의 유병률"에 대한 연구를 발표했다.
대한골대사학회-건보공단 50세 이상 분석결과 발표2008~13년 매년 4% 꾸준히 증가, 8년 후엔 1.4배↑중증 고관절 골절은 2.5배, 남녀 모두 매년 7% 증가척추골절 남성환자 1년내 사망률 여성환자의 2.2배 최근 6년간 척추골걸발생건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여성이 남성보다3.5배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대한골대사학회와 건강보험공단은 20일 세계골다공증의 날을 맞아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2008~2013년)를 분석해 '한국인의 골다공증 및 골다공증 골절의 발생 및 관리양상'을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50세 이상에서 골다공증 골절진단환자는 인구 1만명당 2008년 112.9명에서 2013년 140.1명으로 매년 4% 꾸준히 증가했다.골절 부위는 척
대한폐경학회가 한국유방암학회, 여성심장질환연구회, 대한골다공증학회, 대한골대사학회와 공동으로 4월 12일 오후 6시 양재역 엘타워 스포타임 5층 멜론홀에서 '폐경호르몬요법과 암'을 주제로 집담회를 개최한다.
대한골대사학회(이사장 변동원)가 4월 2일(일) 울산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2017년 울산 골다공증 연수강좌를 개최한다.이번 연수강좌는 골다공증 분야의 최신 지견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골다공증 진료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추어 진행될 예정이다.총 4부로 진행되는 이번 울산 골다공증 연수강좌(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 5평점)에 대한 자세한 프로그램은 대한골대사학회 홈페이지(www.ksbmr.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한골대사학회(이사장 변동원)이9월 4일 서울 가톨릭의대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골다공증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강좌는 골다공증 분야의 최신 지견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골다공증 진료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추어 진행될 예정이다.제1부는 골다공증 진단 및 치료의 첫 단계로 진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기본 개념, 골밀도의 해석, 보험기준에 관한 내용, 제2부에서는 골다공증 치료 약제의 현재와 미래에 관하여 살펴볼 예정이다. 오후 제3부는 특수한 상황에서 발견된 골다공증에 대해 어떻게 진단 및 치료를 하는지에 대한 내용과 제4부에서는 치료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이슈로 진찰실에서 환자의 질문에 답할 수 있도록 내용이 준비되어 있다.이번 연수강좌 사전등록은 8월 26일(금)까지이며,
변동원 순천향대서울병원 내분비내과 교수가 5월 27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골대사학회 춘계학술대회 겸 총회에서 대한골대사학회 이사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6월 1일부터 2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