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부장 및 선임실장 전보-빅데이터전략본부장 신순애-기획조정실장 김훈택-급여보장실장 임동하-건강관리실장 홍영삼△1급 승진-상병수당추진단장 주원석-강남서부지사장 우상진-강릉지사장 양경욱-부산남부지사장 전옥분-창원마산지사장 조현대-대구중부지사장 박무근-안동지사장 박동일-목포지사장 김명복-여수지사장 김영애-제주지사장 김명훈-인천부평지사장 김학규-인천서부지사장 맹진영-파주지사장 박숙희-화성지사장 원광재△1급 전보-재정관리실장 이정수-안전관리실장 김형식-통합징수실장 조제만-고객지원실장 윤정욱-약가관리실장 이용구-급여관리실장 이영신-보장지원실
인공지능(AI)에 기반한 의료기술에 건강보험 적용을 평가하는 가이드라인이 마련됐다.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함께 '혁신적 의료기술의 요양급여 여부 평가 가이드라인'을 추가 공개하고, 건강보험 등재 평가 과정에 활용하겠다고 밝혔다.복지부는 이번 지침을 통해 새로운 의학적 정보를 제공하거나 기존 의료행위 대비 진단 능력이 향상되는 등 환자의 이익과 비용효과가 입증되는 경우 건강보험을 인정할 계획이다.
노보노디스크의 2형 당뇨병치료제 줄토피플렉스터치주(성분명 인슐린데글루덱/리라글루티드)가 조건부 급여적정성평가를 받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은 2020년 제12차 약제급여평가위원회에서 심의한 약제 요양급여 적정성 심의결과 이같이 결정했다. 이번 심의에서는 씨에스엘베링코리아의 혈우병치료제 앱스틸라주(성분명 로녹토코그알파)도 동일한 평가를 받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화이자의 항암제 다코미티닙(dacomitinib, 상품명 비짐프로)을 12월 1일부터 비세포폐암에 대한 1차 단독요법에 요양급여를 적용한다고 27일 공고했다.
류마티스관절염 린버크(성분명 유파다시티닙)와 입술포진치료제 펜시비어크림(펜시클로비르), 유방암치료제 키스칼리(리보시클립)가 내달 1일부터 보험급여를 받는다.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는 30일 회의에서 이들 3개 약제에 대해 요양급여 대상과 기준, 상한금액에 대해 의결했다.린버크(15mg 서방정)는 류마티스관절염 성인환자 중 DAS28이 5.1 초과하거나 DAS28이 3.2∼5.1이면서 영상검사에서 관절 손상의 진행이 있는 경우 메토트렉세이트 포함해 두 가지 이상의 약제로 6개월 이상 치료해도 효과가 낮거나 부작용 등으로 치료를 중단한 경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인 내년 1월부터 결핵 적정성평가를 실시한다. 심평원은 27일 발표한 제4차 평가 세부시행계획에 따르면 평가 대상은 2021년 1월부터 6개월간 요양급여비용 청구자료와 같은 기간 질병관리청에 신고된 결핵환자다. 분석 기간은 내달 부터 15개월 간이다.평가지표도 현행(3차) 7개에서 8개로 늘어났다. 신설된 지표는 신속감수성검사 실시율이다. 기존 약제감수성검사 실시율은 통상감수성검사 실시율로 개명됐다.심평원은 4차 평가 배경에 대해 "우리나라 결핵 환자는 매년 꾸준히 감소하고 있으나 여전히 심각한 법정 제2급 감염병으
요양기관의 약 절반은 건강보험료 체납에도 불구하고 요양급여비는 받아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현 국민건강보험법에서는 체납액과 급여비를 상계 처리하도록 돼 있다. 예컨대 체납액이 50만원이고 급여비가 50만원이면 채무 관계가 없어진다는 뜻이다. 하지만 요양기관의 선순위 채권자가 급여비 채권을 압류하거나 요양기관이 급여비 채권을 타인에게 양도한 경우에는 체납액이 있어도 급여비를 지급해 줘야 하는 상계 제외가 발생한다.더불어민주당 인재근 의원이 건강보험공단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7~2019년) 상계 제외된 요양기관은 4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신고된 의료장비의 상당수가 정보 누락 상태로 확인됐다. 더불어민주당 인재근 의원이 심사평가원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요양급여 심사와 평가에 필요해 심평원에 등록된 의료장비는 95만 5천여대다. 이 가운데 제조연월 정보가 누락된 장비는 17만 4,926대(18.3%), 식약처 허가(신고)번호 누락도 4만,3110대(4.5%)다. 이밖에 제조번호 및 제조회사를 알 수 없는 경우도 각각 14만 5,643대, 2만 5,650대로 총 39만대에 이른다.특수의료장비인 CT(컴퓨터단층촬영) 7,1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제10차 약제급여평가위원회에서 심의한 결정신청 약제 6품목의 요양급여 적정성 심의결과를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항암제 비짐프로(한국화이자)와 파킨슨병치료제 에퀴피나필름코팅정(한국에자이), 철분보충제 페린젝트주(JW중외제약)는 급여 적정성 평가를 받았다.녹내장치료제 에이베리스점안액(한국산텐)과 독감백신 조플루자정(한국로슈)도 급여 적정성 평가를 받았지만 평가금액 이하 수용시라는 조건이 붙었다.한편 피부손상치료제 피블라스트 스프레이(대웅제약)은 비급여 평가를 받았다.
최근 5년간 제약회사 32곳의 759개 품목이 리베이트로 행정처분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받은 '최근 5년간 리베이트 제공업체 행정처분 현황'을 분석해 12일 밝혔다.총 759개 품목 중 532개 품목이 약가 인하 처분을, 96개 품목은 요양급여 정지 처분을 받았다. 그 외 94개는 과징금, 34개는 약가 인하 및 경고, 3개는 경고를 받았다.리베이트 행정처분을 가장 많이 받은 제약사는 동아에스티로 267개 품목이었다. 이어 씨제이헬스케어가 114개, 한올바이오파마가 74개,
문케어로 인한 건강보험 보장률 상승은 착시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나왔다.국민의힘 이종성 의원은 7일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서 의료재정을 집중 투입한 대형병원 위주로 조사해 보장성이 강화된 것처럼 보이게 했다고 밝혔다.이 의원에 따르면 문케어 추진 이후 2018년까지 투입한 재정은 2조 6천억원이고, 2018년 기준 지출급여비 총액의 4% 이상의 건강보험 재정을 투입했지만 보장률 상승은 1.1%로 미미했다. 이마저도 조사표본이 객관적이지 않아 믿을 수 없다는 지적이다.전체 요양기관 9만여 곳 중 2천여 곳(2.3%)을 대상으로 실시한 2
대표적인 노인 실명의 원인인 황반변성이 저소득층 70대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안과학회는 10월 8일 눈의 날을 맞아 황반변성 관련 팩트시트를 발표했다.학회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데이터(2019년)를 분석한 결과, 전체 황반변성 환자의 거의 전부가 50대 이상에서 발생했으며, 이 중 특히 70대가 전체 환자의 약 38%로 가장 많았다.황반변성 환자도 급증했다. 2011~ 2016년에 황반변성 환자수는 약 2배 늘어났으며 요양급여비용 총액 역시 4100억원에 달했다. 2015~2019년에도 환자 수는 2배 이상 증가했다.노
정신질환을 앓는 노인인구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더불어민주당 강선우 의원(국회보건복지위원회)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노인 우울증 등 정신질환 관련 진료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까지 60세 이상 공황장애환자는 약 18만명이다. 이는 10년 전에 비해 5배 늘어난 수치이며, 수면장애는 2배, 식사장애는 3배, 우울증 환자는 약 2배 늘었다. 이는 최근 5년간 통계청의 노인인구 증가율 보다 빠른 속도다.연령 별로는 90세 이상에서 3배 이상 늘었으며, 특히 공황장애는 무려 14배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
환자를 진료하지 않고 허위로 건강보험 요양급여비용을 청구한 기관의 명단이 공개됐다.보건복지부는 31일 정오 의원 7곳, 한의원 3곳, 치과의원 1곳, 약국 1곳 등 총 12곳을 홈페이지에 내년 2월 말까지 공개한다고 밝혔다. 공개 내용은 기관 명칭을 비롯해 주소, 종별, 대표자 성명, 성별 및 행정처분 내용 등이다. 공개 기준은 거짓청구 금액이 1,500만 원 이상이거나 요양급여비용 총액 대비 거짓청구 금액의 비율이 20% 이상인 기관이다. 이들의 거짓청구한 금액은 총 10억 9백만원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좋은 동네병원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심평원은 국민이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우리 지역 좋은 병원 찾기'를 심사평가원 홈페이지를 통해 11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좋은 병원이란 심사평가원의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 결과 1등급 혹은 양호 기관을 말한다.이번 서비스는 경미한 질환에도 수도권 대형병원을 선호하거나 정보 부족으로 진료 잘하는 지역병원을 찾기 어려웠던 국민을 위한 것으로 병원 평가 뿐만 아니라 비급여․의료자원 정보 등도 제공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약제급여평가위원회가 한국애브비의 린버크에 요양급여가 적정하다는 평가를 내렸다. 한국노바티스의 키스칼리에도 평가금액 이하 수용시라는 조건 부로 적정 평가를 내렸다.린버크(성분명 유파다시티닙)는 중등증에서 중증의활동성 류마티스 관절염에, 키스칼리(리보시클립)는 호르몬 수용체(HR) 양성 및 사람 상피세포성장인자 수용체2(HER2) 음성인진행성 또는 전이성 유방암에 사용한다.
△지역본부장 및 선임실장 전보부산경남지역본부장 장수목, 인천경기지역본부장 서명철, 요양기획실장 김남훈, 건강보험연구원 연구조정실장 김영응, 인재개발원장 현재룡△1급 승진법무지원실장 안석성, 재정관리실장 박철용, 보장지원실장 이용구, 요양기준실장 주영구, 감사실장 김기형, 인재개발원 박영철, 인재개발원 박희동, 인재개발원 이원복, 은평지사장 한동훈, 구로지사장 류준식, 부산진구지사장 조은규, 부산동래지사장 박경민, 진주산청지사장 김인태, 경주지사장 강태희, 칠곡지사장 김성희, 전주남부지사장 남영환, 익산지사장 이미희, 목포지사장 송정
2021년 의원급 건강보험 요양급여비용 인상률이 2.4%로 결정됐다.보건복지부는 26일 제11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을 열고 내년도 의원, 병원, 치과의 요양급여비용 결정과 함께 어린이재활의료기관 지정·운영 시범사업 등을 보고받았다.이에 따르면 의원과 병원, 치과 유형에 대한 2021년도 환산지수 인상률 심의 결과, 의원은 2.4%, 병원은 1.6%, 치과는 1.5% 인상키로 최종 결정했다. 지난 5월 요양급여비용 협상에서 한의원은 2.9%, 약국 3.3%, 조산원 3.8%, 보건기관은 2.8% 인상됐다.장애아동이 살고 있
치매약 글리아티린(콜리알포세레이트)과 항암제 바벤시오(아벨루맙)가 요양급여 적정 평가를 받았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은 11일 제6차 약제급여평가위원회에서 심의한 결정신청 및 기 등재 약제의 요양급여 적정성 심의결과를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종근당 등 128개사의 글리아티린연질캡슐에 대해 치매로 인한 뇌혈관 결손에 의한 2차 증상 및 변성 또는 퇴행성 뇌기질성 정신증후군에는 급여를 유지토록 했다. 하지만 정서불안, 자극과민성, 주위무관심 등 감정 및 행동변화와 노인성 가성우울증에는 선별급여(본인부담금 80%)를 적용토록 했다
한방을 비롯한 약국, 조산원, 보건기관 4대 단체의 내년도 요양급여비 인상률이 결정됐다. 의원과 병원, 치과는 결렬됐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재정운영위원회에서 제시된 소요재정(밴드) 범위 내에서 협상을 추진한 결과, 한방 2.9%, 약국 3.3%, 조산원 3.8%, 보건기관 2.8% 인상으로 결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로써 2021년도 평균인상률은 1.99%이며, 여기에 소요되는 재정은 약 9천 4백억여원이다.의원과 병원, 치과는 각각 공단이 제시한 인상률 1.6%, 2.4%, 1.5%를 거부하면서 협상이 결렬됐다.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