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구로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오지연 교수가 2022년 감염병 관리 유공자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오 교수는 병원 기반형 호흡기 감염병 감시체계 중앙운영위원, 국가 결핵 관리 민간·공공협력사업 중앙역학분석위원으로 활동하며, 국가 감염병의 예방 및 분석에 이바지해 왔다.또한 성인의 지역사회 획득 폐렴 및 병원 획득 폐렴 지침 개발에 기여하며 민간·공공협력 결핵 관리 교육을 지속적으로 수행했다.
고대구로병원 응급의학과 박성준 교수가 지역사회 응급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서울특별시의회 의장 표창을 받았다.
고대구로병원 신경외과 권우근 교수가 국내 대학병원 교수로서는 처음으로 독일의 척추내시경 시스템 전문제조사 조이맥스(Joimax)의 자문의로 선정됐다. 척추내시경수술용 장비 및 시스템만 전문 제조 및 유통하는 이 회사는 세계적인 척추내시경 교육기관인 ESPINEA를 운영 중이다.
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최윤선 교수가 12월 3일 열린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3년 1월 1일부터 2년간이다.
공기 중 초미세먼지가 임신부의 혈압과 당뇨병 발생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대목동병원 김영주 교수팀은 초미세먼지(PM2.5)에 노출된 임신부는 임신 3분기 혈압과 당뇨 위험이 2배 이상 높아진다는 연구결과를 제108차 대한산부인과학회 학술대회(송도 컨벤시아)에서 발표했다.이번 결과는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의 학술연구개발용역과제로 진행 중인 '임신부에서 미세먼지에 의한 임신 합병증 및 관리지표 개발 연구'에서 나왔다.이 연구는 전국 7개 병원 (이대목동병원, 이대서울병원, 고대구로병원,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강
고대구로병원 심혈관센터 나승운 교수가 한국중재의료기기학회 6대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오는 2024년 11월까지 2년간이다.2012년 한국스텐트연구학회로 창립한 한국중재의료기기학회는 중재의료기기 기술관련 공학 및 기초, 임상의학, 산업체 등 산·학·연 3개 분야 전문가 약 87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다학제학회다.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 평가 결과 대부분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9일 발표한 제8차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평가 결과에 따르면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88곳 중 1등급은 77곳, 2등급은 9곳이었다. 등급제외는 2곳이다.2등급 상급종합병원은 경희대병원과 고대구로병원 2곳이며, 종합병원은 가톨릭대 성빈센트, 국립중앙의료원, 분당제생병원, 천안충무병원, 단원병원, 안동병원, 한양대구리병원 등 7곳이다. 대전성모병원과 건양대병원은 등급제외로 나타났다.이번 평가는 2020년 11월부터 2021년 9월까지 전국 상급종합병
고대구로병원 산부인과 정소현 전공의가 대한산부인과내시경학회 제32차 추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구연상을 받았다. 정 전공의는 '자궁암 쥐 모델에서의 indocyanine green-neomannosyl human serum albumin를 이용한 감시림프절 맵핑'(지도교수 산부인과 조현웅·홍진화·이재관 교수)이라는 연구를 발표했다.
고대구로병원 대장항문외과 봉준우 교수가 제31차 국제대학대장외과학회 학술대회(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저체중 대장암 환자의 생존예측을 위한 노모그램'이라는 연구로 우수 발표상을 받았다.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 만성질환자에서 전체 인구 대비 백신 접종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대구로병원 감염내과 정희진 교수팀은 국민건강보험 청구 데이터베이스와 질병관리청의 국민예방접종 데이터베이스로 일반 성인과 만성질환의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을 비교해 대한의학회 국제학술지 JKMS(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 온라인판에 발표했다.분석 대상자는 올해 5월 31일까지의 만 18세 이상 누적 백신접종자수와 2020년 3월~2022년 2월 중 3회 이상 외래를 방문하거나 1회 이상 입원한 만 18세
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김상민 교수가 9월 15일 열린 대한고관절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동아시아인의 해부학적 특성을 반영한 대퇴스템 개발을 위한 형태학적 특성 연구'로 최우수구연상을 받았다.
고대구로병원 신경과 강성훈 교수가 11월 12일 열린 2022 대한치매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나덕렬 젊은연구자상을 받았다.강 교수는 최근 2년간 미국 신경과학회 학회지인 ‘Neurology’를 포함한 유명 SCI(E) 저널에 치매 및 인지저하 관련 논문을 13편 게재하는 등 학문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울대병원을 비롯한 국내 37개 의료기관이 한국인 우울증 유전자 발견에 나섰다.서울대병원은 11일 초대형 한국인 우울증 유전자 연구 코모젠D(KOMOGEN-D, KOrea MOod Disorder GENomics Consortium - Depression)프로젝트를 진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한국은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 중에서 자살률이 가장 높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한국의 주요우울장애의 평생 유병률은 7.7%로 높고, 코로나19 국민 정신건강 실태 조사에서 우울위험군은 16.9%로 2019년(3.2%)에 비해 5배가 넘
고대구로병원 산부인과 조금준 교수가 산모의 건강증진과 산과학 발전에 헌신하고 저출산 극복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정춘숙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김상민 교수가 10월 29일 열린 제17차 CAOS-KOREA 대한정형외과컴퓨터수술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인공고관절 대퇴스템의 가동형 결합부분의 형태학적 차이가 부식에 미치는 효과'라는 연구로 최우수구연상을 받았다.
고려대 구로병원(병원장 정희진)이 원내 헬리포트장에서 서울 119항공대와 중증 응급환자 생존율 향상을 위한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고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김우주 교수가 10월 22일 열린 2022 대한내과학회 추계학술대회(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학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10월 24일부터 1년간이다.
고대구로병원 소아청소년과 심정옥 교수가 10월 20일 열린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석천학술상을 받았다. 석천학술상은 소아과학 교과서를 집필한 석천(石泉) 홍창의 교수의 뜻에 따라 국내외 학술지에 발표된 우수한 논문 중 1인의 논문을 선정해 수여된다. 심 교수는 세계적인 학술지 Alimentary Pharmacology and Therapeutics에 게재된 '한국 소아 및 성인 염증성장질환에서 항 종양괴사인자 치료 패턴과 예후에 관한 전국 기반 연구'의 학술적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고대구로병원 흉부외과 김현구[왼쪽]·이준희 교수이 국제흉부외과종양학서밋(International Thoracic Surgical Oncology Summit 2022) 사례 경연대회(미국 뉴욕)에서 '단일공 폐암수술 사례보고'로 대상을 받았다. 미국흉부학회(AATS)에서 주관하는 사례경연대회는 전세계 흉부외과 의료진들이 최신 외과적 치료·진단법 등 흉부외과 종양학과 관련된 사례를 비디오로 제출하여 함께 공유하고, 그해 최고의 사례를 선정한다.
고대구로병원 산부인과 조금준 교수가 10월 7일 제17회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개최 보건복지부)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조 교수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안전한 임신·출산을 위해 임산부 백신 접종 근거를 확립하고 백신접종 가이드라인을 제공했으며, 접종 후 임산부들의 이상반응을 모니터링하는 등 코로나19 감염으로부터 임산부들의 건강을 향상시켜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