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비성형외과의원이 최근 확장 이전과 함께 안면윤곽성형 안전 시스템을 강화했다.시스템 강화를 위해 병원은 대학병원급 첨단 안전 장비와 응급 구조 장비를 구비하고, 원내 자체 검진 프로그램을 구축했다고 밝혔다.수술 전 종합 검진을 책임지는 임상병리사와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가 병원 내에 상주하며, 수술실 CCTV 설치 및 집도의 책임제를 운영하는 등 환자의 불안감을 감소시켰다.특히 중앙 감지 시스템을 구축해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가 수술 중인 모든 환자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에이비성형외과의원 안승현 원장[사진]은 "3D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 하이로닉이 차세대 주력품 브이로리프팅(V-RO)의 TV 광고를 시작했다. 전속모델 성유리를 기용한 이번 광고 영상은 지난 2일부터 tvN,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브이로의 메인 컬러(블루)로 구성된 공간에서 배우 성유리가 에너지를 의미하는 빛줄기를 그려내는 컨셉으로, 장비의 특장점과 프리미엄 이미지를 세련되게 표현했다. Safe 카피 드로잉을 통해 접촉과 이동 감지 센서를 통한 브이로리프팅의 안전성을, Synergy 카피 드로잉을 통해 고주파와 HIFU의 시너지 효과를 고급스럽게 담아냈다고 회
성장기에는 성인 보다 집중력이 낮고 산만하기 마련이다. 그래서 대부분의 부모는 자녀가 집중을 잘 못하고 산만한 행동을 보여도 성격 탓이나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 것으로 생각해 주의깊게 살피지 않는다. 전문가들은 성인보다는 못하더라도 또래보다 주의가 산만하고 과잉행동, 충동성이 심하다면 ADHD(주의결결핍과잉행동장애)를 의심해 볼만하다고 말한다. TV와 언론을 통해 많이 알려진 ADHD는 신경 발달 질환의 하나로 아동기에 주로 나타난다. 증상은 개인마다 약간 다르지만, 하고싶은 행동을 제지당할 때 거친 행동을 보이는 등 학교의 규율과
디스크닥터이 자사의 가정용 의료기기 디닥업이 2022 우수디자인(GD)상품선정(주최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한국디자인진흥원)에서 우수디자인 상품에 선정됐다고 22일 발표했다.1985년 첫 시행된 우수디자인상품선정은 상품의 디자인, 기능, 안정성, 품질 등을 종합 심사해 우수한 상품에 정부인증 심볼인 GD(Good Design) 인증을 부여한다.디닥업은 일상에서 허리의 불편을 겪는 이들에 도움을 주는 가정용 의료기기다. 공기로 허리를 케어하는 컨셉으로 누구나 손쉽게 공기를 주입할 수 있는 에어캡슐과 허리를 감싸주는 에어벨트로 구성돼 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하이로닉이 차세대 주력 제품 '브이로리프팅(V-RO)'의 뮤즈로 배우 성유리를 발탁했다고 16일 밝혔다. 뮤즈란 타인에 영향을 주는 사람으로 인플루언서라고도 한다.다양한 방면의 셀럽으로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성유리는 최근 KBS 예능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메인 MC로 복귀했다. 하이로닉 측은 "성유리의 도시적이고 세련된 밝은 이미지와 특유의 고급스러움이 브이로리프팅(V-RO)이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잘 표현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회사는 의료
샤인스타의원(홍대점) 김동현 대표원장[사진]이 JTBC 위대한 식탁에서서 글루타치온과 피부에 대해 자문했다. '글루타치온이 피부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구성된 이번 방송에서는 활성산소가 피부에 미치는 영향과 글루타치온의 피부개선 효과 등이 소개됐다.이날 김 대표원장은 "체내 활성산소가 많아지면 건강한 피부 내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파괴해 피부탄력이 저하됨은 물론 색소성 병변이 활성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어서 "글루타치온은 활성산소 발생 감소는 물론 멜라닌 생성도 억제해 피부노화 및 색소성병변 발생을 예방하는데 도
유한양행(대표 조욱제)가 반려동물 사료브랜드 윌로펫 런칭에 이어 이달부터 TV광고를 송출한다.이번 광고는 개는 사람과 다르다는 캐치프레이즈 하에 맛있고 소화잘되고 관절을 생각하는는 총 3편으로 구성됐다.윌로펫은 국내 R&D 우수 제조 업체와의 전략적 제휴와 대한수의사회의 자문을 바탕으로 지난해 11월 런칭한 펫 브랜드다.유한양행은 윌로펫을 사료와 기능성 간식 등은 물론 반려동물의 미용 및 위생 용품까지 아우르는 토탈 펫 케어 브랜드를 지향하고 있다.
눈의 사용량이 많아지면서 피로도 역시 증가하고 있다. 낮에는 PC로 업무를 보고, 퇴근 후에는 스마트폰이나 TV 등을 이용하기 때문이다. 장시간 PC나 스마트폰 사용은 시력이 떨어트릴 수 있다.시력 저하로 안경이나 콘택트렌즈 착용률이 늘면서 시력교정술 관심도 높아졌다. 대중적인 시력교정술로는 라식, 라섹, 스마일라식, 렌즈삽입술 등이 있다.수술법 마다 굴절이상 범위, 수술법, 주의점 등이 다르다. 라식은 각막 절편을 만드는 방법으로, 회복 속도가 빠르고 통증이 적지만 외부 충격에 약한 편이다. 라섹은 각막 절편을 만들지 않고 상피를
하늘토한의원(수원점, 원장 정우현 사진)이 종합편성채널에서 탈모치료 과정을 소개한다.정 원장은 오는 8월 13일 jtbc ‘미라클 푸드’ 에 출연, 여성 탈모 및 지루성두피염’을 주제로 환자를 치료하는 모습 및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정 원장은 이날 방송을 통해 탈모의 특징과 정수리 부위 원형탈모의 원인과 증상, 체질 별 탈모 치료법을 알려준다.아울러 치료 경과 등의 과정과 탈모와 지루성피부염에 도움되는 식습관 및 생활습관 등에 대한 상담도 받을 예정이다.정 원장에 따르면 두피는 머리뼈를 둘러싼 피부다. 피부가 노화되고 탄
한국인의 주관적 행복도에 관련하는 유전적 조성이 밝혀졌다. 분당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명우재 교수팀은 한국인 11만명의 유전체 데이터에서 주관적 행복도와 관련한 유전자 3개의 유전변이를 규명했다고 국제학술지 '네이쳐인간행동'(Nature Human Behaviour)에 발표했다.이 연구에는 성균관대 삼성서울병원 삼성융합의과학원 원홍희 교수, 김소연 연구원, 강동성심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기원 교수,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 미래의료연구부 유전체연구기술개발과 연구팀이 공동참여했다.연구에 따르면 이번에 규명된 유전변이는
TV속 연예인들의 실제 얼굴은 작아보인다. TV속 얼굴이 실제보다 크게 나온다는 얘기다. 얼굴 크기와 미모는 반비례한다는 이야기가 있는 것처럼 큰 얼굴은 단점이다.얼굴이 커보이는 요인으로는 이중턱을 꼽을 수 있다. 얼굴 라인의 경계를 모호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피부의 탄력 저하로도 발생할 수 있는 이중턱은 자칫 무턱이나 노안 이미지를 준다.하지만 턱살은 적게 먹고 열심히 운동해도 쉽게 빠지지 않아 의료적 선택을 하는 경우도 많다. 다만 윤곽 수술이나 지방흡입은 출혈이나 염증 등의 부담으로 망설이는 사람들이 많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조선대병원(병원장 김경종)이 5월 24일부터 29일까지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광주광역시, 광주의료관광지원센터와 함께 광주의 선진 의료기술을 전파하고 외국인환자를 유치하기 위해 몽골 울란바토르시를 방문했다.조선대병원은 보건복지부로부터 2022년도 지역특화외국인환자 유치기반강화사업에 선정돼 의료관광분야의 ICT 기반 비대면 원격진료사업 구축,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 등의 주력사업을 통해 의료관광 새로운 모델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동아제약의 피로회복제 박카스가 11일부터 TV 새 광고를 시작했다. 이번 광고 주제는 '코로나19로 달라진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도전하는 사람들의 삶과 피로를 응원한다'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작년 버스광고에 선보인 일상 회복의 메시지에 이어 다시 시작되는 일상에 복귀한 많은 국민들에게 힘을 주기 위해 제작했다"고 밝혔다.광고는 오랜만의 출근 준비에 힘겨운 선생님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이어 “반가운 만큼 힘도 들지만 이 순간을 기다려 왔잖아요?”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오랜만의 등교에 신이 난 아이들을 챙기느라
모모성형외과 김승준 원장[사진]이 tvN STORY 채널의 예능 프로그램 '다시, 언니'에 라이프 크루로 출연, 탈모로 고통받는 일반인 출연자에게 탈모 치료 시술과 솔루션을 제공했다.가수 장윤정이 진행하는 '다시, 언니'는 인생 황혼기 여성을 대상으로 일상을 관찰하고 건강과 관련된 고민에 대해 솔루션을 제공, 자신감을 찾아주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공감 라이프 체인지 프로그램이다.지난 5월 2일에 방송된 5화의 주인공은 3년 전부터 전형적인 여성 탈모로 가발을 사용하는 60대 여성. 김 원장은 그녀에게 가발
반려동물 비침습 질병 조기진단 전문업체 셀바이오디엑스(대표 김민정)가 기술보증기금에서 지원하는 제10기 기보벤처캠프의 참여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셀바이오디엑스는 기술보증기금 및 민간 엑셀러레이터로부터 스타벤처기업에 대한 맞춤식 금융·비금융 서비스를 지원받는다. 기보벤처캠프는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 갈 역량을 갖춘 기술 기반 벤처·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연구소장인 정필중 박사는 "셀바이오디엑스는 최첨단 분자진단 기술을 사용한 비침습 조기검진 서비스를 반려동물에게 제공하는 최초의 기업"이라면서 "비침습 검진은 고통없이
갸름한 얼굴은 긍정적 인상을 준는 편이다. 반면 튀어나온 광대와 각진 턱 등은 나이들어보일 뿐만 아니라 심술궂고 화나보여 콤플렉스가 될 수 있다.전문가에 따르면 안면윤곽수술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 될 수 있다. 안면윤곽수술은 주로 광대축소술, 사각턱수술, 앞턱수술 3종을 가리키며 이 가운데 얼굴형과 특성에 따라 선택한다.티에스성형외과 이상균 대표원장[사진]에 따르면 돌출되거나 과도하게 발달한 턱, 광대 등을 부드럽게 다듬으면 세련되고 어려 보이는 데 도움될 수 있다.하지만 윤곽수술은 뼈를 깎아야 하는 만큼 신중한 선택이 요구
셀라퓨틱스바이오(대표이사 김경규)가 21일 개최된 2022 에디슨어워드(미국 플로리다)에서 퇴행성/난치성질환 치료용 세포치료제 개발 플랫폼 기술인 CELLACON Platform(셀라콘플랫폼)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과학·의학–의학치료(Science & Medicine – Medical Treatment) 부문 금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셀라퓨틱스바이오는 체세포 리프로그래밍기술 기반 세포치료제 바이오벤처기업으로 2020년 성균관대의대 김경규 교수가 교원 창업한 바이오스타트업이다.1987년 미국마케팅협회에서 발명가 에디슨 이름으로 설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의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퍼스트랩(FIRSTLAB)에서 신제품, 저자극 각질 관리를 위한 '퍼스트랩 프로바이오틱 마일드 셀 필링젤'을 출시했다.이 젤은 각질 관리용 제품에 많이 쓰이는 알파·베타·폴리히드록시산(AHA·BHA·PHA) 등의 화학 성분 대신 천연 유래 셀룰로오스를 사용해 피부 자극을 줄였다.특히 프로바이오틱 성분과 코코넛에서 추출한 셀룰로오스가 피부 자극을 줄여 주고, 수분을 머금는 특허 원료 워터허그셀과 얇은 막을 형성하는 고마쥬 타입의 제형을 적용해 각질을 효과적으로 분리·제거한다
TV 등 미디어를 통해 유명인의 공황장애 경험 사례가 전해지면서 관련 증상 및 공황발작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이제 공황장애는 직업과 성별과 무관하게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다고 인식되고 있다.공황장애가 심하면 불규칙한 공황발작이 발생한다. 발작 증세가 시작되면 가슴이 심하게 두근거리거나 답답해지고 호흡하기 어려워져 아무 일도 못하게 된다. 어지럼증과 극도의 공포감 등도 뒤따른다.공황장애 발생 원인은 대인관계로 인한 문제나 극심한 스트레스, 압박감, 불안감, 생활환경의 변화 등 다양한 만큼 환자 특징에 맞춰 치료해야 한다.적절한
코는 외모 및 첫인상에 큰 비중을 차지한다. 코의 모양 및 높이, 크기에 따라 전체적인 이목구비의 비율과 이미지가 크게 달라질 수 있어서다. 최근에는 여성 뿐만 아니라 또렷하고 신뢰감을 주는 이미지를 위해 남성 코성형 수요가 크게 늘었다. 남녀 코성형은 지향점이 다른 만큼 디자인에도 차이가 있다. 전문가에 따르면 여성 코성형은 대부분 곡선을 강조한 부드러운 라인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은 반면 남자에서는 눈썹에서부터 일자로 뻗어 내려가는 시원한 직선 형의 라인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도 남성의 얼굴 비율 및 구조에는 이러한 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