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성모병원 정형외과 고인준 교수팀이 개원 4년여 만에 무릎 인공관절 치환술 3000례를 시행했다.
국립암센터 소아청소년암센터 박현진 교수(센터장,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최근 대한소아뇌종양학회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3년 10월부터 2년간이다.
고대안암병원 유방내분비외과 김훈엽 교수가 11월 25일 열린 대한신경모니터링학회(KINMoS : Korean Intraoperative Neural Monitoring Society) 총회(부산 벡스코)에서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
백상환 동아제약 대표이사 사장이 마약 관련 범죄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참여했다.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주관하는 이 캠페인은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고 중독, 범죄를 근절하고자 지난 4월부터 시작됐다.캠페인 참가자가 '출구 없는 미로 노 엑시트(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 문구를 홍보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백 대표이사는 다음 릴레이 주자로 콜마비앤에이치 김병묵 대표를 추천했다.
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 신경외과 조정기 교수가 11월 17일 열린 제40차 대한척추외과 추계학술대회(제주 라마다플라자 호텔)에서 내시경 척추 수술의 요령, 수술 합병증을 피하는 법, 합병증 대처법 등 내시경 척추수술에 대해 특별 강연했다.
고대구로병원(병원장 정희진)소화기내과 박종재 교수가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이사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년간이다. 박 이사장은 대한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학회 회장,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부이사장, 대한소화기학회 학술이사를 지냈으며 현재 사단법인 헬리코박터-마이크로바이움 연구학회장을 맡고 있다.
서교일 전 순천향대 총장이 최근 재단법인 향설서석조박사기념사업회 이사장에 취임했다.향설서석조박사기념사업회는 순천향 설립자인 고 향설 서석조 박사의 유지를 기리고, 인간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2001년에 설립됐다.
건양대병원 외과 성낙송 교수가 중부권 병원에서는 처음으로 다빈치SP를 이용한 직장암 절제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명지병원(병원장 김진구)이 지난 10월 다빈치 로봇수술 100례 시행했다. 지난 2월 다빈치XI를 도입한지 8개월 만이다.그동안 로봇수술을 적용한 암종은 전립선암, 자궁내막암, 유방암, 신장암, 갑상선암, 직장암, 구강암 등 다양하다.뿐만 아니라 자궁근종과 난소종양, 탈장, 담낭절제, 두경부종양 등 광범위한 양성질환에도 수술을 적용했다.
분당서울대병원 감염내과 김의석 교수가 미국감염학회(IDSA) 석학회원(펠로우)에 선임됐다.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정홍근 교수가 지난 9월 21일 미국정형외과 족부족관절학회(AOFAS) 연례학술대회(Annual Meeting, 텍사스주 루이빌)에서 초청강연했다. 정 교수는 Kenneth Johnson International Speaker Award를 받았다.
건국대병원 반월연골판이식 클리닉장 이동원 교수가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을 국내 최고인 연간 300례 시행했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신경외과 김진성 교수가 제25회 유럽척추외과학회(EuroSpine,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초청강연했다.김 교수는 '척추내시경 수술과 관련된 미래', '항법장치(내비게이션)를 이용한 척추내시경 수술의 발전과 유용성', '내시경 수술과 관련된 합병증과 예방법' 등 총 3편을 강의했다.
고대안암병원 재활의학과 편성범 교수가 제33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장에 임명됐다. 임기는 2023년 11월부터 2년간이다.
고대안암병원 소아청소년과 이기형 교수가 제 63대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회장에 취임한다. 임기는 2023년 11월 1일부터 1년간이다.
국립암센터국제암대학원대학교(총장 서홍관, 대학원장 명승권)의 전임교원 1인당 SCIE급(SCI급/SCOPUS 학술지) 학술지 출판 논문실적이 국내 모든 일반 대학 및 대학원대학교 가운데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결과는 교육부 운영 대학알리미 자료에서 나타났으며 의과대학만을 비교해도 서울의대 및 연세의대에 이어 3위였다.
영남대병원 응급의학과 손덕청 교수가 10월 20일 한중 보건의료사업 우호 협력 증진과 지역사회 내 화교의 의료사각지대 해소에 이바지한 공로로 대구화교협회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계명대 동산병원 소아외과 정은영 교수팀이 십이지장폐쇄증, 식도폐쇄증, 그리고 기관식도기형을 동시에 가진 복잡 기형의 2.5kg 미만의 저체중 신생아를 대상으로 세계 최초로 최소침습수술로 성공했다.이번 수술 결과는 소아과 분야 국제학술지(Frontiers in Pediatrics)에 발표됐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여재천 상근이사가 10월 18일 열린 2023년도 제5회 이사회에서 사무국장으로 재신임됐다.
인하대병원 비뇨의학과 강동혁 교수가 최근 50대 여성의 신장 종양을 다빈치 SP(단일공 로봇수술기)로 부분 절제하는데 성공했다. 인하대병원은 지난해 12월 인천지역 최초로 단일공 로봇수술기 다빈치 SP를 도입했으며 신장부분절제술은 인천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시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