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강현 교수팀(마취통증의학과 최근주 교수, 내분비내과 김현민 교수)이 최근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가 주최한 제11차 국제학술대회에서 JLA(Journal of Lipid and Atherosclerosis) 최우수상을 받았다.강 교수팀이 발표한 '이상지질혈증의 COVID-19 중증도에 대한 잠재적 역할'이라는 연구논문은 지난 1년간 피인용수가 가장 많았다.
에이비성형외과의원이 최근 확장 이전과 함께 안면윤곽성형 안전 시스템을 강화했다.시스템 강화를 위해 병원은 대학병원급 첨단 안전 장비와 응급 구조 장비를 구비하고, 원내 자체 검진 프로그램을 구축했다고 밝혔다.수술 전 종합 검진을 책임지는 임상병리사와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가 병원 내에 상주하며, 수술실 CCTV 설치 및 집도의 책임제를 운영하는 등 환자의 불안감을 감소시켰다.특히 중앙 감지 시스템을 구축해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가 수술 중인 모든 환자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에이비성형외과의원 안승현 원장[사진]은 "3D
▲의무원장 윤치순 ▲1진료부원장 김명곤 ▲2진료부원장 성승용 ▲전략기획실장 이일균 ▲의과학연구원장 원영준 ▲수술실장 겸 의학도서실장 임영수 ▲중환자실총괄실장 박형복 ▲감염관리실장 최민주 ▲홍보실장 윤병일 ▲분만실장 김보욱 ▲수혈관리실장 김자영 ▲신생아실장 이수중 ▲PI실장 송기재 ▲수련교육부장 김승준 ▲PI부실장 안상준 ▲PI부실장 김찬호 ▲수련교육과장 정경운 ▲건강증진센터장 황희진 ▲관절센터장 정환용 ▲내분비당뇨센터장 김세화 ▲내시경센터장 명유식 ▲뇌신경센터장 구본대 ▲소화기간담췌센터장 한기준 ▲신장센터장 김승준 ▲심장혈관센터장
[의료원](행정부서)▲ 감사실장 신지철 ▲ 기획조정실장 이강영 ▲ 기획조정실 기획조정1부실장 이은 ▲ 기획조정실 기획조정2부실장 최승호 ▲ 디지털헬스실장 임준석 ▲ 디지털헬스실 정보서비스센터 소장 금웅섭 ▲ 디지털헬스실 정보보안센터 소장 김광준 ▲ 디지털헬스실 디지털헬스전략센터 소장 이형진 ▲ 사무처장 김찬윤 ▲ 의과학연구처장 최재영 ▲ 의과학연구처 연구지원부처장 김창오 ▲ 의과학연구처 강남부처장 이현웅 ▲ 의과학연구처 치과대학부처장 한상선 ▲ 의과학연구처 간호대학부처장 이현경 ▲ 의과학연구처 용인부처장 박진영 ▲ 의과학연구처 기술
비만할 수록 암수술 후 생존율이 높은 것으로 확인돼 암환자에서도 비만의 역설이 입증됐다.삼성서울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이종환·박정찬 교수, 순환기내과 이승화 교수 연구팀은 비만환자의 암수술 후 사망위험이 정상체중이나 마른 환자보다 낮다고 국제학술지 플로스원(PLoS one)에 발표했다.비만은 만병의 근원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질병으로 분류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질환에서 치료에 도움이 되는 경우가 있어 '비만의 역설'로 불린다. 관상동맥질환, 만성폐쇄성폐질환, 만성신부전 수술 예후는 비만자에서 양호하다고 알려져 있
[서울백병원]-성형외과과장 이진효(성형외과, 진료교수 연임)[일산백병원]-중환자실장(외과계) 김준현(마취통증의학과 부교수)-기획실차장 조성우(순환기내과 조교수)-수술실장 김재일(외과 부교수)-감염관리실장 송제은(감염내과 조교수)-내시경실장 이윤석(소화기내과 부교수)-뇌졸중센터장 박홍균(신경과 조교수)-심혈관센터장 도준형(순환기내과 교수)[해운대백병원]-소화기병센터장 왕희정(외과 진료교수)-암센터소장 강명주(혈액종양내과 부교수) 이상 9월 1일자
환절기나 먼지가 많은 환경, 에어컨을 많이 사용하는 여름철이면 코질환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코 푼 휴지가 산더미처럼 쌓이거나 반대로 코막힘으로 고생하는 이들을 쉽게 볼 수 있다. 대부분의 원인은 비염과 비밸브협착증, 비중격만곡증 등 코 질환이다.이들 3가지 질환을 개선하려면 코질환과 코성형을 동시에 하는 기능코성형이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숨쉬기 힘들어 삶의 질을 떨어트리는 코질환의 해결과 동시에 낮거나 매부리코 등 미적 부분까지 개선해주기 때문에 만족도가 높다고 한다. 기능코성형의 대상은 비염과 비밸브협착증, 비
한나이브성형외과의원(안양) 손형빈 대표원장[사진 왼쪽]이 세빈 감사패를 수상했다.세빈 감사패는 세빈 보형물에 대한 꾸준한 임상 연구와 가슴성형 발전에 기여한 병의원 베스트 닥터, 성형외과 전문의에게 세빈 제품 수입사 (주)그린코스코가 수여하는 상이다. 손 대표원장은 세빈 보형물을 활용한 가슴성형, 가슴재수술 임상 케이스를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가슴성형 연구, 발전에 기여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한나이브성형외과는 여성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를 통한 안전마취시스템, 여성 유방외과전문의 특화 시스템, 사후관리 전담팀을 체계화해 안전한 가슴
팔꿈치 통증을 일으키는 대표 질환인 테니스 엘보. 주로 가사를 담당하는 전업주부, 직업상 팔을 자주 사용하거나 스포츠선수에서 많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다. 테니스 엘보의 의학적 명칭은 외측상과염이다. 테니스 선수에서 많이 발생해서 이같은 이름이 붙여졌다. 팔꿈치 바깥쪽부터 통증이 시작되고 초반에는 경미해서 증상을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전문가들은 방치하다간 팔 전체로 통증이 퍼져나갈 수 있어 초기 치료가 중요하다고 강조한다.서울척척마취통증의학과(평내호평) 노수한 원장[사진]에 따르면 테니스 엘보 발생 원인은 정확하지 않지만 손목 관절
걷거나 운동 중에 발목이 삐끗해 발생하는 발목 염좌. 발목이 심하게 꼬이거나 접질렀을 때 관절을 지탱하는 인대가 손상돼 발생한다.하루 발생률이 1만 명 당 1명으로 흔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다. 발목 인대는 종아리와 발을 연결하는 발목 관절에서 발목의 회전, 꺾기 등을 도와주지만 가동 범위를 벗어나면 인대가 늘어나거나 파열된다. 발목 염좌는 인대 손상 정도에 따라 1도에서 3도로 나뉜다. 1도는 파열안된 가벼운 손상을, 2도는 부분 파열, 3도는 완전 파열을 가리킨다. 발목 인대가 손상되면 부종과 통증을 동반하며, 심하면 출혈도 발
가슴의 크기와 모양 등은 수술없이는 변경이 어렵다. 때문에 매년 여름철이면 노출의 계절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가슴성형 상담 문의가 증가한다. 가슴확대는 수술 후 만족도가 높고 자신감을 높여주는 수술로 알려져 있다. 물론 여러 사항을 고려해야 한다. 개인마다 체형과 피부타입, 흉곽 크기 등이 다른데다 각자 원하는 모양과 크기도 다르기 때문이다. 사용할 보형물 등 구체적 수술 계획도 정확하게 세워야 한다. 확대뿐 아니라 수술 후 촉감이나 모양도 고려해야 만족스러운 결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가슴성형의 최대 고민거리는 보형물의 종류와 크기
중장년층의 전유물인 탈모가 최근들어 젊은층에서도 많이 발생하고 있다. 유전적 요인 외에도 생활습관이나 식습관, 무리한 다이어트, 심한 스트레스 등이 늘어나기 때문으로 보인다. 탈모 치료 수요도 지속 증가하고 있다. 탈모 증상과 진행 속도에 개인차는 있지만 한 번 빠진 모발은 자연 회복되지 않는 만큼 모발이식 등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최근에는 수술 부담을 덜기 위해 두피문신(Scalp Micro-Pigmentation)도 많이 이용하고 있다.닥터황스마트마취통증의학과(평촌 본점) 황인성 대표원장에 따르면 SMP는 의료
비염의 주요 증상인 콧물, 코막힘 등으로 고생하는 환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통계에 따르면 비염환자 수는 2018년 기준 703만명으로 근 10년새 약 150만명 증가했다. 비염증상은 환절기는 물론 냉방기를 사용하는 여름철에도 심해진다. 하지만 특별한 이유없이 코막힘이 지속되는 경우도 많다. 숨쉬기 어려울만큼 심하면 원인부터 파악해야 한다.전문가들에 따르면 평소 코막힘을 겪는다면 비중격 연골이 한쪽으로 휘어진 비중격만곡증을 겪고 있을 수 있다. 이런 경우에는 코막힘 외 비염, 축농증 등 기능 문제도 유발한다.코막
연세사랑병원이 전문의를 충원하며 척추센터 확장에 나섰다. 병원은 7월 1일부터 김지상 과장(신경외과 전문의, 사진)이 연세사랑병원 척추센터에서 진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김 과장은 한양대의대를 졸업하고 한양대병원에서 수련의와 전공의, 청담우리들병원에서 척추외과 전임의를 수료했다. 미국최소침습척추수술전문의(FABMISS)와 영국왕립외과학회(RCPS) 학사원(FRCS)도 취득했다. 대한신경외과의사회 근막통증치료 (TPI)를 수료하는 등 다양하고 풍부한 임상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대한신경외과학회 정회원,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정회원으로
한양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김유진 교수가 6월 11일 열린 2022 제30차 대한소아마취학회 학술대회(연세대학교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최우수학술상을 받았다.김 교수는 학령기 이전의 영유아 환자에서 전신 마취 후 회복기에 나타나는 이상 행동인 각성 섬망을 보이는 환아의 뇌파를 정상 대조군과 비교한 연구를 발표했다. 이 연구는 영국마취학저널(British Journal of Anaesthesia)에도 발표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2차 마취 적정성평가에서 상급종합인 강릉아산병원과 경북대병원, 계명대동산병원, 영남대병원이 2등급을 받았다. 화순전남대병원은 3등급이다. 경북대병원과 화순전남대병원은 모두 국립이다.심사평가원은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마취료를 청구한 상급종합병원 45곳, 종합병원 286곳, 전문병원 56곳 등 총 387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27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 평가항목은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1인 당 월 평균 마취시간, 마취 전 환자 평가 실시율, 회복실 운영 등이었다.심평원에 따르면 상급종병과 종합병원 각각
대찬병원(인천)이 수준높은 의료 서비스를 위해 관절센터를 강화했다.병원은 이달 23일부터 정형외과 전문의 유재하 원장[사진]을 초빙해 진료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유 원장은 성균관의대 외래교수, 삼성서울병원 정형외과 관절센터 외래교수, 2018 평창올림픽 폴리클리닉 전담 주치의, 국군대구통합병원 정형외과 주임과장, 평택 21세기병원 관절센터 원장, 참튼튼병원 인공관절센터 원장 등을 지냈다.또한 대한정형외과학회, 대한슬관절학회, 대한견주관절학회, 대한관절경학회, 대한운동계줄기세포 재생의학회, 대한고관절학회 등 다수 학회에서 끊임없는 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국 중 자살률과 우울증 유병률 1위인 한국. 지난 17년 간 우울증 치료율도 최저라고 한다. 우울증이 자살의 가장 흔한 이유인 만큼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다.이를 해결하기 위해 대한신경과학회, 대한가정의학회/의사회, 대한산부인과의사회, 대한노인의학회, 대한마취통증의학과의사회가 26일 대한우울자살예방학회를 창립했다.초대 회장으로 홍승봉 교수(삼성서울병원 신경과)를 비롯해 부회장은 강재헌 교수(강북삼성병원 가정의학과), 김재유 원장(산부인과), 김한수 원장(내과), 박학수 원장(마취통증의학과), 신동진 교수
인공관절수술은 만족도와 치료 성과가 우수하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무릎관절을 제거하고 인공관절로 대체하는만큼 부담이 적지 않은 편이다. 무릎은 크게 내측 관절, 외측 관절, 슬개-대퇴관절까지 3구획으로 나뉘는데 우리나라 좌식 문화나 무릎 구조상 내측 관절에 가해지는 부하가 커서 내측 관절만 심하게 손상되는 경우가 있다. 과거에는 무릎 전체를 들어내는 전(全) 치환술이 시행됐지만 최근에는 부분 치환술이 시행되고 있다. 정상적인 십자인대, 관절연골, 반월상 연골판 등의 무릎 조직은 남겨두고 손상된 관절 부위만 인공관절로 대체한다. 손
밸런스EM의원(성시한 원장, 동대문)이 지난 13일 개원하고 본격 진료에 들어갔다.진료과목은 정형외과를 비롯해 마취통증의학과, 재활의학과, 신경외과, 응급의학과 등 범위가 넓다. 수술 등의 침습적인 방법을 지양하고 비수술요법에 중점을 둔다.정형외과 진료의 경우 거북목과 일자목, 목·허리디스크부터 척추관 협착증, 오십견, 인대 손상 등 퇴행성 질환까지 다양한 근골격계 문제를 치료한다. 성장기 어린이와 청소년, 수험생 등 체형 관리가 필요한 환자를 위한 클리닉도 운영한다.정확한 진단과 맞춤형 치료 등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