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유인영 교수가 2021년도 창의·도전 연구기반지원사업(주관 교육부, 지원 한국연구재단) 신규 과제에 선정돼 2억 1천만원의 지원을 받게 됐다.유 교수가 진행할 연구는 비결핵 항산균 중에서 마이코박테리움 아비움 복합체(mycobacterium avium complex)에 대한 약제 감수성 검사방법 개선 및 항생제 내성 관련 변이를 분석해 치료 효과를 향상시키는 방법을 찾는 내용이다.
조선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강성호 교수가 11월 9일 온라인 개최된 2021 대한진단혈액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BOK(Bcl-2 Ovarian Killer) 유전자가 적혈구 형성에 관여한다는 사실을 최초로 증명한 연구로 학술상(우수논문상)을 받았다.
급성백혈병을 거의 완벽하게 진단하는 인공지능이 개발됐다.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유전진단검사센터 김용구∙김명신 교수(진단검사의학과, 공동 교신저자), 인천성모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이재웅 교수(제1저자) 연구팀은 급성백혈병 3가지를 감별 진단하는 알고리즘을 개발했다고 국제학술지 프론티어 온콜로지(Frontiers in Oncology)에 발표했다.연구팀은 차세대염기서열분석법(NGS) 기반 RNA시퀀싱으로 분석한 급성백혈병의 전사체 데이터의 유전자 발현량을 학습시킨 인공지능(AI)을 개발했다.연구팀은 유전자 발현량 결과로 감별 진단하는 점수
건국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허미나 교수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제정한 제31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받았다.
급성골수백혈병의 재발 위험인자인 미세잔류백혈병(백혈병세포)으로 재발과 생존율을 정확히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혈액병원 조병식 교수(혈액내과), 유전진단검사센터장 김명신 교수(진단검사의학과) 연구팀은 급성골수성백혈병 환자에 미세잔류백혈병이 확인되면 재발률이 매우 높고 생존율은 낮다는 연구결과를 국제학술지 혈액암저널(Blood Cancer Journal)에 발표했다.연구 대상자는 동종 조혈모세포를 이식받은 급성골수백혈병. 이들의 이식 전과 이식 1개월 뒤 미세잔류백혈병 유무로 재발률과 생존율을 분석했다
코로나19 백신을 한번만 접종해도 항체가 충분히 형성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명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임재균 교수는 코로나19에 감염됐다 회복된 의료진 2명에 대해 화이자백신 접종 후 중화항체 생성 여부와 이상반응의 추적 결과를 대한의학회 학술지 JKMS(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에 발표했다.대상자는 지난 4월 코로나19 격리병동 여성근무자로 1명은 무증상(28세), 다른 1명(38세)은 9일간 가벼운 상기도감염증상을 보이다 호전됐다. 모두 폐렴은 없었으며 항바이러스제나 스테로이드 등의 치료제를 투
-심의조정처장 김강일-경영분석팀장 이현우-미래전략처 조사분석관 김동영-경영기획팀장 강준택-심의조정팀장 신재구-운영팀장 이병훈-원무팀장 민준홍-인사교육팀장 백경열-영상의학과 팀장 이익표-진단검사의학과 팀장 강경훈
순천향대 부천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가 제14회 의료기기의 날 기념식(주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의료기기 안전 기반 구축과 품질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임신 초기 유전체 이상 검사법 중 단일염기다형성(SNP)어레이가 최고 정확도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김명신 교수(유전진단검사센터장), 이종미 임상강사, 산부인과 박인양 교수 연구팀은 임신 초기(18주 이전) 유산 진단을 받은 임신부의 수태산물로 유전체 이상 검사법 3가지를 비교해 국제학술지 분자진단과 치료(Molecular Diagnosis & Therapy)에 발표했다. 지난해 국내 산모의 약 30%는 35세 이상으로 고령임신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임신 초기부터 유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
국내에서 새로운 균종이 발견됐다. 중앙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이미경·권오주 교수 연구팀은 면역력 저하 환자의 혈액에서 새로운 그람음성균을 발견했다고 국제미생물분류학회지(IJSEM)에 발표했다.교수팀은 새로 발견된 균종은 막대모양의 세균(rod-shaped bacterium)으로 생화학적 성상검사, 단백질 분석, 16S 리보솜 RNA(16S ribosomal RNA) 유전자의 염기서열분석으로는 정확한 균종을 확인할 수 없었다.전체 유전체 분석(whole genome sequencing) 결과, 세계 최초로 분리된 균종으로 확인됐으며,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송원근 교수가 2월 25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대한임상미생물학회 평의원회에서 제22대 차기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22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이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장미애 교수가 ‘2021년 상반기 정부 지원 기초연구사업 우수신진연구 과제’에 선정됐다. 장 교수는 '골수형성이상증후군 환자의 치료반응 및 예후 예측인자 발굴을 위한 단일세포 전사체 분석 연구'를 주제로 2026년까지 약 5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고려대 안암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조윤정 교수가 대한진단면역학회 제4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1년 1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2년이다.
연세대 의료원이 3월 1일 자로 아래와 같이 인사를 단행했다.-의료원△원목실장 겸 교목실장 김동환 △연세암병원 병원장 금기창 △용인세브란스병원 병원장 최동훈 △의과학연구처 연구진흥5부처장 김은경-의과대학△약리학교실 주임교수 이민구 △의학공학교실 주임교수 성학준 △피부과학교실 주임교수 이주희 △흉부외과학교실 주임교수 김대준 △정형외과학교실 주임교수 이진우 △성형외과학교실 주임교수 이원재 △산부인과학교실 주임교수 김성훈 △이비인후과학교실 주임교수 김창훈 △방사선종양학교실 주임교수 이익재 △진단검사의학교실 주임교수 용동은 △응급의학교실
전북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이재현 교수가 전문가 교육, 학술, 연구 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국가에 적극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이 교수는 임상미생물학, 분자미생물학, 이식면역, 진단면역학 전문의로 병원의 감염관리의사 근무 경력과 2015년 중동호흡기바이러스증후군(MERS) 국가지정격리병상 운영, 2020년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의 진단 검사법을 조기에 도입했다.
서울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성문우 교수(진단검사의학과)가 코로나19 방역과 감염 관리 대응체계를 마련하는데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전북대병원(병원장 조남천)이 지난해 병원 발전에 기여한 최우수부서로 간호행정학과를 선정했다. 총 216명의 간호사와 40명의 간호지원인력으로 구성된 간호행정학과는 간호부 내 예산, 인사, 복지, 물류관리, 전산정보 등의 업무를 총괄하고 있는 핵심 부서로 환자간호 뿐만 아니라 간호업무 지원 및 소속 직원의 행정업무 지원을 하고 있다.2020년에는 특히 코로나19 관련 진료시설(21병동 국가지정음압격리병동, 38병동 고위험환자병동 전환운영, 내과계중환자실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운영, 선별진료소 및 응급실 선별) 운영을 위한 간호인력 재배
강남세브란스병원 정석훈 진단검사의학과 교수(감염관리실장)가 29일 감염병 관리 예방을 통해 국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충남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권계철 교수가 12월 23일 K-방역 확립과 우수성을 알리는 데 기여한 공로로 옥조근정훈장을 받았다.
서울아산병원이 대장암, 유전성 유방‧난소암의 표준화된 최적 치료할 수 있는 다학제 기반 임상진료가이드라인을 만들어 임상 적용에 들어갔다.가이드라인 제작을 총괄한 대장항문외과 박인자 교수는 암환자들이 내과와 외과 등 어느 진료과에서도 통일된 표준치료프로세스를 적용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지난해 9월부터 개발에 들어간 이번 가이드라인은 대장항문외과, 종양내과, 소화기내과, 영상의학과, 병리과, 방사선종양학과, 유방외과, 산부인과, 진단검사의학과, 정신건강의학과 등 여러 분야 의료진이 참여했으며, 질환 별 병기 정의, 병기별 진단 및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