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줄기세포와 전구세포는 원래부터 갖고 있는 자가수복시스템을 통해 심장조직을 영속적으로 대체하여 손상된 조직을 보완시키는 기능을 갖고 있다.따라서 줄기세포 치료는 조직이 크게 손상됐을 때 생체 원래의 이러한 수복기능을 생리학적으로 보완하는 접근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독일 요한·볼프강·괴테대학병원(프랑크푸르트)에서는 안드레아스 자이허(Andreas Zeiher) 교수가 급성 심근경색 후 환자를 대상으로 줄기세포 치료의 임상시험을 실시 중이다. Medical Tribune지(독일판)에서는 이 병원 내과 브리짓 에스머스(Birgit Aßmus) 박사로부터 자세한 설명을 들어보았다. 이상적인 세포 해명안돼Q 줄기세포치료는 어떤 병태생리학적 기초에 근거하고 있나. A 줄기세포 치료는 우선 비축하기 쉬운 전
【미국 미시간주 앤아버】미시간대학 공중보건학부와 아버 보건 공동연구가 선진 12개국의 혈액투석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국제연구 Dialysis Outcomes and Practice Patterns Study에서 미국 환자는 다른 나라의 환자에 비해 처방제의 자기부담액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지불 능력이 있는 환자라도 복약률(복약 중인 환자의 비율)은 가장 나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높은 자기부담액은 미국이 다른 나라에 비해 투석환자의 복약률이 낮은 이유 중 하나임은 분명하다. 이 연구는 이대학 리처드 허스(Richard Hirth) 교수가 Health Affairs(2008; 27: 89-102)에 발표했다. 비복약률 29%대표 연구자인 허스 교수는 “다른 나라에 비해 약값이 비싼 점을 제외해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미국내과의학회(ACP)는 인생의 마지막 시기인 종말기에 실시하는 완화의료 가이드라인을 새로 작성, Annals of Internal Medicine(2008; 148: 141-146)에 발표했다. 동통·호흡곤란·우울증 특화새 가이드라인에서는 중증 질환을 가진 종말기 환자에 대해 동통, 호흡곤란, 우울증의 유무를 정기적으로 평가하여 입증된 치료를 이용하여 모든 중증 질환자에 대해 미리 종말기 치료 계획을 세울 것을 권장했다. ACP의 의학교육·출판부문 임상 프로그램 아미르 카심(Amir Qaseem) 박사는 “미국인의 상당수는 종말기에 중증 질환이 발병하며 이를 가족이 간호한다. 종말기 증상을 경감·완화시키는 치료법에 대해 최선의 에비던스를 수집해 검토해 본 결과, 동통, 호흡곤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최근 금연에 대한 인식과 법적 제제가 많아지는 가운데 담배 업계가 기존 마케팅 방식을 바꾸는 것으로 나타났다.온라인 미디어 강화흡연 옹호론자들은 최근 공화당 또는 민주당 후보자를 위한 대통령 예비선거 덕분으로 TV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대통령 후보자들의 흡연에 대한 부정적 시각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미국의 대통령 후보자는 모두 어떤 형태로든 의료개혁에 대한 의지를 밝히고 있다. 이들은 4,000만명의 미국인이 의료보험에 미가입돼 있고 상당수 미국인이 충분한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문제에 대해 언급하고는 있지만, 주요 사망원인인 흡연만큼은 TV토론에서 거의 다루고 있지 않다. 그 원인은 미국 보험회사가 일반적으로 흡연으로 암에 걸린 환자의 보험가입을 꺼리기 때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위스콘신의과대학 내과 에릭 코헨(Eric P. Cohen) 교수는 골수이식 환자에 ACE억제제 캡토프릴을 장기간 투여하면 방사선으로부터 정상조직을 보호할 수 있다고 International Journal of Radiation Oncology, Biology and Physics (2007; 온라인판)에 발표했다. 교수에 의하면, 이번 지견은 구 소련의 체르노빌에서 발생한 원전사고의 피해를 줄이는데도 응용할 수 있다. 조혈줄기세포를 이식하려면 전신에 방사선을 조사하는 전(前)처치가 필요하다. 문제는 정상조직에 미치는 방사선의 폐해. 코헨 교수는 방사선 조사 3주 후부터 캡토프릴을 장기 투여한 환자군에서 정상조직의 방사선 장애 위험이 낮아진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교수는 “이번 지
【미국 메릴랜드주 베데스다】 워싱턴대학 하버뷰의료센터 내과 랜달 커티스(J. Randall Curtis) 교수팀은 집중치료실(ICU) 관리에 대한 만족도는 생존 환자의 가족에 비해 사망한 환자 가족이 더 높게 나타났다고 Chest(2007; 132: 1425-1433)에 발표했다. 일반적으로 ICU 환자의 가족은 환자에 대한 신체적 관리를 높게 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특히 정동적(情動的)인 면에서의 지원, 자신들과 환자에 대한 배려 등 결정에 대한 관여나 커뮤니케이션에 관해서는 사망환자의 가족이 생존 환자의 가족보다 만족도가 높다고 한다.가족까지 감안한 치료해야ICU는 환자와 그 가족에게는 스트레스가 많은 환경이다. ICU 환자는 의식이 없거나 몸을 움직일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숙련된 의사가 끊임없이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낭포성섬유증재단이 낭포성섬유증(CF) 치료와 관련해 에비던스에 근거한 신규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American Journal of Respiratory and Critical Care Medicine(2007; 176: 957-969)에 발표했다. 치료법 선택하는 지침에대표연구자이자 같은 재단에 소속된 사우스캐롤라이나의과대학 내과·소아과 패트릭 플룸(Patrick A. Flume) 교수는 “신규 가이드라인은 이 열성 유전질환에 대한 새로운 연구와 1983∼2006년의 문헌을 2년간에 걸쳐 검토한 결과 태어난 것이다. CF 치료는 어려운 점이 많지만 치료방법은 많아지고 있다. 그러나 한편으로 의사는 어떤 치료법을 선택해야 하는지를 알고 싶어한다. 이번 가이드라인의 목적은 이러한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즈】초음파내시경 유도하 미세침흡인 세포검사(EUS-FNA)법이 각종 장기의 병변을 좀더 정밀하게 평가하여 침습적인 진단·병기 분류 건수를 줄여준다는 시험결과가 나왔다.노스웨스턴대학 페인버그의학부 노스웨스턴기념병원(NMH) 세포병리학 송린 장(Songlin Zhang) 박사는 이같은 보고를 미국임상병리학회(ASCP)에서 발표했다. 5년간 951명 재검토EUS-FNA법은 암의 진단, 병기 분류, 치료에 이용돼 왔던 기존의 방법을 점차 대신하고 있다. 이 방법은 식도, 위, 췌장, 직장, 종격 종양의 병기를 매우 정밀하게 분류하는 것으로 여러 시험 결과 나타나고 있는데다, 천자 흡인시 이용하는 생검침이나 브러시를 새롭게 개발해 종괴벽 속이나 낭포에서 충분한 표본재료를 얻을 수 있다는 장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국제암연구기관 필립 오티어(Philippe Autier) 박사와 유럽종양학연구소 사라 간디니(Sara Gandini) 박사는 총5만 7,311명이 참가한 18건의 무작위 비교시험을 메타분석한 결과 비타민D를 먹으면 총 사망률이 7% 낮아진다고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2007; 167: 1730-1737)에 발표했다. 평균 1일 섭취량 528IU이번 연구는 무작위 비교시험의 대상자를 5.7년간 추적조사한 것으로, 그 사이 4,777명이 사망했다. 비타민D의 하루 섭취량은 300∼2,000IU로, 평균 528IU였다. 시판 중인 비타민D 영양제의 비타민D 함유량은 대부분 400∼600 IU였다. 박사팀은 “지금까지 연구에서는 비타민D 부족이 심질환,
【뉴욕】 미국감염재단(NFID) 윌리엄 샤프너(William Schaffner) 부이사장은 “당뇨병환자는 면역계에 장애가 있어 심각한 독감 합병증 위험이 높은데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당뇨병환자가 독감백신을 맞지 않고 있다”며 심각한 보건상의 문제가 될 것임을 지적했다. 그는 또 “당뇨병환자를 치료하는 모든 의사들은 전체 당뇨병환자의 독감예방에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샤프너 씨에 따르면 독감은 혈당조절을 방해하여 그 결과, 일부 당뇨병환자에서는 저혈당과 고혈당이 발생해 당뇨병성 혼수에 빠질 위험도 있다. 일부 연구에 따르면 독감백신은 당뇨병환자를 보호한다.현재 미국에서는 15개 의료단체가 당뇨병환자의 독감백신 접종률을 높이는 활동을 하는 등 독감백신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NFID에 의하면 미국에서는
【미국 메릴랜드주 록빌】미식품의약국(FDA)이 18세 이상을 접종 대상으로 계절성 독감백신 아플루리아(Afluria CSL사)를 새롭게 승인했다. 이 백신은 A형과 B형 독감 바이러스에서 보호해 주는 기능을 갖고 있다. FDA의 신속승인제도를 통해 승인된 아플루리아는 계절성 독감을 예방하는데 충분한 혈중 항체 수치를 높이는 것으로 증명됐다. 새 백신에서 가장 일반적인 유해현상(부작용)은 주사 부위의 통증, 발적, 종창 및 두통, 피로, 근육통이다. 아플루리아에는 계란에서 배양한 비활성화 독감 바이러스가 들어있어 알 등의 백신 성분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에는 금기다. 이 백신은 팔 윗부분에 1회 주사하는게 보통이지만 보존약(방부제)를 사용하지 않고 전충전한 주사기(프리필드 시린지)로 단회투여할 수도 있다. 또
미국에서 발생하여 미식품의약품국(FDA)에 보고된 중증 약물 부작용의 건수가 최근 7년 동안 약 3배 증가했다고 웨이크포리스트대학 연구팀이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Moore TJ, et al. 2007; 167: 1752-1759)에 발표했다. FDA에 보고된 심각한 약물부작용은 1998년 3만 4,966건에서 2005년에는 8만 9,842건으로 2.6배 증가했다. 이 중 치사적인 약물 부작용은 5,519건에서 1만 5,107건으로 2.7배 증가했다. 보고된 심각한 부작용의 증가는 같은 기간에서 외래환자 약제처방 전체 수보다 4배 이상 증가했다. 13개의 새로운 바이오테크놀러지 관련 약물에서 보고된 심각한 부작용은 1998년 580건에서 2005년에는 9,181건으로 15.8
패혈증성 쇼크 관리에 에피네프린 단독과 노르에피네프린+도부타민이 효과와 안전성면에서 같다고 프랑스 연구팀이 Lancet(Annane D, et al. 2007; 370: 676-684)에 발표했다. 패혈증성 쇼크 관리에 대한 국제가이드라인에서는 사용하는 카테콜아민에서 에피네프린보다 도파민 또는 노르에피네프린이 추천 되고 있지만, 대규모 비교시험은 실시되지 않았다. 이 연구에서는 노르에피네플린과 필요에 따라서 도부타민(도파민 유도체) 병용과 에피네프린 단독 투여의 효과와 안전성을 비교했다. 대상은 프랑스 국내 19개 집중치료실(ICU)에 입원한 패혈증성 쇼크 환자 330명. 노르에피네프린+도부타민군 169명과 에피네프린군 161명으로 무작위로 나누고 평균혈압이 70mmHg 이상이 되도록 투여량을 조정했다. 2
【독일 비스바덴】 64세 남성환자가 혈전증을 일으켰으나 수술, 외상 또는 신체를 움직이지 않는 등 짐작할만한 원인이 없고 종양 검사 결과도 음성이었다. 에이베르하르트·칼스대학병원 내과 로타르 칸CM(Lothar Kanz) 교수는 “이러한 경우에도 종양 위험은 배제시킬 수 없다. 특발성 혈전증 환자의 10%는 2년 이내, 그리고 그 대부분은 6개월 이내에 악성종양이 발견된다”고 Praxis Update에서 설명했다. 교수는 그러나 이러한 종양 위험이 있어도 CT나 MRI 등을 이용한 광범위한 종양검사는 불필요하며 정밀한 진찰, 통상적인 부인과·비뇨기과검진, 결장경 검사 등 혈전증환자 외에도 적용되는 진단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좋다고 한다. 종양마커에 대해서는 종양검사의 유용성에는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이 병원
【뉴욕】 폴리클로널(polyclonal) 면역글로불린을 정맥내 투여(IVIG)받은 패혈증 환자는 위약투여 환자나 치료하지 않은 환자에 비해 생존율이 26%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타와대학과 제휴관계를 맺고 있는 알렉시스 터존(Alexis F. Turgeon) 박사가 실시한 2,621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20건의 무작위 비교시험의 메타분석에서 밝혀진 이번 결과는 Annals of Internal Medicine (2007; 146: 193-203)에 발표됐다. 한편 이번 결과는 현재의 표준치료에 적용할 수 있는 범위가 어느정도인지 확인되지 않아 실제 치료에 적용되기 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표준치료에 적용은 미정터존 박사는 “메타분석의 대상이 된 상당수의 임상시험은 초기치료나 활성화 단백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다람】 첨단 카메라가 부착된 초음파 내시경 검사로 폐의 내부나 주변 종양이 양성인지 악성인지를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듀크대학의료센터(다람) 소화기병학 카를로스 미카메스(Carlos Micames) 박사는 메타분석을 통해 얻은 결과를 Chest(2007; 131: 539-548)에 발표했다. 확실한 진단에다 QOL 향상까지미카메스 박사는 18건의 임상시험을 대상으로 한 메타분석 결과에 근거하여 악성으로 의심되는 종양의 평가와 병기진단에 초음파 내시경을 정기적으로 검사를 추천하고 있다. 초음파 내시경이 표준적인 검사로 사용되면 폐암이 의심되는 환자의 약 3분의 1이 침습성 높은 검사를 받을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폐암 치료 성공을 좌우하는 것은 종양세포
【독일 페르덴】 나트륨(Na) 수치가 너무 높거나 낮으면 신체의 평형상태를 유지할 수 없게 되고, 극단적인 경우 생명이 위험해질 수 있다. 독일 수도사회병원 피터 코탄코(Peter Kotanko)교수는 효과적인 치료에 참고가 될만한 5명의 임상증례를 페르덴에서 개최된 의사회에서 소개했다. ●체중이 급감한 남성 흡연자(55세)환자는 과거 6개월간 체중이 10kg 감소하여 진찰을 받았다. 2주 전부터 혈담을 동반하는 기침을 일으켰다. 혈압은 130/80mmHg. 의식은 또렷했으며 주의력도 있었지만 숫자를 거꾸로 말하는데는 문제가 있었다.Na 115mmol/L, 칼륨(K) 3.6mmol/L, 염소(Cl) 85mmol/L, 중탄산(HCO3) 23mmol/L, 혈청 크레아티닌 1.0mg/dL, 요침투압 280mOsm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미국내과의학회(ACP)가 당뇨병의 최선 관리와 관리의 실천을 지원하기 위한 임상의와 당뇨병환자 모두를 위한 새로운 교육툴(도구)을 ACP의 연례회의 ‘내과 2007’에서 발표했다. 인쇄물·인터넷으로 구성노보노디스크사에서 무제한의 자금을 지원받아 ACP와 미국내과의학회기금(ACPF)이 공동으로 작성한 이 도구는 작년 미국에서 발표된 당뇨병 관리의 개선을 위한 대규모 이니셔티브의 결과다. 이 이니셔티브에는 ‘ACP 당뇨병관리 가이드’(의료관계자용)과 ‘당뇨병과 함께 사는“당신과 가족을 위한 일상 가이드’(환자용)의 2건의 인쇄물과 인터넷상의 정보원 ‘당뇨병 포탈’(의사와 환자용)이 포함돼 있다. ‘당뇨병 관리 가이드’는 당뇨병환자에게 관리를 제공하는 의사, 당뇨병 교육하는 사람,
비만이 당뇨, 고혈압, 동맥경화증 등 만병의 근원이라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지만 중이염과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밝혀져 화제다. 이 내용은 지난 15일 Archives Otolaryngology Head & Neck Surgery(2007;133:4: 379-382)란 논문을 통해 발표됐고, 미국 HealthDay News와 인도 및 캐나다(CBC News) 등에소개되면서 학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논문에 따르면 경희의료원 이비인후과 여승근 교수팀은 1년 5개월(2004년 10월∼2006년 2월)간 2~7세의 내원 환아 273명(남 16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중이염으로 수술을 받았던 환아(155명)들이 중이염이 없는 어린이(118명)에 비해 체질량지수와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등 비만과 관련된 수치
간효소수치(GGT)가 높으면 대사증후군의 위험이 3배까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GGT란 알콜과 관련해 간의 건강도를 측정하거나 담도계 질환 여부를 판단하는 기준으로 사용되는 수치다.한림대성심병원 가정의학과 송홍지 교수팀이 2003년 5∼10월 건강증진센터를 찾은 직장남성 1,13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GGT가 75(IU/L)이상인 경우 정상군에 비해 대사증후군에 걸릴 위험이2.8배로 나타났다고 밝혔다.대상자 가운데대사증후군으로 나타난 경우는 112명.이들의 평균 GGT는 대사증후군이 없는 군(34.4)보다 훨씬 높은 53.4였다. 또한 GGT 75 이상을 보인172명의 대사증후군 위험도를 분석한 결과, 정상기준(75 이하)군보다 2.8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그림].[그림] GGT 상승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