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케어 전문기업 ㈜해피라이프가 탈모와 두뇌건강에 도움을 주는 마사지기기 알파브레인[사진]을 정식 론칭했다고 27일 밝혔다. 3D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마사지기기인 알파브레인은 실제 마사지사처럼 두정, 측두근, 목 등 탈모 부위에 따라 집중 관리할 수 있다.회사에 따르면 국제두피탈모협회과 협력 하에 개발한 독자 특허 기술과 세계 최초 개발한 동시 LED 테라피로 탈모 증상 완화, 두뇌 혈행 개선에 도움을 준다.또한 평소 베타(β)파가 지배하는 뇌 상태를 알파(α)파로 유도해 긴장감과 피로감을 해소시키며, 명상 상태의 뇌파를 유도해
모제림(대표원장 황정욱, 사진 오른쪽)이 2월 15일 태국의 대표 탈모케어 그룹 BEQ와 모발이식기술 개발협약(MOU)을 맺었다.웨스틴 그랜드 수쿰빗 호텔(방콕)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모제림의 황정욱 대표원장과 BEQ그룹의 CEO겸 공동 창업자 퐁삭 짐사완퐁(Pornsak Jeamsawangporn)이 참여했다.협약 내용은 ▲세계 최고 수준의 탈모 케어 서비스 및 최신 모발이식 기술 개발 공동 추진 ▲태국 내 모발이식 병원 프로세스 및 의료 서비스 구축 ▲모발이식 시장 내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양사 간 전략 설계 및 분석 ▲모
헤어라인의 좌우가 패여 들어가듯 진행되는 M자탈모는 전형적인 남성형 탈모 증상이다. 머리카락이 빠지면서 이마 라인이 후퇴하듯 넓어진 형태가 알파벳 대문자 M자와 닮아서 붙여진 이름이다.M자탈모 유발 요인은 가족력, 유전 외에 수면부족이나 과로, 흡연, 스트레스, 호르몬 불균형 등 다양하다. 증상 초반에는 티가 나지 않지만 모발이 가늘어져 솜털처럼 변하기도 하며 머리를 감고 말리거나 머리를 쓸어 올릴 때 많이 빠지기도 한다.M자탈모를 방치하면 정수리까지 진행될 수 있는 만큼 초기에 적극적인 치료가 중요하다. 증상이 심하지 않은 이마탈
건강보험공단 심사평가원 빅데이터 자료에 따르면 2021년 탈모 치료 환자는 24만 3천명이다. 2016년 21만 2천명이던 환자수가 5년 만에 3만여 명 이상 크게 늘어났다.탈모 환자가 늘면서 모발이식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모발이식이란 자신의 두피에 있는 모발을 떼어 탈모가 일어난 부위에 옮겨 심는 수술이다. 수요 증가에 비례해 시술 병원도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자신에게 맞는 병원인지 선택하기는 쉽지 않다. 정보량이 너무 많아 정작 필요한 정보는 찾기 어려워진 때문이다.전문가들은 성공적인 모발이식 수술을 위한 병원 선택의 기준으
모발이식은 탈락된 머리카락의 복귀뿐 아니라 두피 흉터의 개선에도 도움된다. 두피 흉터에는 머리카락이 자라지 않아 빈 공간이 발생한다. 특히 눈에 잘 띄는 부위에 생기면 심미적으로 상당한 악영향을 주고 신체적 컴플렉스가 될 수 있다.참닥터의원 김주용 원장[사진]에 따르면 두피 흉터는 후두부에서 채취한 건강한 모낭을 이식하는 흉터 재건 모발 이식으로 미용적 측면에서 가장 좋은 결과를 보일 수 있다. 하지만 흉터 조직은 콜라겐 섬유의 밀도가 높아져 경직된 경우가 많다. 김 원장은 "두피 흉터에는 피하 지방 조직 및 혈류 등의 부재로 인해
비절개 모발이식 전문 포헤어의원(서울점 대표원장 권오성)이 지난 1월 30일 모발이식 종류에 대한 교육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전했다.탈모와 모발이식에 관심있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절개와 모발이식의 차이점, 모발이식 과정, 모발이식 후 관리 방법이 소개됐다. 이밖에도 모발이식 후 샴푸방법, 생착률, 모낭염, 운동가능시점, 식습관, 그리고 모발이식 수술 전후 등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도 진행됐다. 포헤어의원은 이번 세미나에서 탈모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다는 사실을 파악하고 향후 대구점, 부산점에서도 세미나를 주기적으
모모성형외과(대표원장 김승준)가 모발이식 전문가인 이혜영 원장[사진]을 영입했다고 밝혔다.병원은 이 원장 영입으로 늘어나는 탈모인구에 맞춤치료법과 해결책을 제시하고 모발이식을 통한 심미적 만족을 더욱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개인 맞춤 디자인과 특성 파악을 기반으로 모발을 이식하는 이 원장은 대한모발이식학회 (KSHRS)와 대한두피모발학회 (KALDAT)의 정회원 자격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모제림 모발이식 연구소 연구원을 지냈다. 모제림성형외과에서는 여성 헤어라인센터 수석원장을 맡았으며 TV프로그램 '몸의 대화'탈
탈모치료제 프로페시아(성분 피나스테리드)가 출시 20년만에 자신감있는 남성이미지로 리뉴얼됐다.한국오가논(대표 김소은)은 1일 프로페시아의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 PROPECIA MAKETH MEN’S HAIR(프로페시아가 남성의 풍부한 모발을 만든다)를 공개했다. 배경에도 그에 걸맞게 클래식 수트를 입은 자신감 넘치는 남성이 등장한다.회사는 풍성한 모발을 보여주는 기존 이미지와 달리 멋진 남성의 일부 이미지만을 보여줘 호기심 유발과 동시에 탈모 치료에 대한 기대 및 자신감을 드러냈다고 평가했다.이번 브랜드 이미지에는 의료진의 목소리가
모발이식을 중점 진료하는 모제림이 모발이식 환자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캠페인 '온(溫)택트' 시즌8을 종료했다.사회공헌 대상자의 인터뷰 영상에 모인 좋아요 및 응원의 댓글로 기부에 참여하는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12월 21일부터 올해 1월 4일까지 2주간 실시됐다.모제림에 따르면 이번 온택트 시즌8에서는 사회공헌 대상자 문지연 씨의 영상에 좋아요 및 응원의 댓글이 100개 이상이 쏟아져 문 씨는 모제림을 통해 이마축소 수술을 받았다.2021년부터 시작된 모제림 온택트 캠페인은 지금까지 화상 환자 6명, 암 환자 1명,
탈모환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남녀간 탈모유형이 다르다고 알려져 있지만 최근들어 남성에서 많은 정수리와 M자 탈모 유형의 고민도 여성에서 늘고 있다.불규칙적 식습관과 생활습관, 스트레스, 과도한 염색 및 헤어 시술 등이 원인으로 추정된다. 여성 탈모의 경우 대부분 정수리에서 시작돼 가르마 전체로 확산되는 경향을 보인다.간혹 헤어라인이 울퉁불퉁하고 움푹 패인 듯 보이는 M자탈모를 고민하는 경우 있다. 여성에서는 헤어라인과 풍성한 정수리 모발은 어려보이는 얼굴과 가지런한 이미지 중요한 만큼 탈모 치료에 적극적이다.탈모는 생활습관 개
불과 몇 년전까지만 해도 탈모는 중년 남성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탈모 고민이 늘고 있다. 탈모환자의 급증 원인으로는 과도한 스트레스, 불규칙한 생활상, 유전적인 요인 등이 지목되고 있다.탈모 초기에는 모발이 가늘어지고 약해져 있지만 탈락하는 개수는 적은 편이다. 이 때는 관련 약물 사용만으로도 관리할 수 있지만, 두피가 드러날 정도로 탈모량이 많거나 탈모 속도가 빠른 경우 모발이식이 필요하다.모발이식은 비교적 건강한 부위의 모낭을 채취, 탈모 진행 부위에 옮겨 심는 수술이다. 이식 방식도 절개
탈모환자의 연령이 낮아지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1년 국내 탈모 진료인원은 약 24만 2,960명이며 이 가운데 20~40대가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이제 탈모는 중년층만의 질환이 아닌 셈이다. 발생 원인도 유전 보다는 스트레스, 서구적이고 불규칙적인 식습관과 생활습관 등이 젊은 층의 탈모를 가속시킨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전문가들에 따르면 탈모 수가 하루 100여개 이상이거나 정수리 근처 모발이 가늘고 약해지고, 이마선이 넓어지고 뒤로 후퇴한 듯 보인다면 탈모를 의심해야 한다. 탈모 초기에는 생활습관 개선과 약물치
탈모시장에서 여성의 비율이 남성에 육박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발표에 따르면 2020년 기준 탈모진료인원은 23만 4천여명이며 이 가운데 여성이 약 43%인 10만 명을 넘어섰다. 연령 별로는 30대가 가장 많았고, 이어 40대와 20대, 50대 순으로 나타나 탈모는 이제 중년만의 고민거리가 아니게됐다. 과거 중년 남성의 전유물이었던 탈모가 여성 그리고 20~30대의 젊은 층에서도 빈번하게 발생되는 것이다. 특히 젊은 층 그리고 여성의 경우 외모에 민감해 탈모로 인한 고민은 더욱 크다. 탈모로 인해 자신감을 잃거나 우울증을 호
루푸스(전신홍반루푸스)를 쉽게 진단할 수 있게 됐다. 아주대병원 류마티스내과 서창희 교수팀(김지원·정주양·김현아 교수)이 루푸스를 간편하고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 S100A8의 유용성을 입증했다고 국제학술지 Frontiers in Immunology에 발표했다.연구팀에 따르면 루푸스는 아직 확실한 바이오마커가 없다. 또한 피부발진, 탈모, 구강궤양, 흉막염, 신장염 등 환자마다 호소하는 증상이 다양하고, 진행 과정도 다른데다 유사한 증상의 다른 질병들을 배제해야 하기 때문에 경험많은 류마티스내과 전문의도 신속한 진단에
전립선비대증과 남성탈모증 치료제로 이용되는 5알파환원효소억제제(5-ARI)가 우울증과 자살과 관련한다는 사실이 대규모 연구에서 입증됐다.스웨덴 외레브로대학 연구팀은 남성 223명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코호트연구결과 5-ARI가 우울증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미국의사협회지(JAMA network open)에 발표했다. 지금까지 5-ARI와 우울증 및 자살의 관련성을 보고한 연구는 많았지만 교란인자의 영향을 배제할 수 없거나 증례수가 적고 추적기간이 짧다는 한계가 있었다.이번 연구 대상자는 2005~2018년에 스웨덴에 거주하는 50~
해마다 신년 계획의 단골항목은 체중감량이다. 과거나 올해도 그리고 앞으로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실제로 연초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하려는 이들을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목격할 수 있다.다이어트 방법은 유행에 따라 새로운 방법이 나오면서 갈수록 다양하지만 감량에 지나치게 집착해 무조건 굶거나 극단적인 절식 등은 바람직하지 않다. 체내 수분이나 근육 손실은 물론 영양 손실로 인해 피부노화, 탈모 등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이러한 방법은 지속하기 어려운데다 대부분 요요현상을 동반한다.때문에 전문가들은 체중 보다는 눈바디(눈
탈모 현상은 20대부터 40대 이상까지 다양한 연령대에서 고민하는 문제이다. 대개 탈모 원인은 노화 탓이 커서 중장년층 이상의 문제로 여겨졌지만 현재는 그렇지 않다. 유전을 비롯해 잘못된 생활습관, 스트레스 외 다양한 원인으로 젊은 탈모환자가 많아졌다.탈모는 회복 불가능하지 않다. 영양문제나 스트레스, 호르몬 등 일시적인 문제라면 원인 개선 후 자연히 회복될 수 있다. 그러나 유전 등이라면 회복이 어려워 초기 관리가 중요하다. 한나이브성형외과(안양) 손형빈 원장[사진]에 따르면 탈모가 시작될 때부터 원인을 분석하고 적절한 관리를 통
항암화학요법을 줄여도 유방암 생존율은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대안암병원 유방외과센터 정승필 교수는 항암화학요법 환자 비율은 감소했지만 유방암 생존율에는 차이가 없다는 연구결과를 대한외과학회지(ASTR)에 발표했다. 유방암의 항암화학요법은 삼중음성 유방암, HER-2 양성 유방암에서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특히 전체 유방암 환자의 70%를 차지하는 호르몬수용체 양성 유방암이 진행한 경우에도 전신치료시 적용하는 중요한 치료법이다. 다만 항암화학요법은 탈모, 조기폐경, 체형변화, 구역, 구토 등의 여러 부작용으로 환자들이 두려워하는
과거 탈모는 중년 남성의 전유물이었으나 최근에는 나이 고하를 막론하고 탈모 고민이 확대되고 있다. 국민 5명 중 1명이 탈모를 고민한다는 조사도 있고, 대표적 외모 고민 1순위로 탈모를 꼽을 정도다.탈모 원인은 생활환경의 변화와 스트레스, 유전적인 요인 등 다양하다. 초기에는 진행 속도를 늦추는 약물요법을 시도하지만 상당히 탈모된 상태라면 모발이식을 고민한다.모발이식은 탈모 유전자의 영향이 비교적 적은 뒷머리 모발을 이용해 탈모가 진행 중인 부위에 이식하는 탈모 치료법이다.리엔장성형외과피부과 문건학 원장[사진]에 따르면 최근에는 의
피부 각질층이 인설이 뒤덮이는 질환이 있다. 특히 두피에 생기면 삶의 질의 저하는 떨어진다. 대표적인 질환으로 건선과 백선 지루성피부염 등이 있다.지루성 피부염은 피지의 과다 분비와 예민한 염증 성향을 동반하는 만성 습진성 피부질환이다. 보통 황색이나 백색의 인설을 동반한 홍반 증상과 약간의 가려움을 특징으로 한다. 얼굴, 두피, 귀, 목, 흉배부 등 상체에 잘 발생한다.유사한 질환으로 건선이 있다. 건선은 피부 재생주기 문제로 인한 각질층의 누적과 진피층의 염증 양상을 위주로 하는 만성 염증성 질환이다. 외형상 은백색의 인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