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홀딩스(대표 우영수)가 20일부터 6일간 서울 종근당 본사, 용인 효종연구소, 천안공장, 종근당바이오 안산공장, 경보제약 아산공장 등 5곳에서 ‘사랑나눔 헌혈캠페인’을 진행했다.캠페인에 참여한 120여명의 임직원들은 헌혈과 함께 100여장의 헌혈증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증했다. 회사는 헌혈에 참여한 임직원 1명당 1만원의 기부금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소아암쉼터에 후원한다.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이기형)이 지난 7월 5일 오후 2시 의과대학 본관 3층 의무부총장 접견실에서 고려대학교 사회봉사단으로부터 헌혈증 3,000매를 전달받았다.사회봉사단은 ‘혈기왕성프로젝트’를 시작한 이래 지난 2010년 400매, 2011년 1,000매, 2012년 500매, 2013년 700매 등 수 년 간 다수의 헌혈증을 고려대의료원에 기부하며 사랑과 나눔의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GC녹십자가 110여명의 임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최근 경기도 용인 본사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가졌다. 1992년 부터 전국 사업장에서 매년 12번 실시되는 정기화 이후 현재까지 누적 동참임직원은 1만 5천여명에 이른다.
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이사 사장 한종현)가 6월 14일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이달 오전 본사 7층 대강당에서 중앙대병원 헌혈센터와 함께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
중앙대병원과 질병관리본부가 찾아가는 헌혈 캠페인 활동으로 3월 20일 오송생명과학단지를 직접 방문해 헌혈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인원은 질병관리본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오송생명과학단지지원센터 임직원 약 200여명이다.보건복지부 지정 국내 대학병원 최초로 헌혈센터를 운영 중인 중앙대병원은 인근 지역 주민과 중앙대 학생뿐만 아니라,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 각 기관 및 단체를 직접 찾아가며 적극적인 헌혈 캠페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일동제약그룹의 임직원들이 헌혈의 날을 즈음해 12일 본사 대강당에서 대한적십자사가 주관하는 사랑의 헌혈운동에 동참했다.
GC녹십자(대표 허은철)가 2월 12일 경기도 용인 본사에서 임직원 1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이 행사는 국내 제약업계에서 가장 많은 인원이 참여하고 있는 행사로, 1992년 정기화 된 이후 누적 동참자가 1만 5천여명에 달한다.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병원장 김용남 신부)이 2월 5일 오후 2시 병원을 방문한 대전보건대학교 서중석 총장으로부터 헌혈증 200장을 기증받았다. 이번에 기증받은 헌혈증은 소아암 및 저소득층 환자를 대상으로 쓰일 예정이다.
브라질 여행객에 대한 황열 주의보가 나왔다.질병관리본부는 5일 브라질 여행객은 출국 전 10일 이내에 황열 백신을 접종하고 모기에 물리지 말도록 당부했다.현재 전국 5개 국립검역소 및 38개 국제공인예방접종지정의료기관에서 황열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질본은 또 현지에서는 긴 옷을 입고 모기기피제를 사용하고 방충망을 이용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귀국 시 검역관에게 건강상태질문서를 제출하고 귀국 후 6일 이내에 의심증상이 생기면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고 해외여행력을 알려야 한다. 또한 1개월간 헌혈해선
대구파티마병원(병원장 박미진)이 지난 18일 병원 본관 임산부 주차장에서 임직원들과 내방객들을 대상으로 헌혈캠페인을 실시했다. 병원은 매년 하절기와 동절기에 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이 11일 병원 본관 앞에서 병원직원과 내방객 등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운동을 펼쳤다.
생존율 미국 보다 30% 높은 전세계 최고수준고난이도 이식건수 74.4%, 다학제 협진 덕분가톨릭대학 서울성모병원이 단일병원으로는 조혈모세포이식 7천례를 돌파하는 세계적 업적을 이뤄냈다.서울성모는 최근 20대 급성림프구성백혈병환자를 대상으로 조혈모세포를 이식했다. 병원의 첫 이식환자와 동일 증상의 환자로 의미를 더했다.조혈모세포이식은가족 및 타인에게 조혈모세포를 받는 동종이식과 자기 세포를사용하는 자가이식으로 나뉜다. 자가이식은 동종이식과달리 거부 반응, 이식편대숙주병 등 합병증의 발병이 적다.지난 1983년에 국내 최초로 동종 조혈모세포이식에 성공한 서울성모병원은 이 분야에서 이식성공 자체가 기록이 될 만큼 독보적인 발자취와 정표를 남기고 있다.첫 이식 성공에 이어
한양대학교병원(병원장 이광현)이 12월 20일 동관8층 제2회의실에서 이광현 병원장, 조영완 운영지원국장, 윤영선 간호국장, 김종수 이사장 등 주요 관계자와 보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종수)과 사랑의 헌혈증 전달식을 진행했다.
경북대학교병원(원장 정호영)과 대구공업대학교(학사운영처장 우병훈, 총무부장 최흥식, 학생회장 김홍현, 학생부회장 백준영)의 사랑의 헌혈증 전달식이 이뤄졌다.이날 전달된 헌혈증은 총 1,004장으로 이는 지난 5년간 학생과 교직원의 사랑으로 마련된 것이며, 이는 경북대학교병원에 입원중인 의료취약계층 환자들을 위하여 사용될 예정이다.대구공업대학교는 매년 사랑의 헌혈 나누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많은 학생과 교원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하고 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이사 사장 한종현)거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동아제약 구강청결제 '가그린 라임' 9만 개를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기부는 헌혈 참여와 헌혈 문화 확산에 도움을 주고자 실시됐으며, 동아쏘시오그룹은 지난 6월에도 대한적십자사에 가그린 라임 15만 개를 기부한 바 있다.동아쏘시오홀딩스가 대한적십자사에 가그린 라임 일회용 파우치 9만 개를 기부하면 대한적십자사는 기부받은 가그린 라임을 부산, 대전, 제주 혈액원에 전달하고 헌혈에 참여한 사람들에게 기념품으로 증정한다.
녹십자는 최근 경기도 용인 본사에서 임직원 160여명이 동참한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가졌다. 1992년부터 시작된 이 헌혈 행사에 누적 임직원수는 1만 4천여명에 이른다. 녹십자는 용인 본사와 화순공장에 이어 오창ㆍ음성 공장에서도 헌혈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일병원(원장 박현수)이 지난 15일 병원 정문주차장 현혈버스에서 가을철 반복되고 있는 혈액 수급 불균형 해소 및 10월 명절연휴 등 특정시기를 대비하고, 동절기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해 병원 임직원과 내원객,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 캠페을 펼쳤다.
대구파티마병원 암센터가 올해 15주년을 기념, 기존 암센터를 리모델링하여 8월 21일 ‘전인암치유센터’를 오픈했다.전인암치유센터 혈액·종양내과, 외과, 방사선종양학과, 산부인과, 해부병리과, 영상의학과 및 통증의학과를 중심으로 긴밀한 다학제 체계를 형성하여 암환자에게 최상의 암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또한, 외래 병상을 보유하여 환자들이 외래에서 항암제 치료를 받고 당일 귀가할 수 있으며(낮병동 운영), 종양 전문 간호사가 항암제 치료 중 지속적으로 환자의 상태를 관찰하여 부작용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그 외 성분 헌혈실, 조혈모세포 채집실, 검사실, 상담실, 임상연구실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방사선종양학과와 인접하여 환자의 진료에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한편, 대구파티마병원은
인공만능세포(iPS세포)로 혈액성분인 혈소판을 만들어 혈액제제를 대량 제작하는 방법이 확립됐다.일본 벤처기업인 메가카리온은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발표하고 오는 2020년에는 의료현장에서 응용할 수 있도록 양산체제를 갖추겠다는 목표도 밝혔다.혈소판 혈액제제는 외과수술 등 지혈이 필요한 경우에 사용하는데 모두 헌혈에 의존하고 있다. 하지만 채혈 후 4일간만 사용할 수 있는데다 저출산 고령화로 인해 만성적인 부족현상을 보이고 있다.우리나라에서는 2015년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사태 발생 당시 헌혈자수가 크게 줄어 2016년 1월 혈액재고량이 2.1일분까지 떨어져 '주의'단계에 들어간 적도 있었다.특히 혈액은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 혈장으로 구성돼 있다. 적혈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가 25일 세종청사에서 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단체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헌혈은 올해 여름휴가에 앞서 직원들의 여름휴가를 생명 나눔 헌혈로 시작해 보기 위한 것이다. 혈액수급이 어려운 시기가 방학과 명절연휴, 시험기간 등이기 때문이다.복지부는 매년 2~3회 단체헌혈 행사를 진행해 왔으며 지난해 12월 23일에서는 112명이 참여하기도 했다.헌혈은 헌혈의 집(헌혈카페) 또는 헌혈버스를 이용하여 개인 및 단체로 헌혈에 참여할 수 있다. 공공기관, 기업․군부대, 학교 등이 단체헌혈을 희망할 경우 대한적십자사 각 혈액원이나 혈액관리본부 헌혈증진팀(033-811-0060/66) 또는 한마음혈액원(02-6918-2041)에 연락하면 일정을 잡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