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ST가 탈모와 전립선비대증치료제 '두타반플러스정'(성분명 두타스테라이드)를 발매했다.두타반플러스정은 오리지널약물인 아보다트(연질캡슐) 보다 점착성이 적어 보관이 쉽고 성상 변형이 적어 목넘김이 수월하다. 또한 캡슐피막 파열로 인한 내용액 유출 및 젤라틴 가교화로 인한 붕해 지연이 적다.두타반플러스정의 적응증은 △양성전립선비대증 개선 △급성 요저류 위험성 감소 △양성 전립선 비대증과 관련된 수술 필요성 감소 △성인 남성(만18~50세)의 남성형 탈모 치료 등이다.
전립선암 진단시 MRI-초음파 퓨전기기 이용 회음부조직검사를 하면 진단율을 2배 높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려대 안암병원 비뇨의학과 강석호 교수팀(강성구 교수, 천준 교수)은 MRI 후 전립선 조직검사를 받은 전립선암환자 136명을 대상으로 기존 검사법과 비교한 결과 기존 진단율 25~35%에서 71%로 높일 수 있다고 제31회 대한비뇨기종양학회에서 발표했다. 특히 MRI에서 PI-RADS (Prostate Imaging Reporting and Data System) 4단계 이상으로 종양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이는 환자의
JW중외제약의 탈모 및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제이다트정'(성분 : 두타스테리드)이 이달부터 건강보험급여를 받는다.보건복지부 약제급여목록을 통해 이 약물에 보험급여가 적용된다고 고시했다. 이에 따라 제이다트정은 내달부터 판매될 예정이며, 약가는 0.5mg 제품 기준으로 709원이다. 두타스테리드제제에 대한 보험급여는 많았지만 모두 연질캡슐제형으로 정제 형태의 급여허가는 이번이 처음이다.제이다트정은 잘 녹지 않는 성질을 지닌 약물을 가용화하여 체내 흡수를 빠르게 하는 난용성 약물전달시스템 SMEDDS(Self micro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이 전립선비대증, 남성의학 분야 세계적 명의인 전 서울대병원 비뇨의학과 백재승 교수를 영입했다.
천식을 앓는 남성은 하부요로증상 발생 위험이 일반인의 2배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정재호 교수(호흡기내과)는 질병관리본부 지역사회건강조사(2011) 결과를 근거로 국내 남성 10만 명의 ‘국제전립선증상지수(IPSS)’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면역알레르기국제학회지(international archives of allergy and immunology)’ 8월호에 발표했다.하부요로증상에는 야간뇨(야간에 소변을 보기 위해 한 번 이상 잠에서 깸)·요절박(소변을 참기 어려운 증상)·빈뇨(소변을 자주
전립선비대증환자 10명 중 9명은 50대 이상으로 나타났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 12일 발표한 최근 5년간 전립선비대증 빅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50대 이상 환자가 110만여명이다.연령대별로는 70대가 49만 7천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60대가 37만여명, 50대가 23만여명이었다.연평균 증가율은 20대가 12.6%로 가장 높았으며 70대, 30대, 60대가 그 뒤를 이었다.요양기관별 환자수는 의원이 6.6%로 가장 높았고 이어 종합병원, 요양병원, 상급종합병원 순이었다. 진료비는 입원과 외래 모두 7.7% 증가한 각각 331억원과
▲일 시 : 2018년 3월 22일(목) 오후 2시▲장 소 : 병원내 대강당(지하 3층)▲제 목 : 전립선비대증과 전립선암▲문 의 : 1588-1533
JW중외제약이 기존 연질캡슐 제형의 탈모·전립선비대증 치료제 두타스테리드'를 정제형[사진]으로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지금까지 캡슐 형태의 제네릭 제품은 많이 출시됐지만, 국내 제약사가 두타스테리드 정제형을 개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두타스테리드 정제는 JW중외의 제제원료연구센터의 난용성 약물전달시스템 SMEDDS이 적용돼 잘 녹지 않는 성질을 지닌 약물을 가용화하여 체내 흡수를 빠르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연질캡슐의 체내 흡수율과 동일하다. JW중외제약은 두타스테리드 정제에 대해 지난해 9월 국내 특허출
겨울에는 방광이 수축해 다른 계절보다 소변 횟수가 잦게 마련이다. 따라서 배뇨장애환자에게 겨울은 고민이 많아지는 시기다. 배뇨장애의 고민은 남성보다는 여성에서 많다. 신체 구조가 방광염에 많이 걸리는데다 외출시 화장실 문제도 상대적으로 불편하기 때문이다.고대구로병원 비뇨기과 오미미 교수로부터 여성 배뇨장애에 대해 알아본다.여성의 급성방광염은 남성의 전립선비대증과 비슷여성의 방광염은 남성의 전립선비대증에 견줄만한 질환이다. 방광염은 요도를 통해 세균이 방광까지 침입해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을 말하는데 남성보다는 상대적으로 요도의 길이가
설 연휴를 사흘 앞둔 가운데 12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식의약품의 올바른 구입·섭취·사용 요령 등 안전정보를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설날 장거리 운전자는 멀미약 복용을 삼가야 한다. 졸음을 유발하거나 방향 감각 상실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운전자가 아니라면 승차 30분 전에 복용하고 4시간이 지난 후에 추가 복용하면 된다. 붙이는 멀미약(패치제)은 임신부나 녹내장 환자, 전립선비대증 등 배뇨장애 환자에는 부작용을 발생시킬 수 있어 사용하면 안 된다.감기약 역시 졸음을 유발하는 만큼 기피 약물이다. 아세트아미노펜이 함유된
전립선비대증과 탈모치료제로 사용되는 피나스테라이드가 남성불임의 원인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전북대학교병원 비뇨기과 박종관 교수팀은 피나스테라이드를 투여한 쥐에서는 고환과 전립선 등의 무게가 줄고 정자 운동성을 떨어트린다는 동물실험 결과를 Drug Design, Development and Therapy에 발표했다.교수팀은 피나스테라이드가 고환에 미치는 영향과 남성 난임 개선 및 치료제로 개발 중인 천연물질 DA-9401이 피나스테라이드의 영향을 얼마만큼 억제시키는데를 조사했다.피나스테라이드투여군과 피나스테라이드+DA-9401(100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 많아서 한번에 처방타 과에서는 오래된 약물 위주, 복잡증상에 미흡전립선비대증환자가 대폭 증가하는 가운데 고령환자의 치료율은 여전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대한비뇨기과학재단은 국민건강보험 표본 코호트 100만명 빅데이터(2005~2016년)를 이용해 전립선비대증 치료 실태 및 약물 복용현황을 분석, 발표했다.이번 연구 대상자는 전립선비대증 진료환자162,773명으로 고대안산병원 배재현 교수팀이 주도했다.연구에 따르면 2016년 전립선비대증 약물 복용 환자는 약 2만 4천명으로 2005년 3,700여명에 비해 6배 이상 증가했다.하지만 고령의 전립선비대증 환자 다수가 비뇨기과기 아닌 다른 진료과에서 치료받는 것으로 나타났다.2016년을 기준으로
요실금이나 절박뇨 등의 증상을 보이는 신경성 방광으로 진료받는 환자가 매년 꾸준히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 14일 발표한 최근 5년간(2011~2016) 빅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신경성 방광으로 진료받은 인원은 약 11만명이 증가했다.전체적으로 연평균 6.6% 늘어났으며 남성은 6.1%, 여성은 6.9% 증가했다. 가장 많이 진료받은 연령대는 70대였으며(34%) 이어 60대, 50대 순으로 50대 이상이 71%를 차지했다.70대에 신경성 방광환자가 많은 이유는 고령화시대 때문이다. 특히 남성의 경우 전립선비대증 외에 방광수축력 저하로 인한 잔뇨량 증가 등이 원인이다. 여성의 경우 말초신경 혹은 중추신경 장애 등으로 배뇨증상을 호소하는 환자군의 증가 때문이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비뇨기과 김세웅 교수팀이 차세대 고출력 XPS 전립선비대증 레이저 치료기기를 도입했다.본 장비는 현존 최신 전립선비대증 레이저 치료기기로 이전 HPS 장비에 비해 180W의 고출력으로 더욱 빠르게 수술을 진행할 수 있으며 레이저 빔이 혈액에만 선택적으로 흡수되어 기존 수술에 비해 출혈이 적고, 작은 구경의 내시경이 가능하여 요도 손상도 적다.또한 지혈방식이 강화되었고 레이저 빔의 집중도가 향상되어 단순히 속도의 장점만이 아닌, 100g 이상의 큰 전립선에도 적용이 가능하다.김 교수는 “XPS 레이저 수술은 기존 HPS 레이저 수술에 비해, 지혈효과가 탁월하며 수술시간이 짧아 노인 환자에게 더욱 안전하다”며, “지혈제를 복용하는 환자나, 수술 위험도가 높은 80대
▶ 일 시 : 9월 26일 오전 10시▶ 장 소 : 부광노인대학▶ 제 목 : 과민성 방광과 전립선비대증▶ 문 의 : 032-280-6244
전립선비대증 수술의 여부를 빅데이터로 판단하는 프로그램이 개발됐다.서울대병원 비뇨기과 오승준 교수팀이 전립선비대증 수술 여부 확률을 계산해주는 의료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세계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전립선비대증은 50대 이상 남성에서 흔히 나타나는 질병 중 하나로 소변을 보기 힘들거나 잔뇨감, 소변을 자주 보는 빈뇨, 소변이 마려우면 참지 못하고 지리는 절박뇨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심하지 않은 경우 경과를 지켜보거나 약물치료를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수술을 한다. 다만 수술 여부를 결정할 때 의료진의 자의적 판단하는 경우가 많았다.이를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도록 해 주는게 이번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대병원에서 10여 년간 체계적으로 축적된 요역동학검사 결과를
원자력병원(원장 노우철)이 7월 5일 오후 6시30분부터 본원 강당에서 서울 및 경기 동북부 지역의 비뇨기과 개원의를 대상으로 연수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강좌는 △전립선암(비뇨기과 조문기 과장) △전립선비대증(비뇨기과 송강현 과장) △전립선염(비뇨기과 김종원 과장) 등 비뇨기계 질환의 최신지견을 선정해 의료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했다.연수강좌는 원자력병원 홈페이지(www.kcch.re.kr)를 통해 사전등록이 가능하며 등록비는 없다. 참가자에는 대한의사협회 평점 2점이 주어지며 저녁식사와 주차권이 제공된다. ▲문의 02)970-1990~3.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두타스테라이드(제품명 아보다트)가 대사기능을바꿔 대사와 성기능을 떨어트린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보스턴대학 압둘마지드 트래이시(Abdulmaged Traish) 교수는 전립선비대증환자 460명을 대상으로 한 장기 임상시험결과를 Hormones Molecular Biology and Clinical Investigation에 발표했다.참가자를230명씩 2개군으로나누고 두타스테라이드 1일 0.5mg투여군와 또다른 전립선비대증약 탐술로신 1일 0.4mg을 각각 최대 42개월간 투여했다.3~6개월 간격으로 공복혈당과 테스토스테론 수치 및 성기능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두타스테라이드군에서 전립선크기와 특이항원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하부요로증상이 개선됐다.하지만 공
▶ 일 시 : 3월 9일 오후 2시▶ 장 소 : 원내 대강당(지하 3층)▶ 제 목 : 전립선암과 전립선비대증▶ 문 의 : 1588-1533, 1800-1533
▶ 일 시 : 1월 19일(목) 오후 2시▶ 장 소 : 영남대학교병원 1층 호흡기센터 강당▶ 제 목 : 제29회 비뇨기과 건강교실▶ 문 의 : 053-620-4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