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의 위장관 운동개선제 레보프라이드가 제조업무 정지된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15일 해당 제품에 대해 변경허가를 신고하지 않아 약사법(31호 9항) 위반으로 제조업무 정지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업무 정지 기간은 이달 19일부터 내달 18일까지 1개월이다.
국내에 인공지능(AI)신약개발지원센터가 설립된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 원희목 회장은 18일 송년 기자간담회에서 내년 협회 중점 과제 중 하나로 AI신약개발지원센터 설립을 꼽았다. 이를 위해 추진단을 꾸렸으며, 초대 단장에는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출신의 이동호 교수가 내정됐다.추진단 구성에는 제약바이오협회와 보건산업진흥원이 절반씩 비용을 부담하며 사무실은 협회내에 설치된다. AI센터는 빅데이터와 결합된 인공지능을 통해 신약개발 성공률을 높이고, 비용과 아울러 디스커버리 단계(4~5년)에 소요되는 시간을 약 6분의 1 단축시켜 산업의 경쟁력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원 회장은 내년 협회 중점 과제로 품질혁신을 통한 기업경쟁력 향상과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를 들었다. 국내 제약사의
- 김훈 라이프사이언스비즈. VAX사업부문 CTO- 최안준 마케팅3본부장- 김경근 VAX마케팅본부장- 김정훈 연구개발센터장- 이상균 안동공장장
이대목동병원 소화기내과 정성애 교수가 최근 개최된 대한소화기학회 추계 학술대회에서 ‘SK케미칼 생명과학 부문’ 연구비 1천만 원을 지원받았다.정 교수팀의 연구주제는 ‘염증성장질환을 가진 동물에 적용시키기 위한 세포 치료제로서의 편도줄기세포 면역기능 증강에 관한 연구’로, 향후 편도줄기세포를 이용해 염증성장질환에 최적화된 높은 생착률과 분화능을 갖춘 세포치료제 기술 개발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사노피아벤티스·제넥신·휴온스, 지주회사와 분리 SK케미칼은 지위 승계 인정사노피아벤티스와 제넥신, 휴온스가 오는 2020년까지 혁신형제약기업으로 인증이 연장됐다. 또한 내달 1일 지주회사인 SK홀뎅스와 SK케미칼은 혁신형제약기업을 승계하한다.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제3차 제약산업 육성․지원위원회에서 아같이 심의․의결했다고 27일 밝혔다.혁신형 제약기업이란 신약 연구개발 등에 일정규모 이상의 투자를 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제약산업 육성・지원 위원회 심의를 거쳐 인증된 기업을 말하며 11월 현재 혁신형 제약기업은 총 44곳이다[표].
SK케미칼이 15일 성남시청에서 SK㈜ C&C, SK가스, SK플래닛 등 성남 지역 관계사들과 함께 지역 저소득층 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SK행복김치’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 회사의 김치전달식은 올해로 13년째다.이번에 전달된 김치는 10Kg들이 650상자 분량으로 총 3,520포기로 성남시 650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이 26일 창립 72주년을 맞았다. 협회는 1945년 조선약품공업협회로 출발해 3번의 개명을 거쳐 오늘날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됐다.-협회 이름변경 3번현재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앞서 3번의 협회 명칭 변경이 있었다. 전신은 1945년 설립한 조선약품공업협회(조선약공)다. 8·15 해방 두달만인 1945년 10월, 65곳의 제약업소가 의기투합해 처음으로 협회를 만들었다.이후 1953년 대한약품공업협회로, 1988년에는 한국제약협회로 개명해 활동을 이어오다 2017년 3월 합성의약품 뿐만아니라 바이오의약품 개발을 선도, 확대해 가고 있는 회원사들의 정체성을 반영해 지금의 한국제약바이오협회로 이름을 바꿨다.주소지도 3번 옮겼다. 1945년 서울 서대문구 정
SK케미칼이 자체 개발한 대상포진백신 '스카이조스터'가 최종 시판허가를 받았다.스카이조스터는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를 약독화시킨 생백신으로 해외 전문 비임상시험기관에서 안전성 확인 후 국내에서 약 5년 간 임상을 진행했다.고려구로병원 등 8개 임상기관에서 만 50세 이상 총 842명을 대상으로 유효성 및 안전성을 확인하는 임상시험 결과 제품의 비열등성이 입증됐다.SK케미칼은 국내 시장 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현재 국내 대상포진백신 시장 규모는 800억원이며 MSD의 조스타박스가 독점하고 있는 상황이며 해외시장은 8천억원에 이른다.SK케미칼은 백신 자급화를 위해 2008년부터 연구개발에 돌입, 총 4,000억원의 투자를 진행하며 백신을 개발해 왔다
SK케미칼이 21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개최된 ‘2017 대한민국 신약대상’에서 신약개발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식품의약품안전처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신약대상은 한해 동안 제약산업 선진화를 이끈 우수 제약기업과 의료기기업체를 선정, 시상하는 행사로 올해 5회째를 맞았다.SK케미칼은 세계 최초로 4가 세포배양 독감백신을 상용화하고 차세대 혈우병치료제를 개발해 국내 바이오 신약 최초로 미국·유럽에 진출 시키는 등 바이오 영역에서의 우수한 R&D 성과를 인정받았다.
SK케미칼이 지주회사로 체제로 바뀐다. SK는 21일 이사회를 열고 SK케미칼 홀딩스(가칭)와 SK케미칼 사업회사(가칭)로 조직을 분할하는 '지주회사 체제 전환'을 의결했다고 발표했다.SK케미칼 홀딩스는 자회사 관리와 사업포트폴리오 고도화에 집중하고, SK케미칼 사업회사는 기존의 화학사업과 제약사업의 경영효율성을 제고하는데 주력하기 위해서다.회사측은 지주회사 전환 후 사업영역을 코폴리에스터, 바이오에너지 등의 고부가 화학소재와 프리미엄 백신 등 제약 등 2개 영역으로 나눌 예정이다. 나아가 SK케미칼 사업회사는 화학사업과 제약사업의 분할도 검토할 예정이다.이번 의결에 따라 SK케미칼은 올해 10월 27일 주주총회를 거쳐 12월 1일자로 지주회사와 사업회사로 분할된다.
SK케미칼이 5월 22일 경희대 서울캠퍼스에서 후원 청소년 41명과 함께 캠퍼스 탐방과 멘토링을 진행하는 '2017 캠퍼스 희망투어'를 개최했다.청소년의 진로탐색과 학습의욕 고취를 위해 SK케미칼이 지난 2012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지금까지 140명의 학생들에게 서울 소재 주요 명문대학 탐방과 멘토링을 진행하는 등 후원 청소년의 대학 진학에도 기여해 왔다.SK케미칼은 2012년부터 전국 160여명의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에게 경제적 지원과 더불어 농촌 봉사, 여름 캠프 등 임직원과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후원 대상자의 정서적 안정을 돕는 ‘희망메이커’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바이엘코리아가 아스피린 합성 120주년을 맞아 5월 17일 협력사인 SK케미칼 임직원과 함께 기념행사를 가졌다.아스피린은 미국 스미소니언 박물관에 청진기 등과 함께 의학 발전사의 주요 전시품으로 전시돼 있으며, 아스피린의 활성 성분인 아세틸살리실산(ASA)은 세계보건기구(WHO)의 필수의약품 목록에도 올라있다.
SK케미칼이 국제비영리단체인 PATH와 차세대 로타바이러스(소아장염)백신을 공동개발하기로 했다.회사에 따르면 이번 계약은 PATH가 개발한 소아장염 백신기술을 바탕으로 양측이 공동으로 공정개발과 상업생산, 글로벌 허가 등을 진행해 저개발국가에 공급한다.PATH가 SK케미칼에 이전하는 기술은 현재 글로벌 임상2상을 진행 중이며, SK케미칼 안동 L HOUSE(백신공장)에서는 공정개발과 임상시료를 생산하고 최종 허가 완료 후에는 상업생산도 담당한다.SK케미칼에 따르면 이 백신은 다른 백신과 조합도 가능해 접종 횟수도 줄이고 제약사 생산 비용도 줄이는 일석이조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소아 사망의 가장 큰 원인인 로타바이러스는 2015년 세계보건기구(WHO) 자료에 따르면 전세계적으로
SK케미칼(사장 박만훈)의 바이오 혈우병치료제 앱스틸라(AFSTYLA)가 호주에 시판된다. 회사는 23일 앱스틸라가 호주 식약처(TGA)로부터 최종 시판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SK케미칼이 자체 기술로 개발해 2009년 다국적제약사 CSL사에 기술 수출했으며 지난해 5월 미국식품의약국(FDA)에 이어 유럽, 캐나다에서도 시판 승인을 받았다. 현재 스위스와 일본은 허가심사 중이다.앱스틸라는 단일 사슬형 분자구조(single-chain product)를 가진 혈액응고 제8인자이다. 기존 혈우병치료제는 분리된 2개의 단백질이 연합된 형태였지만 앱스틸라는 2개 단백질을 하나로 완전 결합시켜 안정성을 획기적으로 개선시켰다는 평가다.주 2회 복용으로도 지속적인 출혈 관리 효과를 볼 수 있다는게 회
미국과 유럽에서 시판허가를 받은 국내 의약품이 올해 2품목이 추가되면서 지금까지 총 12품목으로 늘어났다.2003년 미국 시장 국내 의약품 승인 1호인 LG생명과학(현 LG화학)의 팩티브 이후 10여년이 지난 2014년부터 동아ST의 시벡스트로 경구제와 주사제, 2016년에는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 램시마, SK케미칼의 앱스틸라, 대웅제약의 메로페넴 등이 승인을 받았다.유럽시장 국내 의약품 승인 1호는 2013년 램시마, 이어 2015년에 신풍제약의 피라맥스,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바이오시밀러 플릭사바, 2017년 앱스틸라,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루수두나가 뒤를 이었다.미국과 유럽의 시판승인은 없었어도 국내시장에서 연 100억원대 이상의 매출을 올린 토종 블록버스터도 많이 나왔다.최근
국내첫 뇌전증 제네릭제제 ‘빔스크정’(SK케미칼)이 1일 보건복지부 급여목록에 등재됐다.이로써 빔스크정은 오리지널 제품 ‘빔팻정’(성분명: 라코사미드)을비롯해 라코사미드 성분 치료제 중 처음으로 보험급여 혜택을 받게 됐다.급여목록에 등재된 빔스크정은 50mg, 100mg, 150mg, 200mg 등 4종류로 각각 435원, 696원, 871원, 1016원으로 상한금액이 결정됐다.지금까지 오리지널 제품이 고가의 비급여로 판매된 만큼 이번 급여는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상당부분 감소시켜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또한 기존 2가지 용량의 오리지널 제품과 달리 50mg, 100mg, 150mg, 200mg 4가지 용량이라 복용 편의성을 개선한 점도 장점이다.SK케미칼은 급여 등재
SK케미칼(사장 박만훈)의 혈우병 치료제 ‘앱스틸라(AFSTYLA)’가 유럽의약국(EMA)의 시판 허가를 받았다.앱스틸라는 SK케미칼이 세계에서 최초로 연구 개발한 ‘단일 사슬형 분자구조(single-chain product)’를 가진 혈액응고 제8인자로서2009년 CSL사에 기술 수출했다.CSL사는그동안 생산 및 글로벌 임상, 허가 신청을 진행해 왔으며 지난해 5월 미국에서는 시판허가를 받아 국내 바이오 신약 중 최초로 현지 판매에 들어갔으며, 12월에는 캐나다에서 시판 허가를 받았다. 호주, 스위스 등에서는 허가 심사 중이다.앱스틸라는 기존 혈우병치료제와는 달리 2개의 단백질이 연합이 아닌 결합된 상태로안정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또한주 2회 복용만으로도 지속적인 효과를 볼 수 있
△ 안재용 VAX 사업부문장
SK케미칼이 한국릴리와 항우울 및 골관절염 통증 치료제 심발타(둘록세틴염산염)를 공동판매한다.양사는 12월 15일 이같은 계약을 체결하고 SK는 심발타의 통증 관련 적응증에 대한 마케팅과 영업활동을, 한국릴리는 주요 우울증 및 범불안장애 관련 적응증에 대한 마케팅과 영업활동을 담당한다.심발타는 2007년에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주요 우울장애 치료제(SNRI계열)로 허가받은 이후 당뇨병성 말초 신경병증성 통증, 범불안장애, 섬유근육통 및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에 반응이 적절하지 않은 골관절염 통증 치료에서 차례로 적응증을 허가받았다.2016년 7월에는 암성 신경병증성 통증의 진통 보조제로 보험 급여 기준이 확대됐다.
SK케미칼(사장 박만훈)의 백신공장이 국내외 안전∙보건 인증을 잇따라 획득하며 글로벌 기준에 맞춘 안전 경영시스템을 공인받았다.SK케미칼은 안동에 위치한 최첨단 백신공장 ‘L하우스’가 안전∙보건경영 지표인 OHSAS18001과 KOSHA18001의 인증에 성공했다고 14일 밝혔다.OHSAS(Occupational Health & Safety Assessment Series) 18001은 1999년 영국표준협회가 중심이 돼 제정한 안전∙보건 활동에 대한 국제 표준으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기업이 자율적으로 위험요인을 파악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활동을 요구한다.또 KOSHA(Korea Occupational Safety Health Agency)18001은 산업재해 예방과 최적 작업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