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의 소염진통제 개량신약 클란자CR 정이 내달 러시아에서 출시된다. 현지 판매 제품명은 아세클라진(aceclagin)이며 지난해 4월 러시아에서 시판허가를 받았다. 이스라엘의 테바사를 통해 판매되며 첫 물량은 약 6만달러이며 수출 원년 금액은 약 65만달러로 예상된다.클란자CR정은 세계 최초로 1일 1회 1정 복용하도록 개발된 아세클로페낙 성분의 소염진통제로 2010년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첫 번째로 출시한 개량신약이다. 복용의 편의성을 높여 환자의 복약 순응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또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진해거담제 레보드로프로피진(levodropropizine) 개량신약 레보틱스CR서방정이 2018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됐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 경영지원본부장 김형래 전무가 11월 19일 열린 제4회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국내 제약업계의 성장과 글로벌화에 기여한 공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미국 항암제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유나이티드는 항암제 2종(2품목 4용량)의 미국 허가 및 유통 판매를 위해 미국 제약사 아보메드(ArborMed Pharmaceuticals)사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계약기간은 2030년 10월까지다.아보메드사는 유나이티드로부터 공급받은 항암제는 미국식품의약국(FDA)에 제네릭 의약품목허가를 신청하고 판매를 담당한다.유나이티드측이 예상하는 항암제 매출은 연간 약 1,255만달러다. 의약품시장 조사기관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세계 항암제 시장 규모는 2017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가 개발 중인 표적항암제 기술이 특허청으로부터 물질 특허 승인을 받았다.이 항암제는 폴로유사인산화효소1(Polo-Like Kinase1, 이하 PLK1)를 억제하는 기전을 갖고 있다. 암 조직내 PLK1 발현은 암의 증식 및 전이와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 있어 PLK1의 발현량은 다양한 암의 악성화를 추적할 수 있게 해준다. PLK1 억제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한국연구재단 신약후보물질 발굴사업(2014년 선정)의 성과로, 현재 물질 특허를 포함해 2건의 국내 특허가 등록됐다.한국유나이티드제약에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최근 특허청으로부터 위장관운동촉진제 모사프리드와 PPI인 위산분비억제제 라베프라졸 성분의 복합제제 기술 특허를 등록받았다.이 복합제제는 자사의 모사프리드 개량신약 가스티인CR정을 발전시킨 것으로, 특허 유효기간은 2036년 6월까지다.역류성식도염환자가 PPI 복용하는 경우 모사프리드와 병용하는게 증상 개선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입증돼 2개 약물을 병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복합제는 시판되지 않고 있다.한편 가스티인CR정은 지난해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한미약품과 벌인 페소시드(성분명 페노피브릭산)제형 특허소송에서 승리했다.27일 한국유나이티드에 따르면 특허심판원은 한국유나이티드제약과 한국바이오켐제약(대표 송원호)이 청구한 페노시드 제형 특허에 대한 소극적 권리범위확인 심판이 성립된다고 심결했다.페노피브레이트 계열 약물인 페노피브릭산은 고중성지방 치료에 사용하며 공복 흡수율이 낮아 반드시 식후에 복용해야 한다. 하지만 페소시드캡슐은 식사 여부와 상관없이 복용할 수 있다.이번 특허 회피에 성공함에 따라 한국유나이티드는 캡슐이 아닌 정제로 제품을 개발하며 현재 품목
혁신형제약사 31개사가 2012년까지 인증이 연장됐다.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2018년도 제2차 제약산업 육성․지원 위원회(서면)에서 2018년 혁신형 제약기업 신규인증 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인증 연장 제약사에는 한국콜마에 인수된 씨제이헬스케어(주)도 포함됐다. 지배구조만 변경되고 회사명과 의약품 제조․판매업 등 관련 인허가 등 법인의 동일성이 유지됐기 때문이다.따라서 이번에 인증이 연장된 제약사는 건일제약, 녹십자, 대웅제약, 대원제약, 대화제약, 메디톡스, 바이로메드, 보령제약, 부광약품, 비씨월드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의 표적항암제 연구가 정부의 신약개발 분야에 선정됐다. ‘회사는 자사의 'Polo-Like Kinase 1(이하 PLK1) 억제 항암제' 연구가 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18년도 제1차 보건의료기술연구개발사업 신규과제 - 신약개발 분야에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회사에 따르면 선정 평가항목인 △연구개발 기대성과의 적절성 △연구자 및 연구기관의 우수성 △연구개발 내용의 우수성 등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이번 선정으로 한국유나이티드는 보건산업진흥원으로부터 내년까지 약 15억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협력업체와 공정한 거래를 약속했다.회사는 28일 유나이티드문화재단에서 20여개 협력업체 대표를 초청해 공정한 거래를 위한 공동선포식을 개최했다.아울러 △공정거래자율준수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상호 협력 △공정거래법 자율준수를 위한 상호 협력 △하도급법 및 청탁금지법 자율준수를 위한 상호 협력을 내용으로 하는 공정거래 자율준수 공동협약 체결식도 가졌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 강덕영 대표가 2018년도 한국약제학회(회장 김대덕) 명예회장으로 위촉됐다.강 대표는 “학문의 발전 및 학술 교류가 제약 산업의 성장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한다”며, “한국의 약제학 발전과 제약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산·학·관이 지속적으로 교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글로벌 조달 전문기업 육성사업인 P500 프로젝트에 선정됐다.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수출입은행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 사업은 국내의 우수한 유망수출기업을 선정해 국제기구 및 해외 조달시장 진출을 지원한다.선정된 기업에는 △국제기구 벤더등록 지원 △조달시장 정보 및 입찰 정보 제공 △수출 상담회 및 사절단 파견 △정책자금 한도 우대 △입찰보증 및 계약이행보증 지원 △수출자금대출 우대 등이 지원된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주)에서 2018년 부문별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모집부문은 △개발팀 △국내영업 △생산본부 △서울연구소 △임상팀 △전동연구소 △특허팀 △품질경영본부 △학술마케팅 △해외영업팀 총 10개 부문이다. 응시자격은 약사면허를 소지한 약학대학 졸업자 혹은 2018년 1월 시험 예정인 졸업예정자다.전형절차는 1차 서류전형 2차 필기전형 3차 면접전형으로 진행되며 전 부문 모두 기업 홈페이지에서만 지원 가능하다.▲문의:02-512-9981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가스티인CR정 특허 분쟁에서 대웅제약에 승소했다.회사측은 대웅제약이 자사 특허의 침해 이유로 청구한 적극적권리범위확인심판에서 심판부는 지난 23일 심결각하했다고 밝혔다.심판부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특허와 대웅제약의 특허는 상이해 권리범위확인심판의 적법한 요건을 갖추지 못했다고 판단했다.이번 판결로 유나이티드는 현재 진행 중인 민사소송에서도 특허 침해 결과는 나오기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 발 인 : 11월 12일▶ 장 소 : 경남 진주시 남강로 1721 (초전동 284-1) 진주장례식장 303호▶ 전 화 : 055-759-4141
제11회 ‘유나이티드 글로벌 인재 육성 프로그램’이 17일부터 18일까지 철원군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열렸다. 이 행사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과 철원군(군수 이현종)이 자매결연하고 초등학생들에게 체험학습, 견학, 강연 등을 제공함으로써 리더십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철원군청과 철원교육지원청의 협조로 학습태도가 우수하고 품행이 바른 철원군 내 16개 초등학교 40명을 ‘유나이티드 글로벌 장학생’으로 선발했다.한편 2004년에 철원군 서면 자등리와 1사1촌 운동으로 인연을 맺은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2006년부터 철원군과 자매결연을 하고 세계를 이끌어 나갈 글로벌 리더가 되길 바라는 취지로 ‘유나이티드 글로벌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매년 시행하고 있다.
재단법인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이사장 강덕영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대표)이 후원하는 ‘제13회 홈타민컵 전국 조선족 어린이 방송 문화 축제’가 23일부터 24일까지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시에서 열렸다.올해로 13회째를 맞는 홈타민컵 축제는 중국 내 조선족 어린이들이 노래, 이야기, 글짓기, 피아노 4개 부문에서 우리말과 글로 실력을 겨루는 대회로 2002년부터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단독으로 후원해 왔다. 2009년부터는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을 통해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조선족 어린이들은 물론 한국에 관심이 많은 어린이들에게 한국의 문화와 한민족의 얼을 심어주고, 세계무대에서 활약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시작됐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최근 특허청으로부터 경구용 복합제제에 관한 특허를 등록받았다(특허등록번호 제10-1752700호).이 특허는 오메가-3 지방산 에스테르를 함유한 캡슐제 내부에 스타틴 계열 약물이 든정제를 넣는약제학적 제제기술(가칭: 콤비젤 기술)로서수분, 공기 등의 외부 유입을 원천 차단해높은 안정성과 우수한 용출률을 나타낸다.이번 특허 등록으로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2035년 8월 13일까지 해당 기술 및 복합제에 관한 독점 권리를 인정받는다.
재단법인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이사장 강덕영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대표)가 지난 23일(일) 서울시 강남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중동중학교(교장 구영식), 중동고등학교(교장 오세목)와 교류 음악회를 열었다.이 음악회는 클래식 음악에 뜻을 둔 학생들을 지원하고, 음악을 통해 조화와 소통을 배우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 2016년부터 시작됐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Polo-Like Kinase 1(이하 PLK1) 억제 항암제’ 특허기술을 도입하기 위해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광주과기원/한국화학연구원 참여)과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두 기관은 18일 강남구 유나이티드문화재단 대강당에서 협약식을 열고 기술의 소유권과 특허 관리 비용 등을 한국유나이티드제약으로 이전하기로 합의했다. 향후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PLK1 억제제 신약후보물질의 국내 및 해외 특허 등록, 개발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PLK1 억제제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지원하는 한국연구재단 신약후보물질 발굴사업(2014년 선정)의 성과로, 현재 국내 특허 출원이 완료됐다.주사제로 개발된 기존의 임상진입 약물들에서는 혈액 독성 등의 부작용이 나타났지만, PLK1 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