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소롭티미스트 대구수성클럽(회장 최현애)과 평화큰나무복지재단(이사장 김상태)이 20일, 소아암 환우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계명대학교 동산병원(병원장 송광순)에 후원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동산병원은 소아암 환우들의 치료비, 정서지지 프로그램과 소아혈액종양분과의 주최로 개최되는 소아암 완치잔치 등에 후원금을 사용할 예정이다.
GC녹십자(대표 허은철)가 최근 경기도 용인 본사에서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해 소아암 환자를 위한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가졌다.이 행사는 지난 1992년 정기행사가 된 이후 GC녹십자의 전국 사업장에서 한해 12번 실시되며 누적 참여임직원은 1만 5천여명에 이른다.
전세계 소아암환자는 39만 7천여명이며 이 가운데 약 절반은 진단과 치료를 받지 못한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현재의 보건의료시스템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2015~2030년에는 43%가 발견되지 못할 것이라는 추정치도 제시됐다.미국 하버드챈 보건대학원 자카리 와드 씨는 독자개발한 시뮬레이션모델을 이용해 전세계 200개국 및 지역의 소아암이환율을 검토해 란셋 온콜로지에 발표했다.이 모델은 각 나라의 암등록데이터를 비롯해 세계보건기구(WHO)의 건강조사데이터와 국제연합아동기구(유니세프)의 세대조사데이터가 포함됐다. 이밖에도 과소진단에 영향
한국BMS제약(사장 박혜선)이 12월 11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회장 이중명)와 함께 소아암 아동청소년 자립 지원 프로그램 '리부틴 (RebooTeen)을 후원한다고 밝혔다.리부틴(RebooTeen)은 리부트(Reboot)와 틴(Teen)의 합성어로, 소아암 투병과 치료로 학업과 일상생활이 중단된 아동청소년들이 성공적으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한국BMS제약은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리부트(Reboot)를 통해 암을 극복한 청년들의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GC녹십자(대표 허은철)가 12월 11일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 돕기의 일환으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헌혈증 2,000매를 전달했다.기부된 헌혈증은 GC녹십자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해 모아진 것으로 전국의 가정형편이 어려운 소아암 백혈병 환우에게 우선적으로 쓰일 예정이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이 11월 1일 박상현(35·동아제약) 프로골프 선수와 함께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방문해 소아암 어린이 치료를 위한 기부금 2억원을 전달했다.기부금 2억원은 박상현 선수가 기부한 1억원에 동아제약이 동일한 금액의 기부금을 출연하는 1:1 매칭 방식으로 마련됐다. 기부금은 소아암 어린이 10명의 치료비에 쓰일 예정이다.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이 소아암 아동·청소년 대상 사진예술 교육 프로그램인 아이엠 카메라(I am Camera)의 일환으로 10월 20일부터 2박 3일간 복합문화예술공간인 인천아트플랫폼에서 ‘2018 아이엠 카메라 희망여행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종근당홀딩스(대표 우영수)가 20일부터 6일간 서울 종근당 본사, 용인 효종연구소, 천안공장, 종근당바이오 안산공장, 경보제약 아산공장 등 5곳에서 ‘사랑나눔 헌혈캠페인’을 진행했다.캠페인에 참여한 120여명의 임직원들은 헌혈과 함께 100여장의 헌혈증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증했다. 회사는 헌혈에 참여한 임직원 1명당 1만원의 기부금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소아암쉼터에 후원한다.
▲일 시 : 2018년 6월 20일(수) 오후 12시~1시▲장 소 : 아주대병원 웰빙센터 6층 경기지역암센터▲제 목 : '소아암환우 사회복귀를 위한 부모 교육'▲문 의 : 아주대병원 경기지역암센터(031-219-7142)
대구파티마병원 파티마성모자선회(회장 변준철)가 6월 11일 유니드재단(대표 홍현정)과 의료비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병원은 향후 소아백혈병, 소아암 환자를 위해 매달 100만원의 의료비 지원금을 받게 된다.
국립암센터(원장 이은숙)이 3월 23일(금)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가 2020년 완공한다.부속병원 증축은 한국형 완화의료 진료모델 개발을 위한 독립된 완화의료 병동 및 소아암 병동 등 민간에서 기피하는 공익적 목적의 병상을 중점적으로 확충하기 위해 추진된다. 또한 외래 환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주차시설도 추가로 설치된다.증축 시설은 지하2층~지상5층, 주차장은 지하2층~지상4층의 총 연면적 31,271㎡ 규모로 건립될 예정으로, 호스피스완화의료 26병상, 소아암 40병상을 포함해 총 161병상이 확충된다. 이은숙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병원장 김용남 신부)이 2월 5일 오후 2시 병원을 방문한 대전보건대학교 서중석 총장으로부터 헌혈증 200장을 기증받았다. 이번에 기증받은 헌혈증은 소아암 및 저소득층 환자를 대상으로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