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슈(대표이사 닉 호리지)가 아시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이 됐다.한굴로슈는 9일 GPTW(Great Place To Work) 인스티튜트가 주관하는 2019 아시아에서 신뢰와 존중에서 특히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아시아에서 선정된 제약기업으로는 한국로슈가 유일하다.
㈜한국로슈(대표이사 닉 호리지)와 굿피플(회장 김천수)이 4월 1일부터 암 및 희귀난치성 질환 환자들을 위한 맞춤형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 지원 프로그램인 힐링투게더(Healing Together) 프로그램의 2기 참가자를 모집한다.참가 신청 요건은 암 및 희귀난치성 질환 환자 3인 이상의 그룹으로 굿피플 웹사이트(www.goodpeople.or.kr)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는다.신청 분야는 △공연예술(악기연주, 연극, 무용 등) △미술공예 (서양화, 캘리그래피, 목공예, 꽃꽂이 등) △문학활동(독서, 인문학, 문학기행 등) △영상사
㈜한국로슈(대표이사 닉 호리지)의 면역항암제 티쎈트릭이 아바스틴과 병용요법하는 경우 PD-L1 발현율에 관계없이 전이성 비편평 비소세포폐암의 1차 치료제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승인받았다.
로슈그룹의 진단사업부 한국법인인 한국로슈진단(주)의 대표이사로 조니 제(Johnny Tse) 신임 사장(General Manager)이 이달 1일부로 공식 취임했다조니 제 신임 대표이사는 중국 및 이머징 마켓을 포함한 다양한 아시아 국가에서 23년 이상의 풍부한 세일즈 마케팅 경험을 가진 체외진단 분야의 전문가이다. 2000년 홍콩 로슈진단에 합류한 이후 홍콩과 대만 로슈진단의 사장을 포함해 12년간 최고 경영자 역할을 해 왔다. 특히 최근까지 로슈진단 홍콩 사장으로 재임하며, 10년 연속 홍콩 로슈진단을 마켓 리더로 성장시켜 리더
한국로슈의 폐암표적치료제 알레산자(성분명 알렉티닙)가 이달 1일부터 역형성 림프종 인산화효소(ALK) 양성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1차 치료에도 보험급여가 적용됐다.알레센자는 2016년 10월 국내 허가 이후 2017년 10월부터 이전에 크리조티닙 치료받은 ALK 양성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치료에 급여가 적용됐다. 이어 올해 4월에는 1차 치료제로 적응증이 확대됐다.글로벌 3상 임상시험인 ALEX에서 알레산자의 무진행생존기간(PFS, 중간치)은 크리조티닙 대비 약 3배 이상 개선된 34.
㈜한국로슈(대표이사 닉 호리지)는 GPTW(Great Place To Work) 인스티튜트가 주관하는 ‘2018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선정됐다.올해로 국내 진출 35주년을 맞이한 한국로슈는 일과 가정생활에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근무 시간을 자율적으로 조정할 수 있는 유연근무제를 도입했으며 한 달에 한 번, 일찍 퇴근해 가족들과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독려하는 ‘홈런(Home-Run) 데이’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여성 임직원에게 출장 중 육아 보조비를 지원하고 전 직원 대상 독감 예방접종과 필라테스나
한국로슈가 10월 1일부로 로슈그룹의 제약사업부문 한국법인인 ㈜한국로슈의 대표이사(General Manager)에 닉 호리지(Nic Horridge) 신임사장을 선임했다.닉 호리지 신임 대표이사는 2005년 로슈 뉴질랜드 지사에 입사한 이후 본사를 비롯해 전세계 여러 국가에서 마케팅사업부를 맡아왔으며 2016년 5월부터 최근까지 로슈 베트남지사장을 역임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한국로슈의 비소세포폐암치료제 알레센자(성분명 알렉티닙)를 1차 치료제로 적응증을 확대 승인했다.이에 따라 알레센자는 크리조티닙 치료경험이 없는 ALK(역형성림프종인산화효소) 양성 비소세포폐암 치료에도 사용할 수 있게 됐다.이번 승인의 근거가 된 3상 임상시험 ALEX에 따르면 알레센자는 대조군(크리조티닙)에 비해 질병진행률과 사망률이 약 53% 낮았으며 무진행생존기간도 약 2.5배 높았다.중추신경계 전이 반응률도 대조군에 비해 낮았으며 전이까지 걸리는 기간도 길게 나타났다.
지난해 면역항암제와 3상 임상시험 건수가 30% 이상 급증하는 등 임상시험 건수가 전년 대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식품의약품안전처가 22일 발표한 지난해 임상시험계획 승인 현황에 따르면 전체 승인건수는 658건으로 지난해 보다 4.8% 늘어났다. 이 가운데 다국가 3상 임상시험과 면역항암제 임상시험 승인이 30% 이상 증가했다. 다국가 3상의 경우 지난해 136건에서 178건으로, 면역항암제의 경우 68건에 89건으로 늘어났다.전세계적으로 임상시험이 줄어드는데도 불구하고 국내 임상시험 건수가 늘어난 것은 관련 제도와 시설‧인
면역항암제 티쎈트릭(성분명 아테졸리주맙)이 방광암 1차 약물로 적응증을 확대했다. 티쎈트릭은 지난 1월에 비소세포폐암·방광암 2차 약물로 적응증을 받았다.암세포나 암세포에 침윤된 면역세포에서 발현된 PD-L1 단백질을 표적으로 하여 신체 면역기능을 높여서 암을 치료한다.PD-L1은 종양세포나 종양 침윤세포에 발현되는 억제 리간드다. T세포 속에 있는 B7.1과 PD-1 수용체와 결합해 세포독성 T세포의 기능을 억제시켜 종양세포를 보호한다. 따라서 PD-L1과 PD-1의 결합을 차단시키면 암을 억제시킬 수 있다.21일 한국로슈가 개최
항 PD-L1 면역항암제 티쎈트릭(성분명: 아테졸리주맙, 한국로슈)이 12일부터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요로상피암 및 비소세포폐암의 단독 치료 요법으로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됐다.급여 대상은 PD-L1 발현 양성(발현 비율 TC2/3 또는 IC2/3, Ventana SP142 검사)이면서 이전 백금 기반 화학요법에 실패한 3B기 이상 비소세포폐암 환자다. 방광암에서는 PD-L1 발현 양성(발현 비율 IC2/3, Ventana SP142 검사)이면서 백금 기반 화학요법제 치료에 실패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요로상피암 환자도 급여가
한국로슈진단(대표이사 리처드유)이 당뇨관리 사업부 신임 사업본부장으로 김주현 전무가 부임했다고 밝혔다.김주현 전무는 미국의 시카고 대학교 부스 경영대학원(University of Chicago Booth School of Business) 에서 MBA를 취득했으며 다국적 헬스케어 기업에서 16년 이상의 마케팅 및 영업 관리 경력을 가지고 있다.
㈜한국로슈(대표이사 매트 사우스)가 인사 조직 경영 컨설팅 전문기업 에이온휴잇(Aon Hewitt)이 주관하는 ‘2017 한국 최고의 직장(2017 Best Employer Korea)’ TOP 10에 선정됐다.2001년 시작돼 올해로 17회를 맞은 ‘한국 최고의 직장’은 ▲높은 직원 몰입 ▲우수한 고용 브랜드 ▲효과적 리더십 ▲고성과 문화 4개 영역에 대해 직원 의견 및 인사관리 제도 조사, CEO 설문 및 인터뷰 등 다각적인 평가를 통해 선정되고 있다.최고의 직장으로 선정된 기업은 일반 기업보다 더 높은 직원 몰입도를 바탕으로 더 높은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한국로슈는 유연한 조직 문화와 환자 중심의 책임 있는 기업으로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로슈의 폐암 표적치료제 알레센자(성분명 알렉티닙)가 10월 1일부터 보험급여를 적용받게 됐다. 적용 대상은 크리조티닙 치료경험이 있는 ALK 양성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다.알레센자는 2건의 2상 임상연구에서 모두 객관적 반응률 50% 이상과 무진행 생존기간 8개월 이상(이상 중앙치)를 보였으며, 중추신경계 병변이 있는 환자에서 질병조정률 90%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면역항암제 티쎈트릭(성분명 아테졸리무맙)이 유럽에서 비소세포폐암·방광암에 적응증을 획득했다.한국로슈는 지난달 22일 유럽집행위원회(EC)가 티쎈트릭®(성분명: 아테졸리주맙)을 PD-L1 발현율과 관계 없이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및 방광암의 단독요법으로 사용하도록 허가했다고 밝혔다.이번 폐암 적응증 승인은 3상 임상 OAK와 및 2상 임상시험 POPLAR의 결과에 근거했다. OAK 연구에 따르면 티쎈트릭 투여 환자군에서 전체 생존기간(중앙치)이 대조군인 도세탁셀에 비해 4.2개월 연장된 13.8개월로 확인됐다(전체생존기간 중앙ㅊ;: 13.8 vs 9.6개월; 위험비=0.73, 95%CI: 0.62-0.87) 방광암 적응증 허가는 IMvigor210 코호트 2 단일군 2상 임상시험 결과
유방암치료제 캐싸일라가 2차 치료에 보험급여를 적용받는다.한국로슈는 이달 3일부터 캐싸일라가 보건복지부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의 적용 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 고시에 따라 이같이 적용된다고 2일 밝혔다.이에 따라캐싸일라의 보험급여 대상자는 HER2 양성이면서 과거 트라스투주맙과 탁산계 약물을 각각 또는 동시에 투여했던 절제 불가능한 국소진행성 또는 전이성 유방암 환자 가운데 국소진행성 또는 전이성에 치료를 받은 경우다. 수술 후 보조요법을 받는 도중 또는 완료 후 6개월 이내에 재발한 경우도 해당된다.캐싸일라 임상연구 EMILIA 결과에 의하면 캐싸일라 투여군의 전체 생존기간은 30.9개월로 라파티닙+카페시타빈 병용요법군(25.1개월)에 비해 5.8개월 더 길었으며 사망위험도 32%
한국화이자가 유방암치료제 입랜스(성분명 팔보시클립)에 대해 환자 지원프로그램을 가동한다.한국화이자는 9일 "지난 수개월 간 본사와 환자지원 프로그램에 대해 내부적으로 논의해 왔다"면서 6월 중에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입랜스의 보험급여 진행 과정 기간 동안에만 시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현재 입랜스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급여 적정성을 검토 중이다.입랜스는 세포 분열과 성장을 조절하는 사이클린 의존성 키나아제를 선별적으로 억제해 암세포의 증식을 막는 새로운 기전의 경구용 전이성 유방암 치료제다.지난해 8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호르몬수용체 양성 및 사람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2 음성(HR+/HER2-), 폐경 후 여성의 일차 내분비 요법으로서 레트
㈜한국로슈(대표이사 매트 사우스)의 만성림프구성 백혈병 치료제 가싸이바(성분명 오비누투주맙, 1000mg/40mL)가지난달 1일부로 보건복지부 보험 급여 약제 목록에 등재됐다.가싸이바는 클로람부실과 병용하여 CD20 양성인 B세포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으로 진단 받은 환자 중 70세 이상이거나 누적질환 평가스케일(CIRS) 6 이상, 크레아티닌 청소율 분당 30-69ml인경우 중 1가지에만 해당되면 투여 주기 6주기로 보험 급여가 인정된다.
㈜한국로슈(대표이사: 매트 사우스)가 4월 ALK(Anaplastic Lymphoma Kinase, 역형성 림프종 키나제) 억제제 폐암 치료제 알레센자 캡슐 150mg(성분명: 알렉티닙)을 국내 출시했다.알레센자는 크리조티닙으로 치료 받은 적이 있는 ALK 양성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적응증으로식품의약품안전처 시판 허가를 받았다.한국얀센에 따르면 알레센자는 ALK에 고도로 선택적이고 다양한 ALK 변이에 작용하며 전신 반응률과 중추신경계에 대한효능이 높고 내약성도 우수하다.독립적인2건의 2상 임상연구 중 하나인NP28673에서 알레센자 투여 환자의 객관적 반응률은 51%,무진행생존은 8.9개월(중앙치)이었다. 북미서 진행된 또다른 임상연구인 NP28761에서는각각 52%,
한국로슈진단(대표이사 리처드 유)이 4월 13~14일 양일간열린 대한진단검사의학회 2017 춘계심포지엄(대전컨벤션센터)에서 cobas 8000 analyzer series를 소개했다.cobas e 801은 로슈의 독자적 기술인 면역검사법인 ECL (Electrochemiluminescence) 기술을 통해 간염, 심혈관질환, 갑상샘, 암표지자 검사 등 다양한 면역 분석 검사가 가능하다.특히 1개의 cobas e 801 module 이 2개의 cobas e 602 module을 대체함으로써 상대적으로 좁은 공간에서 같은 속도의 성과를 나타낼 수 있다고 로슈진단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