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재료 최다 청구항목은 중재적시술용군이며 청구액은 5천 2백억원으로 나타났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9일 발표한 2015년 치료재료 대분류별 청구현황에 따르면 중재적시술용군이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이 인공관절군(2천 5백억원)이었다.청구량 상위 1위 기업은 한국존슨앤존슨메디칼로 1천 6백억원을 청구했다. 이어 코비디엔코리아과 메드트로닉코리아가 각각 2위와 3위로 약 1천억씩을 청구했다.하지만 지난해 메드트로닉이 코비디엔을 합병한 만큼 올해에는 메드트로닉이 1위가 될 것으로 보인다.이어 한국스트라이커, 보스토사이언티피코리아가 그 뒤를 이었으며, 상위 10위 기업이 모두 외국회사였다.청구금액 상위 국내기업으로는 디오가 약 170억원으로 1위였으며 이어 세운메디칼, 티디엠이 그
메드트로닉의 코어밸브 에볼루트 R 시스템이 개심수술에 대한 중등도 위험군에 해당하는 대동맥협착증 환자 대상의 사용에 대해 씨이(CE) 마크를 획득했다.코어밸브 에볼루트 R 시스템의 중등도 위험 환자에 대한 적응증 확대는 NOTION(Nordic Aortic Valve Intervention)연구와 미국 내 허가를 위한 고위험군 대상 임상연구결과에 근거했다.이들 연구에 따르면 코어밸브 시스템은수술에 비해 사망률 및 심각한 뇌졸중 발생 가능성이 감소했으며, 시술 후 합병증 발생률은 낮으면서 혈류 상태는 우수했다.에볼루트 R 밸브는 최소 크기(1/5 인치 이하)의 인라인 쉬스(InLine™ Sheath)를 적용한 인베오 R 딜리버리 카테터 시스템(EnVeo™ R Delivery Cathete
메드트로닉코리아(대표: 허준)가 사회복지법인 한국심장재단(이사장 조범구, 이하 한국심장재단)과 업무 공조 협약을 체결했다.본 합의에 따라 메드트로닉코리아는 한국심장재단의 주관으로 매년 진행되는 개발도상국 의료진 연수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심장수술 관련 의료제품과 제품 관련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현재까지 연수를 마치고 본국에 돌아가 근무하는 전문의는 7개국 30명에 달한다.이와는 별도로 국내 환자의 심장판막질환 관련 인식 향상을 위한 한국심장재단의 캠페인 활동에 양측이 상호 협조하게 된다.조범구 이사장은 “본 협약을 통해 개발도상국의 심장수술 술기 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나아가 심장판막질환을 올바로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며 이 협약의 체결에 이바지한 많은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
메드트로닉의 새로운 경추 인공디스크 제품의 우수성을 재확인하는 장기 추적연구 결과가 나왔다.메드트로닉은 최근 발표된 7년간의 추적관찰연구에서 경추 2-레벨에 사용된 Prestige LP™경추 인공디스크(2-level Prestige LP™ Cervical Disc, 이하 프레스티지 )의 임상 예후와 환자 만족도가 전방 경추 디스크 제거 및 유합술(이하 유합술, ACDF: anterior cervical discectomy and fusion)에 비해 긍정적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무작위 대조군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허가 전 임상연구(IDE trial)는 총 397명(209명의 프레스티지 치료군과 188명의 유합술 치료군)의 환자를 대상으로 했으며 7년에 걸쳐 두 군간에 치료 결과를 비교했다. 7년 시점
▶ 빈 소 : 신촌세브란스병원장례식장 16호실▶ 발 인 : 5월 18일 08시 ▶ 장 지 : 서소문동산
메드트로닉코리아가 ‘제50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성실 납세 공로로 모범 납세자상을 받았다.모범 납세자상은 관련 법령에 따라 투명하게 세금을 신고, 납부해 타의 모범이 되는 납세자에게 세무당국으로부터 주어지는 상이다.
메드트로닉의 스텐트 리트리버 '솔리테어'가 기존 약물치료와 병행할 경우 뇌졸중환자의 예후를 크게 개선시켜주는 것으로 확인됐다.호주 멜버른대학 브루스 캠벨(Bruce Campbell) 박사는 지난해 NEJM에 실린 4건의 임상연구(SWIFT PRIME, REVASCAT, EXTEN D-IA, ESCAPE)의 메타분석 연구결과(SEER)를 Stroke에 발표했다.솔리테어는 서혜부를 통해 막힌 뇌혈관에 접근할 수 있는 미세한 크기의 카테터를 사용한다. 이 제품은 즉시 혈류를 회복하고 뇌졸중을 일으키는 혈전을 체외로 끌어낸다.이 연구의 대상자는 787명. 치료 후 90일 시점에 약물치료와 솔리테어로 치료받은 급성 허혈성 뇌졸중환자(병행치료군)와 약물치료만 받은 환자(약물치료군)의 기능개선 결과를 비교했다
메드트로닉의 부정맥, 심부전 등 심장리듬질환 치료를위한 이식형 의료기기 제품군(CIED) 전체가 3테슬라급 자기공명영상(MRI) 진단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메드트로닉은 2월 22일 3테슬라 MRI 진단을 받을 수 있는 심장 재동기화 치료기기(CRT-D)가 유럽인증마크(CE)를 획득했다고 밝혔다.3테슬라급 MRI는 상용화된 영상진단기기 가운데 가장 발전된 형태 중 하나다.
영국 보건당국(NICE)이 인슐린 펌프 사용을 1형 당뇨병 환자에게 권고하는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인슐린펌프란 환자의 혈당치에 따라 인슐린 투여를 자동 조절하는 기기다.NICE는 센서 내장형 인슐린 펌프 시스템에 대한 검토한 결과, 메드트로닉의 미니메드 패러다임 베오 시스템(MiniMed Paradigm Veo system, 사진)을 선택했다.메드트로닉에 따르면 베오시스템 사용시 혈당검사 비용 1인 당 연간 263만원 절감, 저혈당 입원비 회당 최대 2천 800만원, 응급실 방문시 약 42만원 등을 절약할 수 있다.메드트로닉은 이 제품의 후속 모델인 미니메드 640G (MiniMed 640G)도 출시했다.
메드트로닉코리아가 26일 코비디엔과 통합한 메드트로닉 피엘씨(Medtronic PLC)의 출범 1주년을 맞아 메드트로닉의 경영철학과 전략을 반영한 새 브랜드를 발표했다.새 브랜드는 인류 건강에 대한 공헌 의지를 상징하는 것으로 보다 현대적이고 부드러운 느낌의 에프라(effra) 서체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로고와 함께 사용될 태그라인 'Further, Together (한 걸음 더 함께)'는 '새로운 사고와 끊임없는 혁신, 고객과 함께 하는 성공, 그리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고객 및 이해관계자와의 상호협력과 연계' 등 메드트로닉의 경영방침을 표현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 발 인 : 1월 26일(화)▶ 장례식장 : 흑석동 중앙대 병원 장례식장 8호실
메드트로닉의약물코팅 풍선카테터인 인팩트 어드미럴(IN.PACT ADMIRAL)이 이달부터 건강보험 급여 적용을 받는다.인팩트 어드미럴은 메드트로닉이 개발한 말초혈관질환 치료를 위한 약물코팅 풍선카테터이다. 2009년 유럽 CE 마크를 획득하여 유럽에서만 지금까지 10만명 이상의 환자에게 사용됐으며 2015년 1월에는 미FDA의 승인을 받았다. 국내에서는 2012년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획득했다.
자기공명진단(MRI) 검사가 가능한 최초의 이식형 제세동기가 국내 출시된다. 메드트로닉코리아는 1일 새 이식형 제세동기인 이베라 엠알아이(Evera MRI® 사진)를 출시한다고 밝혔다.지금까지는 이식형 제세동기 삽입 환자는 자기장을 이용하는 MRI 특성상 검사가 검사가 불가능했다. 기기 오작동과 고장 우려 때문이다.이식형 제세동기 이식환자의 52~63%가 향후 10년간 최소 1회 이상 MRI 검진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난 만큼 이 기기의 출시는 관련 환자들에게는 반가운 일이다.메드트로닉 고유의 기술인 슈어스캔을 기반으로 제작된 Evera MRI는 이식한 환자의 경우 신체 부위에 대한 제한없이 전신 MRI 스캔이 가능하다. 또한 MRI 스캔 지속시간이나 환자의 신체 조건 등에 의한 제약이 전혀
국내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인 KIMES 2015가 내달 5일부터 삼성동 코엑스에서 4일간 열린다.이번 대회에는 국내 530개사를 비롯해 미국 117개사, 중국 137개사, 독일 96개사, 일본 67개사, 대만 48개사, 이탈리아 20개사, 스위스 18개사 등 34개국 1,145개사의 업체가 참여한다.영상진단 장비사로는 삼성전자/삼성메디슨, DK메디칼시스템, 리스템, 제이더블유중외메디칼, 메디엔인터내셔날, 알피니언메디칼시스템, 젬스메디컬, SG헬스케어 등은 물론 GE Healthcare, Toshiba Medical, Shimadzu, Fuji Film 등 세계적인 기업도 참여한다.주최측에 따르면 전시기간중에 내국인 7만 명과 70개국에서 3천3백여명의 해외바이어가 내방할 것으로 예상되며,
전남대병원 심장질환 특성화센터(센터장: 순환기내과 정명호 교수)가 개발 중인 심혈관계 스텐트가 해외 유명 저널에 소개됐다.전남대병원은 지난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기기 제조 허가증을 획득하한 심혈관계 스텐트(CNUH stent) 에 관한 내용이 Journal of Industrial Chemistry 에 발표됐다고 밝혔다.게재 논문은 'Mechanical behavior and in vivo properties of newly designed bare metal stent'.이에 따르면 CNUH stent는 현재 임상에서 사용되고 있는 보스톤 사이언티픽의 Promus Element Stent, 메드트로닉의 Resolute Integrity Stent, 애보트의 Xience Prime Stent
메드트로닉의 복부대동맥 스텐트 '엔듀런트'의 효과와 안정성이 확인됐다. 메드트로닉은 7일 시험 중인 ENGAGE 임상시험과 미식품의약품국(FDA) 허가임상 결과를 발표했다.미국내 26개 임상센터에서 150명의 복부대동맥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 중인 허가임상 결과에 따르면 환자의 99.2%에서 대동맥류 사망 사례는 없었다. 또한 환자의 90%는 2차 시술이 필요없었다.98%에서는 대동맥류 낭(sac)이 안정적으로 유지됐으며 4년째에는 대동맥 직경이 5mm 이상 줄어들었다.이번에 발표된 ENGAGE 임상시험 결과는 2가지. 대상자 전체 1,263명을 대상으로 3년간 추적관찰 결과와 500명을 대상으로 4년간 추적관찰한 결과다.우선 전체 대상자 연구 결과에 따르면 환자의 98.5%는 대동맥류
신장신경을 차단해 혈압을 낮추는 신장신경차단 시스템의 강압효과가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메드트로닉에 따르면 미국심장학회(ACC)에서 신장신경차단 시스템인 심플리시티의 글로벌임상등록 결과, 병원측정 혈압(OBP) 및 24시간 평균혈압(ABP)의 유의한 감소 효과가 확인됐다고 밝혔다.이번 연구를 주도한 독일 자를란트대학병원 내과 미하엘 뵘(Michael Bohm) 박사는 "난치성 고혈압을 가지고 있지만 특별한 강압치료법이 없는 고위험군 환자에게 임상 현장에서 신장신경 차단술은 새로운 옵션"이라면서 "이번 연구는 심플리시티를 사용한 신장신경 차단술이 가진 확고한 안전성을 재확인시켜줬다"고 설명했다.이번 연구의 1차 목표는 안전성 및 병원측정 혈압과 24시간 평균혈압의 변화다.연구 대상
메드트로닉코리아가 뇌심부자극술과 척수신경자극술에 이용하는 신경자극장치의 사이클링 기재사항을 변경했다.사이클링이란 미세한 전류자극을 통해 환자의 뇌신경 혹은 척수의 기능을 제어하는 신경자극장치를 그 설정에 따라 자극을 켰다 껐다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래밍하는 기능이다.회사측은 기존 '사이클링 기능이 모든 프로그래밍 시나리오에서 제품의 수명 및 충전주기를 향상한다'고 표기하고 있지만 특정 변수 설정에서는 이 기능이 오히려 수명 혹은 충전주기를 감소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메드트로닉코리아가 27일 자사의 인공심장판막인 모자이크 제품에 대한 안전성 정보를 발표했다.회사측은 "환자의 대동맥 환형(aortic annulus)보다 너무 큰 사이즈의 모자이크 제품을 이식하는 경우 판막 통과 변화도(transvalvular gradient: 판막의 앞과 뒤의 혈류 압력차이)가 예상보다 높아질 수 있다"고 밝혔다.이 제품은 선천적 대동맥 판막이나 승모판막 혹은 인공삽입된 판막의 기능부전을 대체하기 위한 이식형 의료기기다.메드트로닉은 그러나 "이번 안전성 경고는 다른 인공승모판인 모자이크 마이트랄 (Mosaic Mitral)에는 해당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심플리시티 시스템을 이용한 신장신경차단술이 안전성은 입증됐지만 효과는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이같은 결과는 미국 내 87개 병원의 535명의 난치성 고혈압 환자를 대상으로 한 SYMPLICITY HTN-3 연구에서 밝혀졌다.이 연구는 수축기 혈압 160mmHg 이상의 미국 난치성 고혈압 환자에서 심플리시티를 이용한 신장신경 차단술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공동연구자인 하버드 의대 디팩 바트(Deepak L. Bhatt) 교수에 따르면 이번 연구는 심각한 이상 반응과 6개월까지의 신장동맥 협착 발생 여부 등 안전성 관련 연구목표를 충족했지만 유효성은 그렇지 못했다.심플리시티 시스템을 개발한 메드트로닉은 이번 결과에 따라 10일 이미 제품이 허가된 국가에서는 전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