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이혜란)이 우리나라 대외무상원조 사상 최대 규모인 3500만 달러가 투입된 ‘베트남 중부지역 종합병원 건립사업’의 사업협의를 위해지난 12일부터 6일간의 일정으로 베트남 꽝남성에 실시협의단을 파견했다.한림대의료원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베트남 보건의료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 중이 이번 사업의사업수행기관(PMC)으로 선정된 바 있다.김석우 교수(한림대학교성심병원 척추센터)를 단장으로 한 실시협의단은 모두 3명으로 구성됐으며, 현지에서 옥이호 KOICA 꽝남 중부지역 종합병원 건립사업단장, Than Trong Long 병원장 등 총 11명을 만나 각 진료과별 의료장비와 병원 운영인력 연수계획을 논의했다.2011년 하반기 준공 예정인 꽝남 중부지역 종합병원은 다낭시
20일 한림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이혜란)은 지난 4월 1일부로 의료원 산하 5개 병원의 모든 환자에 대한 처방정보와 검사결과 정보를스마트폰에서조회할 수 있는 ‘RefoMax mobile-OCS/EMR 시스템’을 개발, 국내병원 최초로 의료원 산하 5개 병원에서 동시에 오픈했다고 밝혔다.이 시스템은입원 및 응급·수술·외래 환자의 모든 검사 결과와처방내역, 진료의뢰 및 회신 등의 컨설트 내역, 환자의 바이탈사인(Vital Sign) 등 환자의 상태파악을 위한 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열람할 수 있다. 따라서 의사가 학술대회 참석을 위해 장시간 자리를 비울 때나 예상치 못한 시간의 응급상황에서 적절한 조치가 필요할 때 보다 빠르고 정확한 처방이 가능하다.이밖에 모든 약품에 대한 성분, 용법, 용량 및 금
한림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이혜란)은 6일 그랜드하얏트서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3기 Mighty Hallym Initiative 2012․2015'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의료원은 이번 선포식에서 2012년 개원 예정인 동탄성심병원, 2015년 개소할 기초임상중개연구센터와 관련된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이혜란 의료원장은 선포식 전 기자들과 만나 3기 선포식 및 동탄병원, 기초임상중개연구센터 등에 대한 자세한 입장을 밝혔다.- 제3기 비전선포식의 배경과 목적은?이번 선포식은 지난 7년간의 Mighty Hallym 제1,2기의 성과를 정리하고, 2012년 동탄성심병원 개원과 2015년 기초임상중개연구센터 설립을 앞두고 ‘차별적 수월성으로 전문화를 제고하여 Mighty Global Player로
한림대학교의료원은 오는 3월 1일부터 산하 병원의 공식명칭을 ‘한림대학교의료원 00성심병원’에서 ‘한림대학교 00성심병원’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한림대학교의료원 한강성심병원→한림대학교 한강성심병원 ▲한림대학교의료원 강남성심병원→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한림대학교의료원 춘천성심병원→한림대학교 춘천성심병원으로 각각 바뀐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의 경우 현 명칭을 유지한다.명칭 변경은 병원의 브랜드 파워를 높이고, 한림대 산하 병원의 통합된 이미지와 신뢰감을 제고 시키기 위해 이뤄졌다.이혜란 의료원장은 “병원 이름도 경쟁력”이라고 강조하며“브랜드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시대에 이번 명칭 변경을 통해 병원의 위상과 인지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림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이혜란)은 지난 2월 10~11일 충남 태안 소재 청포대 일송문화관에서 '2010 Mighty Hallym 신입인턴 입문교육'을 실시했다.신입인턴 총 157명을 대상으로 마련된 이번 교육은 ▲강남성심병원 수련교육부장 정산 교수의 '인턴 수련교육지침과 복리후생' ▲한림대성심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김한성 교수의 '환자안전관리'▲의료원 CS TFT 위원장 백유진 교수의 '의사의 CS mind와 skill' 등의 강의와'선배와의 대화'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이번 교육을 수료한 한 인턴은 “의사로서의 첫발을 내딛는 인턴을 한림대의료원에서 시작하게돼 설레인다”면서“이번 교육에서 배운 내용을 항상 기억하고 병원에서도 기본술기를 익히는데 소홀함이 없도록 후회없는 수련생활을 위해 노력하겠다
한림대학교의료원(이혜란 의료원장) 산하 병원에 지난 9일일본 동해대학병원 시게루 타카기 진료부원장 등 의료진 7명이 방문했다.방문단은 한림대학교성심병원과 강남성심병원 등을 방문했으며, 특히영상유도 방사선치료기(IGRT), 다빈치 로봇수술 시스템, Full -PACS(의학영상저장전송시스템), 첨단 전자차트(EMR), 국내에서 최초로 디지털 종합의료정보시스템을 구축해 의료원 산하 5개 병원을 하나로 묶어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는 ‘리포맥스(RefoMax)’ 시스템 등 첨단 의료 인프라에 큰 감명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림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이혜란)은 지난 20일한국정부의 대외무상원조(ODA) 사상 최대 규모인 3,500만 달러가 투입된‘베트남 중부지역 종합병원 건립사업’ 기공식에 참여했다. 이날 오전 베트남 꽝남성 종합병원 건립현장에서 개최된 기공식에는 김용선 한림대 의무부총장을 비롯해 박대원 KOICA 이사장, 임홍재 주 베트남 한국대사, 응웬 쑤언 푹 총리실 장관, 응웬 꾸억 치우 보건부 장관, 응웬 득 하이 꽝남성 당서기장과 현지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2011년 하반기 준공 예정인 중부지역 종합병원은 연면적 3만 3,655㎡에 7층 규모로, 21개 임상진료과를 갖춘 500병상 규모의 본관동과 4개 별관동으로 지어진다.사업부지 20ha는 베트남 정부가 제공했다.김용선 의무부총장은 “이번
한림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이혜란)은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1박 2일 일정으로 청포대 일송문화관에서 ‘2010년 행정부문 역량강화 워크숍’를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에는 윤대원 이사장, 임수택 본부장 등관계자 총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부문 각 부서별 2009년 추진실적 점검과2010년 발전계획 수립,오는 3월 6일개최될 ‘Mighty Hallym Initiative 2012․2015 Vision 선포식’과 연계한 부문별 비전 수립이 이뤄졌다.임수택 본부장은 강평을 통해 “각 부분별로 효율적인 발전계획을 제시했으며 의료원이 나가야 할 방향과 부합된다”면서 “병원에서의 행정부문은 cost center이므로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속도감 있는업무처리가 무엇보다
한림대학교의료원(원장 이혜란)이15일 영어, 일어, 중국어, 러시아어 등 4개 국어로 구성된 다국어 홈페이지를 오픈했다.다국어 홈페이지는 외국인 고객들이 실질적이고 상세한 정보를 볼 수 있도록 특성화 센터 및 진료과 소개는 물론 전 의료진 개개인의 다양한 진료 분야와 연구업적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컨텐츠를 제공한다. 특히 온라인 진료예약 및 진료상담이 다국어로 가능하게 됨으로써 고객 맞춤형 쌍방향 서비스를 지원하며, 이를 위해 산하 병원에 언어별 국제진료서비스지원 담당자를 두기로 했다. 이혜란 의료원장은 “이번 다국어 홈페이지 개편은 외국인 고객들이 최고의 진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본격적인 인프라 구축의 계기를 마련했을 뿐만 아니라 세계 의료시장에서 한국의료의 글로벌화 촉진에도 기여할 수
대학병원기획실협의회(회장 윤호윤)는 12월 10일(목)~11(금) 안면도 한림대의료원 연수원 일송문화관에서 정기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에서는 강북삼성병원 기획팀의‘의료계의 최신 CS 트랜드’, 아주대병원 기획팀의‘아주대병원 ABC원가시스템 구축 사례발표’ 등의 강의와의료계 주요 현안들에 대한 분임토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림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이혜란)은 지난 13일 본원 별관4층 미카엘홀에서 '제4회 한림대학교의료원 사회사업팀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다문화의 이해와 다문화 가족 지원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각 분야의 전문가의 강연 및참석자간 토론이 있었다.세미나 1부에서는 ▲한국 다문화 사회의 현황과 미래(전북대 사회학과 설동훈 교수) ▲외국인 이주노동자를 위한 지원(한국이주민건강협회 최은미)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사회복지 서비스 현황 및 과제(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권미주 팀장)의 강의가 이뤄졌으며,2부에서는 ▲한림과 함께 하는 다문화 가정(한림대 재단본부 인재혁신팀 이원찬 국장) ▲다문화 가족의 지원방안 모색(강남성심병원 사회사업팀 김준영 계장) 등의 발표가 있었다.발표 후 이어진 통합토론에서는 건강
한림대의료원 한강성심병원(원장 장호근)은 지난 10일'제4회 감염관리행사- 도전! 감염관리 골든벨을 울려라'를 개최했다.병원 감염대책위원회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재단본부 최장섭 변호사의 '병원감염의 현황과 분쟁사례'에 대한 특강에 이어 '도전! 감염관리 골든벨을 울려라' 퀴즈대회를 열어 총 30명이 출전했다.이날 최후의 1인 골든벨 수상은내과중환자실 정윤희 간호사가, 부서화합상에는 수술실이 차치했다.
지난 10년간 응급으로 시행한 자궁경부봉합수술의 수술성공율이 97%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한림대의료원 강남성심병원 산부인과 이근영 교수는 2003년부터 2008년까지 강남성심병원 자궁경부무력증클리닉에서 자궁경부무력증으로 진단받아 수술 받은 환자 총 815명을 분석한 결과, 최근 5년 사이에 3.3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결과 2003년 64명에서 2004년 88명, 2005년 117명, 2006년 135명, 2007년 170명, 2008년 210명으로 해마다 평균 27.4%씩 꾸준히 증가했다.2008년에 이들 환자들에게 가장 많이 적용한 수술법은 질식자궁경부봉합술(MC)로 90명에게 적용했으며, 다음으로 양수감압술 후 응급자궁경부봉합술(RC, 55명), 개복 후 시행하는 복식자궁경부봉합술
한림대의료원 춘천성심병원(원장 이상곤)은 오는 11월 10일(화) 오후 6시부터 별관 9층 강당에서 ‘만성질환 관리에서 운동치료와 유헬스’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만성질환 관리에서 유헬스의 유용성 및 동향에 대한 고찰과실제 구현되고 있는 유헬스 기반 만성질환 관리체계에 대해서 발표 및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한림대의료원 한강성심병원(원장 장호근)은 지난 15일 오후 3시 제5별관 2층 화상회의실에서 SRT(SAFETY ROUNDING TEAM·안전지킴이 순회팀) 발대식을 가졌다.SRT는 병원 곳곳에 안전과 관련된 환경 및 시설에 해가 되거나 위험에 노출된 것을 찾아 해당부서와의 의사소통을 통해 해결하고 병원의 안전문화를 형성하는 것과 직원의 교육에 초점을 모으고 있다.이팀은 행정부원장 관할아래 QI실이 주축이 되어 행정 및 진료지원부서에서 각각1~2명씩 추천된 안전지킴이로 총24명으로 구성됐다.장호근 병원장은 “치열한 경쟁에서 어느 것 하나 소홀할 수 없지만 특히 환자안전을 위해 SRT팀이 구성되었으니 모든 팀원들은 환자안전에 첨병의 역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면서 “SRT 팀원은 첫째 자긍심을 가지고
한림대의료원 한림대성심병원(원장 이병철)은 지난 18일 충남 태안 만리포해수욕장-이원방조제 구간에서 열린 ‘제1회 태안 꽃다지투어 Road Cycle & MTB Championship 대회’에공식 의료지원단으로 참여했다.
한림대의료원 강남성심병원 이근영 병원장이 10월 10일 ‘제4회 임산부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으로부터 출산 친화적 환경조성 및 모자보건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장을 수상했다.
정상분만 대비 자궁외임신 비율이 2000년 19:1에서 8년 사이 13.6:1로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30일 한림의대 강동성심병원 산부인과 권용일 교수팀에 따르면, 한림대의료원 산하 5개 병원에서 최근 8년간 이뤄진 정상분만은 14,519례,자궁외임신은 1,067례로 13.6:1의 발생률을 보였다.이는 2000년 19:1와 비교할 때 자궁외임신이 8년새 크게 증가했음을 의미한다.연구결과, 자궁외임신 환자 1,067례 중 37%(395례)에서 과거에 복부 또는 골반에 개복수술을 시행한 경험이 있었고, 개복수술 중에서는 제왕절개술(225례)이 가장 많았다.또한 전체 자궁외임신 환자 중 인공유산 경험이 30.8%, 골반염 12%, 난관불임술 9.6%, 자궁내 피임장치 4% 순으로 나타났다.권용일
한림대의료원 한림대성심병원(원장 이병철)은 지난 15일 롯데백화점 안양점에서 'A+ 안양시민 건강축제'에 의료지원으로 참여했다.이번 행사는 한림대성심병원, 안양시부흥사회복지관과 롯데백화점 안양점이 공동기획하여 안양시민의 건강을 위해 두피검사, 청력검사, 체지방분석, 건강상담 등 다양한 체험코너를 마련했다.한림대성심병원은 이번 행사의 공식 의료기관으로서 의사 1명(내과), 간호사 1명, 행정지원 1명, 엠블런스 차량기사 1명으로 구성된 의료지원단을 파견해 무료 건강상담 실시 및 신종인플루엔자 예방 관련 코너를 운영했다.
한림대의료원 강남성심병원 정형외과 정국진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의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 2010년 판에 등재된다. 정국진 교수는 최근 2년간 퇴행성 요추질환, 골다공증성 척추골절, 척추외상 및 최소침습 척추수술에 관한 활발한 임상연구로 국제 저명 SCI 학술지에 책임저자로 7편의 논문을 게재했으며,현재 국제학술지인 Acta Orthopaedica (SCI) 심사위원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