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투벤'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한 2015 한국산업의브랜드파워조사에서 2년 연속 감기약부문 1위에 선정되었다.화이투벤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만 15세 이상 60세 미만 11,000명을 대상으로 1:1 면접조사를 통해 감기약 브랜드 인지도와 충성도를 조사한 결과, 인지도 전반에서 상위 수준을 보여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년 연속 감기약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해 명실공히 대한민국 대표 감기약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이번조사에서 화이투벤은 ‘감기약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를 묻는 최초인지도 등 인지도전반에서 1위를 차지했을 뿐아니라, 20대~50대까지 전체 성인 연령에서 고르게 높은 인지도를 보였다.화이투벤은 올해로 발매 32주년을 맞는 대한민국 대표 감기약이다. 지난
미FDA가 생후 2세 미만 아이에게는 감기약을 복용시키지 않는게 좋다고 밝혔다.어린이들의 감기는 대부분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하지 않지만 부모들에게는 큰 걱정을 야기할 수 있다. 이로인해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일반의약품을 먹이는 부모가 많지만 이들 약물은 잠재적으로 아이에게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미FDA 소아과의사 에이미 테일러(Amy M. Taylor) 박사는 "감기는 항생제 치료가 필요없는 증상으로 1~2주가 지나면 자연적으로 호전된다. 청소년들에게 일부 OTC 약물이 증상완화에 도움을 주긴 하지만 이것이 감기를 빨리 낫게 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박사는 또 "기침은 감기의 일반적인 증상으로 모두 위험하지는 않다. 오히려 기침은 기도 속 점액을 없애고 폐를 보호하는데 도움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천식·알러지센터(센터장 김창근)에서는 10월 29일(수)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병원 내 7층 하늘정원에서 '2014 천식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에서는 호흡기 질환을 갖고 있는 소아청소년을 대상으로 무료 알레르기 피부반응검사와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검사를 통해 호흡기 질환의 원인항원(알레르겐)을 찾아내고 알러지 치료방법에 대해서도 설명한다.만 4세 이상부터 고등학생까지 검사가 가능하며 항히스타민제나 감기약 복용자는 검사가 제한될 수 있다. 검사 시간은 30분가량 소요될 예정이다. 문의 02-950-1663.
한국다케다제약(대표 이춘엽)이 코막힘 증상에 빠르고 지속적인 효과를 나타내는 '화이투벤 나잘스프레이'를 출시했다.이 제품은 코감기(급성비염), 알레르기성 비염 또는 부비동염에 의한 코막힘, 콧물, 재채기, 머리 무거움을 완화시켜주는 비충혈제거제로서, 하루 약 1~3회(매 8~10시간마다) 코 안에 직접 뿌려 사용하는 분무 타입의 코감기약이다.회사측에 따르면 나잘스프레이 사용 후 약효 발현시간은 약 1.7분이며 분사 후 2분 이내에 코막힘 증상을 개선시켜 준다. 약효 지속시간은 10~12시간이다.아울러 코에만 국소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졸음 등 전신적 부작용이 적은데다 비강 점막에 유해한 것으로 알려진 방부제(벤잘코늄 염산염)도 들어있지 않다.용기 역시 안개처럼 부드럽게 분사되어 코점막에
같은 고혈압 약물이라도 오렌지, 바나나 등을 먹어도 되는 경우와 피해야 하는 경우가 있고, 복용 전후 자몽 쥬스를 피해야 하는 것처럼 종류별 복용법이 차이가 있다.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이러한 고혈압 약제별 안전사용법[표 1,2]을 발표했다.모든 약이 제 때에 맞춰 복용해야 하지만 깜박 잊었을 경우 다음번 복용시간이 가깝다면 다음 시간에 복용하는게 바람직하다. 복용시간을 놓친 약물까지 한번에 먹어선 안된다.이뇨제의 경우 소변량이 증가하는 만큼 오전에 복용해 야뇨(夜尿)를 피하는게 좋다. 하루 2회 복용시에는 오후 6시 이전에 끝내도록 한다.약물 보관도 햇빛을 피해 실온의 건조한 장소에 둔다. 냉장고에 보관시에는 약효과 낮아질 수 있다.이뇨제 복용환자는 김치, 찌개, 국, 젓갈, 라면 등 염분이
종합감기약 화이투벤(한국다케다제약)이 2014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에서 감기약 부문 1위에 선정됐다.주관사인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 따르면 만 15세이상 60세 미만 11,000명을 대상으로 1:1 면접조사를 통해 감기약브랜드인지도와 충성도를 조사한 결과, 전년대비 10.6% 상승해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으며, 20대~50대까지 전체 성인 연령에서 고르게 높은 인지도를 나타냈다.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기침/재채기, 코감기/콧물, 빠른 약효라는 이미지와 함께 '우수한 효과', '깔끔/깨끗' 등 다른 감기약과 차별적 이미지를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이같은 반응은 국내 처음으로 페이스프로젝션 기법을 활용한 TV 광고와 약국 데스크에서 가장 눈에 잘 띠는 곳에 회전식 판매대를 설치하는 등 다
대한민국 성인이 1년 동안 감기에 걸리는 횟수가 평균 3.1회로 나타났다.한국다케다제약(대표 이춘엽)은 국내 성인남녀 3천명을 대상으로 '한국인의 감기' 대규모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국인 성인은 1년에 평균 약 3회(3.12회) 감기에 걸리며, 한번 감기에 걸리면 1주일 정도(56.41%) 증상이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감기에 자주 걸리는 시기는 환절기 중에서도 9~10월에 해당하는 가을철(54.4%) 에 더 많이 걸리는 것으로 조사됐다.감기의 가장 흔한 증상은 코감기(60.2%)로 감기에 걸렸을 때 콧물, 코막힘을 동반하는 증상을 가장 많이 꼽았다. 뒤를 이어 기침, 인후통 등 목 감기(57.5%)와 발열, 통증 등을 호소하는 몸살감기(45.0) 증상이 많은
최근 탈모증 남성이 증가하면서 치료를 위해 모발이식을 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특히 서구화된 식생활이나 스트레스 증가 등 사회환경 변화로 인해 젊은 탈모 환자가 많아졌다.문제는 자신의 탈모 상태와 연령을 고려하지 않고 성급하게 수술을 받는 경우. 모발이식 수술의 경우 한 번의 수술로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지만 재수술이 쉽지 않은 만큼 사후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는 지적이다.대한모발이식학회가 여름철을 맞아 모발이식 수술을 계획 중인 사람을 위해 성공적인 모발이식 수술을 위한 지침을 발표했다.▲무조건 수술은 안되고 의사와 상담해 자신의 상태에 맞게 치료해야 한다최근 모발이식의 성공살례가 알려지면서 무조건 이식을 받으려는 사람이 늘어났다. 하지만 남성형 탈모의 경우 탈모초기의 환자들은 피나스테리
미국 17개 학회가 미국내과전문의인정기구재단(ABIM Foundation)이 운영하는 캠페인 현명한 선택(Choosing Wisely)에서 '일반적으로 실시되지만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검사와 치료 톱5'를 발표했다.이번에 2회째 참가한 미국가정의학회(AAFP)를 제외한 나머지 16개 학회가 처음으로 참가했다.이번 캠페인에서 발표된 톱 5 목록은 다음과 같다.-미국소아과학회(AAP)1.확실한 바이러스성 호흡기질환(축농증, 인두염, 기관지염)에 항균제를 사용하지 않는다2.4세 이하 소아의 호흡기질환에 진해제나 감기약을 처방하거나 권장하지 않는다3.머리에 경미한 부상을 입은 소아에는 긴급 CT가 필요없다:영상 진단의 실시 여부는 임상관찰과 PECARN(Pediatric Emergency Ca
차처럼 물에 타서 마시는 종합감기약 '모드콜플루'2종을 종근당이 출시했다.이 제품은 졸음을 유발하는 성분 유무와 중추성 진해제 성분의 여부에 따라 주간과 야간을 구분해 특화시켜 소비자가 증상별로 선택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해열진통 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과 비충혈제거제인 페닐레프린염산염이 공통으로 함유돼 있으며, 주/야간 복용이 가능한 제품에는 중추성 진해제인 덱스트로메토르판브롬화수소산염을 고함량으로 처방해 기침 억제 효과를 강화시켰다.야간용으로 특화한 제품에는 다른 항히스타민제에 비해 강한 진정작용과 항콜린작용을 하는 디펜히드라민염산염을 처방해 비강 내 점액분비를 줄이고 진정 작용으로 감기 증상 완화 효과를 강화시켰다. 모드콜플루 감기약 2종은 ‘감기는 밤낮없이 걸리지만 감기약은 밤과 낮이 달라
오는 15일부터 해열진통제와 김기약, 소화약, 파스 등 13개 품목의 안전상비의약품을 1만1538개 24시간 편의점에서 판매한다. 새로 판매되는 상비약은 약국보다 다소 비용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복지부에 따르면 내일부터 편의점 판매가 이뤄지는 상비약은 13개 폼묵 중 11개이다. 해당 11개 품목은 해열진통제의 경우 타이레놀정 500mg(8정)과 어린이용타이레놀정 80mg(10정), 어린이타이레놀현탁액(100ml), 어린이부루펜시럽(80ml)이다.감기약은 판콜에이내복액(30ml×3병)과 판피린티정(3정)이며, 소화제는 베아제정(3정)과 닥터베아제정(3정),, 훼스탈플러스정(6정)이다. 파스는 제일쿨파프(4매)와 신신파스아렉스(4매)이다.나머지 2개 품목인 훼스탈골드정(6정)과 타이레놀정
자신이 운영하는 약국에서 가짜 발기부전치료제를 팔던 약사가 구속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가짜 발기부전치료제를 판매한 강원도 강릉 소재 하나로약국’ 대표약사 임모(여, 68세)씨와 임모씨에게 가짜 비아그라와 시알리스를 공급해온 이모(남, 60세)씨 등 2명을 약사법 위반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조사에 따르면 임모씨는 2009년 8월부터 2012년 8월까지 자신이 운영하는 약국에서 가짜 비아그라100mg, 시알리스 20mg와 100mg, 조루치료제 프릴리지 60mg 등 총 3,738정, 시가 5,900만원 상당을 판매해온 것으로 조사됐다.공급책인 이모씨는 보따리상으로부터 구입한 가짜 발기부전치료제를 국내에서 자체 주문 제작한 포장지에 담아 정품과 구분이 어렵도록 위조한 홀로그램 등을
환자의 입장에서 통증을 평가하는 새로운 통증평가척도가 나왔다.미국 예일대학 보건대학원 버나드 샤크텔(Bernard P. Schachtel) 강사는 제14회 국제통증학회(IASP 2012)에서 환자마다 의미있는 개선을 평가한다는 Meaningful Relief Scale(MRS)의 효과에 대한 임상결과를 소개했다.인두염환자에 진통제를 투여한 후 통증개선 효과를 검토한 결과에 따르면 MRS가 환자별 개선 효과를 평가하는 유용한 척도로 나타났다.환자 주관에 따라 통증을 임상적으로 평가하는 방법에는 통증을 시각화하거나 수치화하는 visual analogue scale(VAS)과 numerical rating scale(NRS)이 일반적이다. 환자 표정으로 판정하는 face scale도 사용된다.샤크텔
전국의사총연합(이하 전의총)이 불법행위를 한 약국 203곳을 추가로 해당 보건소에 고발했다.전의총은 11일 서울(강남4, 강동24, 강서1, 관악2, 광진6, 노원8, 동대문14, 동작3, 서초5, 성동2, 성북1, 송파15, 영등포5, 용산6, 종로24, 중랑5), 경기(시흥4, 부천2, 성남24), 광주(광산7, 남8, 동7, 북3, 서5), 인천(계양2, 남동1, 부평5), 강원(동해2), 충남(보령8) 등 총 203곳을 고발했다고 밝혔다.전의총은 약국을 직접 방문해 무자격자가 약을 판매하거나 불법조제하는 현장을 확인하고 고발장에 증가자료도 첨부했다.이번 고발된 내용에 따르면 종합감기약 등의 일반의약품을 무자격자가 판매한 경우가 195건으로 가장 많았고, 일반의약품 낱알판매가 23건, 비약사
지난 5일 보건복지부가 오는 11월 15일부터 편의점 판매 가능 일반의약품 13개[上 자료]를 공개한 가운데 향후 품목 확대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관측된다. 복지부에 따르면 이번 13개 품목은 시작 단계라는 전언이다. 다만, 20개 이상으로 늘어나지는 못한다. 지난 5월 약사법 개정안 국회통과 과정에서 편의점 판매가 가능한 약은 20개 품목으로 제한됐기 때문이다. 또한 앞서 관련 위원회가 이번 13개 품목 외에 지사제와 제산제, 진경제 등의 추가 지정 필요성도 논의한 것으로 전해져 품목 확대에 대한 가능성을 뒷받침하고 있다. 다만 최근 의약품 재분류 발표 결과, 진경제 성분 스코폴라민을 포함한 어린이용키미테가 오히려 전문약으로 분류되면서 진경제의 경우 편의점에 비치될 가능성은 지금으로선 희박할
2011년말과 올해 초 2개월간 주요 도시에서 일반인이 약을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전국의사총연합은 서울, 대전, 구미, 부산시 등에서 약국을 방문하여 조사한 결과 총 127곳에서 일반인이 약을 판매하는 등 약사법 위반 행위가 이뤄지고 있음을 확인, 당국에 고발해 110곳에서 위법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다.종합감기약 등의 일반의약품을 판매하는 경우가 99곳으로 가장 많았으며, 비약사 조제행위는 3곳, 전문의약품 불법판매가 4곳, 일반의약품 낱알 판매가 2곳, 불법임의조제가 1곳이었다. 유통기한이 지난 약을 판매한 경우도 1곳 확인됐다.전의총은 "지속적으로 약국의 불법행위에 대한 감시와 고발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하고 "빠르면 다음 주에 제3차 약파라치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관계 당국에 고발을 할
2010년 미국 어린이에 가장 많이 처방된 약물은 항생제 아목시실린과 아지스로마이신이 각각 1, 2위로 나타났다. 천식치료제인 알부테롤은 3위였다.미식품의약국(FDA) 의약품평가연구센터(CDER)의 그레이스 차이(Grace Chai) 씨는 대규모 처방전 데이터베이스에 근거해 어런이 약물처방동향에 관한 보고서를 Pediatrics에 발표했다.어린이에 처방제를 사용하는 경우 주로 성인 대상의 시험성적에 근거하고 있는 만큼 안전성과 부작용 관점에서 시판 후 사용 실태를 충분히 파악해 두어야 한다고 차이 씨는 설명한다.하지만 아직까지는 충분한 규모와 질적 수준을 갖춘 검토는 나오지 않고 있다고 지적한다.이번에 그는 전미(全美) 규모의 처방전 데이터베이스 IMS Vector One을 이용해 검토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일 약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를 통과하자 발 빠른 후속 조치에 들어갔다.3일 복지부에 따르면 이달 중으로 의‧약계와 시민단체, 소비자단체 등이 참여하는 가칭 품목선정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키로 했다.일반약 편의점 판매에 관한 사회적 관심이 높다는 점을 고려해 하위법령 개정과 유통관리 체계 등 인프라 구축에도 나설 방침이다.의·약품 오남용 우려에 관한 반대 의견이 적지 않다는 점에서 판매체계 정비에도 나설 계획이다.복지부 관계자는 "대승적 차원에서 국민 편익을 함께 해준 약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 안전상비의약품을 비롯한 의약품 안정성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약사회 달래기에 나섰다.◆약사법 개정안 세부 내용은 = 약사법 개정안은 세부적으로 △의약품 분류체
보건복지부는 7일 감기약과 해열제 등 가정상비약 24개 품목을 '약국외 판매 의약품'으로 제시했다. 복지부가 고려한 가정상비약은 해열진통제와 김기약, 소화제 등 67개 품목이었지만 대한약사회와의 협의를 통해 24개로 대상을 줄였다. 해당 24개 품목은 타이레놀정 500mg 등 4품목, 부루펜 6품목 중 어린이부푸펜시럽, 판콜 9품목 중 판콜에이내복액 등 3품목, 판피린 2품목, 베아제 5품목, 훼스탈 6품목, 제일쿨파스 2품목, 신신파스에스 1품목이다. 67개 중 타이레놀ER서방정 등 2품목은 특수제형이라는 이유로 대상에서 제외했다. 부루펜정 400mg과 600mg은 임부금기, 화이투벤 7품목, 하벤 18품목 등은 향정신성의약품 합성 원료여서 대상에서 빠졌다. 복지부가 제시한 24개 제품 중
국민 수요가 많은 감기약, 해열진통제 등 가정상비약을 약국 이외 장소에서 구입할 수 있게 하는 내용의 '약사법 개정안'이 마련됐다.보건복지부는 세 차례 중앙약사심의위원회와 두 차례 전문가 간담회 및, 공청회 등을 거쳐 완성한 '약사법 개정안'을 오는 29일부터 내달 18일까지 20일간 입법예고에 들어간다고 28일 밝혔다. 최원영 차관[사진]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번 약사법 개정 배경은 문전약국 중심으로 약국 환경 변화, 심야약국 운영 저조, 국민 의식수준 향상과 의약품 정보의 접근성 향상 등 그간의 사회환경 변화를 반영, 국민 의약품 구입 불편 해소에 따른 조치"라고 설명했다. 최 차관은 "의약품이 약국 이외의 장소에서 최초 판매된다는 점을 고려, 의약품 사용의 안전성과 편의성이라는 2가지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