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원장 차순도)이 5일 대강당에서 300여명의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112주년 기념식을 가졌다.병원은 이날 ‘세계 속의 의료원으로 도약하기 위해 동산가족 모두가 힘과 정성을 쏟자’며 결의를 다졌다.동산의료원은 1899년 미국 존슨(Woodbridge O. Johnson) 의료선교사가 제중원(濟衆院)이란 이름의 서구식 진료소를 세워 영남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서양의학을 도입했으며 현재 의과대학, 간호대학, 대구동산병원, 경주동산병원을 산하에 두고 있다. 아울로 온느 2014년 성서캠퍼스 내에 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JCI) 인증과 친환경건축물 인증(LEED)을 받을 수 있는 최첨단 인텔리전트 기능을 갖추 새 병원을 건립할 계획이다.
계명대 동산의료원 소아청소년과 권태찬 교수가 최근 열린 2011년 대한영유아청소년돌연사학회 정기총회에서 제3대 학회장으로 선출되었다.
계명대 동산병원 병원장 한기환 교수(성형외과) / 계명대 동산의료원 경주동산병원장 손은익 교수(신경외과) / 계명대 동산의료원 기획정보처장 배재훈 교수(생리학교실) / 계명대 동산의료원 대외협력처장 민병우 교수(정형외과) / 계명대 동산병원 부원장 겸 비상계획실장 겸 국제의료센터장 황진복 교수(소아청소년과)계명대 동산의료원 의학도서관장 박성배 교수(신장내과) / 계명대 동산병원 의료질관리실장 안병훈 교수(이비인후과) / 계명대 동산병원 교육연구부장 김희철 교수(정신과) / 계명대 동산의료원 기획차장 박남희 교수(흉부외과) / 계명대 동산의료원 전산차장 류승완 교수(위장관외과)
계명대 동산병원 위장관외과 손수상 교수가 11월 20일 서울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대한외과학회 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되었다.손수상 교수는 대한위암학회장, 대한암학회장,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장을 역임했다.
동산의료원은 제9차 세계한상대회가 열리는 10월 19일, 20일 대구엑스코에서 워싱턴한인상공회의소(회장 김성찬), 국제한인식품주류상 총연합회(회장 한용웅), 미주한인회총연합회(총회장 남문기), 심양한국인상회(회장 권유현)와 함께 의료지원과 상호협력을 다짐하는 MOU를 체결한다.
말기암에 대한 화학치료요법과 종양면역유전 등의 연구업적을 갖고 있는 미국 와이즈만 암백신 연구소가 계명대 동산의료원에 문을 열었다.동산의료원은 27일 한국와이즈만 암백신연구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암백신 치료에 나섰다고 밝혔다.한국 와이즈만 암백신 연구소는 미국 와이즈만 연구소로부터 특허권, 지적 재산권 및 기술을 공유하여 암백신 신약 개발을 위한 2상 임상을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에 추진하게 된다.현재 사용되는 셀 라인(Cell Line) 암백신 신약은 미국 FDA 첫 임상(1상)을 통과한 인류 최초의 신약 암 치료백신으로 현재 유방암, 폐암, 난소암, 방광암, 췌장암, 전립선암 등 암환자를 대상으로 2, 3상 승인도 진행 중이다.동산의료원은 이번 연구소의 오픈을 계기로 암센터를 확장 이전하
약국신문 송준산 사장 모친(김임순, 79세)이 9월 15일 별세했다.빈 소 : 대구 계명대의대 동산의료원 영안실발 인 : 2010년 9월 17일장 지 : 경상북도 구미시 선산연락처 : 약국신문(02-2636-5727), 장례식장(053-250-7144), 송준산(010-9073-7039)
소아상완골 골절을 절개하지 않고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개발됐다.계명대 동산병원 정형외과 송광순 교수는 기존 무조건 절개해 왔던 방법과는 달리 피부 밖에서 뼈조각을 맞춘 뒤 핀으로 고정하는 수술법을 개발, Journal of Pediatric Orthopedics에 발표될 예정이다.송 교수가 개발한 이 방법은 완전히 회전 전위된 심한 골절도 절개하지 않고 도수정복(손으로 절개하지 않고 전위된 골편을 제자리로 정복하는 방법)으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음을 증명한 것이다.국내 3개 대학병원(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경북대학교 병원)에서 동시에 시행한 연구결과가 이미 Journal of Orthopedic Trauma에 발표돼 효과를 입증한바 있다.‘소아 상완골 외과 골절’은
7월 1일부터 3일까지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마펫홀에서 한국과 중국, 일본, 헝가리 신경외과 석학들이 모인 가운데 국제 심포지엄이 개최된다.올해로 4회째 열리는 한·중·일 신경외과 국제심포지엄은 계명의대, 중국 푸단의대, 일본 나가사키의대 교수들이 참석하여 경동맥 협착, 허혈성 뇌졸중, 간질, 뇌종양 등 각종 뇌질환의 최신 치료법에 대한 정보를 나눈다.
말기암 환자 10명 가운데 4명은 본인이 말기암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환자가족은 대부분은 이러한 상태를 알고 있었다. 국립암센터 윤영호 박사팀은 국립암센터와 서울아산병원, 계명대동산의료원, 충남대병원, 강릉아산병원, 서울대병원, 경희대병원 등 11개 대학병원의 18세 이상 말기암환자 481명과 가족 38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이같은 연구결과를Journal of Clinical Oncology에 발표했다.말기암은 암이 원격 전이된 4기와는 달리 여러 항암치료에도 불구하고 점차 악화돼 수개월내로 사망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태를 의미한다.윤 박사팀에 따르면,말기라는 사실을 알고 있던 환자의 56.2%는 의사로부터 직접 들었으며 10.7%는 가족으로부터 알게 된 반면 28.5%는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원장 차순도)이 5일 대구 달서구 신당동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 내에 의과대학과 간호대학, 의과학연구동의 준공식을 가졌다. 연면적 30,490m2(9,223평) 규모에 345억원의 공사비가 투입된 의과대학·간호대학 및 의과학연구동은 국내 최신 의학연구 및 교육의 메카 역할을 하게 된다. 이곳에서 올해 3월 새학기를 맞이하는 의과대학은 지하 1층, 지상 8층(연면적 21,151m2)이며, 간호대학은 지상 5층(6,803m2)의 규모이다. 지상 3층의 의과학연구동(2,536m2)도 함께 들어섰다. 신일희 계명대학교 총장은 “국제화 시대에 앞서가는 의과대학 및 간호대학으로 발전하고, 21세기를 선도할 수 있는 의사와 간호사를 양성하며 무엇보다 남을 위해 헌신하고 인류건강에 기여하는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원장 차순도)과 인산의료재단 선린의료원(원장 이건오)이 국내․외 의료선교 협력과 복음화 사업을 위한 상호협력을 체결했다. 양기관은 12월 18일 12시 동산의료원장실에서 세계 복음화를 위한 기독교 정체성 발현이라는 공동목표를 실현하는데 협력키로 약속하고, 차순도 동산의료원장과 이건오 선린의료원장이 각각 협약서에 서명했다.
암 생존자는 일반인에 비해 이차암 발생 위험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의료진으로부터 40%만이 이차암 검진에 대한 권유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암센터 윤영호 박사팀은 국립암센터, 강남차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계명대동산의료원, 경희대병원 등 6개 병원의 40세 이상 자궁경부암 생존자 809명을 조사한 연구결과를 국제학술지 Cancer Causes and Control에 2009년 11월호에 발표했다.연구에 따르면 자궁경부암 생존자 중 65세 이상의 고령층이 저연령층에 비해 2.1배 정도 위암 검진이나 유방암 검진을 덜 받았으며, 저소득층의 경우 고소득층에 비해 1.6배 정도 위암 검진이나 유방암 검진을 덜 받았다. 그러나 의료진으로부터 다른 부위의 암에 대한 검진을 권유받은 적이 있거나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의료박물관(관장 윤성도)은 대한제국 1901년~1905년 사이 ‘임신중독증세를 보이는 만삭 임산부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고종황제의 주치의였던 독일 외과의사 리하르트 분쉬(Richard Wunsch 1869-1911)가 촬영한 것이다. 동산의료원 산부인과 교수이기도 한윤성도 관장은 “사진으로 볼 때 쌍태아 이상의 임신이거나, 복수가 많이 찬 중증 임신중독증 산모처럼 같다”며 “당시 상황에서 만삭인 몸을 사진에 노출시켰다는 점도 흥미롭다”고 설명했다. 이 사진은 또 1900년 초창기 사용했던 링거액 병의 모양과 연결된 호스 줄이 고무줄인 점 등 의료기기 역사를 확인할 수 있으며, 건물의 창문이 아래로 열려있어 당시 건물이 전통적인 독일 건축 양식이라는 점도 알 수 있다.
계명대 동산의료원이 새병원 건립을 위한 설계용역사선정을 완료하는 등 병원 신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원장 차순도)은 새병원 설계를 담당할 건축사 사무소로 (주)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를 선정해 지난달 27일 설계용역 계약체결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삼우는 최근 10년 이내 1,000병상 이상의 의료시설 계획·기본 및 실시설계를 일괄로 수행한 실적이 있고, 새병원 건립시 국내 병원 설계실적 50위 이내인 미국설계회사와 공동업무 수행을 조건으로 설계사로 선정됐다.동산의료원 새병원은 계명대 성서캠퍼스 의료시설부지에 지하 4층과 지상 20층(연면적 164,393㎡), 1,033병상 규모로 오는 2013년 말 완공될 예정이다.새병원은 ‘Touching Heal + Hill’을
해외환자 유치를 위한 의료관광에 지역 의료계와 기업(호텔)이 손을 잡는다. 계명대 동산의료원(원장 차순도)과 삼부토건주식회사(회장 조남욱)는 최근 신성장동력사업으로 주목받는 의료관광과 외국인환자 유치를 공동으로 협력해 나가기 위해 6월 23일(화) 11시 30분 동산의료원에서 MOU를 체결한다.
한국화이자제약이 대구지역의 병원을 임상연구기관으로 활용한다. 이를 위해 한국화이자제약, 대구광역시 그리고 대구지역 5개 병원단은 18일 대구시청에서 '대구시 의료산업 발전 및 신약연구 개발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번에 대상이 된 대구 지역 병원단은 경북대학교병원, 영남대학교 의료원,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대구가톨릭대학교 의료원, 대구파티마병원 등이다.양해각서에 따라 앞으로 3자 간은 R&D 전문 인력 양성에 필요한 교육 및 인프라 구축, 임상 시험 확대 모색, 임상 자원 확보 및 역량 강화, 규제 완화 및 장애 요인 극복 방안 모색 등을 추진한다.한국화이자제약 이동수 대표이사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국내 임상 연구의 거점 확대를 통한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한국화
계명대 차순도 동산의료원장이 16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리는 대한부인종양연구회 심포지엄과 17일 열리는 대한부인종양-콜코스코피학회 제24차 학술대회에 참석한다.
계명대 동산병원(병원장 정철호)이 iMBC, 동아닷컴, 일간스포츠가 주최하고 보건복지가족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2009 대한민국 글로벌 의료마케팅 대상 ‘종합병원 외국인 진료 부문’에 선정됐다.
마땅한 신약이 없는 대형 외국제약사들이 뇌졸중이나 폐동맥고혈압 등 순환기계통 치료제에 대한 국내 임상을 계획하거나 진행하는 등 와신상담 중이다.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심방세동 환자에서 뇌졸중 및 전신성 색전증 예방 신약에 대한 3상 임상을 진행한다.이를 위해 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 19일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경구용 직접적 트롬빈 저해제 AZD0837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와파린과 비교 평가하는 통제, 무작위배정, 이중-맹검, 이중-위약, 평행군, 제3상, 다기관 임상시험의 허가를 받았다.고대구로, 고대안암, 계명대, 동산의료원, 영남대, 인제대, 부산백, 전남대병원 등 8곳에서 진행한다.바이엘은 증후성 폐동맥 고혈압(PAH)환자와 만성 혈전색전성 폐고혈압 (CTEPH) 환자를 대상으로 BAY 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