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쏘시오홀딩스가 2월 24일 경상북도 상주시 상주보육원에 '가마솥 마음 캠페인' 후원금을 전달했다.전달된 후원금은 보육원 운영 및 아이들의 건전한 인격체 형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사회 구성원에 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임직원의 사회공헌 활동 및 기부 관심도를 높이기 위한 가마솥 마음 캠페인에는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ST, 동아제약, DMBio 임직원이 참여했다.
동아ST(대표이사 회장 엄대식)가 6억 원 상당의 자사 제품 성장호르몬제 ‘그로트로핀Ⅱ 주사액 카트리지’를 한마음사회복지재단을 통해 저신장 어린이에게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회사는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성장호르몬제를 기부해 왔으며 지금까지 500여 명의 어린이에게 약 33억 원 상당의 성장호르몬제를 지원했다.
동아ST가 개발 중인 만성판상 건선치료제 DMB-3115가 미식품의약국으로부터 3상 임상시험을 승인받았다.무작위 이중맹검 위약대조 시험으로 중등증~중증의 만성판상 건선환자를 대상으로 DMB-3115와 스텔라라 피하주사의 효과와 안전성, 면역원성을 비교한다. DMB-3115는는 얀센의 우스테키누맙(제품명 스텔라라)의 바이오시밀러로 면역 매개 물질인 인터루킨(IL)-12와 23을 차단해 염증세포의 활성을 억제하는 기전을 갖고 있다.2018년에는 유럽과 국내에서 전임상시험을 마쳤으며 2019년 11월부터 유럽에서 스텔라라와 비교하는 1상
△동아쏘시오홀딩스-부사장 정재훈△동아ST-사장 한종현(해외사업부/의료기기진단사업부 담당 겸 참메드 사장)-사장 김민영△동아오츠카-사장 조익성△수석-사장 박성근△DMBio-부사장 최경은(이상 2월 1일자)
[승진]△동아쏘시오홀딩스-전무 : 정도경영실장 겸 정책지원팀장 정재훈-상무 : 경영기획실 성장전략팀장 김이환-상무보 : 경영지원실 IR담당 고승현-연구위원 : 연구본부 바이오텍연구소장 박범수△동아ST-전무이사 : 경영관리본부장 겸 경영지원실장 이성근-전무 : 의료사업본부장 신유석, CP관리실장 소순종-상무 : 법무실장 겸 법무팀장 김형헌, 개발본부장 겸 개발지원실장 박희범, 의료사업본부 의약사업부장 변배문, 생산본부 달성공장장 양호준, 연구본부 신약연구소장 양승민-상무보 : 품질보증실장 서동인, 경영관리본부 유통관리실장 김윤경, 개
동아쏘시오그룹은 12월 1일 창립 88주년을 맞아 30일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 7층 대강당에서 창립 기념식을 가졌다.창립 기념식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참석 인원을 최소화해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ST, 동아제약 대표이사와 장기 근속자 및 공로자 대표 8명만 참석했다.한종현 동아쏘시오홀딩스 사장은 기념사에서 “코로나19로 인한 보건 환경 위기와 경제 난국 속에서도 각자 자신의 자리를 지켜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는 변화의 속도를 앞당겼고, 우리는 변화를 받아들이고 변화를 주도해야 우리가 당면하고
동아ST가 중국 항서제약의 차세대 면역항암제 SHR-1701을 국내 독점 공급한다고 11일 밝혔다.SHR-1701은 PD-L1과 TGF-βRII 를 동시에 억제하는 이중표적 융합단백질로, 다양한 항암 효능을 나타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특히 종양 미세환경에서 암세포의 섬유화(fibrosis)를 억제해 면역세포와 치료제로부터 암세포를 보호하는 물리적 장벽을 제거하는 특징이 있다고 동아ST는 설명한다.현재 TGF-β는 PD-(L)1 억제기전 면역항암제들의 단점인 낮은 반응률의 원인으로, 국내외에서 양쪽을 동시에 억제해 면역항암제 효과를
동아에스티(대표이사 회장 엄대식)가 11월 4일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철원 DMZ평화문화광장에서 한반도 평화의 숲 조성 기념 행사를 가졌다. 평화의 숲 조성 사업은 분쟁과 갈등으로 훼손된 접경지역의 자연을 복구하고, 다양한 생물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자연과 인간이 조화롭게 공생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에 조성된 평화의 숲은 산림탄소센터 탄소흡수 운영표준 기준, 향후 30년간 이산화탄소 약 350톤을 줄일 수 있다.
동아ST의 기능성소화불량치료제 모티리톤이 위장관계 운동장애로 인한 삶의 질 저하를 개선시키는 것으로 확인됐다.보라매병원 신경과 이지영 교수팀은 국내 5개 병원 파킨슨병환자를 대상으로 모티리톤의 삶의 질 저하를 개선하는 효과 및 안전성을 평가하는 PASS-GI Study 결과를 파킨슨병 전문 학술지 Movement Disorder에 발표했다.이 연구 결과는 14일부터 열리는 대한소화기기능성질환·운동학회 주최 APNM 2020(8th Asian Postgraduate Course on Neurogastroenterology and Mo
동아ST의 바르는 손발톱무좀약 주블리아가 누적매출 300억원을 돌파했다. 2017년 출시 첫달 3억원대를 찍은 이후 100배 넘는 수치다. 현재 유비스트 기준으로 바르는 손발톱무좀치료제 시장에서 55%를 점유해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다.이는 효과와 안전성, 편의성을 갖춘 덕분이다. 6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의정부성모병원 이영복 교수는 항진균제 가운데 가장 높은 완전 치료율 및 진균학적 치료율을 보여 국소 치료의 첫번째 치료옵션이라고 평가했다.이 교수는 또 경구제(이트라코나졸) 수준의 치료효과와 국소도포제의 안전성을 갖췄으며, 실제
일동제약이 동아ST의 위산분비억제제 '동아 가스터정'(성분명 파모티딘)을 공동판촉한다.공동의 목표 및 책임 하에 당사자들이 함께 영업ㆍ마케팅을 진행하는 더블 히트 코프로모션(double hit co-promotion) 방식이다. 양측은 국내 병의원을 대상으로 판촉활동을 벌일 계획이다.H2 수용체 길항제 계열 약물인 동아 가스터정의 적응증은 △위ㆍ십이지장궤양 △역류성식도염 △급성ㆍ만성 위염과 관련한 위점막 병변(미란, 출혈, 발적, 부종)의 개선 △소화성궤양ㆍ급성스트레스궤양ㆍ출혈성위염에 의한 상부소화관 출혈 △졸링거-엘
동아ST가 미세관절내시경 트로이를 출시했다. 트로이는 독일어로 신의를 뜻한다.미세관절내시경은 초소형 카메라가 장착된 관절경을 환자의 무릎, 어깨, 턱 관절의 늘어나거나 파열된 인대, 손상된 연골 등 환부에 삽입해 진단하는 의료기기다.트로이의 직경은 1.4mm로 일반적인 관절경 직경보다 가늘어 진단을 위한 절개 크기를 최소화할 수 있다는게 특징이다. 또한 환부에 삽입해 영상을 전달하는 스코프의 길이도 3가지로 환자에 최적의 사이즈를 선택할 수 있다.트로이는 동아ST와 해성옵틱스㈜가 첫 번째 공동 프로젝트로 개발한 제품으로 양측은 20
위염치료제 스티렌2X(투엑스)정이 작은 제형으로 출시됐다.동아ST는 약효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환자들의 복약 순응도를 개선시키는 스티렌2X정을 새로 발매했다고 10일 밝혔다.새 제형은 기존 대비 길이는 14.4mm에서 약 30% 줄어든 9.95mm이며, 무게도 18% 감소한 361.40mg이다. 무게 역시 장방형에서 원형으로 바뀌었다.스티렌2X정은 2016년 스티렌정에 플로팅 기술을 적용해 복용횟수를 하루 세번에서 두번으로 줄였다.약물을 위액에 부유시켜 서서히 방출되도록 하는 플로팅 기술 덕분에 일정 시간에 균일한 생체 반응을 얻을
동아ST(대표이사 회장 엄대식)이 내분비학 전문가인 김영설 박사를 부사장급으로 영입했다. 김 부사장은 경희의대 학장과 경희대병원장 등을 지냈으며, 대한당뇨병학회 회장 및 대한내분비학회 이사장, 대한비만학회 회장을 지냈다.김 부사장은 향후 동아ST가 개발 중인 내분비 영역 신약개발에 대한 자문역할과 DPP-4 억제제인 당뇨병치료제 슈가논의 학술 콘텐츠 개발 및 지원, 심포지엄 진행 등의 역할을 맡아 신약개발 역량과 의료사업본부의 전문성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이 4월 25일부터 이틀간 인천 그랜드하얏트 더 볼룸(이스트 타워)에서 협회 회원사와 자율준수관리자 및 CP담당자를 대상으로 ‘2019 상반기 제약산업 윤리경영 워크숍’을 개최한다. 25일 첫째날에는 △공익신고자보호법 개정(김옥희 국민권익위원회 보호보상정책과 사무관) △최신 의약품 리베이트 판례 동향 및 분석(안효준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 △ISO 37001 인증 및 사후심사 사례(이행수 보령제약 팀장, 이승엽 한미약품 팀장) △약무정책 동향(윤병철 보건복지부 약무정책과 과장) △경제적 이익 제공 지
동아ST가 자체 개발한 당뇨병치료제 슈가논(성분명 에보글립틴)이 인도에서 첫 해외 발매된다.동아ST는 3월 17일 인도 뭄바이에서, 현지 파트너사 알켐(Alkem Laboratories Ltd, 대표이사 회장 Basudeo N. Singh)과 당뇨병치료제 슈가논의 인도 발매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인도 현지 제품명은 라틴어로 강함(strong)을 뜻하는 발레라(valera)이며, 오는 4월 1일부터 판매된다.인도의 당뇨병환자수는 약 7,300만 명으로 중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으며, 지난해 전체 당뇨시장은 15% 성
보건복지부가 15일 리베이트 적발에 따른 약사법 위반으로 동아ST의 총 87개 품목에 요양급여적용정지 2개월을 내렸다. 아울러 총 51개 품목에 대해서 과징금을 부과하는 등 총 138억 원의 과징금을 추징 결정을 내렸다.하지만 동아ST는 이번 처부에 대한 행정소송 준비에 들어기로 했다. 회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약사법 위반 사실을 부정하는게 아니다"면서도 "이번 행정처분에는 쟁점 사항이 상당히 있는 만큼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과 행정소송 등 사법부 절차를 밟기로 했다"고 밝혔다.동아는 소송을 통해 행정처분의 부당성과 불합리성을
발기부전치료제가 배뇨후 요점적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배뇨후 요점적이란 소변을 다 보고 난 후 요도에 남아있던 소변이 누출되는 증상이다.동아ST는 자사의 발기부전치료제 자이데나(성분명 유데나필)의 배뇨후 요점적 개선효과를 확인하는 3상 임상결과를 11일 발표했다.이 연구의 대상자는 배뇨후 요점적 환자 138명. 이들을 자이데나(75mg)투여군과 위약군으로 나누고 12주간 투여했다. 분석 결과, 자이데나투여군은 위약 대비 배뇨후 요점적 횟수와 증상 평가 점수가 유의하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대상 환자의 배뇨후 요점적 횟수는
동아에스티(대표이사 회장 엄대식)는 산업과 학계의 개방형 협력 강화를 위해 ‘제3회 동아ST Open Innovation 연구과제’를 공모한다.공모분야는 △퇴행성 뇌질환(희귀질환 포함) △동아ST 제품 적응증 확장 및 제반 연구 2가지다. 국내 대학 및 병원의 교수 또는 연구원이면 지원할 수 있다.접수는 3월 4일부터 3월 22일까지 진행되며 동아ST 홈페이지에서 연구계획서 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openinnovation@donga.co.kr로 제출하면 된다.
동아ST가 지난해 매출 5,672억원을 기록했다.13일 발표한 지난해 실적에 따르면 매출액은 전년도 5,548억원에서 2.2%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241억 원에서 63.2% 증가한 393억 원이다. 당기순이익은 312억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했다.전문의약품은 전년 대비 0.6% 증가한 2,988억원이며, 스티렌을 제외한 모티리톤, 슈가논, 주블리아 등은 모두 매출 증가를 보였다.스티렌은 2.4% 감소한 187억 원을, 모티리톤은 1.4% 증가한 213억원이었다. 슈가논은 약 50% 증가한 99억원을, 주블리아는 무려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