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이 8월 7일 코스닥협회에서 ‘제16회 미소사랑자선골프대회’를 통해 모금된 미소사랑후원금 총 5천2백만 원을 기부받았다.이 후원금은 코스닥협회가 소외 계층에 있는 환우아동의 수술비 및 청소년 관련 사회복지단체에 후원하기 위해 2006년부터 해마다 ‘미소사랑자선골프대회’를 개최해 모금되고 있다. 서울성모병원과 2012년 협약을 맺은 후 지금까지 총 12회, 누적금액 3억 4천3백만 원이다.
영남대의료원(의료원장 김종연) 교직원이 경상북도 이재민들을 위한 긴급 시설 및 생필품 지원을 위해 성금 4,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인하대병원 교직원들이 월급의 일부를 모아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복구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병원 사회공헌지원단은 지난 3일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를 방문해 자매결연 도시인 충북 괴산군 수해복구 성금 기탁식을 가졌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가 폭우 피해가 심한 경북 및 충북 지역에 복구비용을 위해 성금 2천만원을 기부한다.의협은 20일 열린 상임이사회에서 이같이 결정하고 경북 및 충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성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아울러 해당 지자체와 의료계 지원 및 협력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이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에게 피로회복제 박카스D 3만병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이들 박카스D는 파주와 함양에 위치한 전국재해구호협회 물류센터에 각 1만5천병씩 전달됐으며 폭우 피해가 컸던 충북과 경북을 비롯해 전국 수해 지역 이재민과 자원봉사자, 현장 복구 인력 등에게 순차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이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들에게 여성용품 브랜드 ‘템포’가 생리대를 기부한다고 14일 밝혔다.회사는 국제 개발협력 NGO기관인 지파운데이션에 중형, 대형, 오버나이트 등 사이즈별로 템포 패드 총 18만 2,400 패드를 전달했다.지파운데이션은 템포 제품을 지역 아동센터를 통해 여성용품이 필요한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동아제약은 매년 '한 템포 더 따뜻하게'라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기부는 그 일환이다.
동아쏘시오그룹아 6월 1일 개최한 사랑나눔바자회의 수익금 1억 1,800만원을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달된 수익금은 전액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지원사업에 사용된다.동아쏘시오그룹은 기부 문화 확산과 지역 사회 발전, 소외계층에 대한 사랑 나눔 차원에서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사랑나눔바자회를 개최하고 수익금을 기부하고 있다.
멀츠 에스테틱스(대표 유수연, 이하 멀츠)는 지난 5월 13일 개최한 '컨피던스 투 비(Confidence To Be) 페스티벌'(삼성동 코엑스)의 음료 판매 수익금 전액을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회사의 대표적인 ESG 프로그램인 이 페스티벌은 소비자들이 바쁜 일상을 멈추고 자신의 내면과 외면을 들여다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하면서 자신의 아름다움을 찾아가도록 응원한다.
영남대의료원(의료원장 김종연)이 개원 44주년을 맞아 5월 22일 대구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에 백미(4kg) 800포(960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
한국릴리(대표: 크리스토퍼 제이 스톡스)가 5월 5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사회적 책임 활동(social impact) 프로그램 '릴리랄라 걷기 챌린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인슐린 발견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2021년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챌린지 목표 달성시 기부금을 도움이 필요한 지역 사회에 전달해왔다.올해 챌린지에서는 1인당 1만 보씩, 누적 100만 보를 달성했으며 1천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한다.
건양의대가 동문인 이경민소아청소년과 이경민 원장과 좋아서하는의원 유광식 원장으로부터 각각 3천만 원과 1천만 원의 발전기금을 받았다.
동화약품(대표이사 유준하)이 2022년 발매한 활명수 125주년 기념판 판매수익금 전액(2천만 원)과 같은 해 10월 활명수 탄생 및 창립 125주년을 기념해 열린 '활명수 1897' 팝업스토어의 활명수 굿즈 판매금액(4백만 원)을 대한적십자사의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에 전달했다.대한적십자사는 이번 동화약품의 기부금 2천4백만 원을 활명수(살릴 활 活, 생명 명 命, 물 수 水)의 브랜드 의미를 살려 해외개발협력 사업에 투입하며, 네팔 산쿠와사바아 지역의 수도·위생 시설 구축 및 개선, 지역주민 대상 보건위생 교육 등 지역주민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이 최근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으로부터 도서 400권을 기증받았다고 밝혔다.㈜미래엔은 환자 및 보호자의 스트레스 완화와 심리적 안정에 도움을 주고, 병원 의료진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증했다고 말했다.
㈜은성이엠에스 박종호 대표가 중앙대병원에 발전기금 1억 원을 전달했다.박종호 대표는 병원 중앙관 회의실에서 가진 후원금 전달식에서 "중앙대병원에서 진료받는 환자로서 의료진들이 친절과 환자 눈높이에 맞춘 설명을 제공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후원 동기를 설명했다.
동국제약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함께 소아암 어린이의 치료 과정이 원활하게 진행되고 가족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소아암 어린이 가족 쉼터 사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회사는 2011년부터 재단을 통해 '마데카솔과 함께하는 우리 가족 행복 나들이' 행사를 후원해 왔으며 2020년부터는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필요한 코로나19 음성진단서에 대한 검사비를 지원해 왔다.가족 쉼터는 지방 거주 환아와 그 가족이 고액의 치료비 외에도 숙식비, 교통비 등 부대비용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재단에서 운영되고 있다.
방탄소년단 정국이 4월14일 서울대어린이병원에 10억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저소득 가정 아이들의 치료비와 통합케어센터 사업에 쓰일 계획이다.정국은 "아픔을 겪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웃을 수 있기를 응원한다" 밝혔다. 최은화 서울대어린이병원장은 "환아의 건강을 돌보는 것은 그 아이의 평생을 결정하는 것과 같아서 후원은 미래와 희망에 대한 투자이자 지친 가족들에게는 안도감과 평안을 선물해 주는 것"이라며 "후원의 뜻을 잘 살려 우리 아이들을 건강하게 집으로, 학교로, 그리고 가족과 친
연세대 의료원이 2월 발생한 튀르키예 및 인근 지역 지진 피해 돕기 성금을 국제 NGO ‘메데어’(MedAir)에 전달했다. 교직원 528명이 후원한 5,268만원에 의료원이 1억원, 세브란스 노사가 공익기금 5천만원을 추가한 총 성금 2억 268만원이다.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이 4월 13일 강원도 강릉 산불 피해 이재민 지원을 위한 구호 성금 1억 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재단은 지난해 강원‧경북 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 구호에 3억 원을 지원한 바 있다.
HK이노엔이 강원도 강릉 산불 피해 지역에 자사의 음료 제품 2종(헛개수, 새싹보리차) 총 4,800병을 13일 전달했다.
가톨릭의대 대전성모병원(병원장 강전용 신부)이 지난 10년간 저소득층 사시수술 지원사업을 통해 69명 환자에게 무료 수술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