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 닥터스피부과의원 성현철(피부과전문의) 원장이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1천만 원을 기부했다.기부금은 전쟁과 재난으로 위기에 놓인 어린이들을 위한 보건, 영양, 식수-위생, 교육, 보호, 긴급구호 등의 유니세프 사업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기금전달식에는 성현철(피부과전문의) 원장을 비롯해 솔타메디칼 한상진 대표이사,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조미진 사무총장이 참여했다.써마지FLX 키닥터와 글로벌 마스터로 활동 중인 성현철(피부과전문의) 원장은 "연말을 맞아 더욱 외로운 겨울을 보내고 있을 지구촌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청담모네의원(청담동, 대표원장 김수연)이 12월 11일 메디컬 스파(Medical Spa)를 오픈한다. 의원측에 따르면 메디컬 스파란 스파(Spa)에 리프팅, 쁘띠성형, 스킨케어 등 피부과에서 시행하는 미용시술을 접목시켜 현대인의 힐링과 피부미용에 대한 니즈를 동시에 충족시켜주는 공간을 말한다. 청담모네의원 메디컬 스파는 시크릿 1인 서비스는 물론, 100% 예약제로 충분한 개인 진료시간을 제공한다. 특히 호텔, 피부관리실 등에서 근무 경험이 많은 베테랑 에스테티션을 영입해 '오롯이 나를 위한 쉼과 힐링'이라는 메인 테마를 중심으로
바로그의원 거제점(원장 문지승, 사진)이 피부 컨디션 향상을 위한 토탈 케어 프로그램을 시행한다.치료 범위도 보툴리눔톡신, 필러 등 쁘띠성형을 비롯해 리프팅 시술, 피부 트러블 케어, 제모 및 바디(체형) 교정 등으로 확대했다. 특히 슈링크, 인모드 등의 장비를 구축해 맞춤 레이저 리프팅 시술을 시행하고 있다.아울러 보툴리눔톡신 시술로 주름 및 사각턱도 개선한다. 이밖에 윤곽주사, 입술 필러 등 심미적 향상을 도모하는 솔루션을 제시해 높은 만족도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치료범위는 넓어졌어도 무분별한 시술은 지양한다. 문지승 원장은 "
쁘띠365의원(춘천)이 병원명을 변경하고 재오픈했다. 바뀐 명원명에 걸맞게 필러와 보툴리눔톡신, 리프팅 시술 등 다양한 쁘띠성형을 선보일 예정이며, 기미와 색소, 미백, 여드름 등 피부과 시술도 제공한다.또한 주 7일 진료에 진료 시간도 평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로 확장했다. 주말 및 공휴일에는 오후 4시까지 진료한다.쁘띠365의원 공병설 원장[사진]은 병원명 변경 후 재오픈한데 대해 "지역 인근 환자에 보다 합리적인 비용의 시술을 제공하기 위해 기존 네트워크 병원에서 탈피해 개인 브랜드를 런칭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난 11월 수능을 치른 수험생들의 수능 성적이 12월 8일 발표될 예정이다. 이맘 때면 수험생 대상 마케팅이 활발해지기 시작한다.이른바 수능 수험생들을 위한 각종 할인 이벤트다. 영화관,카페, 놀이공원 등의 문화공간을 비롯해 피부과, 성형외과 등에서도 쉽게 볼 수 있다.특히 근시를 가진 청소년이 급증하면서 시력교정술인 라식이나 라섹 수요가 가장 높은 시기다. 안경없이 선명한 시력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하지만 수술 후 빛 번짐이나 안구건조증 등의 부작용의 가능성도 높은 만큼 주의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대표적 시력교정술인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 피부과 김원석 교수가 대한의학레이저학회 제17대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4년 1월 1일부터 2년간이다.
고물가에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기 위해 대용량 상품 출시가 잇따르고 있다. 기존 제품 대비 용량은 늘리고 단위 가격을 낮춰 가성비를 높이기 위해서다.이런 가운데 ㈜뉴셀파마코리아(대표 정연국)가 운영하는 피부과 전문 쇼핑몰 더마몰에 아쿠아-에스 아쿠아필 솔루션 리필용 2,000ml가 신규 입점했다. 대용량 아쿠아-에스 아쿠아필 솔루션은 기존 500ml에 비해 용량은 4배 많지만 ml당 가격은 30%이상 저렴하다.피부 관리 제품인 아쿠아필은 주로 필링 과정을 통해 피부의 노폐물을 정리하며 각종 피부 트러블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국내 보툴리눔 톡신 시술 경험자의 절반 이상은 다빈도, 고용량을 투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압구정오라클피부과의원 박제영 대표원장은 6일 '안전한 보툴리눔 톡신 사용 문화 조성을 위한 기자간담회'(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호텔)에서 보툴리눔톡신 국내 사용실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대상자는 보툴리눔톡신 시술 경험자 20~59세 1천명. 조사 결과, 절반 이상이 연평균 2회 이상, 한 번에 2개 부위 이상에 시술받는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시술 효과가 줄어들었다는 응답은 74%로 내성 의심 환자 비율이 높았다. 효과 감소시 병
2023년이 저물어가고 2024년이 다가오고 있다. 이맘 때는 연말 모임을 앞두고 이런 저런 피부 고민이 두드러져 보이는 시기다.대표적 피부 고민은 두가지. 강한 자외선에 노출로 생긴 기미, 주근깨 등 색소 질환 그리고 겨울철 차가운 바람과 실내 온풍기의 건조한 바람으로 인한 피부 탄력 저하다. 전문가에 따르면 겨울철은 여름 보다 자외선 노출량이 적어 색소질환 치료의 최적기다. 피부고민이 다양해 어떤 치료를 선택해야 할 지 고민된다면 기미, 잡티 제와 동시에 피부 탄력 효과까지 한번에 가능한 피코슈어가 제격이다.휴먼피부과(청라점)
특별한 원인없이 갑자기 청력이 떨어지는 돌발 난청. 다른 난청과 달리 신속한 치료가 필요하고 경과도 좋지 않다. 일단 치료하면 재발하는 경우가 적다고 알려져 있지만 빅데이터 분석 결과 100명 중 7명은 재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강동경희대병원 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 김민희 교수팀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데이터(2009~2020년) 돌발난청환자 26만여명의 데이터로 재발률을 분석해 국제 이비인후과학술지(Laryngoscope)에 발표했다.연구에 따르면 연 평균발생률은 10만 명당 42.3명으로 앞서 보고된 국내연구 17.8명 보다 크게 증가
아토피피부염과 건선, 건선관절염 치료에 사용되는 야누스키나제(JAK) 억제제가 피부혈관염에도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나고야대학 연구팀은 면역글로불린A혈관염(IgAV) 및 피부백혈구파쇄성맥관염(CLV)환자에서 JAK가 활성된다는 사실을 발견 이를 억제하는 약물이 효과적이라고 미국피부과학회지(Journal of the American Academy of Dermatology)에 발표했다.JAK은 다양한 사이토카인(면역반응을 조절하는 단백질)과 증식인자의 신호전달경로에 관계하는 효소로, JAK1, 2, 3과 티로신키나제(TYK)2
겨울이 시작된다는 입동이 지나면서 기온이 급강하했다. 실내 난방으로 실내외 온도 차이가 벌어져 건조한 피부과 각종 피부 트러블 발생 위험도 높아졌다. 각종 디바이스와 보습제로 홈케어에 신경써도 피부의 탄력이 무너졌다면 회복하기는 역부족이다. 전문가들은 같은 나이라도 피부 탄력은 외부 환경과 평소 관리에 따라 달라진다. 특히 탄력 증가와 주름 완화는 개인 피부상태에 맞추는 게 기본이다. 최근 안티 에이징의 일환으로 수요가 늘어나는 피부 시술은 에너지 기반의 비침습적 시술이다. 종류도 다양해서 고주파(RF) 리프팅, 빛을 활용한 IPL
피부 탄력 개선 수요가 늘고 개선법도 다양해지면서 고려할 사항도 많아졌다.피부 탄력 보다는 이목구비나 얼굴형에 대해 많이 신경을 썼던 과거에 비해 최근에는 동안 외모에 대한 수요와 안티에이징 관심이 높아지면서 피부 리프팅을 고려하는 인구가 많아졌다.리프팅 시술 중에는 고주파로 진피층의 콜라겐을 활성하는 올리지오가 있다. 같은 방식이라도 올리지오, 올리지오X 등 다양해 올바른 정보를 숙지하고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우아피부과 노태희 원장[사진]에 따르면 올리지오는 심부층까지 열을 가해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리프팅이다. 리프팅을 통해
외모 관리에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는 남성이 증가하고 있다. 깔끔한 인상을 위해 피부과 시술을 찾는 남자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 이들이 선택하는 대표적인 피부과 시술로는 거뭇한 수염자국을 없애는 남자 수염 레이저 제모다. 수염이 하관 부위 외에 구레나룻까지 넓게, 많이 나는 경우 지저분한 인상을 줄 수 있어서다. 사람마다 수염의 성장 속도가 다르고 굵기와 색상도 차이를 보인다. 수염 성장 속도가 빠르거나 색이 짙다면 고민거리다. 아침에 면도해도 오후가 되면 수염자국으로 얼굴이 푸르스름해지기 때문이다. 면도에 공을 들이고 좋은 면도기를
깨끗하고 투명한 피부는 개인의 첫인상 형성에도 큰 영향을 끼친다. 피부 잡티가 많거나 톤이 균일하지 않으면 얼룩덜룩하고 지저분한 인상, 노안 이미지를 주기 쉽다. 피부 잡티 생성 요인은 가족력, 흡연, 스트레스 등 다양하지만 자외선 노출에도 신경써야 한다. 가을철에는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여름철 보다 자외선 차단에 소홀해지지만 가을 햇볕 역시 기미, 주근깨 등의 잡티의 요인이다. 자외선에 오래 노출돼 짙어진 잡티, 선천적인 몽고반점, 편측흑자 등 피부색소 질환은 일단 발생하면 개선하기 쉽지않다. 홈케어로는 색만 옅어지게 만들 뿐 이전
대구가톨릭대병원 피부과 박준수 교수가 11월 4일 열린 2023년 제6차 대한피부진균 및 감염학회 학술대회(서울 삼정호텔)에서 학술상을 받았다.박 교수는 대한피부진균 및 감염학회 교육이사, 대한의진균학회 간행이사, JMI(Journal of mycology and infection) 발전 TF위원, 대한의진균학회 TF위원 등 활발한 활동과 대한피부과학회지 등에 수차례 논문을 발표하는 등 의학발전에 기여해 왔다.
지금은 일부 지역이 첫눈이 오거나 영하권을 보이지만 얼마전까지만해도 아침 저녁으로 서늘한 바람이 불어오는 청명한 가을이었다. 행락철인 가을은 산행이나 소풍, 캠핑, 트래킹 등의 야외활동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지만 각별히 주의해야 할 요소가 있다. 바로 자외선이다.여름철과 달리 선선하고 쾌청한 날씨 때문에 자외선 관리에 소홀해지기 쉽다. 하지만 가을철 자외선은 기미, 주근깨 등의 색소질환 및 잡티 생성의 주범이 될 수 있다. 대표적 잡티인 기미, 주근깨는 피부 속 멜라닌 세포가 자외선 자극을 받아 짙어지면서 피부 표면에 얼룩덜룩하거나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피부과 방철환 교수가 제75회 대한피부과학회 추계학술대회(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피부암에 대한 유전체 연구, 건선 중증도 측정 AI 모델 연구 등 여러 연구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인봉학술상을 받았다.
압구정 오라클피부과 박제영 대표원장이 11월 5일 열린 제26회 대한피부과의사회 추계학술대회(더케이호텔)에서 자가 콜라겐 재생 제품 쥬베룩을 활용한 목주름 치료에 대해 설명했다.이번 학회에는 약 천 여 명의 피부과 전문의가 참석했으며 박 원장은 온라인 강연 세션을 통해 '쥬베룩을 이용한 목주름 완전정복'이라는 주제로 40분간 강연했다. 박 원장은 얼굴과 목 부위의 해부학적인 특성, 그리고 목 주름의 원인인 목 근육 노화 과정 및 지방층 소실, 피부와 근막층 유착 등을 자세히 설명했다.이어 목주름 원인을 해결하는 노하우, 그리고 기존
찬바람이 불고 건조해지기 시작하는 가을철이면 주름 및 피부처짐, 이중턱 고민으로 레이저 리프팅 시술 수요가 늘어난다. 대표적인 레이저 리프팅은 고주파와 초음파를 활용하는 울쎄라, 인모드 등을 꼽을 수 있다.울쎄라는 고강도 집속 초음파(HIFU)로 피부 처짐을 유발하는 근막층(SMAS)까지 에너지를 침투시켜 콜라겐 재생 및 탄력, 주름 개선에 도움을 준다. 처진 얼굴과 윤곽 정리에도 활용된다.인모드는 초음파와 고주파 2가지 모드를 활용하는 듀얼 리프팅이다. 닥터스피부과의원(이천) 양정훈 원장[사진]에 따르면 FX 모드를 활용하면 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