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팹이 지난 2월 1일부터 사흘간 열린 IMCAS 2024 (International Master Course on Aging Science 2024, 프랑스 팔레 데 콩그레 드 파리)에서 키토산을 활용한 스킨부스터 '레스노베®(res novae)의 우수성을 알리면서 글로벌 시장 네트워크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세계 3대 미용성형학회 중 하나인 IMCAS는 매년 1만5,000명 이상의 성형외과, 피부과 전문의 등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해 미용 분야의 전문적인 지식을 공유하고 최신 학술 및 트렌드를 소통하는 의료 컨퍼런스다.메디팹은
계명대동산병원 피부과 류영욱 교수가 2월 1일 제36대 계명대동산병원장에 취임했다.류 교수는 1991년 계명대의대를 졸업하고, 미국 토마스제퍼슨의대 피부과에서 연수했다. 계명대동산병원 진료부원장, 응급의료센터장, 연구부장, 계명대 의과대학 교무연구 부학장을 지냈다.대한피부과학회 대구경북지부회장, 대한피부과학회 윤리법제이사, 대한아토피피부염학회 평의원, 대한광의학회 상임이사·감사, 대한피부레이저학회 평의원,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위원을 지냈으며, 현재 대한피부과학회 부회장이다.
압구정오라클피부과(대표원장 박제영, 사진)가 이스라엘의 메디컬 에스테틱 회사 알마(Alma) 社의 리프팅 장비 소프라노 티타늄을 도입했다.이 장비는 다이오드 방식으로 3가지 파장(755, 810, 1064nm)으로 피부 진피층부터 근막층까지 에너지를 넓고 깊게 골고루 전달할 수 있는 레이저 기기로 2023년 리프팅 계의 강자로 부상했다. 피부 모든 층에 콜라겐과 엘라스틴 재생을 활성시켜 브라이트닝, 타이트닝, 리프팅 등의 효과를 즉각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사파이어 컨택 쿨링 시스템을 이용해 통증이나 부기, 붉음증에 대한 부담이 적
경구형 판상건선치료제 소틱투(성분 듀크라바시티닙)가 편의성과 지속성에서 타 약물에 비해 우수하다는 평가가 나왔다.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피부과 방철환 교수는 1월 25일 열린 한국BMS의 미디어세션에서 "지금까지 소틱투같은 약은 없었다"며 극찬했다.소틱투는 최초의 TYK2(Tyrosine Kinase2)억제제 계열 약물로서 건선 발병 경로인 IL-23/IL-17을 선택 차단하는 기전을 갖고 있다.소틱투의 첫번째 장점은 1일 1회 복용으로 편의성이다. 생물학적주사제는 3개월에 한번 내원해 투여해야 하는데 사회활동이 왕성한 경우에는 시간
계명대 동산병원 피부과 류영욱 교수(57세)가 1월 24일 제36대 병원장에 취임했다.신임 류 병원장은 1991년 계명대의대를 졸업하고 미국 토마스제퍼슨대학 피부과에서 연수했다. 계명대 동산병원 진료부원장, 응급의료센터장, 연구부장, 계명대 의과대학 교무연구 부학장을 지냈다.현재 대한피부과학회 부회장이며, 대한피부과학회 대구경북지부회장, 대한피부과학회 윤리법제이사, 대한아토피피부염학회 평의원, 대한광의학회 상임이사·감사, 대한피부레이저학회 평의원,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위원 등을 맡았다.한편 진료부원장에는 성형외과 김준형 교수, 행정부
노화 현상이 가장 많이 나타나는 신체 부위는 피부이고, 그 중에서도 눈꺼풀이 가장 큰 영향을 받는다고 알려져 있다.다른 얼굴 부위보다 피부가 얇고 자외선에 쉽게 노출되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눈꺼풀처짐(안검하수) 현상이다.눈꺼풀처짐은 위 또는 아래 눈꺼풀이 처지는 현상을 말하지만 좁은 의미에서는 윗눈꺼풀이 처져서 눈을 크게 뜰 수 없는 경우를 가리킨다.눈꺼풀이 처지면 눈 뜰 때 이마근육을 사용하기 때문에 이마주름이 생기고 심하면 시력저하 등 미관상과 기능상의 문제로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수 있다.눈꺼풀처짐 해결법은 기존에는 안면거상
현재 우리나라는 의사가 최고의 직업으로 선택되고 있다. 또한 원하는 의대를 가더라도 인기 진료과를 선택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여야 한다.업무가 힘든데다 그 만큼의 보상이 뒤따르지 않은 필수진료과목을 기피하기 때문. 게다가 일과 삶의 균형을 의미하는 워라벨을 중요시하는 젊은 층의 욕구가 맞물리면서 인기 과목과 비인기 과목은 극심한 양극화를 보이고 있다.그렇다면 의사들이 선호하는 배우자감은 어떨까. 최근 일본 메디칼트리뷴이 자국 의사 95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다시 배우자를 선택할 경우 10명 중 약 4명은 의료인을, 그
작심삼일 일지언정 연초에는 누구나 신년 계획을 세운다. 2024년 갑진년에도 올해 계획과 함께 실천 각오를 다지는 사람들이 많다. 신년 계획에는 당연 건강이 우선인 경우가 많다. 아울러 고령인구의 증가로 피부 관리를 시작하는 사람도 많다. 피부 고민 중에서는 노화로 인한 피부탄력 저하와 색소 침착이 대표적이다. 특히 기미와 잡티는 피부 속 멜라닌 색소가 과도하게 생성되는 색소 질환으로 형태나 발생 원인에 따라 치료법이 달라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다. 이러한 피부 고민의 해결법 중 한 가지로 레이저 시술을 들 수 있다.부산 뮬피부과(해
겨울철에는 안면홍조, 주사피부염 그리고 코나 얼굴의 혈관확장을 치료하기 위해 피부과 내원환자가 늘어난다. 주요 치료법은 레이저를 활용되는데 피부과 영역에서는 콴타585레이저, 엑셀V레이저, 브이빔퍼펙타 레이저 등 다양한 기기가 사용되고 있다.피부 치료 목적의 레이저 파장은 532nm, 585nm 또는 595nm 그리고 1,064nm 등 4가지. 파장의 숫자가 많을수록 침투력이 높아 혈관 분포에 따라 레이저 파장을 선택해야 한다. 르씨엘의원 피부과(대구) 이완 대표원장[사진]에 따르면 파장 별 피부 도달 깊이가 다르기 때문에 시술 경
햇빛 노출로 인한 피부암 발생률은 서양인이 동양인보다 높다고 알려져 있다. 그래서 서양에서는 관련 대책도 많고 개인 인식도 높은 편이다. 하지만 동양인에서는 피부암 보다 피부노화와 색소침착을 우려하고, 햇빛노출 예방대책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아주대병원 피부과 강희영 교수 등 아시아 6개국(일본, 중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베트남) 8명 전문의는 아시아 3개국의 햇빛노출 관련 온라인 조사결과를 분석 토론해 광의학 분야 국제학술지(Photodermatology Photoimmunology & Photomedicine)에 발표했다
겨울철은 피부 속 수분과 콜라겐 및 엘라스틴이 줄면서 피부 탄력이 감소하기 쉬운 시기다. 여름철에 비해 기온이 낮아 수분 증발이 빠르고 신진대사 저하로 피부 세포의 활동도 줄어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덜 생성되기 때문이다.피부 탄력 저하 상태가 지속되면 피부 장벽 기능의 약화로 외부 자극에 쉽게 손상된다. 피부의 볼륨과 윤기도 줄어 피부처짐 등 노안이 되기 쉽다. 겨울철 피부 탄력에 세심하게 관리해야 하는 이유다. 전문가들은 겨울철 피부관리의 핵심으로 충분한 수분 섭취와 자외선 차단을 꼽는다. 아울러 피부 속 수분을 채워주는 보습제품을
체내 효소인 알데하이드 탈수소효소(Aldehyde Dehydrogenase2, ALDH2) 활성이 새로운 탈모 치료법으로 제시됐다.서울대병원 피부과 권오상 교수팀(이승희 박사)은 ALDH2를 활성시켜 세포내 에너지대사와 ATP(Adenosine Triphosphate) 생산을 촉진하면 모발 성장주기를 조절할 수 있다고 국제학술지(Journal of Advanced Research)에 발표했다.ALDH2는 음주 후 숙취의 원인인 아세트알데하이드를 해독해 산화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효소다. 연구팀은 미토콘드리아 손상시 발생하는 산화 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