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비관혈적 간절제술이라는 새로운 수술용 기구가 개발되면서 향후 간암 절제술의 예후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제퍼슨의과대학 이식외과 캐탈도 도리아(Cataldo Doria)교수가 개발한 이 기구는 간의 75%까지를 안전하게 절제할 수 있으며 회복 일수도 절반으로 줄일 수 있다. 이번에 개발된 2개의 수술 기구는 출혈을 막으면서 암조직을 절제할 수 있어 국한성 간암이나 다른 간질환 환자의 치료성적에 놀라운 성과를 올리고 있다. 게다가 출혈이 거의 없어 회복시간도 빨라졌다. 교수의 목표는 무수혈 수술이다. 미국에서는 원발성 간암의 신규 발병례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 간암으로 진단된 미국인은 지난 10년새 2배 늘어났다. 미국간재단에 의하면, 미국에서는 원발성 간암례의 80% 이상은 간경
【뉴욕】 뉴욕장로교병원 간질환·이식센터 및 코넬대학 웨일의료센터 소화기내과 새뮤얼 시걸(Samuel Sigal)교수는 새로운 혈소판 치료제 엘트롬보팩(eltrombopag)이 C형 간염환자의 혈소판수를 크게 증가시킨다고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NEJM,2007; 357: 2227-2236)에 발표했다. C형 간염환자에서는 질환이 진행되면서 종종 혈소판수가 감소한다. 표준 항바이러스요법이 혈소판수를 위험 수준까지 감소시키기 때문. 결과적으로 필요한 치료를 받을 수 없게 되므로 치료에 문제점을 일으킨다. 시걸 교수는 “이번 연구에서는 엘트롬보팩이 혈소판수를 용량의존적으로 증가시켜 치료목표인 최초 12주간의 항바이러스요법을 마칠 수 있는 환자가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이 센터는
【뉴욕】 대만 양밍대학 왕청산(Chong-Shan Wang) 박사는 대규모 역학연구 결과, C형 간염바이러스(HCV) 감염자는 2형 당뇨병 발병위험이 높다고 American Journal of Epidemiology (2007; 166: 196-203)에 발표했다. 왕 박사는 “HCV는 청년이나 체질량지수(BMI)가 높은 항HCV 항체 양성자에서는 특히 당뇨병의 독립된 예측인자”라고 결론내리고 있다. 따라서 HCV 감염자는 당뇨병 스크리닝과 예방을 일반인처럼 45세부터 시작해야 하며 또한 체중 관리도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이번 연구에서는 당뇨병이 없는 4,958례(40세 이상)를 추적했다. 3,486례가 혈청반응에서 음성, 812례가 HCV 항체 양성만을 보였으며, 116례가 B형 간염 바이러스(HBV
【중국 베이징】 C형 간염바이러스(HCV) 감염과 관련한 간경변에 새로운 치료법을 적용한 결과, 양호한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나폴리대학(이탈리아) 지오반니 타란티노(Giovanni Tarantino) 박사팀은 관련 내용을 World Journal of Gastroenterology (2007; 13: 4903-4908)에 발표했다. 대체법도 평가해야전세계에서 HCV 감염은 놀라울 정도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HCV 감염환자의 10∼20%는 간경변을 일으키며 이에 따른 의료비와 정신적 고통은 증가하고 있다. 대상성(초기) HCV 관련 간경변에 대한 항바이러스제 병용요법은 상당히 높은 효율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생존율과 간암의 발병만 심도있게 연구되고 있을 뿐 이 질환의 치료 후 데이터는 여
【보스턴】 유전자형이 2형 및 3형인 C형간염바이러스(HCV) 감염환자의 치료 결과는 좋지 않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왕립알렉산드라병원 소화기병 전문의인 알버타대학 내과 로버트 베일리(Robert J. Bailey)교수는 Canadian Peginter-feron α-2b prospective Optimal Weight-based dosing Response(POWeR)프로그램의 서브 연구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제58회 미국간학회(AASLD)에서 보고했다.간질환도 3형예후 예측인자베일리 교수는 “진행성 간섬유화나 간경변증인 3형 HCV감염환자에는 투여량을 늘리거나 치료기간을 연장시키야 한다”고 말했다.POWeR 프로그램은 2002~07년에 캐나다의 진료소와 병원에서 실시된 대규모 오픈라벨 시험. HCV의 유
녹십자가 자사의 태반제제 2종에 한해 ‘처방카드’를 도입해 주목을 끌고 있다. 5일 녹십자에 따르면, 처방카드는 환자가 태반주사제 ‘라이넥’과 ‘그린플라’를 처방받으면 앰플에 붙어 있는 정품 스티커를 붙일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일종의 정품인증 제도다. 특히 스티커에는 각 제품별 제조번호가 적혀있는데 이 번호를 각 의약품 홈페이지(www.laennec.co.kr/www.greenpla.co.kr)에 입력하면 제품의 품질관리 및 제조공정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제조일, 사용기한은 물론이고 HBV, HCV 바이러스 검사 등 각종 안전성 검사 유무까지 확인이 가능하다.녹십자는 고도의 안전성과 기술력이 요구되는 품목인 태반제제의 특성을 감안해 투명하고 안전한 제품 관리를 통해 고객의 신뢰를 확보할 수 있도록 이 시
【샌프란시스코】 C형 간염 바이러스(HCV)에 감염된 유방암환자는 보다 철저한 검사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텍사스대학 MD앤더슨암센터 종양내과 푸옹 칸 모로우 (Phuong Khanh Morrow) 교수는 미국임상종양학회(ASCO)가 후원하는 2007 유방암심포지엄에서 이같이 보고했다.모로우 교수는 “바이러스의 재활성화, 화학요법의 조기 중지, 치료 스케줄의 지연에 관한 결과가 불량하면 HCV 감염 유방암 환자군에서 위험이 유의하게 증가한다”고 지적했다. 교수는 “이번 연구는 HCV가 잠재적인 유방암 치유율을 확실히 저하시키고 네오아주반트화학요법을 하더라도 효과를 얻을 가능성이 낮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현재 가장 필요한 것은 간 전문의와 함께 발병에 대처할 수 있는지 그리고 이러
【독일 함부르크】 C형 간염 바이러스(HCV) 제노타입 1에 감염된 경우 바이러스량이 적으면 페그인터페론(PEG-IFN)α-2b와 리바비린의 병용요법의 치료기간이 48주가 아니라 24주로 충분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를 위한 전제 조건, 필요한 관리법이나 치료성공률에 대해 샤리테병원(베를린) 토마스 베르크(Thomas Berg) 교수로부터 들어보았다. 저바이러스량과 RVR 확인이 전제치료기간을 절반으로 줄이기 위한 첫번째 전제 조건은 치료 시작 당시의 바이러스량이 60만 IU/mL 미만이라야 한다. 게다가 고감도 검사를 통해서 PEG-IFNα-2b·리바비린 병용 요법에 대한 Rapid Virological Response(RVR), 즉 바이러스양이 2log 이상 감소된 것으로 증명돼야 한다. 이러한 조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워싱턴대학 분자미생물학 데이비드 왕(David Wang) 교수는 질환의 원인이 되는 미생물을 분류하여 미확인 호흡기질환과 관련 가능성이 높은 새로운 바이러스(WU바이러스)를 발견, PLoS Pathogens(2007; 3: e64)에 발표했다.3분의 1은 원인바이러스 분류못해대부분의 의사는 환자 증상을 참고하여 호흡기감염의 원인이 될 가능성이 높은 바이러스를 분류하고 있다. 그러나 집중적인 검사를 해도 원인 바이러스를 분류할 수 없는 호흡기감염은 약 3분의 1이나 된다. 아직 WU바이러스가 질환의 원인이라고 확증되지 않았지만 왕 교수팀은 그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추적관찰 연구를 했다. 교수는 “WU바이러스와 질환을 연결시키는데 필요한 Koch 가설의 첫 단계는 완료했다”고 말
【워싱턴】 C형 간염바이러스(HCV)에 감염된 간을 이식받은 HCV 관련 간경변환자는 비감염 간을 이식받은 환자와 생존율이 비슷하다는 결과가 나왔다.인디애나대학 간이식 폴 쿼(Paul Kwo)교수는 이같은 결과를 미국소화기병주간(DDW)에서 발표했다. 교수는 또 1년 후 섬유화가 발생하는 비율도 낮다고도 설명했다. 양성 공여자가 제1선택지 되기도결과는 HCV에 감염돼 있어도 간경변이 없는 사체 간도 공여되는 장기가 턱없이 부족한 상황에서는 충분히 이용할만한 방법임을 시사하고 있다.교수는 공여 간 수혜자 가운데 HCV 감염 간을 이식받는 확대 공여 간(ECD)과 HCV 감염 공여 간 이식을 제외한 표준적인 비ECD의 이식 결과를 비교했다. 수혜자(38명)와 ECD(76명)에서 얻어진 데이터, 이식등록센터인 미
휴온스가 그동안 DMF 인정고시 과정 등으로 지난해 7월부터 생산이 중단됐던 태반주사제 ‘리쥬베주’를 재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에 출시되는 리쥬베주는 미감염증명서와 산모동의서를 발급받은 적절한 태반만을 주사제의 원료로 사용한다. 입고된 모든 태반에 대해 개별적으로 바이러스 검사를 실시하고 HIV(면역결핍바이러스), HCV(C형간염바이러스) 등 안정성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유효성 시험, 안전성 시험을 거쳤다. 휴온스 관계자는 “원료에 대한 검증 이후 완제품 주사제 제조에서 40년 이상의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휴온스는 까다로운 태반원료에 대한 수급과 가공과정을 거쳐 국내 최고의 주사제 생산시설로 태반주사제인 리쥬베주의 안정적인 출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뉴욕】 주사형 방사성의약품을 이용해 심근관류검사를 받은 환자 16명에서 급성 C형 간염 바이러스(HCV)가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미질병관리센터(CDC) 프리티 파텔(Priti R. Patel) 박사팀은 JAMA(2006; 296: 2005-2011)에서 이번 감염의 근본 원인은 검사당시 무균 조작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1개 바이알이 발단 파텔 박사는 “급성 HCV 감염환자를 평가할 때 노출위험을 고려해야 한다. 임상의사는 감염원이 될 수 있는 요인을 신속하게 확인하고 관리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사례를 보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번 사례가 그나마 이 정도로 그친데는 지역 보건국이 철저하게 HCV를 감시(surveillance)하여 급성 사례를 조사한 덕분이었다. 보건국은 HCV 감염 위험
유럽 5개국에서 실시한 다시설연구 결과 C형 간염바이러스(HCV) 감염이 특정 악성림프종의 발병에 관련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결과는 Gastroenterology의 12월호에 발표됐다. 1998~2004년에 악성림프종으로 진단된 1,807명을 등록. 환자와 연령, 성별, 연구센터를 일치시킨 대조군 1,788명의 혈청 샘플을 이용해 HCV 감염여부를 스크리닝했다.HCV 감염은 악성림프종 환자 53명(2.9%)과 대조군 41명(2.3%)에서 나타났다[오즈비(OR) 1.42]. 지속감염과 활동적인 바이러스 복제를 의미하는 HCV-RNA 양성환자의 OR은 1.82였다.서브타입 분석에서 HCV 감염은 미만성 대세포형 B세포 림프종과 관련이 있었으며(OR 2.19), 만성임파성백혈병, 여포성림프종, 호지킨병, T세포림
【뉴욕】 미질병관리센터(CDC)가 성감염증(STD) 치료에 관한 새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CDC 산하 미국립HIV/AIDS·바이러스성 간염·성감염증·결핵예방센터 킴벌리 워코스키(Kimberly A. Workowski) 박사가 만든 이번 가이드라인은 Morbidity and Mortality Weekly Report (MMWR, 2006;55:1-94)에 발표됐다.“완성도 높였다” 평가 새 가이드라인에는 자궁경관염이나 트리코모나스증의 확대 진단평가, 트리코모나스증에 대한 신규 항균제 추천(티니다졸 또는 메트로니다졸의 단회투여), 임신 중 클라미디아에 감염된 경우에는 아지스로마이신이 바람직하다는 권고에 대해 좀더 완성도 높은 고찰이 추가됐다. 요도염/자궁경관염이나 치료관련 합병증에서 발생하는 성기 마이코플라즈
부산지역 공중목욕탕 4곳 중 1곳은 B·C형 간염바이러스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B·C형 간염바이러스는 만성 간질환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아무 통제없이 이용하는 공중목욕탕에 대한 감염의 위험성에 대한 인식제고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부산대의학전문대학원 진단검사의학교실 이선민 교수팀은 1년간 부산지역 공중목욕탕 및 온천탕 업소의 온탕(38∼40도)에서 채취한 29개 검체와 냉탕에서 채취한 22검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온탕수 검체 29개 중 4개에서 HBV DNA(B형 간염바이러스), 다른 4개 검체서는 HCV RNA(C형 간염바이러스)가 검출됐다. 냉탕수 22개 검체 중 3개에서 HBV DNA, 다른 2개 검체서 HCV RNA가 검
HPV(인유두종바이러스) 감염은 자궁경부암의 중요원인으로 99.7%이상이 고위험 HPV 감염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미국암학회에서는 2002년 11월 HPV가 자궁경부암 발생의 가장 중요한 원인체임을 인정하면서 그동안 Pap smear 결과가 불분명한 경우만 제한적으로 사용하던 HPV DNA 검사를 30세 이상 여성에서 자궁경부암 선별검사로 함께 병행할 것을 권장하는 가이드라인을 제정·발표했다.검증안된 HPV검사 다수 사용감시제도, 질·정도관리 도입해야2003년 5월 미국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도 30세 이상 여성에 자궁경부암 선별검사로 Pap smear와 HPV DAN검사를 병행할 것을 승인했다. 이 같은 변화는 자궁경부암의 원인으로 HPV의 중요성을 인정한 결과라고 중앙대의대 차영
치료 4주만에 HCV-RNA음성화 【오스트리아·빈】 기존 유전자 1형인 C형 간염바이러스(HCV) 감염에는 48주간 치료를 해 왔지만 치료기간을 줄여도 동일한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를란트대학병원 스테판 제우젬(Stefan Zeuzem) 교수는 “유전자형이 1형인 C형간염이라도 바이러스량이 적고 신속한 바이러스학적 반응이 나타나는 경우는 24주간 치료로 충분하다”고 유럽간연구협회(EASL)에서 실시된 에섹스사 주최 기자회견에서 발표했다. 이 치료법의 승인을 얻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은 임상시험이다. 바이러스량 60만IU/mL미만의 HCV 감염자 235명을 대상으로 24주간에 걸쳐 매주 1.5㎍/㎏의 페그인터페론 α-2b를 리바비린(체중에 맞춰 800~1,400mg/일)에 병용한 이 시험
【뉴욕】 C형간염환자라도 체중이 많이 나가는 사람은 치료가 어렵지만 감량하면 제대로 된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메이요·클리닉재단 소화기학과 마이클 찰튼(Michael R. Charlton) 박사는 “C형 만성간염으로 interferon(IFN) 치료를 받는 비만환자는 지방조직의 과잉으로 인해 발생한 배경인자가 없어지면 양호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Hepatology(2006; 43: 1177-1186)에 발표했다. 비만 때문에 약제활성 저하 찰튼 박사는 “체중감량, 인슐린저항성개선제, 약제투여 기간의 연장 또는 투여량 증가는 비만한 C형 만성간염환자에 대한 치료효과를 높여준다”고 말했다. 비만은 세포기능에 영향을 주는 호르몬시그널 전달경로의 혼란이나 단백질과 당의 비정상적인 순환량을
【뉴욕】 미국소화기병학회(AGA)가 C형간염 치료에 관한 가이드라인을 Gastroenterology (2006;130: 225-230)에 발표했다. 작성자는 하버드대학 내과 줄스 디엔스타그(Jules L. Dienstag) 교수와 맥허치슨(J.G. McHutchison) 박사. 이 가이드라인은 스크리닝, 치료전 진단평가와 질환치료에 대해 고찰하고 있으며 융통성을 강조한게 특징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가이드라인은 환자의 경우 기존처럼 가이드라인을 준수해야 하는 것은 공통적이지만 의사에게는 각 환자 상황에 맞게 치료법을 바꿔야 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RNA보이면 항바이러스요법 이 가이드라인은 무증후성을 보이는 모든 성인에게 검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는 말하지 않는다. 그러나 만성C형간염 환자의 배우자, 주사
현재 서울대병원에서는 췌십이지장절제술 후 췌관점막방법의 췌공장문합술을 기본술식으로 사용하고 있다. 서울의대 외과학교실 장진영 교수는 췌공장문합술이 수술편리성과 안전성이 조금 떨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연속봉합을 이용한 결과 편리성과 안전성이 높아졌고, 장기적인 기능측면에서도 우수하기 때문에 이 술식을 사용한다고 밝혔다. 서울대병원에서 사용하고 있는 연속봉합 체공장문합술에 대해 알아본다. 연속봉합 췌공장문합술, 안전성·편리성 높아장기적 기능면에서도 우수편리성-췌관폐쇄법/ 안전성-췌위장문합술일반적인 문합술 선택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안전성, 편리성, 기능성, 효율성 및 경제성 등이다. 그러나 췌장문합술은 합병증 및 이로 인한 사망률이 높기 때문에 수술 후 안전성과 편리성이 가장 중요한 선택기준이다. 췌장문합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