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방암에 대한 림프절 곽청술 시행 빈도가 해외 보다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한양대병원 외과 차치환 교수팀(교신저자: 정민성 교수)은 한국유방암학회 빅데이터로 국내 유방암 림프절 곽청술 실시율을 분석해 국제학술지 '국제종양외과저널'(World Journal of Surgical Oncology)에 발표했다.전통적인 유방암 수술은 유방 부위 수술과 겨드랑이 림프의 상당 부분을 제거하는 곽청술을 말한다. 하지만 지난 2010년 미국종양외과 연구자학회는 전이성 림프절이 1~2개 발견돼도 적절한 보조치료를 시행한다면
캐논 메디칼시스템즈 코리아(대표 김영준)가 이달 12일 대한초음파의학회 학술대회(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과거부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위한 초음파 영상 기술의 발전을 주제로 학회 회원 대상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오후 12시 40분 부터 약 1시간 진행되며 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시청할 수 있다.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장정민∙이동호 교수가 진행하는 이번 심포지엄(좌장 고대안산병원 영상의학과 서보경 교수)에서는 서울대 유방영상센터 장정민 교수가 유방초음파 영상 기술의 진화 과정을 소개한다. 또한 서울대 암병원 종양영상센터 이동호
가톨릭대 은평성모병원 내분비내과 이정민 교수가 4월 7일 열린 2022 대한내분비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학연산 심포지엄(서울 워커힐호텔)에서 우수연제상을 받았다.이 교수는 '우리나라 건강영양조사 빅데이터를 토대로 갑상선암 치료 후 환자의 삶의 질 분석'연구를 발표했다.
이종호 JW그룹 명예회장이 제3회 대한민국 약업대상 제약바이오 부문을 수상했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22일 열린 제3회 대한민국 약업대상(서울 서초구 제약회관) 제약바이오 부문 시상식을 갖고 이종호 명예회장에게 상패와 부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이 명예회장은 1969년 국내 최초이자 세계에서 두 번째로 합성 항생제 ‘리지노마이신’을 개발, 1973년 12월 영국약전에 수록되며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또 수액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혁신의 결실로 2019년 자체 개발한 3체임버 종합영양수액 ‘위너프’ 완제품을 아시아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이 3월 21일 오후 6시 서울시 중구 소공동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제15회 아산의학상 시상식을 열고, 기초의학부문 수상자 신의철(50세) KAIST 의과학대학원 교수와 임상의학부문 수상자 이정민(55세)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영상의학교실 교수에게 3억 원의 상금을 각각 수여했다.
암 진단 및 세포·단백질 치료제 기업 씨티셀즈(대표 김민석, 이정민)가 총 130억 원 규모의 시리즈A 브릿지 투자를 유치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투자에는 인터베스트와 미래에셋캐피탈 등 대형 투자사를 비롯해 기존 기관투자사인 LSK 인베스트먼트, 인라이트벤처스, UTC 인베스트먼트, SK 바이오사이언스가 참여했다.(주)씨티셀즈는 지난해 시리즈A 50억 원 투자에 이어 1년 여만에 큰 규모의 투자를 유치해 누적 180억원을 달성했다. 이로써 우수인재 영입과 신규 설비 투자 등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대구, 대전 그리고 판교의
[의료원]△원목실장 겸 교목실장 김동환 △디지털헬스실장 임준석(1월 1일자) △디지털헬스실 부실장 김현창 △디지털헬스실 데이터서비스센터소장 김경원 △디지털헬스실 디지털헬스전략센터소장 김성원(1월 1일자) △제중원보건개발원 통일보건의료센터(TF)소장 박용범 △중입자건립추진본부장 금기창 △중입자건립추진본부부본부장 김용배[의과대학]△해부학교실 주임교수 현영민 △생화학,분자생물학교실 주임교수 박상욱 △생리학교실 주임교수 이배환 △병리학교실 주임교수 김세훈 △미생물학교실 주임교수 이재면 △환경의생물학교실 주임교수 용태순 △예방의학교실 주임교
오체안피부과 강남수서점이 남녀 피부과전문의 3명 진료체제로 운영된다. 병원은 대표원장 박정민 전문의, 김예슬 전문의와 함께 올해 3월부터 세브란스병원에서 근무했던 임정민 전문의가 합류해 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또한 다양한 피부질환부터 미용 시술까지 개인별 맞춤형 진료를 진행한다. 아울러 쾌적한 공간과 검증된 장비 사용, 정품 정량 준수, 적절한 솔루션 제공 등 체계적 진료시스템으로 수준높은 의료 서비스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기존에 진행하던 색소, 리프팅, 보툴리눔톡신 등 미용시술을 비롯해 백반증, 건선, 사마귀 등의 피부질
흉부 엑스레이 촬영만으로 골다공증 위험을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게 됐다.서울아산병원 융합의학과 김남국 ‧ 내분비내과 고정민 교수, 아산융합의학원 장미소 연구원팀은 간단한 흉부 엑스레이 검사 영상으로 약 90%의 정확도로 골다공증 고위험군을 선별해내는 딥러닝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개발했다고 '미국골대사학회지'(Journal of Bone and Mineral Research)에 발표했다.골다공증 진단을 위해서는 골밀도검사가 필수지만 현재 국가 건강검진에는 53세 이하 여성과 69세 이하 남성의 경우 골밀도검사항목이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이 제15회 아산의학상 수상자로 기초의학부문에 신의철(50세, 사진왼쪽) KAIST 의과학대학원 교수, 임상의학부문에 이정민(55세) 서울대의대 영상의학교실 교수를 선정했다.젊은의학자부문에는 서울대 자연과학대 화학부 김성연 교수(37세)와 울산대의대 영상의학교실 서종현 교수(37세)가 선정됐다.
현대인의 일상 식습관을 바로잡고 질환 별 환자에게 최적의 식단을 제시하고 있다. 영양과 식단에 대한 주제를 총 7부로 나눠 건강관리 식생활에서 유의할 점, 알고 먹으면 유익한 정보, 건강한 식품을 선택하는 방법, 질병이 있다면 무엇을 어떻게 먹어야 할지를 알려준다. △출판사 : 봄이다 프로젝트 280p, 15,000원
합성화학물질인 프탈레이트에 노출된 태아는 아토피피부염의 발생 위험이 높다는 연구가 나왔다. 삼성서울병원 아토피환경보건센터장 안강모 소아청소년과 교수, 건국대병원 소아청소년과 박용민 교수, 고신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정민영 교수 연구팀은 프탈레이트와 아토피피부염의 관련성을 연구한 논문들을 메타분석해 국제학술지 '알레르기와 천식'(Allergy & Asthma Proceedings)에 발표했다.플라스틱이나 화장품 등에 사용되는 프탈레이트는 아토피피부염 이외에도 내분비계를 교란시켜 각종 질환을 일으킨다고 알려져 있다. 분석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