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져도 알 수 없는 초기 유방암 발견에는 유방촬영이나 유방초음파보다 자기공명영상(MRI)가 더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서울대병원 유방센터 연구팀(영상의학과 하수민·장정민·문우경 교수)은 표준검사인 유방촬영과 유방초음파 보다 확산강조 MRI의 초기 유방암 발견율이 2배 높다는 연구결과를 국제학술지인 유방암연구와 치료(Breast Cancer Research and Treatment)에 발표했다.MRI 방식 중 하나인 조영증강은 유방암 진단이 정확하다고 알려져 있지만 조영제 부작용 위험성과 고비용 탓에 이용률이 저조하다. 하지만 유방
캐논메디칼의 간진단 영상기술 2개가 국제논문에 잇달아 게재되는 등 임상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이번에 소개된 기술은 초음파진단기술인 Liver Package와 조영벡터영상(CVI)이다. 간 질환을 단계별로 진단할 수 있는 Liver Package는 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이재영, 이동호 교수 연구팀이 최근 Clinical Gastroenterology and Hepatology 저널에 발표한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AS)에 대한 연구에서 소개됐다. 이 연구의 대상자는 비알코올성지방간(NAFLD)환자 102명. 지방간과, 간섬유증 및 간소
허벅지와 정강이 뼈 사이 안팎으로 하나씩 있어 충격을 흡수하는 반월연골판의 손상을 예측할 수 있는 지표가 제시됐다.한림대성심병원 정형외과 문현수 교수와 연세대 정형외과 관절경·관절연구소 연구팀(최종혁 교수, 김성환 교수, 정민 교수)은 내측 반월연골판 후각부 손상과 경골 후방 경사도의 연관성을 밝힌 연구결과를 미국스포츠의학회지에 발표했다.문 교수는 "방사선학적 지표를 통해 무릎 통증을 호소하는 많은 환자에게 진단적 측면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존 광학 현미경의 한계점을 극복해 세포 내의 다양한 대사 기전을 초고해상도 이미지로 분석할 수 있게 됐다.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신경외과 박정윤 교수팀과 네오리젠 바이오텍 서정민 박사 연구팀은 하이브리드 겔을 이용한 이미징 기술로 세포 조직을 4배 이상 확대하고 투명화할 수 있다고 사이언티픽 리포츠(Scientific Reports)에 발표했다.하이브리드 겔은 불투명한 유기물을 투명하게 만들어 내부를 볼 수 있게 하는 물질이다. 박 교수는 지난 2016년에 MIT 정광훈 교수와 공동으로 개발한 하이브리드 겔로 쥐의 뇌를 투명화하는
가장 중요한 심장혈관인 좌주간부 치료에 수술요법과 스텐트시술의 결과 차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박승정·박덕우·안정민 교수팀은 좌주간부 질환자 1,454명을 대상으로 수술과 스텐트시술의 10년 결과를 비교해 써큘레이션(Circulation)에 발표했다.심장의 관상동맥 가운데 좌측관상동맥의 시작 부분인 좌주간부에 병변이 생기면 심장 근육에 혈액이 광범위하게 공급되지 않을정도로 중요하다. 명칭도 레프트 메인(Left Main)이라고 부른다.연구팀은 대상자를 스텐트시술군과 수술치료군으로 각 300명씩 무작위 배정했다
[건양대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최원준 △의과대학장 배장호 △행정원장 김용하 △기획조정1부실장 문주익 △의약품임상시험센터장 최종권 △의료기기융합센터장 김훈[건양대병원]△진료부원장 장영섭 △진료지원부장 나상준 △교육수련부장 구훈섭 △적정진료관리실장 허윤무 △대외협력실장 이영훈 △심사평가실장 김형준 △내과부장 정청일 △소화기내과장 겸 소화기센터장 송경호 △외과장 이상억 △소아청소년과장 천은정 △장기이식센터장 문주익 △교육수련부 인턴교육 권성욱 / 레지던트 교육 윤정민, 오병학△행정부장 겸 감사팀장 김인식 △간호교육행정팀장 이민정
-의료원(행정본부)△의료원 원목실장 겸 교목실장 정종훈 △안과병원 원장 한승한 △의학도서관장 이혜연 △중입자건립추진본부(TFT) 본부장 금기창 △중입자건립추진본부(TFT) 부본부장 김용배 △통일보건의료센터(TFT) 소장 박용범 △의과학연구처 연구진흥2부처장 김성준-의과대학△의예과부장 조성래 △해부학교실 주임교수 복진웅 △생화학분자생물학교실 주임교수 박상욱 △생리학교실 주임교수 이배환 △약리학교실 주임교수 김철훈 △병리학교실 주임교수 김세훈 △미생물학교실 주임교수 이재면 △환경의생물학교실 주임교수 용태순 △예방의학교실 주임교수 김현창
△CHC 부문-약국영업본부장 김석태수도권3지점장 김용범△ETC 부문-강북병원2영업부장 이정엽-경기병원1영업부장 성재호-강원병원영업부장 배진구-영남병원1영업부장 장성용-강북의원1영업부장 최정웅-강북의원2영업부장 정민찬-강북의원3영업부장 양원모-경기의원1영업부장 윤중현-경기의원3영업부장 정소영-경인의원1영업부장 이학근-경인의원2영업부장 백형렬-경인의원4영업부장 엄일용-경인의원5영업부장 김성창-강원의원영업부장 강정완-영남의원1영업부장 김완태-호남의원1영업부장 이준호-호남의원3영업부장 김종규
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이정민 교수가 12월 16일 다양한 자기공명영상기법을 이용하여 미만성 간질환의 간섬유화 및 간 지방증의 정량화, 간암 및 췌장암 등의 조기진단에 기여한 공로로 2019학년도 서울대 학술연구교육상을 받았다. 이 교수는 상금 2천만원의 절반을 서울의대 도서관 건립기금으로 나머지는 대한복부영상의학회 발전 기금으로 각각 기부했다.
주변 근육량이 많은 뼈는 골밀도가 높아 골다공증 위험도는 낮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고정민·이승훈 교수팀은 폐경여성의 전신 근육량과 골밀도의 상관성의 분석 결과를 국제학술지인 국제석회화조직 저널(Calcified Tissue International)에 발표했다.근육과 뼈는 노화화하면서 줄어든다. 특히 근감소증이 있으면 골다공증이나 골절의 위험이 최대 3배 가량 증가하는 등 밀접하게 관련한다. 하지만 근육이 뼈에 영향을 주는 부분적 및 전신적 상호작용 중 어느쪽이 더 강력한지는 알려져 있지 않다. 연구팀은 이
이대목동병원 류마티스내과 정민경 교수가 5월 16일 열린 제39차 대한류마티스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제13차 국제 심포지엄(서울 드래곤시티)에서 젊은 연구자상(Young Investigator Award)을 받았다.정 교수는 '류마티스관절염을 가진 한국 가임기 여성에서의 동반 질환, 약물 사용 및 임신율'이라는 논문을 발표했다.
이대목동병원 류마티스내과 정민경 교수가 최근 제39차 대한류마티스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제13차 국제 심포지엄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받았다.
- 기획진료부원장 김성완 교수- 연구부장 여승근 교수- 홍보부장 윤성상 교수- 감염관리부장 이미숙 교수- QI부장 김의종 교수- 기획진료1차장 전승현 교수- 기획진료2차장 김수중 교수- 소화기센터장 장재영 교수- 심장혈관센터장 김우식 교수- 교류협력차장 겸 재활의학과장 윤동환 교수- 뇌신경검사실장 박기정 교수- 내분비내과장 전숙 교수- 산부인과장 정민형 교수- 심장내과장 김원 교수- 종양혈액내과장 백선경 교수(이상 4월 23일자)
백반증 환자에서는 암 발생 위험이 낮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피부과 배정민 교수와 여의도성모병원 김미리 교수팀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데이터베이스(2007~2016)를 이용해 백반증 환자와 암 발생의 관련성을 분석해 국제학술지인 임상종양학회지(Journal of Clinical Oncology)에 발표했다.백반증은 멜라닌세포가 없어져 피부에 다양한 모양과 크기의 흰 반점이 나타나는 후천성 탈색소질환이다. 자외선 및 엑시머레이저 치료가 기본요법이지만 질환 부위가 넓으면 치료가 어렵다.대규모 인구집단에서 백반증과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피부과 배정민 교수가 제28차 대한피부연구학회 학술대회에서 백반증에 대한 다수의 연구를 발표하는 등 우수성을 인정받아 신진연구자상(KSID Young Investigator Award)을 받았다.
100명중 2명에게 나타나는 백반증은 멜라닌 세포의 소실에 의해 피부에 다양한 크기 및 형태의 흰색 반점이 나타나는 후천성 질환이다.백반증은 20세 전에 발병하는 예가 백반증 환자의 50% 정도로 많고, 유전인 가능성이 30%에 육박한다. 이에 다양한 치료법에도 불구하고 뚜렷한 효과를 보기 어려운 시점이다.하지만 최근 백반증 치료에 있어서311nm 티타늄:사파이어(Titanium:Sapphire)레이저 (팔라스레이저, ㈜레이저옵텍)가308nm 엑시머레이저와 동등한 효과를 보인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가톨릭대 성 빈센트 병원 피부과
△삼성서울병원 ▲진료부원장 박윤수 ▲내과장 정재훈 ▲소화기내과장 이준혁 ▲내시경실장 이준행 ▲순환기내과장 이상철 ▲호흡기내과장 김호중 ▲내분비대사내과장 김선욱 ▲신장내과장 허우성 ▲혈액종양내과장 안진석 ▲감염내과장 정두련▲알레르기내과장 이병재 ▲류마티스내과장 차훈석▲외과장 손태성 ▲위장관외과장 이준호 ▲대장항문외과장 이우용 ▲간담췌외과장 손태성 ▲혈관외과장 박양진 ▲소아외과장 서정민 ▲유방외과장 김석원 ▲내분비외과장 김지수 ▲이식외과장 박재범 ▲흉부외과장 김욱성 ▲심장외과장 성기익 ▲폐식도외과장 김홍관 ▲정형외과장 박민종 ▲신경외과
혈전제거술을 받은 뇌경색환자는 재발 예방을 위해 신경학적 평가가 필요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중앙대학교병원 (병원장 이한준) 신경과 김정민·박광열 교수팀은 혈전제거술을 받은 뇌경색환자를 대상으로 신경학적 평가 유무와 후유증 및 사망 발생률을 비교해 신경학저널에 발표했다.연구에 따르면 대상 환자의 약 35%에서 뇌허혈 손상 진행, 뇌부종 및 뇌출혈 등에 따른 초기 신경기능악화가 발생했다.신경학적 기능을 파악하는 미국립보건원뇌졸중척도(NIHSS)를 적용한 결과, 2점 이상 증가한 환자는 신경이 안정된 환자에 비해 심각한 후유증이나 사망
▲일 시 : 2019년 3월 16일(토) 오후 3시~▲장 소 : 병원 지하 대강당▲내 용 : -소아에서 보이는 여러 가지 발 변형 및 진단(재활의학과 김지용 교수)-소아 발 변형에 대한 재활의학적 치료기법들(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전하라 교수) -수면장애 및 치료( 정신건강의학과 박영민 교수)의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성인 발·발목 통증의 여러 가지원인과 감별진단(동행재활요양병원 김정민 원장)-성인 발·발목 통증 환자의 발 초음파 소견(재활의학과 임길병 교수)-족부 질환의 보존적 치료(로이병원 이홍재 원장)-질환별로 쓰이는 발보조기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산부인과 류정민 전공의(3년차)가 '전치 태반 산모의 제왕절개 수술에서 자궁내 연속 러닝 봉합법을 이용한 지혈'이라는 논문을 SCIE 저널 Archives of Gynecology and Obstetrics에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