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ST의 DPP-4억제제 계열 에보글립틴(상품명 슈가논)이 당뇨병 심근병증을 예방하는 것으로 확인됐다.인제대 상계백병원 내분비내과 원종철 교수와 같은 대학 심혈관·대사질환센터 김형규 교수 연구팀은 당뇨병과 비만 모델 쥐에 슈가논을 투여하자 심장의 수축 및 이완기 기능 이상과 비대증, 섬유증이 개선됐다고 국제학술지 '실험 및 분자 의학'(Experimental & Molecular Medicine)에 발표했다.12주간 실시된 이번 연구에서는 모델 쥐에 매일 에보글립틴 100mg/kg이 투여됐다.연구에 따르면 에보글립틴은 CD36,
임신을 준비 중인 여성의 5명 중 1명은 난임을 겪는 것으로 조사됐다.인제대 일산백병원 산부인과 한정열 교수팀은 서울시 남녀 임신준비 지원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난임 경험자는 약 20%로 나타났다고 산부인과학 국제학술지 CEOG(Clinical and Experimental Obstetrics and Gynecology)에 발표했다.WHO(세계보건기구)는 지난 4일 1990~2021년에 전세계 연구 1만 2천여건 중 133건을 분석한 결과, 전 세계 난임 평생 유병률은 약 17.5%이며, 매년 0.37%씩 증가하고
인제대 서울백병원 정형외과 이영 교수가 2023년도 AI 바우처 지원사업(주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정보통신산업진흥원) 수요기관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소상공인에게 하드웨어를 포함한 AI 솔루션을 구매할 수 있도록 최대 3억원의 바우처를 지급한다.서울백병원은 근골격계 질환 및 수술 후 재활 맞춤치료 및 외래 내원 주기 추천을 위한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과제로 4월 1일부터 7개월 간 공급기업인 브릭메이트가 개발한 AI 솔루션을 활용해 건강증진법을 개발한다.
인제대 일산백병원 가정의학과 양윤준 교수가 3월 26일 열린 대한스포츠의학회 춘계학술대회(삼성서울병원)에서 제23대 대한스포츠의학회장에에 취임했다.
인제대 일산백병원 이비인후과 이승재 교수가 3월 26일 열린 제26차 대한소아이비인후과 춘계학술대회(서울아산병원)에서 최우수연제상을 받았다. 이 교수는 생후 9개월 이전 인공와우 수술을 받은 '조기 수술그룹'과 9개월 이후 수술받은 '후기 수술그룹'을 비교 분석한 연구를 진행, 조기 수술군이 언어 발달에 더 긍정적인 영향이 있음을 과학적으로 입증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상계백병원] -당뇨병센터소장 김정민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 진료부원장 최원주, 연구부원장 홍근식, 기획실장 박준석, 진료부차장(외과) 김재일, 진료부차장(내과) 조중양, 기획실차장 조성우 [해운대백병원] 기획실차장 박강민
인제대 일산백병원 호흡기내과 이성순 교수가 3월 24일 열린 제13회 결핵예방의 날 기념행사(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국가 결핵 감소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인제대 부산백병원 영상의학과 박영미 교수가 2023년도 AI(인공지능)바우처 지원사업(주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 선정됐다.AI바우처 지원사업은 AI 기술 적용이 필요한 수요기업이 AI 솔루션 공급기업과 컨소시엄을 이루어 시행하며, 수요기업은 정부로부터 AI 솔루션을 구매할 수 있는 바우처를 지원받는다.박 교수는 공급기업인 딥노이드의 4개 AI 진단보조 솔루션과 AI 연구 플랫폼을 도입하여 영상판독 보조 및 AI 연구에 활용하고 AI 분석 리포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업 기간은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약 7개월간 진행된다.
▲일 시 : 2023년 4월 1일(토) 14시~▲주 최 : 일산수부연구회, 대한수부외과학회(주관)▲장 소 : 일산백병원 대강당▲평 점 : 연수평점 4점▲문 의 : lhi76@naver.com▲등 록 : https://me2.kr/sKNEk
인제대 해운대백병원 소아청소년과 송민섭 교수가 지난 2월 말 실시된 대한가와사키병학회 총회에서 회장으로 재선출 연임됐다. 임기는 2023년 3월부터 2005년 2월까지 2년이다.
인제대 일산백병원이 초정밀 심장혈관조영 촬영 장비인 필립스의 아주리온(Azurion 7B1212)을 도입하고 3월 2일부터 가동에 들어갔다.아주리온은 심혈관 중재시술을 시행할 때 사용하는 심혈관 조영촬영 장비다. 심근경색이나 협심증, 부정맥 등 심장혈관 질환을 진단하고 치료할 수 있다. 피부에 2~3mm 구멍을 뚫고 혈관에 조영제를 주입, 영상을 보면서 막힌 혈관을 찾아 치료하는 방식이다.기존 장비 대비 방사선 피폭량을 최대 약 80% 줄일 수 있다. 또한 조영제 한번 사용으로 관상동맥 뿐만 아니라 대동맥과 판막, 말초동맥 등을 포
[서울백병원] 교육수련부장 윤병남, 진료협력센터장 조영규, 응급의료센터장 김광 [부산백병원] △신생아집중치료지역센터장 구수현 [일산백병원] 교육수련부장 오형근, 신생아 중환자실장 황종희, 진료지원팀장 구해원 [해운대백병원] 기획실장 이상은, 진료부차장(내과계) 박시형, 진료부차장(외과계) 정보현, 홍보실장 이정구, 공공의료사업실장·중증외상센터장 김기훈, 진료협력센터장 오성진, 서비스혁신센터장 조현진, QPS실장 김용완, 감염관리실장 허내윤, 응급실장 박하영, 치과과장 임장섭, 지역의약품안전센터장 박찬선, 간이식센터소장·소화기병센터장
당뇨병치료제에 강점을 보유한 노보노디스크가 치매 치료에도 나선다.건국대병원 한설희 교수는 2월 20일 열린 노보노디스크 창립 100주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차세대 당뇨병치료제인 세마글루타이드(제품명 )로 치매를 치료하는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한 교수는 "당뇨병은 혈관에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치매와 밀접하게 관련한다"면서 "치매는 3형 당뇨병"이라고도 설명했다.2025년 초고령사회 진입을 목전에 둔 우리나라의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450만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치매와 알츠하이머 유병률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
사이토카인의 한 종류인 인터루킨(IL-6) 수치가 높은 간암환자에서는 면역항암제 효과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IL-6는 면역반응과 염증반응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차의과학대 분당차병원(원장 김재화) 암센터 전홍재∙김찬 교수팀[교신저자 전홍재∙김찬∙천재경(혈액종양내과) 교수, 제1저자 강버들(혈액종양내과)∙하연정(소화기내과)∙이성환(외과) 교수, 양한나 박사]과 울산대병원, 해운대 백병원 연구팀은 간암 표준항암치료인 티센트릭과 아바스틴 병용요법의 효과 예측인자를 규명했다고 유럽간연구협회지(JHEP Reports)에 발표했다.연
백중앙의료원 -부의료원장 김동수 서울백병원 -원장 구호석 -진료부원장 박민구 해운대백병원 -원장 김성수 -진료부원장 김태년 -연구부원장 김태오 (이상 2023년 3월 1일자)백중앙의료원-기획실장 정주영 -홍보실장 박현아 (이상 2023년 2월 1일자)
불안과 공황장애, 불면증 등에도 처방되는 항정신약물인 알프라졸람이 유산과 조산, 그리고 저체중아 출산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인제대 일산백병원 산부인과 한정열 교수팀은 한국마더세이프(임신약물정보센터)에 등록된 출산 여성을 대상으로 임신 중 알프라졸람 복용에 따른 출산 위험을 분석해 국제학술지 프론티어스 인 파마콜로지(Frontiers in Pharmacology)에 발표했다.알프라졸람은 불안, 우울증, 공황장애 등 정신질환뿐만 아니라 감기 등 호흡기질환이나 불면증, 편두통, 비만환자에도 처방된다. 이번 조사에서 알프라졸람
의료기관의 치매진료 적정성평가가 처음으로 발표됐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병원, 요양병원, 정신병원, 의원 등 889곳을 대상으로 치매진료 적정성 평가결과를 28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2021년 10월부터 2022년 3월까지 총 6개월간 외래에서 치매약을 처음 처방받은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평가지표는 △진료 의사 중 신경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혹은 치매 교육 이수한 의사의 비율 △뇌영상검사 시행률 △혈액검사 시행률 △기억력과 사고력을 알아보는 선별 및 척도검사 시행률 등 4가지다.그 결과, 평균
인제대 상계백병원 천식알러지센터 김창근 교수가 모노클로널 항체를 이용한 신속진단키트의 미국특허 등록을 지난달 30일 완료했다.
인제대 해운대백병원(원장 김동수)이 12월 2일 열린 제27회 소비자의 날 행사(양재동 aT센터 그랜드홀)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해운대백병원은 2017년 2월부터 현재까지 응급실 기반으로 발생하는 위해정보를 지속해서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하여 우수한 사업 참여기관으로 평가받았다.
인제대 부산백병원 신경과 김응규 교수가 최근 열린 대한뇌졸중학회 국제학술대회(서울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차기 12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3년 3월부터 2024년 2월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