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병원 안과 정혜원 교수가 제26회 톱콘안과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대한안과학회와 (주)한국톱콘이 후원하는 이 상은 시상년도 직전 해에 국내외 학술지에 발표된 안과학 연구업적 가운데 가장 우수한 논문을 발굴해 대한안과학회에서 시상한다.정 교수는 '산화스트레스에 노출된 망막색소상피세포 변성을 억제하는 오토파지와 케라틴8의 역할'이라는 논문을 Autophagy에 발표했다.
대한안과학회(이사장 차흥원)가 지난달 26일 대한안과학회 사무실을 방문한 추무진 대한의사협회 회장에게 회관신축 기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박기호 서울대병원 안과 교수가 최근 대한안과학회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18년 7월 1일부터 3년이다.박 교수는 서울의대 기획부학장, 서울대병원 적정의료추진단장을 역임 했으며, 현재 서울의대 안과학교실 주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또한 대한안과학회 수련이사직을 4년간 수행하고 있으며, 한국인 최초 세계녹내장학회 실행위원과 공식학술지(Journal of Glaucoma) 부편집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안과 한영근[사진] 교수 · 최정열 전임의가 지난 11월 개최된 대한안과학회 제118회 학술대회에서 세광학술상 부문 대상을 받았다.한 교수(책임연구자)와 최 전임의(제1저자)는 ‘초음파 수정체유화술 시 각막내피세포를 보호하기 위한 고분자 하이드로겔의 적용’을 주제로 연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영남대병원(병원장 윤성수) 이준엽 교수(안과)가 11월 4일 그랜드 워커힐 서울호텔에서 열린 제118회 대한안과학회 학술대회 정기총회에서 신진학술상을 받았다.이 교수는 실명의 주요한 원인인 당뇨망막증의 새로운 발병 기전과 치료에 대한 연구를 제안했다.
한국실명예방재단(이사장 이태영, 태준제약 회장)이 대한안과학회(이사장 차홍원)와11월 4일 제 118회 대한안과학회 학술대회가 열린 그랜드워커힐 서울호텔에서 '국민 눈 건강 증진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주요 안 질환의 현황파악과 원인 규명을 위한 연구 활동, 주요 안 질환의 조기 발견과 예방을 위한 사업, 국내 취약 계층에 대한 무료 안 검진, 기타 국민 눈 건강 증진을 위한 교육 및 홍보활동 등이다.협약기간은 협약 체결일로부터 3년으로, 기간 만료 시 상호 협의 하에 연장키로 했다.
조선대병원(병원장 이상홍) 안과 고재웅 교수가 최근 개최된 제118회 대한안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태준 최다피인용 KJO 논문공로상을 받았다.대한 안과 학회는 고재웅 교수가 최근 2년간 KJO(Korean Journal of Ophthalmology)에 개재한 논문이 SCI, SCI(E) 등재 학술지에 가장 많이 인용되어 KJO의 위상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했다며 공로를 인정했다.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명남) 안과 전연숙 교수가 11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그랜드워커힐서울호텔에서 열린 제118차 대한안과학회 학술대회에서 태준안과논문상-우수상과 포스터상을 동시에 받았다.전 교수는 ‘정상안압녹내장 환자에서 통합된 두 눈 시야의 결손 위치에 따른 삶의 질 비교’라는 연구논문으로 ‘태준안과논문상-우수상’을, ‘단안 백내장 수술 후 반대쪽 눈의 주관적 및 객관적 변화’라는 주제 포스터로 포스터상을 받았다.
대한안과학회(이사장 차흥원)가 ‘제47회 눈의 날’을 맞아 제1회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 주제는 ‘어린이와 눈’으로, 어린이들의 눈 건강과 관련된 사진이라면 제한없이 응모 가능하다. 대학생, 직장인, 주부 등 누구나 1인당 1작품씩 응모할 수 있으며, 디지털카메라 뿐만 아니라 핸드폰카메라로 촬영한 사진도 출품할 수 있다. 작품접수는 10월 12일까지 대한안과학회 홈페이지(www.ophthalmology.org)에서 가능하며, 응모 시 사진과 함께 제목, 사진설명 등을 기재하고 접수하면 된다.이번 사진공모전은 대상 500만원(1명), 최우수상 100만원(2명), 우수상 50만원(4명) 등 입상자들에게 총 상금 1천만원이 주어진다. 최종 수상작은 주제반영, 독창성, 예술성 등을 평가하
대한안과학회 예방·치료법 제시개인위생 철저, 사람많은 장소 피해야합병증 발생시 1차 항염증치료, 2차 항생제 안약 투여여름철수상레포츠와 물놀이하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계절 눈병인 전염성 눈병에 대한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대한안과학회(차흥원 이사장)는 14일 전염성 눈병의 대표격인 유행각결막염(epidemic keratoconjunctivitis)에 대한 예방과 치료법에 대해 발표했다.유행성각결막염의 주 원인균은 아데노바이러스다. 온도와 습도가 올라가 바이러스와 세균, 진균 등 미생물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 때문이다.유행각결막염의 초기 증상은 눈에 티가 들어간 것처럼 이물감이 있으면서 눈곱이 점점 많이 끼면 의심할 수 있다. 또다른 원인으로는 충혈, 눈물흘림, 결막부종 등이다.
당뇨병을 앓은지 약 10년된 환자의 20~40%에서 나타나는 당뇨황반부종. 고혈당으로 인해 황반에 있는 망막모세혈관의 투과성이 높아져 혈액의 혈장 단백질 및 지질 성분이 망막조직으로 들어와 황반이 붓는 증상이다.건국대병원 안과 김형찬 교수는 지난달 7일~10일 제40회 미국황반학회(개최지 싱가포르)에서 빛간섭단층촬영으로 당뇨황반부종환자의 최종 시력을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연구 대상자는 당뇨황반부종 환자 80명(97안). 시신경과 망막 단층을 촬영하는 빛간섭단층촬영을 실시하고 베바시주맙(상품명 아바스틴)의 유리체 주입 전화 후 고반사시점과 시력의 관련성을 분석했다.그 결과, 당뇨황반부종의 모든 유형에서 초기 외망막층에 있는 고반사점의 개수가 적을수록 최종시력이 좋은 것으로
복부비만이나 고혈당이 망막혈관에 나쁜 영향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인제대 상계백병원 안과 김재석 교수가 안저사진을 촬영한 건강검진자 321명을 대상으로 대사증후군의 요소와 망막혈관의 관련성을 분석해 대한안과학회지(Journal of the Korean Ophthalmologica)에 발표했다.대상자는 평균 55.3세, 남성이 197명이었다. 이들 가운데 대사증후군 5가지 요인의 기준에 해당하는 이들을 선별했다.그 결과, 복부비만(허리둘레 남성 90cm 이상, 여성 85cm 이상) 해당자는 70명, 중성지방(150mg/dL 이상)은 81명, 고밀도 콜레스테롤(남성 40mg/dL 미만, 여성 50mg/dL 미만) 89명, 공복혈당(110mg/dL 이상) 41명, 혈압(130/85mmH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안과 이도형 교수팀(이도형, 김진형, 이종현, 장지웅, 신주연, 서지원, 서민환, 김희성)이 지난 4월 15일 열린 제117회 대한안과학회 학술대회(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구연상(학술상)을 받았다.발표된 연제는 ‘다양한 안구생체계측기를 이용한 인공수정체 돗수의 측정의 유용성: Fourier domain vs time domain optical biometry’이다.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안과 황호식 교수가 4월 15일~16일 열린 제117회 대한안과학회 학술대회(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비디오 학술상을 받았다.황 교수는 "다초점 인공수정체를 삽입한 환자들은 과연 어떻게 보일까?"라는 제목의 연구를 발표했다.
분당서울대병원 안과 이은지 교수가 제25회 톱콘안과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4월 15일 제117회 대한안과학회 학술대회(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개회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중앙대학교병원 안과 문남주 교수가 지난 3월 3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안과학회(Asia-Pacific Academy of Ophthalmology, APAO)에서 실명 예방을 위해 기여한 다양한 업적을 인정받아 공로상(Outstanding Service in Prevention of Blindness Award)을 받았다.현재 한국저시력연구회 회장으로 활동 중인 문 교수는 한국신경안과학회 회장, 대한안과학회 부회장, 한국실명예방재단 이사 등을 역임했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서진수) 안과 이도형 교수팀(서지원, 서민환, 신주연, 장지웅, 김진형, 이종현, 이도형)이 최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대한안과학회 제116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백내장, 뭣이 중헌디?’라는 제목으로 세광학술상 금상을 받았다.
한양대학교병원 안과 임한웅 교수가 지난 11월 5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116회 대한안과학회 추계 학술대회’에서 신진학술상을 받았다.신진학술상은 부산성모안과병원에서 후원하는 소담장학회의 취지에 따라 우수한 연구 잠재력을 지닌 젊은 신진연구자들의 창의적이고 다양한 연구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상이다.
멀리 있는 사물이 잘 보이지 않는 근시는 5~13세에 빠르게 진행되며, 특히 7~9세 때 가장 빨리 진행된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서남의대 명지병원 안과 김대희 교수팀은 국민건강영양조사(2008~2012년)에 근거해 시력 검사결과를 분석해 대한안과학회지(Journal of the Korean Ophthalmological Society)에 발표했다.이번 분석 대상자는 5~20세의 7,695명. 분석 결과, 근시는 눈의 성장이 더뎌지는 17~18세까지 급격히 악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에서도 7.5(약 7년 6개월)~9.1세(약 9년 1개월)에 시력이 연평균 -0.46 디옵터씩 가장 빨리 나빠졌으며, 조사대상자의 66.2%가 근시를 보였고, 5.9%의 대상자가 고도 근시를 보였다.대
영남대병원(병원장 이영환) 안과 이상범 교수가 지난 11월 5일 대한안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제46회 눈의 날(11월 11일)을 맞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장을 받았다.이상범 교수는 그동안 한국실명예방재단 노인안검진 및 개안수술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노인 안질환 예방에 힘써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