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추 추간판탈출증(허리디스크)과 함께 대표적인 척추질환인 척추관협착증 환자가 지난해 166만명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1년 96만 5천명에서 10년새 72% 늘어났다.허리를 구부리면 증상이 완화돼 구부정한 자세를 유지하는 경우가 많아 꼬부랑 병으로도 불린다. 척추관협착증은 우리 몸의 신경이 지나는 통로인 척추관이 좁아져 척수의 신경뿌리를 압박해 허리와 다리 부위의 통증 또는 신경증상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척추관이 좁아지는 원인은 다양하나 대부분 노화(퇴행성)로 발병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전체 척추관협착증
높은 구두를 신지않아도, 평지를 걷는데도 발목이 자주 삐끗한 경우 만성발목불안증을 의심해야 하는데 이를 예측하는 방법이 제시됐다.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김영욱 교수(마취통증의학과)는 발목인대의 하나인 종비인대 단면적으로 증상을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국제영상학술지 Quantitative Imaging in Medicine and Surgery에 발표했다.김 교수는 지난 2019년 전거비인대 면적을 이용한 예측법을 발표한 바 있다. 종비인대와 전거비인대는 모두 복사뼈에 위치하고 있다.연구팀은 만성발목불안증환자의
마른 남성과 비만 여성에서 낙상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내분비내과 김세화 교수 연구팀은 체질량지수와 낙상위험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성별과 비만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고 골다공증 국제학술지(Osteoporosis International)에 발표했다.분석 대상자는 한국지역사회건강조사(2013년)에 참여한 50세 이상 남녀 113,805명. 연구팀은 성별과 비만지수에 따라 분석했다.그 결과, 여성은 BMI가 25~29.9(비만)일 때 낙상위험이 23%, 30(고도비만) 이상에서는 51% 증가했다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병원장 김현수 신부)이 개원 7주년을 맞아 지난 16일 본관 3층 마리아홀에서 개원 기념식을 가졌다.병원장 김현수 신부는 기념사를 통해 "지난 7년 동안 병원 성장의 원동력은 모든 교직원의 노력과 땀이었다. 앞으로 지역에 꼭 필요한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더 나은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10주년, 70주년까지 함께하길 바란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국이지만 모두가 함께한다면 이 위기도 잘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병원장 김현수 신부) 최효준 방사선사가 최근 열린 대한방사선사협회 인천광역시회(회장 차상영) 정기총회에서 국민건강 증진 및 후학 양성 등의 공로로 인천시의장상을 받았다. 아울러 정진왕 방사선사도 대한방사선사협회 인천광역시회장 표창을 받았다.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신경과 김영인 교수가 11월 28일 온라인 개최된 제39차 대한신경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송파의학상을 받았다.
산림욕이 갱년기여성의 불면증을 줄여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신경과 김혜윤 교수팀은 갱년기여성을 대상으로 불면증에 대한 산림욕 치료효과를 분석해 국제환경연구·공중보건저널에 발표했다.수목의 경관, 향기 등을 이용해 심신의 건강을 증진시키는 산림치유(숲치유)는 근거한 보완대체의학의 형태로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연구 대상자는 불면증을 가진 갱년기여성 35명. 이들을 산림욕 형태 즉 명상, 체조, 산책, 다리 마사지, 온욕, 냉욕 등 6개군으로 나누고 맨발 트레킹 등을 실시하는 등 스트레스 호르몬(코르티솔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은 김소연 교수(신경외과)가 지난 5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으로부터 공로상을 받았다. 김 교수는 뇌사추정자 발굴과 적극적인 보호자 면담, 의료진 협업 등을 통해 원내 기증 활성화와 생명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고인 : 김양명(가브리엘)▲발인 : 2020. 07. 25(토) 오전 7시 30분▲빈소 : 국제성모병원 장례식장 16호▲연락 : 032-290-2507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9일 발표한 의료기관의 환자경험평가 결과, 상급종합병원은 순천향부천병원, 종합병원은 국제성모병원이 1위로 나타났다.순천향부천은 평균 종합점수 90.24점, 국제성모병원은 87.87점을 받았다. 빅5 병원 중에는 서울아산병원 87.47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86.57점), 삼성서울병원(86.34점), 연세대 세브란스병원(85.10점), 서울대병원(81.15점) 순이었다.간호사평가 항목에서는 순천향대 천안병원이 93.41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90점 이상인 병원은 국제성모병원, 강북삼성병원,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제5대 병원장에 김현수 토마스 신부가 취임했다. 김현수 신부는 1990년 사제서품을 받아 천주교 인천교구 보좌·주임신부를 거쳐 복음화사목국장, 인천가톨릭대 부설 교리신학원장, 인천가톨릭교육재단 사무국장, 성직자국장 등을 역임했다.
통증과 저린 증상의 원인인 손목터널증후군을 좀더 정확하게 진단하는 방법이 개발됐다.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김영욱 교수는 기존 정중신경의 단면적 보다는 두께를 측정하는게 진단 정확도가 높다고 대한통증의학회지(The Korean Journal of Pain)에 발표했다.손목터널증후군은 손의 감각과 운동 기능을 담당하는 정중신경이 지나는 통로(수근관)가 지속적인 외부자극에 의해 좁아지거나 압력이 증가해 발병하는 대표적인 수부 질환이다.교수팀은 MRI(자기공명영상)를 이용한 정중신경의 단면적 진단법은 신경의 눌림을 제대로
가톨릭대 국제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기선완 교수가 제6대 한국자살예방협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2년 3월 1일까지 2년이다.
-의무원장 : 정철운 교수(외과) -진료부원장 : 진병호 교수(신경외과)-기획조정실장 : 김명곤 교수(심장내과)-관리실장 : 김수현 요셉 신부 -원목실장 : 최덕성 안토니오 신부
인천가톨릭의료원 김준식 교수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에 임명됐다. 이와함께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장에는 김현태 루카 신부가, 행정부원장에는 김성만 파트리치오 신부가 임명됐다.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이비인후-두경부외과 김민범 교수[사진]와 윤소연 전공의가 12월 1일 열린 제38차 대한평형의학회추계학술대회(삼성서울병원)에서 전정편두통 발작기간의 안진특성(Chracteristics of Nystagmus during Attack of Vestibular Migraine)’이라는 연구논문으로 우수논문상을 받았다.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김영욱 교수가 11월 16일 열린 제69차 대한통증학회 학술대회(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SCI(E) 학술상을 받았다.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김영욱 교수가 10월 31일 열린 제96차 대한마취통증의학회 종합학술대회(인천 파라다이스시티호텔)에서 이영주 학술상을 수상했다.
대한의사협회 종합학술대회가 11월 1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막됐다.의협과 서울시의사회가 주최하고 서울시와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국제회의장, 디자인나눔관, 어울림광장 등 3곳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의 주제는 '의학과 문학의 만남'으로 프로그램도 이에 걸맞게 메디컬 체험관, 초대작가·공모전, 의학퀴즈 ‘도전! 의학골든벨’, 생생한 의사들의 라이프 ‘닥터스 토크(Doctor's Talk)’ 등이 진행된다.이 가운데 메디칼체험관은 일반인들이 평소 접하기 최첨단 의료장비인 로봇수술 체험부터 수술
가톨릭관동대의대 이봉문 교수(의학과)가 보건의료기본법, 의료법, 국민건강보험법 등을 정리해 보건의약관계법규를 출간했다.오는 2020년 1월 1일 시행되는 법령을 반영했으며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간호사의 국가시험 필수 과목인 보건의약관계법규의 최근 법률, 시행령, 시행 규칙 등을 일일이 찾아볼 필요없이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구성은 △보건의료기본법 △의료법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