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이 최근 자사의 영양제 게므론 코큐텐의 방송광고를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영양제 시장에 뛰어들었다.동사는 최근 방송광고를 통해 ‘게므론 코큐텐이 당신의 신체나이를 생각합니다’라는 연속 캠페인 광고를 진행중이다. 현재 1편이 방영중이며 이어지는 2, 3편에는 탤런트 황신혜를 내세워 젊음을 되찾을 수 있다는 내용의 광고를 내보낼 예정이다.개발자인 최수진 박사가 등장하는 첫 번째 광고는 게므론 코큐텐의 주성분을 독자개발한 제품임을 강조하면서 우수한 품질의 비타민이라는 이미지를 전달하고 있다. 이어 탤런트 황신혜가 출연하는 후속편에는 젊음과 활력유지를 핵심으로 하는 제품 컨셉에 맞춰 잃어버린 신체 나이를 되돌려주는 프리미엄 웰빙 영양제 이미지를 강조할 예정이다.대웅제약 정종근 일반의약품마케팅 본부장은 “광고
대웅제약이 최근 사내 기혼 직장 여성들 중 모유수유를 하는 직원들을 위해 사내에 수유실을 마련해 엄마를 위한 회사로 한발 더 다가섰다.본사 9층에 설치된 수유실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여성 인력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하여 진행된 것. 최고급 유축기와 소파 등을 갖추고 짜놓은 모유를 보관, 퇴근길에 가져갈 수 있도록 전용 냉장고를 비롯하여 모유수유 관련 서적 등도 준비했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 모유 수유 전문가를 초빙하여 현재 수유를 하는 직장여성은 물론, 앞으로 새내기 엄마가 되는 임산부를 대상으로 모유수유 강좌도 마련할 예정” 덧붙였다.대웅제약 경영관리 본부장인 박재홍 상무는 “능력있는 여성들이 육아문제로 일하는 데에 불편을 겪지 않는 ‘일할 맛나는 일터’를 만들어, 우수 여성인력을 확보하고 양성하는 것이
대웅제약이 항암제와 면역억제제 분야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이연제약과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이번 제휴의 의미는 인도나 중국에서 수입되는 제네릭 원료와 품질 차별화를 위한 전략이라고 대웅측은 설명했다. 특히 이번 제휴는 대웅측의 취약부문 강화와 대형-중소제약사간의 제휴형식으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해 볼 만한 제휴로 평가되고 있다. 한편 대웅은 올해 상반기에 직장/결장암/위암 치료제인 옥살리플라틴 성분 항암제를 비롯하여 췌장암/비소세포성폐암/유방암 치료제인 젬시타빈 성분 항암제 등을 발매할 계획이다.
최근 서구와 아시아에서 당뇨병성 신증이 큰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그리고 현재 당뇨병성 신증환자를 대상으로 한 2건의 대규모 임상시험인 ROADMAP(The Randomised Olmesartan And Diabetes MicroAlbuminuria Prevention Study)과 ORIENT(Olmesartan Reducing Incidence of End stage renal disease in diabetic Nephropathy trial)가 유럽과 아시아에서 진행 중이다. 작년에 열린 유럽당뇨병학회(EASD) 2005년 연례회의에서 양쪽 시험의 운영위원회 멤버인 세계적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이른바 엑스퍼트 미팅을 갖는 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미팅에는 ROADMAP, ORIENT에 참여한
동아제약이 국내외 20개 제약사 중 매출대비 성장률이 32.5%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한국화이자제약은 3,217억 원으로 매출 규모로는 가장 높았으나 성장률은 1.1%를 기록해 하위로 밀려났다.[표]최근 마감된 IMS데이터(처방의약품시장)에 따르면 20개 제약사 중 MSD, 녹십자, 한국릴리, 한국화이자제약(파마시아제외), 한독 등 5개 제약사를 제외한 15개 제약사들은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모두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들 20개 제약사들의 평균 성장률은 16.7%로 집계됐다. 이번 동아제약의 고성장은 스티렌 등의 힘이 크게 작용 1,84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한미약품은 2,049억원(29.1%), 대웅제약은 1,925억원(25.0%)을 기록 국내 제약사들이 1, 2, 3위를 차지했
동아제약 등 15개 제약업체 16개 제조공장이 의약품 제조 및 관리 실태가 가장 우수한 반면 태극약품공업 등 23개 제약사들은 최하위로 평가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해부터 시행된 GMP(우수의약품 제조 관리기준) 차등평가제에 따라 205개 GMP 제조업소를 대상으로 내용고형제, 주사제, 내용액제, 연고제, 외용액제 등 의약품 제형별로 평가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27일 밝혔다. 최상위 등급인 ‘우수 등급’을 받은 15개 업체 가운데 종근당, 한독약품, 동아제약, 한국베링거인겔하임, SK케미칼, 한국얀센, LG생명과학, 한국쉐링, 대웅제약 등 9개 업체는 2개 이상의 제형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이밖에 녹십자, 동국제약, 동화약품공업, 태평양제약 , 한국로슈, 한국MSD 등은 1개 제형에서 우수 등급을
상처치료제 시장이 크게 확장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제약사간의마케팅 강화움직임과 신제품의 출시로 어느때보다치열한 경쟁이 예고되고 있다.최근 대일제약․스미스엔네퓨․일동제약․신신제약 등 상처치료제를 출시한 제약사들이 올해를 기점으로 각 제품들의 일반소비자들의 판매를 높이기 위해 다각적인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이러한 배경에는 과거에 사용했던 반창고와 밴드 시장이 빠르게 상처치료제 시장으로 바뀌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상처와 흉터를 모두 제거해준다는 장점 때문에 다소 비싼 가격에도 소비자들의 선택이 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이러한 경향을 파악한제약사들은 많은 소비자들이 볼 수 있는 지하철광고부터 대중매체와 방송CF까지 마케팅을 확대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최근 스미스엔네퓨는 지하철 광고를 통해 자사의 ‘알레빈’을
올메텍플러스 20mg+12.5mg 안지오텐신II수용체 길항제 가운데 가장 최근에 발매된 올메살탄(이하 올메텍, 대웅제약)이 발매 1주년을 맞아 20일 이뇨제가 추가된 올메텍 플러스가 발매됐다. 올메텍 플러스는 올메살탄에 HCTZ(하이드로클로로사이아자이드)를 추가한 것으로 강압효과가 더 우수하다. 기존 살탄계열 약물들은 보통 ARB제제를 내놓은 이후 이뇨제를 추가한 제품을 출시하는게 상례다. 이날 열린 올메텍 발매 1주년과 올메텍 플러스 발매 기념식에서 대웅제약 정난영 사장은 “기존 7개 ARB제제가 모두 외국계 제약사에서 판매되고 있는 가운데 가장 최근에 나온 올메텍은 유일하게 토종회사에서 판매하고 있다”면서 “1년간 경이적인 기록을 세운 올메텍에 이어 향후 이에 걸맞는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재평가와 실거래가에 의한 상한가격에 의한 조정으로 1,943품목에 대한 약가가 평균 10.7%인하됐다. 또 254품목에 대해서는 새로 급여 등재 했다.보건복지부는 17일 2006년 제2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의결에 따라 ‘약제 급여. 비급여 목록 및 급여상한 금액표 개정고시’를 통해 이 같이 밝히고 3월 1일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이번 고시에는 상한금액이 변경된 품목이 무려 1,943품목으로 실거래가에 의한 가격조정이 468품목, 재평가에 의한 가격조정이 1468품목 그리고 실거래 및 재평가 모두에 의한 가격조정이 4품목이 있었다.재평가에 의한 가격이 인하된 주 품목으로는 한국화이자제약의 잘라탄점안액50mcg/ml(12,347->10,144 2,203원 인하), 종근당의 딜라트렌(919-> 787
소용순 마케팅본부장 전무 인사 발령 발령일: 2월 6일출신교: 건국대 축산 졸 고려대 경영대학원 마케팅 졸경력: 동아제약 영업부 영업 한국로슈 마케팅, 영업 상무이사
“‘누바링’을 안전하고 편안하다는 컨셉으로 무장시켜 향후 5년 이내에 국내 피임약 시장점유율 1위 품목으로 만들겠습니다.”한국오가논에서 누바링 PM을 맡은 차윤상 과장이 최근 250억 피임약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는 누바링의 성공을 확신하고 있다.이처럼 차 과장이 ‘누바링’에 강한 자신감을 보이는 것은 이 약이 지금까지 나온 피임약과 조금 색다른 제품이기 때문. 한마디로 제품력을 믿고 있다. 그가 말하는 누바링은 우선 모양부터 차별성을 갖고 있다. 의료용 특수 재질인 에칠렌 비닐아세테이트로 만들어진 링에 에치닐 에스트라디올이 15ug으로 매우 적게 들어갔다. 타원형으로 구부려 질 내에 가볍게 삽입하면 1회 사용으로 4주간의 피임효과를 볼 수 있다.딱 한 가지 불편한 점은 처방전을 받아야 구입가능하다는
대웅제약은 2일 ‘올메텍’에 이뇨제가 포함된 ‘올메텍 플러스(성분명 : 올메살탄 메독소밀 20mg, 하이드로클로로치아지드 12.5mg)’를 발매한다고 밝혔다.회사측은 올메텍 플러스 임상결과, 8주간동안 확장기혈압에서 16.4mmHg, 수축기혈압에서 20.1mmHg까지 감소시켰으며, 78.6%의 목표 혈압 도달율을 보여 많은 환자들이 목표혈압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대웅제약은 ‘올메텍 플러스’ 발매에 맞춰 2월부터 전국적으로 발매 심포지엄 및 ARB 등을 진행한다.이영석 대웅제약 순환내분비 사업본부장은 “탁월한 혈압강하 효과로 발매 1년 만에 2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한 ‘올메텍’에 이어 복합제인 ‘올메텍 플러스’를 발매하며, 단일제와 복합제 시장을 확대 공략하여 순환기 영역에서 대웅제약의 우위를 더
‘대웅 코큐텐(CoQ10)’이 권위있는 과학기술상을 연속 수상하면서 의약품 합성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대웅제약(대표 윤재승)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대웅 코큐텐’이 산업자원부(이하 산자부)가 추천하는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되어 25일 인증서를 취득했다고 밝혔다.산자부가 수출 촉진을 위해 2001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세계일류상품’ 선정제도는 3년 이내에 세계시장 점유율이 1~5위로 부상할 가능성이 있는 상품을 선정하여 국내외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는 제도이다.‘대웅 코큐텐’은 이에 앞서 지난해 12월 보건산업기술대전 우수기술경진대회의 우수상인 복지부장관상과 9월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처장관이 수여하는 과학기술상인 '장영실상'을 수상함으로써 기술의 우수성을 입증한 바 있
대웅제약이 ‘대웅 PDT 백신 프리필드시린지’를 2월 출시하며 본격적으로 백신사업에 진출한다.이번 약은 대웅제약이 백신 프리필드 시린지 전용라인 구축으로 생산한 첫 백신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대웅 PDT 백신 프리필드시린지는 1회분이 주사기에 미리 채워진 형태로 포장돼 있어 접종이 간편하고 외부 오염 및 이물질 유입으로부터 안전하다.특히 국내에서 20여 년 간 사용돼 효과와 안전이 이미 검증된 우수한 원료를 사용했으며, PDT 백신의 안전성을 좌우하는 백일해 원료는 미국 FDA와 독일 BMG의 승인을 받은 원료를 사용하여 안전과 효능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졌다.이호경 대웅제약 전문의약품마케팅 본부장은 “생산라인 구축에 따라 이제품에 이어 올해 프리필드시린지 타입의 주사용 소아마비 백신, 인플루엔자 백신
혁신적 항암제인 한국로슈의 타세바와 산도스코리아의 고지혈증치료제를 비록한 222품목의 의약품이 새로 급여의약품으로 등재 됐다.17일 보건복지부는 ‘약제급여비급여목록 및 급여상한금액표개정고시’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2월 1일부터 적용한다고 덧붙였다.이번에 등재된 보험의약품 중에는 한국로슈의 폐암치료제인 타세바가 포함됐으며 또 한국노바티스로 합병된 제네릭 전문기업인 산도스코리아의 순환기 약물이 대거 등재됐다.주요 항암제군 품목으로는 한국로슈의 타세바정 100mg(62,257원)과 150mg(70,135원)이 포함됐으며 한미약품도 팍셀주100mg(180,972원)과 150mg(248,248원), 300mg(372,372원) 세품목이 보험 등재됐다. 쉐링코리아의 플루다라정10mg(28,871원)도 보험의약품으로 받
대웅제약(대표: 윤재승)이 세계최초 알츠하이머성 치매 원인 치료제인 ‘펜세린(성분명Phenserine tartrate)’의 국내 독점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 16일 회사측에 따르면 펜세린은 미국 악소닉스가 개발한 것으로 알츠하이머성 치매의 주요 원인물질로 알려져 있는 독성단백질인 베타아밀로이드 생성을 억제하는 알츠하이머 치매 원인 치료제로 2009년 발매를 예상하고 있다.특히 또한 기존 알츠하이머성 치매 치료제들과 같이 뇌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을 파괴하는 효소인 아세틸콜린에스테라제를 억제하는 효과도 있어 알츠하이머 증상개선에도 효과적이다.이영석 대웅제약 ETC 본부장은 “펜세린은 치매가 진행된 환자 치료에 효과적인 세계 최초의 베타아밀로이드 생성 억제제로, 발매후 국내 알츠하이머 환자에게 큰 희망을
2005년 의약품광고 시장에서 새롭게 강세를 보인 제품은 모발용제와 금연보조제로 나타났다. 또 백신광고가 처음으로 등장했으며 탐색단계에 머물던 인터넷광고가 본격화되는 양상을 보였다. 한국제약협회(회장 김정수)가 집계한 2005년 의약품광고심의실적에 따르면 모발용제 광고는 2005년 1월부터 인쇄광고가 허용된 모발용제중 미녹시딜제제가 합류함에 따라 2004년 2건에서 2005년 13건으로 증가했다. 기존의 일동제약 니크린 광고 외에 새롭게 합류한 제품은 현대약품 마이녹실, 한국웨일즈제약 모리날, 태극약품 모바린액이다. 대중광고 금지 약효군의 허용조치로 새롭게 선보인 광고로는 비뇨생식기관용약인 명문제약의 바지씨질정과 바이엘코리아의 카네스텐이 꼽힌다.2004년부터 본격화된 금연보조제 광고도 더욱 늘어나 2004년
대웅제약이 지난 2001년부터 올해 2005년까지 원료의약품을 수입하는 과정에서 처분상의 조건을 위반해 18억 원의 세금을 추가로 물게 됐다.27일 금융감독원 전자금융공시에 따르면 대웅제약이 원료를 수입하고 제품 전량을 한국 에자이에 판매하는 거래를 진행하는 과정에서관세법상 처분상의 제한조건(관세법 38조 및 시행령 34조 규정)을 위반,거래가격을 재경정하여 세금을 추가로 내야할 상황이다.이번에 대웅제약이 물게된 벌금은 관세 6억2,513만원과 가산세 2억8,804만원, 그리고 부가가치세 8억8,499만원 등모두 17억9,816만원이다. 이 금액은 2006년 1월 10일까지 서울세관에 내야한다.한편 대웅제약은 이 금액중 관세와 가산세는 이해관계자인 한국에자이가 손실 보전을 한다는 사실에 합의했다면서 한국에자
대웅제약은 자사의 제네릭 품목인 유글렉스, 심바스타틴, 목시클, 뮤코트라 등이 앞으로 향후 매출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대웅제약은 27일 유글렉스 등 주요 4품목이 2005년 대학병원 랜딩이 성공적으로 완료됨에 따라 2006년도에는 이 품목으로 인한 매출향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그동안 대웅제약은 당뇨병치료제 ‘유글렉스’를 비롯해, 고지혈증 치료제 ‘심바스타틴’, ‘목시클’, 항궤양제 ’뮤코트라’ 등의 주요 품목을 서울대병원 및 신촌, 영동세브란스 병원 등에 랜딩을 완료했다.특히 ‘유글렉스’는 지난 8월 서울대학병원을 비롯해 최근 영동, 신촌세브란스 병원에까지도 랜딩을 완료하면서 향후 매출 향상을 기대한다고 대웅제약은 설명했다.회사측은 자사의 품목이 국내 주요 대학병원에 랜딩할 수
대웅제약과 한국엘러간이 신촌 세브란스 재활 병원에서 병동에서 연말을 보내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로하고자 크리스마스파티를 개최했다.이번 크리스마스 파티는 가정 형편이 어려운 소아 뇌성마비 환자들을 위해 보톡스를 무료로 시술해주는 “2005 아름다운 발자국 캠페인”의 일환으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