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동산병원 병원장 한기환 교수(성형외과) / 계명대 동산의료원 경주동산병원장 손은익 교수(신경외과) / 계명대 동산의료원 기획정보처장 배재훈 교수(생리학교실) / 계명대 동산의료원 대외협력처장 민병우 교수(정형외과) / 계명대 동산병원 부원장 겸 비상계획실장 겸 국제의료센터장 황진복 교수(소아청소년과)계명대 동산의료원 의학도서관장 박성배 교수(신장내과) / 계명대 동산병원 의료질관리실장 안병훈 교수(이비인후과) / 계명대 동산병원 교육연구부장 김희철 교수(정신과) / 계명대 동산의료원 기획차장 박남희 교수(흉부외과) / 계명대 동산의료원 전산차장 류승완 교수(위장관외과)
대한소아청소년과개원의사회가 생후 12개월 이상 72개월 미만의 자녀를 둔 엄마 500명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실태 및 인식조사를 진행한 결과 돌 이전에 정해진 예방접종을 지킨 엄마 중 돌 이후에도 예방접종을 완료한 엄마는 10명 중 평균 5명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다.돌 이전 첫 접종을 시작해 돌 이후에도 해야 하는 예방접종으로는 국가필수예방접종인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DTaP), 폴리오(소아마비, IPV), 선택예방접종인 뇌수막염(Hib), 폐구균(PCV) 등이 있다. 기초접종 3회를 모두 마친 엄마 중 돌 이후까지 접종을 완료한 엄마의 비율은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의 경우 71.5%, 폴리오는 33.2%, 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에 의한 뇌수막염 61.1%, 폐구균 57.1%에 그쳤다. 또 대한
고대 구로병원(원장 김우경)이 입원 환아에게 친근한 병원 인상을 심어주기 위해 삼성카드 자원봉사단의 후원으로 18일 신관 5층 소아병동(53병동) 곳곳에 동화벽화 그리기행사를 진행했다.행사에는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인체에 무해한 수성물감이 사용되었으며, 고대 구로병원은 향후 소아청소년과 외래에도 동화벽화를 그려 넣을 예정이다.
앞으로 상급종합병원 지정을 위해서는 단순진료질병군에 속하는 입원환자 비율이 21%를 넘지 않아야 하는 등 대형의료기관 경증환자 진료가 사실상 제한된다.또 내과, 외과,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영상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6개 전문과는 레지던트가 상근해야 하는 기준도 충족해야 한다.보건복지부는 상급종합병원 지정·재지정 기준 및 평가업무 위탁 절차 등의 사항을 규정한 ‘상급종합병원의 지정 및 평가에 관한 규칙’을 제정, 지난 24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고 27일 밝혔다.규칙에 따르면 진료기능으로 내과, 외과,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영상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진단검사의학과 또는 병리과, 정신과, 치과 등 필수진료과목을 포함, 20개 이상의 진료과목을 갖추고 전속 전문의 1명 이상을 둬야 한다.교
중앙대학교의료원(원장 김성덕)이 용산병원 이전을 앞두고 2011년 1월 1일자로 인사개편을 단행했다.◇ 중앙대학교의료원▲기획실장 박인원(신임) ▲임상의학연구소장 차영주◇ 중앙대학교병원▲진료부원장 김경도 ▲교육수련부장 임인석(신임)▲내과 최병휘(신임) ▲외과 지경천(신임) ▲소아청소년과 최응상(신임) ▲산부인과 이상훈 ▲정신과 이영식 ▲정형외과 장의찬 ▲신경외과 김영백 ▲흉부외과 손동섭 ▲성형외과 김우섭(신임) ▲안과 문남주 ▲이비인후과 양훈식 ▲피부과 서성준 ▲비뇨기과 명순철 ▲마취통증의학과 김진윤 ▲영상의학과 심형진(신임) ▲방사선종양학과 박석원 ▲신경과 권오상 ▲재활의학과 서경묵 ▲진단검사의학과 차영주 ▲병리과 이태진 ▲가정의학과 김정하 ▲핵의학과 석주원 ▲응급의학과
녹십자가 저소득층 아동 1만 5천명에게 무료로 독감백신을 3년간 무료로 지원한다. 녹십자는 14일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대한소아청소년과개원의사회와 상호협력을 맺었다고 밝혔다.예방접종은 올해부터 2~12세 사이의 소아를 대상으로 드림스타트 사업지역 내 소아청소년과 개원의료기관에서 실시된다.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드림스타트는 아동의 공평한 양육여건과 출발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저소득층 아동과 그 가족에게 건강, 보육, 복지를 통합한 전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 주도의 선진 아동복지 사업이다.
한양대의료원이 발행하는 의료원보가 각종 사보 부문상을 휩쓸었다.한양대학교의료원은 14일 의료원보인 ‘사랑을 실천하는 병원’이 한국병원홍보협회가 선정하는 ‘2010 사보대상’의 대상,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는 ‘2010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의 특별상, 한국의사협회가 주관하는 ‘2010 원보콘테스트’에서 사보부문 동상을 잇달아 수상하며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1994년 4월 창간한 한양대학교의료원보는 2003년 9,10월호(vol. 63)부터 설립이념인 사랑의 실천에 착안 ‘사랑을 실천하는 병원’이라는 제호로 발행됐다.제호에 걸맞게 원내 구성원들이 사랑을 실천한 따뜻한 이야기, 건강 및 의료정보와 병원에 대한 다양한 소식을 전달해 가족같이 친근한 병원으로 다가가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소아청소년과 오재원 교수가 지난 12월 3일~5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제47차 일본 소아알레르기면역학회(Japanese Society of Pediatric Allergy and Clinical Immunology)’ 학술대회에서 강연자로 초청되어 ‘호흡기바이러스 감염과 소아천식’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서울대 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 콩팥병센터(센터장 하일수)가 오는 12월 11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소아 임상 제2강의실에서 ‘제2회 소아청소년 신장질환 환자를 위한 부모교육’을 개최한다.이번 교육에는 소아청소년과 최 용 교수의 ‘학교 신체검사에서 발견된 소변이상’, 하일수 교수의 ‘소아 요로감염’, 박관진 교수의 ‘소아 야뇨증’ 등 주위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소아 신장질환 및 신장과 관련된 약물과 영양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교육에 참석하기 위해서는 12월 3일 금요일까지 소아청소년 콩팥병센터(02-2072-3584,3585)에 방문등록 또는 전화등록이 필요하며 등록비는 무료다.
거의 모든 어린이들이 주사를 싫어하지만 그래도 주사를 맞아야 하는 경우가 있다. 이 때 주사를 맞추기 위해 달래는 방법 가운데 "안 아프니까 걱정마라"라는 말은 하지 않는게 좋다는 지적이 나왔다.캐나다의 예방접종, 소아청소년과, 통증관리, EBM, 교육 등 다양한 영역의 전문가위원회는 18개의 임상질문을 만들어 '소아기 예방접종시 통증 감소법:증거에 기초한 실제 임상가이드라인'을 Canadian Medical Association of Journal에 발표했다.주사시 통증은 예방접종률 저하 원인이번 가이드라인 작성에 참여한 안나 타디오(Anna Taddio) 교수는 예방접종시 주사침으로 발생하는 통증은 어린이와 그 가족에 큰 부담을 줄 뿐만 아니라 접종률 저하의 원인이라고 지적하고 있다.예방접
국내 인플루엔자균 보균율이 과거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어린 소아 비강 내 비피막형 인플루엔자균(NTHi)에 대한 항생제 내성이 확산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강진한 교수팀은 한국소아감염병학회에서 최근 2주간 항생제에 노출되지 않은 5세 미만의 건강한 소아 386명을 대상으로 비강 내 인플루엔자 균을 분리해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가톨릭의대, 제주의대, 이화의대의 소아청소년학과 연구팀과 함께 조사한 이번 결과에 따르면 건강한 소아의 비강내에 상주하는 인플루엔자균 보균율은 2001년에 13.4%(대한소아과학회지 발표 수치)에 비해 약 3배 증가한 31.9%로 나타났다. 또한 인플루엔자균은 대부분(99%) 여
뉴욕-미국 소아청소년과 과반수는 한달에 적어도 1~2회 이상은 오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베일러의대 지타 싱할(Geeta Singhal) 박사는 미국 소아청소년과의사를 대상으로 오진 및 그 원인, 오진 예방법에 대해 조사한 결과를 Pediatrics에 발표했다.'바이러스감염을 세균감염으로'가 최다 오진싱할 박사는 이번 제3차 의료기관과 제휴 클리닉(109곳)에서 근무하는 소아청소년과 의사 1,362명(대학병원 516명, 지역의사 416명, 연수의사 430명)을 대상으로 인터넷 조사를 실시했다. 총 726명에서 응답해 53%의 응답률을 보였다(각각 52%, 39%, 67%).집계 결과, 54%가 "1개월에 1~2회 이상 진단 오류를 일으킨다"고 대답했다. 근무형태별로 보면 특히 연수의사에서 오진이
경희의료원 소아청소년과 조병수 교수가 국제신장학회 학술위원회로부터 만성콩팥(Chronic Kidney Disease,CKD) 분야의 논문초록 선정위원으로 위촉됐다. 조병수 교수는 만성콩팥병 분야에서 다수의 SCI논문을 발표했으며, 전 세계 소아과 전문의 공통 교재인 ‘Nelson Textbook of Pediatrics’에 조 교수 논문이 인용되는 등 만성콩팥병 분야에서 활발한 학술활동을 펼쳐왔다. 한편, 조 교수는 2010년에 이어 2011년에도 ‘마르퀴스 후즈후’ 인명사전 등재됐으며, 지난해에는 ABI (American Biographical Institute, U.S.A.)가 선정한 ‘21세기 위대한 사상을 가진 인물’ 1000인에 선정됐다.
이대목동병원 소아청소년과 홍영미 교수가 지난 10월 22일 개최된 대한소아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모노크로탈린(Monocrtaline)으로 유도된 폐동맥고혈압 백서에서 골수세포 투여 후 유전자 발현의 변화’라는 주제로 우수초록상을 수상했다.
▶ 일 시 : 10월 31일 8시~11시▶ 장 소 : 본관 2층 소아청소년과 외래 및 15층 창조홀▶ 제 목 : 저체중 출생아를 위한 무료진료 및 공개강좌▶ 문 의 : 02-2225-2856
국내 항생제 처방률이 10년 동안 20%P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10년 상반기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 결과를 공개하고 이같이 밝혔다.결과에 따르면 바이러스질환인 급성상기도 감염의 항생제처방률은 2002년 74%에서 2010년 54%로 20%p 감소했다. 의원급에서는 74.1%에서 54.4%로 약 19.7%p 감소했다.항생제처방률이 가장 많이 감소한 과목은소아청소년과로 36.9% 감소했고, 내과(33.1%), 가정의학과 (27.9%)가 그 뒤를 이었다.의원급 항생제 처방률이 가장 많이 감소한 지역은 전북(31.7%)이었으며 충북(29.2%), 인천(28.0%) 순으로 나타났다.이번 처방률의 감소는 10년전 시작한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에 따른 효과라고 심평원은 설명했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구홍회 교수가 지난 달 24일부터 26일 일본 요꼬하마에서 개최된 제72차 일본혈액학회에서 ‘제대혈 이식에서 중간엽 줄기세포의 이용에 대한 동물실험과 임상시험 결과’를 주제로 특별초청강연을 했다. 10례를 시행한 임상시험은 환자나 공여자의 것이 아닌 제3자의 제대혈로부터 유래된 중간엽줄기세포를 제대혈이식시 동시 이식한 세계 최초의 임상시험으로 제대혈이식의 생착 실패나 혈류장애 등의 합병증이 없는 우수한 치료성적을 보였다.
관동의대 명지병원이 내년 3월 충북 제천시에 25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을 오픈한다.충북 제천시에 문을 열게 되는 ‘제천 명지병원’(가칭)은 리모델링 중 경영난으로 문을 닫은 200병상 규모의 기존 병원[사진]을 인수하여 25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으로 증축, 개원하는 것이다.명지병원은 지난 4월말 경매를 통해 인수 절차를 마쳤으며, 그동안 소유권 문제 등을 비롯한 법적 절차를 해결하는데 주력하여 현재 대부분의 문제가 해결되어 10월부터 개원 준비에 본격 착수하게 된다.명지병원 측은 개원 초에 내과와 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치과, 마취통증의학과, 영상의학과, 응급의료센터, 병리과 등 모두 11개의 진료과를 개설할 방침이다.
시카고-미국립소아의료센터와 조지워싱턴대학 의료센터 라울 샤(Rahul K. Shah)박사와 숙기 초이(Sukgi S. Choi)박사는 어린이 입원에 관한 전국 데이터(2003년)에서 소아청소년과 증례에서 나타나는 기도에 걸린 이물질의 관리와 현황에 대해 전국적인 경향을 분석했다.그 결과, 유아의 기도는 이물질에 의해 막히는 경우는 드물지만 이러한 현상에 의한 사망률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Archives of Otolaryngology-Head & Neck Surgery에 발표했다.미국에서는 매년 약 250만명의 어린이가 물건 등을 삼키며 사망수는 최대 2천명에 이른다. 이들 대부분은 3세 미만이고 아무거나 입에 집어넣으려는 버릇이 있고 삼킴기능을 조정하기 어렵고, 치아가 나오기 전이라는게 원인
본격적인 독감예방 접종시기가 다가오면서 소아청소년과를 비롯한 내과와 이비인후과, 가정의학과 등이 독감예방 백신 가격을 얼마 받을 것인지를 두고 눈치작전이 한창이다. 이는 지난해 신종인플루엔자A로 인한 사망자가 발생하면서 사회적인 공포감이 확산돼 예방책으로 독감예방 백신을 접종하는 사람이 늘면서 백신의 품귀현상까지 일어나 가격도 폭등했다. 하지만 올해는 백신의 원가도 떨어지고 공급이 원활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면서 예전 가격인 2만원대를 받을 것인지 지난해와 동일하게 3~4만원을 받을 것인지를 두고 주변 병의원들의 눈치 보기가 시작된 것. A내과 원장은 “지난해는 신종플루 영향으로 백신의 가격이 오르고,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30%에서 크게는 100%까지 올린 의료기관이 있었지만 올해는 공급도 원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