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원장 최한용)은 9월 1일자로 전체 보직자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임기는 9월 1일부터 2011년 8월 31일까지 2년간.▲순환기내과장 겸 CPR운영실장 전은석▲호흡기내과장 정만표▲내분비대사내과장 겸 외래부장 민용기▲신장내과장 김윤구▲혈액종양내과장 임호영▲소화기외과장 최성호▲소아외과장 서정민▲이식외과장 김성주▲심장외과장 전태국▲폐·식도외과장 김관민▲산부인과장 배덕수▲안과장 기창원▲이비인후과장 홍성화▲비뇨기과장 이현무▲소아청소년과장 구홍회▲신경과장 나덕렬▲정신과장 유범희▲피부과장 이주흥▲방사선종양학과장 최두호▲병리과장 고영혜▲가정의학과장 유준현▲치과장 김창수▲내시경실장 김영호▲임상약리학과장 고재욱▲국제진료소장 이문향▲건강의학센터 센터장 최윤호 영상의학팀장 조한기 소화
올해로 개원 15주년을 맞는아주대의료원이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아주대의료원은 9월8일부터 4주 동안 매주 화요일 ‘건강한 가정을 위한 건강 공개강좌’를 진행한다. 이번 공개강좌는 가족 구성원별 맞춤형 건강강좌 성격으로, 각 연령대에서많이 발생하는 질환에 대한 건강정보를 얻고강좌별 특성에 맞는 심전도, 체지방 분석, 혈압측정 등 간단한 검진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첫 강의가 열리는9월8일은 ‘아빠를 위한 건강강좌’로 ▲전립선 질환(비뇨기과 김세중 교수) ▲남성갱년기(가정의학과 김광민 교수)를, 이어 15일은 ‘엄마를 위한 건강강좌’로 ▲갑상선 질환(내분비대사내과 김혜진 교수) ▲유방암(외과 정용식 교수)를, 22일은 ‘아이를 위한 건강강좌’로 ▲성조숙증(소아청소년과 황진순 교수) ▲
아주대병원이 개원 15주년을 맞아 '건강한 가정을 위한 건강공개강좌'를 개최한다.가족 구성원에서 많이 발생하는 질환에 대한 건강정보 뿐 아니라 강좌별 특성에 맞는 심전도, 체지방 분석, 혈압측정 등 간단한 검진 서비스도 받을 수도 있다. 9월 8일- ‘아빠를 위한 건강강좌’ △전립선 질환(비뇨기과 김세중 교수) △남성갱년기(가정의학과 김광민 교수)9월 15일- ‘엄마를 위한 건강강좌’ △갑상선 질환(내분비대사내과 김혜진 교수) △유방암(외과 정용식 교수) 9월 22일-‘아이를 위한 건강강좌’ △성조숙증(소아청소년과 황진순 교수) △비만(가정의학과 김범택 교수)9월 29일-‘할아버지 할머니를 위한 건강강좌’ △고혈압(순환기내과 신준한 교수) △요실금(비뇨기과 김영수 교수) △치매환자 가정간호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대만의과대학 완팡병원과 임상시험센터 상호 협력에 들어간다. 서울성모병원 임상시험센터는 14일 병원 21층 VIP회의실에서 완팡병원 임상시험센터와 MOU를 체결하고 상호 학술·연구발전과 공동 프로젝트 진행, 직원들의 상호 교류를 실시하기로 했다.MOU 체결에는 서울성모병원 임상시험센터 소장 김경수 교수(가정의학과)와 완팡병원 임상시험센터장 헝 쿠오 솅 교수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가했다. 대만의과대학 완팡병원은 1997년 설립된 타이페이 최초의 시립병원으로,총 758병상을 갖추고42개 진료과에서 320명의 의료진이 근무하고 있다.또한지난 1998년 국제 품질인증서인 ISO-9002 인증을, 지난 2006년에는 JCI 인증을 받는 등 우수 의료기관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대목동병원 교육연구부장에 이홍수 교수, 진료협력센터장에 김광호 교수,이대여성암전문병원 부인암센터장에 문혜성 교수가 각각 임명됐다.이화의료원은 지난 1일 서현숙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연임과 김승철 이대목동병원장 취임에 이은 후속 보직교수 인사를 최근 마무리했다.의료원은 이대목동병원 교육연구부장에 이홍수 가정의학과 교수를, 진료협력센터장에는 김광호 외과 교수를 임명했다.또한 외과 과장에 이주호 교수, 산부인과 과장에 정혜원 교수, 응급의학과과장에 전영진 교수, 건진의학과 과장에 김정숙 교수, 핵의학과 과장에 김범산 교수를 각각 임명했다. 이대여성암전문병원장은 신임 김승철 이대목동병원장이 겸임하며, 이대여성암전문병원 부인암센터장에는 문혜성 산부인과 교수를 새로 임명했다. 신임 이홍수 교육연구
【런던】 그레이프푸르츠를 너무 많이 먹을 경우 대혈관에 혈전을 일으킬 수 있다고 프로비던스 성페테로병원 가정의학과 루친다 그란드(Lucinda A. Grande) 박사팀이 Lancet에 발표했다. 약물대사 효소작용 억제2008년 11월, 42세 여성이 보행곤란, 어지러움, 숨이 차는 증상으로 응급실을 찾았다. 그 전날 이 환자는 비교적 긴 시간 자동차를 이용했으며 이후 허리에서 왼쪽 발목에 걸쳐 통증이 발생했다. 다음날 환자의 왼쪽 다리가 보라색으로 변색됐다. 이 환자의 특기할 만한 병력은 없었지만 에스트로겐이 든 경구 피임제를 복용하고 있었으며 약간 과체중이었다. 3일 전부터 적극적으로 다이어트를 시작했으며 지금까지 거의 먹지 않았던 그레이프푸르츠를 매일 아침 먹기 시작했다. 초음파 검사 결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과 서초구 치매지원센터는 오는 7월 13일(월)을 시작으로 매월 두 번째 주 월요일마다 치매 환자와 가족, 그리고 일반인을 대상으로 무료 치매예방교실을 개최한다. 첫 번째 교실은 13일(월) 서울성모병원 별관 2층 임상강의실에서 ‘치매의 예방 : 어떻게 먹어야 치매에 안 걸리는가?’를 주제로 진행된다. 정신과 이창욱 교수와 가정의학과 전문의, 영양사가 강의에 참여한다. 이 프로그램은 2010년 6월까지 일년간 진행되며 정신과, 신경과, 내분비내과 등 여러 분야의 전문의와 외부강사가 강의를 진행한다. 의학적인 치료 뿐만 아니라 서울시 광역치매센터 및 각 지역 치매센터와의 연계를 통해 사회적, 심리적, 문화적 접근을 통한 다각도의 정신건강 증진을 도모할 예정이다. 사전등록할 필
국내 고지혈증 환자 상당수는 정작 자신의 질환에 대해 잘 모른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7일 약물시판후조사연구회(회장 김영식 울산의대 가정의학과)는 지난 2007년부터 지난 3월까지 20개 병의원 24명의 가정의를 방문한 고지혈증 환자 8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고지혈증 환자의 고지혈증에 대한 인식이나 영양지식이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조사 결과 ‘손발이 저리고 차명 고지혈증이다’라는 질문에 ‘아니오’라고 맞힌 경우가 4명 중 1명꼴(25.0%)에 불과했으며, ‘유산소운동을 하면 HDL(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 수치가 올라간다’는 질문에 정답을 말한 경우도 29.5%에 그쳤다.또 ‘고지혈증은 약물로 잘 조절되면 약물치료를 중단하는 것이 원칙이다(아니오)’ ‘HDL 콜레스테롤
대한의사협회(회장 주수호) 국민의학지식향상위원회(위원장 윤방부)는 “보완요법,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를 주제로 4월 11일 오후 4시 고려대 인촌기념관 제6회의실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심포지엄 프로그램개회식 [사회 : 이용호(포천중문의대 대체의학대학원 교수)]15:30 ~ 16:00 등록 및 개회16:00 ~ 16:05 개회사 : 윤방부 국민의학지식향상위원회 위원장16:05 ~ 16:10 인사말 : 주수호 대한의사협회 회장※ 주제발표 제목은 변경될 수 있음.□1부 주제발표 [좌장 : 서덕준 (동아대학교 의과대학 학장)]16:10 ~ 16:30 학부 보완요법 교육의 현황, 문제점 및 방향성 제안 : 이순남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장협회 전 이사(이화의학전문대학원 교수)16
이비인후과가 항생제 처방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2008년 3/4분기 약제급여적정성평가에 따르면, 전체 의원의 급성상기도감염 항생제 처방률은 57.3로 나타났으며, 진료과목별로는 이비인후과가 70.3%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가정의학과와 일반의원(과 표시없는 기관)로 대체로 높았다. 각각 58.9%와 59.1%로 나타났는데 이는 동년동기 대비 0.8~1.9% 가량 더 증가한 수치다. 외과의 경우 53.3%였으며, 소아청소년과와 내과는 각각 49.2%와 49.4%로 유사했다. 지역별로는 대전, 전북이 51.5%, 52.9%로 의원 평균인 57.3%에 비해 다소 낮았고 전남, 광주는 62.2%, 64.3%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카고】 펜실베니아대학 가정의학과 마르샤 위팅크(Marsha N. Wittink) 박사팀이 실시한 의사 대상 코호트 연구 결과, 연명 치료를 원하는 사람은 신체적·정신적 쇠약에 영향을 받지 않으며 3년간 변화도 보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한편 적극적인 연명 치료나 말기 치료를 원한다는 ‘advance directive(사전 지시서)’가 없는 사람에서는 종말기에 임하는 자세가 시간이 갈수록 바뀌는 경향을 보였다. 이같은 내용은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에 발표됐다.“개입원한다” 12∼14%위팅크 박사팀은 1948∼64년에 존스홉킨스대학을 졸업한 의사 818명(평균 69세)을 대상으로 종말기 의료에 대해 앙케이트 조사를 했다. 건강상태, 말기치료에 대한 생각을 질
한국인의 사망률 감소는 보건의료서비스의 개선 덕분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송윤미, 건강의학센터 정지인 교수팀은 대한의과학회지 12월호에 '피할 수 있는 사망'의 발생률이 지속적으로 감소해왔으며 이는 보건의료서비스의 발달에 기인한다고 밝혔다.1983년부터 2004년까지 사망원인 통계연부 자료에 근거한 이번 결과에 따르면 한국인의 사망률(A)은 꾸준히 감소해왔으며 2004년의 사망률은 1983년에 비해 42.9%로 감소했고, 이중 피할 수 있는 사망(B)은 더욱 큰 폭으로 감소해 2004년의 사망은 1983년의 37.6%에 불과했다.또한 1983년에는 전체 사망 중 피할 수 있는 사망(B/A)이 52.0%로 일반 사망보다 더 많았으나 이후 점차 감소해 2004년에는 45.5%로
【런던】 중국의과학아카데미·중국협화의과대학암연구소 유린 차오(You-lin Qiao) 교수가 새로운 인유두종바이러스(HPV) 스크리닝 검사인 care HPV를 중국 동부의 산시성(山西省)에서 시행한 결과, 자궁경부암 전암 병변의 진단율이 90%였다고 Lancet Oncology에 발표했다. 이로써 개발도상국을 위해 만든 care HPV는 농촌 지역이나 의료자원이 부족한 지역에서 효과적인 자궁경부암 스크리닝에 유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일반 의료진도 검사가능최소한의 훈련만 받은 의료진이 농촌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care HPV는 발암성을 가진 14종류의 고위험 HPV를 약 2.5시간만에 검출할 수 있다. 북미와 유럽에서는 정기적인 스크리닝을 통해 사망률을 50∼80% 낮추고 있다.
폐경기에 비만한 여성은 정상인 여성에 비해 암 발생률이 23%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송윤미 교수와 단국대의대 예방의학교실 하미나 교수팀은 한국의 폐경기여성에서 비만할수록 암 발생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를 Journal of Clinical Oncology(2008;26:3395-3402)에 보고했다. 교수팀은 1993~1994년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실시한 건강검진자 폐경기여성 170,481명(40~64세)을 대상으로 체질량지수에 따라 18.5 미만, 18.5~20.9, 21.0~22.9, 23.0~24.9, 25.0~26.9, 27.0~29.9, 30kg/㎡이상 등 총 7개군으로 나누어 암발생률을 관찰했다.그 결과, 총 7,333명의 암 환자가 확인됐다. 대
제약사에 근무하는 의사가 늘어나면서 이들의 출신과 전공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본지 조사결과 대체적으로 서울대와 연세대 출신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공과는 가정의학과가 많았다.한국화이자제약의 경우 총 6명의 재직 의사 중 서울대 출신이 4명으로 과반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이원식·이동수 전무와 김수정 부장이 서울대 출신이며 최근 합류한 이상윤 부장도 서울대 동문이다. [#IMAGE2#]그밖에 김지윤 부장은 영남대(비뇨기과)며 박요섭 부장은 카톨릭대(응급의학과) 출신이다. 전공과는 가정의학과가 3명이다.반면 한국노바티스는 연세대 출신이 많다. 최종태·정승원 상무가 연세대 출신이며 하경수 부장도 같은 같은 대학 출신이다. 그밖에 김은경 차장은 서울대(소아과)며 최은정 본부장은
계명대 동산병원 가정의학과 김대현교수가 12일 가톨릭의대 성의회관에서 열린 대한임상노인의학회 추계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노인에서 12주 건강걷기 프로그램의 보행자세와 우울 개선 효과" 논문으로 2008년도 대한임상노인의학회 학술상을 수상했다.
계명대 동산의료원 송홍석 교수(혈액종양내과), 서영성 교수(가정의학과), 권지윤 교수(약리학교실) 3명이 세계인명사전의 하나인 ‘마르퀴스 후즈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09년도판(26판)에 등재된다.
【런던】 스위스 바젤대학병원 임상역학과 짐 영(Jim Young) 박사팀은 성인 비부비강염이 7∼10일 이상 증상이 지속돼도 항균제를 처방해선 안된다고 Lancet (2008; 371: 908-914)에 발표했다. 박사팀은 “급성 비부비강염 증상을 호소하는 성인 환자의 대부분에서는 경과 관찰만으로도 증상이 줄어든다는 사실을 의사는 재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환자 80% 항균제 투여상기도감염증은 미국에서 진찰 사유 가운데 3번째로 많은 질환이며, 이 중 약 3분의 1은 급성 비부비강염으로 진단된다. 그러나 이 질환이 세균성인지 바이러스성인지 구별하기 매우 어려워 의사는 항균제를 지속적으로 과잉 처방하게 된다. 미국에서는 비부비강염으로 진단된 환자의 80%에 항균제가 처방되는 한편 유럽에서도 그 비율은 72∼
▲ 부소장 김건식 마취통증의학과 교수 ▲임상침구연구부장 이재동 침구과 교수 ▲노인의학연구부장 원장원 가정의학과 교수 ▲신장학연구부장 이병철 한방6내과 교수 ▲임상의학연구부장 김진성 한방3내과 교수
【런던】 영국립임상평가연구소(NICE)와 영국립만성질환협력 센터(NCC-CC)가 2형 당뇨병 관리 가이드라인을 개정했다. 2형 당뇨병은 혈압상승과 심혈관질환 위험을 증가시키는 질환으로, 다양한 합병증을 일으키기 때문에 질환 관리에는 여러 의료분야가 필요하다. 때문에 당뇨병 관리는 복잡한데다 그만큼 시간도 걸린다. 라이프스타일의 개선과 함께 치료 관련 부작용을 고려할 때 당뇨병 관리에는 환자의 교육이 매우 중요하다. 새 가이드라인은 질환의 이해와 유용한 질환 관리를 위해 처음 진단받았을 때부터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권고하고 있다. 한편 의료관계자에게는 중요한 정보를 환자에게 제공해야 한다고 말하고 여기에는 혈당치를 정상 범위로 유지시키는 방법, 자동차 운전 등 일상활동에 대한 유의점,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