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메릴랜드주 볼티모어】 각막내피변성증의 유전적 기원이 밝혀졌다. 존스홉킨스대학 안과 존 고트쉬(John Gottsch) 교수는 Fuchs 각막내피변성증(Fuchs corneal dystrophy, FCD) 환자가 유난히 많은 가계(家系)를 대상으로 한 연구를 통해 이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Investigative Ophthalmology and Visual Sciences(2006; 47:3919-3926)에 발표했다. 각막이식 주 요인 FCD는 미국내 각막이식의 주요 요인이다. 각막의 투명렌즈를 둘러싼 세포가 다양한 형태로 열화되는게 특징이다. 40세 이상 인구의 4% 이상에 영향을 주는 이 질환은 노년이 되면 각막에 종창을 유발시켜 안경이나 콘택트렌즈를 사용해도 물체가 안보이게 된다. FCD의 다양한
해외여행시 종합건강검진권(이하 검진권)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상품이 출시돼 화제다.명지병원(병원장 김재욱)은 고려여행사(대표 김세형)와 공동으로 이같은 상품을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이 상품은 모세의 40년 광야 길을 걷는 정통 출애굽 순례코스로 이집트, 요르단 10일 일정이며, 명지병원 종합건강진단센터에서 약 70종의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는 검진권이 증정된다. 병원관계자는 “성지순례를 원하는 50대 고객을 겨냥한 것”이라며 “오는 5월8일과 22일 출발하는 상품에 적용되며 비용은 199만원으로 검진권을 제외한 동일한 상품이 189만원에 판매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일본 시장을 겨냥해 종합건강검진 및 미용, 성형, PET 검사 등의 건강미용 여행상품 개발도 추진중”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9일 미국 머크 본사에서 약물의 비용경제성 평가연구(Outcome Research)를 담당하는 윌리엄 거스 시니어 디렉터가 방한했다. 한국방문이 세 번째인 그의 이번 방한 목적은 자궁경부암 예방백신의 비용경제성 효과를 알리기 위함이었다. 그를 만나 자궁경부암 예방으로 인해 발생하는 이득과 삶의 질 개선, 그리고 한국에서의 비용경제성 평가 기준설정 등에 대해 물어봤다.1 기존의 HPV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 및 사회적 지출 비용은 어느 정도로 추산되는가?? 전세계적으로 자궁경부암은 매년 49만 건이 발생한다. 이중 자궁경부암 전암 단계에 해당하는 자궁경부 이형성증의 경우 고등급 자궁경부 이형성증(CIN 2/3)은 1천 만 건, 저등급 자궁경부 이형성증(CIN 1)은 3천 만 건이 매년 새로 보고되고 있다.
오는 21일 의협·치협·한의협 등 3개 단체의 연합집회로 대규모 집단휴진이 예상되는 가운데 정부가 휴진 의료기관에 대해 초강력 대응을 천명하고 나섰다.복지부는 14일 의료인들의 집단휴진으로 환자 진료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할 경우 관련법에 의해 엄정하게 대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특히 집단휴진이 장기화 되거나 전국적으로 확산될 경우 휴업중인 의료기관 개설자에게 의료법 48조에 근거한 업무개시명령을 발동할 것이라고 천명했다.현행 의료법 48조에는 의료이 정당한 이유없이 진료를 중단하거나 집단으로 휴업 또는 폐업해 환자진료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할 경우 복지부장관이 업무개시명령을 내릴 수 있도록 규정돼 있다.만약 의료기관 개설자가 정당한 사유없이 업무개시명령을 거부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순천향대병원 소화기병센터 조주영 교수팀이 지난 2~4일 나고야에서 개최된 일본 위암학회 학술대회에서 한국 조기위암 연구의 우수성을 알려 화제다.이번 학술대회에서 조 교수팀은 내시경 절제술의 15년간의 치료성적, 예후, 우발증의 발생빈도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조기위암의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한 다양한 면역조직화학검사의 적용, 조기위암의 림프절 전이 예측인자의 의미, 절제된 조직에서 암의 깊이를 측정하는 방법, 내시경 절제술 후 의 유전자결함의 의미 등 다양한 주제를 발표해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 조 교수는 “이번 발표는 15년간 조기 위암환자를 치료 및 연구하면서 얻었던 임상경험을 알렸다는 의미와 함께 일본위암학술대회가 처음으로 만든 한국세션에서 우리나라의 연구수준을 알렸다는데
공정위가 서울시소속 구의사회 중 강북, 도봉, 중랑, 마포, 동대문구 등 5곳에 대해 예방접종가격을 담합했다는 이유로 조사를 했다. 공정위 카르텔조사단 서비스카르텔팀 조사관은 “아직 행정처분결정이 내려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확답할 수 없지만 가격담합행위가 구의사회, 서울시의사회, 대한의사협회 중 어느 선에서 시작됐는지에 따라 과징금은 최소 몇천만원에서 최대 5억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이번 조사가 시의사회나 의협 차원으로도 확대될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서울시의사회 관계자는 “5개 구의사회가 공정위로부터 지난 9일 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했다”며 “아직 정확한 상황은 파악하지 못했지만 일부에서 임의로 공문을 만들어 회원들에게 배포한 것 같다”고 밝혔다. 또 서울시의사회는 그런 공문을 내
중외제약이 Non-PVC 수액필름을 중국에 수출한다. 중국에 수액제 관련 시장에 진출한 국내 제약사로는 중외가 처음이다.규모는 240만 달러로 중국 광동성과 절강성 지역의 대형 수액전문제약사와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이번에 수출계약을 체결한 Non-PVC 수액필름은 중외제약이 자체 기술로 개발해 2003년 미국 FDA, 2004년 중국 SDA 인증을 각각 획득한 것으로, 현재 당진공장에서 제조하는 제품이다.미국, 독일 등 글로벌 기업들이 선점해 온 중국 수액제 시장에 국내 제약사가 Non-PVC 수액 필름을 제공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라는 점에서 향후 추가성장도 예상되고 있다.현재 중국의 기초수액 시장 규모는 연간 55억개로 이중 병수액이 88% 가량을 차지하고 있다.중외제약 해외사업본부 전승용 차장은 “최근 들
대웅제약이 글로벌 헬스케어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홈페이지가 새로 바꿨다.새 단장한 홈페이지는 제품정보를 통합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또 복약 효과와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서울대 임상약학팀과 함께 복약지도를 제작했고, 질환에 대한 생활 요법과 소비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약에 대한 정보 등을 알기 쉽게 기술하여 전문성과 실용성을 강화하였다.또한, ‘포토스토리’를 통해 대웅제약의 기업문화인 ‘일할 맛 나는 일터’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것은 물론, 무장애놀이터를 비롯한 대웅제약이 만들어 가는 나눔의 활동들을 통해 대웅제약의 비전이 자연스럽게 표현되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통합검색과 함께 스크랩, 저장 및 프린트 기능을 새롭게 적용함으로써 사용자의 편리성을 대폭 향상시켰다.대웅제약 홍보팀
서울대학교병원 유방센터가 주최하고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가 후원한 유방암 조기검진 캠페인에 무려 18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이번 ‘유방암 조기 검진 캠페인’은 서울대학교병원 유방센터가 13일 여성들을 대상으로 유방암 예방 및 조기 진단의 중요성을 알리고 유방암 치료법, 유방암 환자에게 좋은 식이요법 및 암 예방 식생활 등 유방암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것.행사는 서울대학교병원 유방센터 노동영 교수가 ‘암,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라는 제목으로 유방 암 진단 및 최신 치료법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또 식생활 연구소 ‘건강한 식탁’ 의 이미숙 박사가 유방암 환자에게 좋은 식이요법 및 유방암 재발 방지를 위한 식사 요법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이밖에 ‘암극복 노래 교실’을 진행하여 참가자
서울대병원 “국립병원으로서 제중원 역사의 맥은 1899년의 병원(광제원)을 거친 대한의원”서울대병원이 15일 병원의 모태가 되는 대한의원 100주년 기념식을 갖는다. 아울러 제중원 설립 122주년 기념식도 함께 개최할 예정이다.지난 2004년부터 기념식 준비를 해 온 서울대병원은 국내 근현대사를 전공한 박사급 연구원 3명을 영입, 연구성과를 축적해 왔다.한편 내달 6일에는 ‘동아시아에서 서양근대의학의 도입과 국가의 역할’을 주제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우리나라는 물론 미국, 일본, 대만 등 국내외 의사학(醫史學) 전문가가 참여해 한국의 서양의학 도입과 정부의 역할, 일본·중국·대만 등의 사례에 대대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병원은 그밖에 한국 근현대 의료사를 총망라한 화보집과 병원사연구실의 연
효과도 없으면서 과대 광고를 통해 판매돼 왔던 의료기기에 대한 행정단속이 강화됐다.식약청은 그동안 홈페이지를 통해 의료기기의 허가번호, 허가일자, 제품명 등을 공개해 왔으나 14일부터는 효능과 효과 등 사용목적에 대해서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이번 조치를 통해 그동안 거짓과 과대 광고를 통한 소비자들의 피해를 줄이는 효과와 함께 의료기기 판매업소 역시 의료기기의 신뢰성을 홈페이지를 통해 검증받을 수 있게 됐다.아울러 의료기기 수입업소 역시 수입제품을 통관할 때 의료기기산업협회 등 수입요건 확인기관에 허가증 사본을 제출하던 것을 인터넷으로 확인할 수 있어 비용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확인 방법은 식약청 홈페이지(www.kfda.go.kr)에 접속한 후 좌측 상단에 있는 http://Kifda.kfda.g
수가계약 뿐만 아니라 요양급여 및 심사기준도 건강보험공단 이사장과 의약계를 대표하는 자가 계약토록 하는 건강보험법 개정이 추진된다. 대한의사협회는 13일 제9차 보험위원회 및 시도·학회·개원의 보험이사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국민건강보험법 제39조 제2항 개정 추진 경과를 보고했다. 이번 개정 추진 배경에는 현 요양급여비용 계약이 상대가치점수의 점수당 단가만을 계약의 대상으로 하고 있어 형식적 계약제도라는 한계와 비효율성이 거론됐다. 또 요양급여의 중요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요양급여기준 및 심사기준, 요양급여의 범위 등을 보건복지부 장관이 고시토록 하고 있는 것도 실질적인 건강보험 계약제 확립을 위해 해결할 문제로 지적됐다. 현재 의협은 이번 개정(안)의 입법 발의를 준비하고 있으며 이번 개정을 성사시키기 위해
우리들병원(이사장 이상호)이 본격적인 해외의료시장 공략에 나선다.병원측은 “현재 해외사업부가 해외 시장 조사를 진행 중”이라며 “연말까지 중국 및 말레이시아 진출은 가시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병원은 그동안 다각적인 방법으로 중국진출을 모색해왔고, 최근 중국의 테슬리그룹과 공동출자를 통해 병원관리주식회사를 설립하기 위해 구체적인 세부계획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현재 논의되고 있는 곳은 상해지역으로 우리들병원이 새 병원을 설립하고, 국내 의료인력 일부 외에는 모두 현지에서 확충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병원관계자는 “현재 계획이 무리없이 진행된다”면 “올 연말쯤에는 가시화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병원은 또 말레이시아와 터키 진출도 고려중인 것으로 확인됐다.말레이시아는 정부
아타칸 플러스가 신규 고혈압 환자의 혈압강하에 효과적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전국 5개 도시의 개인의원 의사에게 의뢰해 5,543명의 신규 고혈압 환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아타칸 플러스 단독 처방만으로도 30/16mmHg(수축기혈압/확장기혈압)라는 우수한 혈압강하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조사는 고혈압을 처음으로 치료할 때 이뇨제를 포함한 병용요법을 권장한 美 NIH의 ‘JNC 7차 보고서’ 내용에 근거해, 대표적인 ARB 제제인 ‘아타칸’에 이뇨제를 합친 ‘아타칸 플러스’의 효능과 안전성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진행됐다. ACCESS(ARB Combo Clinical Experience Sharing Session)로 명명된 이번 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은 치과의원 개설을 준비하거나, 최근에 개설한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오는 24일(토) 오후 6시부터 4시간동안 본원 8층 대회의실에서 공개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개강좌에서는 ▲진료심사평가위원회 운영체계 및 방향 ․ 심사기준 설정절차 ▲ 요양급여비용 청구방법 ▲ 종합관리제 안내 및 치과분야의 심사기준 ․ 사례 ▲ 건강보험제도 및 현지조사 제도가 소개될 예정이며, 대한치과의사협회에서 공개강좌 참석자에 대하여 보수교육으로 인정하여 1점을 부여키로 했다.
한독약품이 독자 개발한 경구용 복합 혈당강하제 아마릴-M이 세계시장으로 진출한다.이 제품은 사노피-아벤티스사의 오리지널 제품인 아마릴을 복합제로 개량한 신약인데 이를 다시 원 개발사를 통해 해외로 역수출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품목은 아마릴-M 1mg/250mg(글리메피리드 1mg + 메트포르민 250mg)과 2mg/500mg(글리메피리드 2mg + 메트포르민 500mg) 두 종류로, 첫 수출국가는 페루이며 금액은 8천2백 만 원 규모이다. 원래 아마릴-M은 한독약품이 국내 시장 당뇨병 제품군 라인업 강화를 위해 개발된 제품이나, 제품의 효능효과가 입증되면서 수출까지 이뤄진 것이다.무엇보다도 이번 수출 협상이 이뤄질 수 있었던 것은 한독약품과 사노피-아벤티스사 간의 끈끈한 유대관계 때문으로 보고 있다.한독약품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은 「한시적신의료」제도 도입을 위한 심포지엄을 2007년 3월 21일(수) 오후 2시 30분 전국경제인연합회관(서울시 여의도 소재)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신의료기술 발전 도모를 위한 한시적신의료 제도 도입 기반 조성과 의견수렴을 위하여 실시하는 것으로서 서울의대 신영수 교수가 좌장을 맡고, 심평원 정정지 실장이 「한시적신의료 제도 도입의 필요성 및 운영방안」, 서울의대 허대석 교수가 「신의료 신속 수용방안」에 대하여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다 - 지정토론자로는 대한의사협회 박상근(인제대 백병원부의료원장), 대한병원협회 홍정룡(동부제일병원 이사장), 의료기술평가학회 서국희(한림의대 교수), 언론계 신재원(MBC 의학전문기자), 건강세상네트워크 강주성(공동대표), 보건
▲간호처장 박정숙 교수(간호대학) ▲교육연구부장 임정근 교수(신경과)▲의학도서관장 서민호 교수(미생물학) ▲의과학연구소장 김인호 교수(외과학)▲의학유전연구소장 손은익 교수(신경외과학) ▲신장연구소장 박성배 교수(내과학)▲간호과학연구소장 김정남 교수(간호학) ▲생화학교실 주임교수 문교철 교수 ▲외과학교실 주임교수 겸 외과장 김인호 교수 ▲흉부외과학교실 주임교수 겸 흉부외과장 박창권 교수 ▲이비인후과학교실 주임교수 겸 이비인후과장 안병훈 부교수 ▲병리과장 권건영 교수 ▲방사선종양학교실 주임교수 겸 방사선종양학과장 김진희 교수 ▲의예과학과장 백원기부교수(미생물학) ▲심장내과 분과장 허승호 조교수 ▲신장내과 분과장 박성배 교수 ▲감염내과 분과장 직무대리 류성열 전임강사 ▲위장관외과 분과장 류승완 조교수 ▲대장항문외
순천향대병원 신장내과가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원내 동은대강당에서 신장이식 환자를 대상으로 제1회 신장이식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신 이식 후 건강관리’를 주제로 ▲ 심혈관 질환 관리(심장내과 현민수교수), ▲ 골다공증관리(내분비내과 변동원교수), ▲ 요로감염관리(감염내과 김태형교수), ▲ 면역억제제 복용시 유의사항(신장내과 전진석교수) 등의 강의와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문의 : 02)709-9514
조평래(부산해동병원)병원장이 오는 16일 개최되는 전국중소병원협회 정기총회에서 의약분업 당시 중소병원의 문제점 해결에 앞장 선 것을 인정받아 제 1회 ‘한미중소병원상’ 봉사상을 수상한다. 또 대한병원협회장상에는 노성일미즈메디병원장, 홍정용동부제일병원장이 선정됐고, 중소병원협회장상은 병원장 부문에 류재광목포한국병원장, 이성규동군산병원장, 김의숙혜민병원장, 송중호광명인병원행정원장, 김태운혜원성모병원이사가, 직원 부문에는 조성현(서울중소병원간호사회장, 구로성심병원 간호과장), 최봉영(청아병원기획실장), 최효숙(의정부신천병원 보험심사차장), 유성종(인천연수병원 총무부장), 장예선(인천한림병원)이 각각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