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신제약(대표 김한기)이 6월 22일 와이바이오로직스(대표 박영우)와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ADC SS-161의 공동연구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신신제약 김상린 박사는 이번 MOU를 통해 신신제약의 PDS(경피약물전달시스템) 기술과 와이바이오로직스의 ADC(항체 약물 결합체) 기술 융합으로 기존 류마티스 관절염 단일 항체치료제에 비해 효능을 향상시키고 부작용을 개선시킬 수 있는 바이오 의약품 개발에 착수한다고 전했다.이번 공동 연구 개발을 통해 신신제약은 신규 항체시장에 대한 사업 진입 발판을 마련하고 와이 바이오로직스는 항체-약물 접합 기술 사업화의 원동력을 확보하게 됐다.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안명옥)이 6월 24일(금) 한국여성인권진흥원(원장 강월구)과 일본군 ‘위안부’ 피해 어르신 진료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날 오후 2시 연구동 3층 대회의실에서 업무 협약식을 갖고, 일본군 ‘위안부’ 피해 어르신 진료 지원을 위한 활동에 상호협력하기로 했다.이번 진료 지원 서비스 사업은 위안부 피해 생존자 41명(‘16.6.23 기준)을 대상으로 하며, 거주 지역에 무관하게 희망자에 한해 실시된다.양 기관은 앞으로 ▲여생동안 건강관리를 위한 건강검진서비스 및 외래 진료 등 지원 ▲입원 시 24시간 전문 간호(간병)서비스 제공에 대한 간병인력 및 입원료 지원 ▲가정방문을 통한 가정간호서비스 (교육·상담 등) 지원 ▲임종을 위한 호스피스완화의료서비스
건국대병원이 16일 제주권역재활병원과 진료와 교육, 연구 등의 분야에서 상호 지원과 협력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으로 양측은환자의 진단과치료, 수술에서 진료 의뢰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상호 간 환자를 의뢰하기로 했다. 또 세미나와 연수프로그램, 학술대회 등을 통해 최신의학정보를 공유하고 경영과 관련한 전산화와 최첨단 의료기술 등에 대한 자문도 지원한다.
고려대 의료원산학협력단(단장 윤영욱)은 지난 6월 1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3층 본부회의실에서 ㈜메디컬오와 ‘천연물 소재를 활용한 모발재생 제품 개발’에 대한 기술이전 및 공동연구개발 협약을 체결했다.본 협약을 통해 ㈜메디컬오가 보유한 한방 발모 기술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이 보유한 양방 검증시스템을 이용하여 과학화와 표준화를 실현할 계획이다.고려대학교 의과대학 황종익 교수는 “고려대학교가 보유한 다양한 동물모델과 차별화된 분자생물학적 기전 분석 시스템이 한방 천연물 소재의 탈모관련 질환에 대한 치료효과 검증에 유용하게 적용될 수 있을것”이라고 말했다.
식품안전정보원(곽노성 원장)은 국민 맞춤형 식품안전·사회보장 서비스의 제공을 위하여 6월 16일 식품안전정보원에서 사회보장정보원(임병인 원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식품안전 분야와 사회보장 분야의 IT기술 및 운영 노하우 등을 활용한 협력 사업을 발굴·시행하고 국민 맞춤형 정보화 시스템 운영 관련 정보교류를 위한 세미나 등의 사업 협력 등을 추진하게 된다.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병원장 승기배)과 강서구청(구청장 노현송)이 지난 6월 15일(수) 오전 10시 본관 12층 성모회의실에서‘취약계층 산모-신생아 의료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은 강서구 관내 취약계층 중 고위험 산모 및 신생아를 대상으로 집중적인 의학적 치료 및 진료비 지원을 통해 소외 계층의 출산·양육을 돕고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한 것이다.이번 협약으로 ▲강서구는 자체 규정에 의거, 관내 취약한 고위험 산모 및 신생아를 여의도성모병원에 의뢰 ▲병원은 의뢰받은 환자의 중증도 및 소득 수준 등을 고려하여 지원대상자를 선정, 해당 임상과에서 안정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서진수)은 지난 10일(금) 오전 11시 본원 3층 부속실에서 레드블 휘트니스센터와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맺었다.이번 협약으로 일산백병원 교직원들이 레드불 휘트니스센터를 이용할 경우 시스템을 포함한 맞춤형운동 및 전문화된 건강관리를 제공받게 되고, 레드불 휘트니스센터 관계자는 응급 진료 및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장 승기배)은 지난 10일 오후 3시 본관 21층 회의실에서 가톨릭-하버드웰만 광의학센터(센터장 최명규 소화기내과 교수), (주)인트로메딕(대표이사 심한보, 김브라이언병훈)과 소화기내시경 관련 의료기기 및 광역동치료 연구개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번 MOU는 산학 협력을 통한 기초 연구 및 이를 바탕으로 산업적 가치를 창출하는 연구중심병원 모델 실현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각 기관은 상호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일회용 및 휴대용 유.무선 내시경 등의 발명 및 제조, 품질 향상, 임상시험, 사업화 등을 위해 협력하게 된다.
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이 6월 8일 한국지엠한마음재단과 의료비 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세종병원 박진식 이사장은 “두 재단이 이번 협약식을 시작으로 우리나라를 넘어 따뜻한 세계를 만들어나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한국지엠한마음재단 한주호 대외정책본부 한주호 부사장은 "재단의 설립 목적과 함께할 수 있는 기관과 함께 해서 영광이며 협력을 통해 밝은 사회를 만들어나가길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과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이사장 조상헌)는 6월 8일 알레르기질환 예방 및 관리방안 도출을 목적으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주요 알레르기질환의 기초 분석 자료를 구축함으로써, 관련 통계 산출 및 개인 맞춤형 대국민 서비스 개발 등 알레르기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한 공동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다.
한양대학교병원(원장 이광현)은 지난 5월 26일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와 도박중독 의료서비스 지원과 관련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한양대학교병원은 도박중독 대상자에게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는 도박중독 외래치료비를 지원하게 된다.
대림성모병원(병원장 김성원)은 지난 3일 중국동포단체와 지속적인 교류협력 및 의료서비스 지원을 위한 의료지원 협약을 맺었다.한중교류협회, 재한동포문인협회, 동북아신문과 함께 진행된 이번 의료지원 협약은 국내 및 중국 현지에 거주 중인 중국 동포의 건강 증진과 상호 교류협력을 위해 마련되었다.앞으로 대림성모병원은 협약을 체결한 중국동포단체의 협력 병원으로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녹십자랩셀(대표 박복수)이 유전자 치료제 분야 글로벌 선도기업인 영국의 옥스포드바이오메디카(대표 존 도슨)와 ‘차세대 유전자 변형 항암 NK세포치료제’ 연구개발에 관한 전략적 파트너쉽을 체결했다.이번 계약으로 옥스포드바이오메디카는 면역세포의 유전자 변이에 특화되고 임상으로 입증된 바 있는 자사의 렌티바이러스벡터 (LentiVector) 유전자 전달 플랫폼을 녹십자랩셀과 공유한다.또한 세포변이 유전자치료관련 GMP생물공정 뿐만아니라 임상개발 관련 전문적인 노하우, 규제업무의 전문성을 지원할 예정이다. 녹십자랩셀 측에서는임상으로 입증된 NK세포 생산 플랫폼 기술을 제공한다.
보령제약(대표 최태홍)과 라파스(대표 정도현)가 보령제약 본사에서 치매치료제 ‘도네페질(donepezil) 마이크로니들 경피제제(패치)’ 공동 개발 및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보령제약은 비임상 시험 및 임상 시험을 담당하고 전세계 판권을 보유하게 되며, 라파스는 ‘용해성 마이크로니들’ 제조 원천 기술을 활용해 제조와 공급을 담당하게 된다.이번 계약은 지난 1월 양해각서 체결 이후 양사가 구성한 ‘마이크로니들 제조 기술을 활용한 의약품 개발을 위한 협의체’의 첫 번째 성과로, 양사는 협의체를 통하여 도네페질 성분 이외에도 인슐린, 골다공증, 알러지 면역치료제 등의 의약품과 함께 ‘마이크로니들 경피제제’ 적용이 가능한 코스메슈티컬, 코슈메틱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다
동아ST(대표이사 사장 강수형)가5월 31일일본 카켄제약주식회사와 바르는 손발톱무좀치료제 신약 ‘주블리아(Jublia)’의 국내 판권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이번 계약 체결로 동아ST는 ‘주블리아’의 국내 개발 및 독점 판매권을 갖게 되며, 허가 신청 및 등록 절차를 거쳐 2017년에 출시할 계획이다.에피나코나졸 성분의주블리아는 손발톱에 대한 투과율이 높아 사포질 없이도 유효성분이 손발톱 아래까지 도달해 원인균인 피부사상균을 살균한다. 또한약물이 담긴 용기와 브러쉬가 일체형이라 사용할 때용기에서 약물이 흘러내릴 염려가 없다는 장점이 있다.주블리아는 임상시험 결과, 손발톱무좀에 대한 경구제 수준의 높은 효과와 국소 사용으로 안전성을 입증해 미국과 캐나다에서 2014년 7월 발매됐으며 일본에서는 201
JW메디칼 자회사인 JW바이오사이언스(대표 노용갑)가 미래부 글로벌프런티어사업단인 재단법인 의약바이오컨버젼스연구단(단장 김성훈 서울대 약대 교수)과 패혈증 감염 조기진단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진단시약과 의료기기 분야의 R&D에 중점을 두고 있는 JW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3월 JW홀딩스의 자회사인 JW메디칼에서 분사했으며의약바이오컨버젼스연구단은 미래창조과학부 ‘글로벌프런티어사업’의 지원을 받고 있는 연구기관이다.이번 계약으로 JW바이오사이언스는 연구단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새로운 패혈증 진단키트에 대한 독점적 기술을 확보하게 됐으며, 상호 협력을 통해 상업화 개발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고대 구로병원(원장 은백린)이 5월 25일 프로야구단 넥센히어로즈(대표이사 이장석)와 공식지정병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앞으로 고대 구로병원은 넥센히어로즈 선수들의 부상 치료 및 재활은 물론, 원활한 경기 출전을 위한 의학적 조언 등 의료서비스 지원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 이하 진흥원)은 5월 23일 베트남 응에안성 인민위원회(성장 Nguyen Xuan Duong, 이하 응에안성)와 보건의료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양해각서의 주요내용은 △양국 의료인력 교류 △공공병원 현대화 프로젝트 협력 △의료인면허 및 병원 인허가 지원 등 보건의료 협력에 관한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진흥원 이영찬 원장은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우리나라와 베트남과의 보건의료분야 협력이 더욱 더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안명옥)이 삼성서울병원(원장 권오정)과 함께 공공보건의료사업 개발 및 업무지원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은 지난 5월 24일 병원 중앙관 5층 회의실에서 제주권역재활병원(원장 조기호)과 협력병원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으로 양 병원은 ▲응급 환자 상호 진료 의뢰 ▲의료진 및 최신 의학 상호 교류 ▲의학 기술 및 경영 정보 교류▲정보화 공유 등 다양한 행정 업무 교류를 통해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