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 치료에서 가장 요구되는 것이 엄격한 강압이다. 때문에 강압제는 우수한 강압효과와 그 효과의 지속성이 필수 요소다. 하지만 최근에는 강압 뿐만 아니라 전신의 혈관이나 뇌·심장·신장 등 고혈압의 주요 표적장기를 보호하는 효과가 있는가도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 강압효과와 장기보호라는 2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강압제로 주목되는 약물이 안지오텐신 II수용체 길항제(ARB)다. 여기에서는 ARB에 요구되는 작용과 이를 유발하는 특성에 대해 알아본다. ARB, 강압은 필수 다른 효과는 필요조건올메살탄의 강압·장기보호 효과와 AT1수용체 억제 활성의 관계[chiarman]Hiroyuki TsutsuiHokkaido University Graduate School of Medicine[Panel]Ki
타임필피부과가 국제 석학들을 초청, 최신 피부치료시술 심포지엄을 18일 이화여대 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편세현 원장의 ‘심부피부재생술’ 외에 이스라엘 란다우 박사의 ‘유색인의 엑소덤 시술’, 미국 벤사이먼 박사의 ‘안면 리서페이싱법’, 일본 이마야마 교수의 ‘필링 후 조직학적 변화’ 등 다양한 주제로 최근 피부재생술에 관한 최신 시술법을 소개할 예정이다.피부를 깎아내지 않고 손상되거나 노화된 피부층을 제거해 새로운 피부조직을 재생시키는 심부피부재생술은 특정약물을 이용해 피부심층까지 침투시키기 때문에 시술효과가 크다. 따라서 화상을 입은 피부의 재생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다만 피부 조직의 차이로 인종별이나 성별에 따라 시술법이 달라 효과 평가에도 차이가 나타난다.
【스웨덴·스톡홀름】 천식 발현에 크게 관여하는 사람 막단백질인 류코트리엔 C4(LTC4) 합성효소의 결정구조가 해명됐다. 캐롤린스카연구소 의과생화학·생물물리학부 다니엘 마르티네즈 몰리나(Daniel Martinez Molina) 박사는 Nature(2007; 448: 613-616)에 이같이 발표했다. LTC4합성 효소는 분석이 매우 까다로왔다. 지금까지 사람 막단백질의 구조는 2종류에 불과한데다 해상도마저 낮은 정보 뿐이었기 때문이다. 이번 연구를 통해 좀더 뛰어난 기도 염증치료제가 개발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천식 발작은 기도의 급성 염증반응으로 발생한다. 주요 원인은 LTC4합성 효소의 작용 때문이다. 따라서 천식 치료제의 일부는 LTC4합성 효소의 하류에서 발생하는 영향을 차단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
서울제약이 생약추출물을 이용한 관절염 치료제 개발 사업으로 중소기업 기술혁신 개발사업의 연구사업자로 선정됐다.서울제약은 14일 공시를 통해 내년 10월 31일까지 1년간 1억5천만원, 이후 2009년 10월31일까지 1년간 1억5000만원 등 총 3억원을 지원받게 된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생약물질의 개발을 통해 수입의약품의 감소와 사회적 비용의 감소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하고, 아울러 관절염 시장 외에 골다공증 분야로도 진출할 계획임을 강력히 시사했다.
항TNFα 약물과 메토트렉세이트(MTX)를 병용한 RA환자의 심근경색(AMI)발병률은 MTX 단제로 치료받은 환자의 약 5분의 1이라는 사실이 드러났다.미국 스탠포드대학 구키르팔 싱 교수는 AMI와 류마티스관절염(RA)의 발병 기전에 공통되는 중요한 사이토카인인 TNFα에 착안, 이를 억제하는 항TNFα제와 AMI 발병률의 관계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미국류마티스학회에서 발표했다.AMI와 RA는 모두 염증을 기반으로 하는 질환으로 종종 같이 나타난다.RA환자에 AMI의 발병이 많다는 사실은 이미 알려진 사실. 그 빈도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지만 2000년을 경계로 감소세로 돌아섰다. 싱 교수는 감소하기 시작한 시기가 최초의 항TNFα 약물인 인플릭시맙(IFX)이 등장한 시기와 일치한다는 점에 주목했다
국내 최대 처방약인 노바스크(성분명 암로디핀)가 올해로 발매 17주년을 맞은 것으로 나타났다.노바스크는 지난 1991년에 한국에 첫 소개된 이후 출시 5년째인 96년부터 11년째 국내 고혈압치료제 시장에서 줄곧 1위를 자지한 약물이다. 이 때문에 국민고혈압 약이라는 애칭도 붙기 시작했다.오래된 약물인 만큼 임상수도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노바스크는 관상동맥질환, 신장질환, 당뇨병, 협심증의 다양한 환자군을 대상으로 총 800여건에 달하는 임상시험을 진행해 유효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입증했다.그중 대표적인 대규모 임상으로는 카멧로트(CAMELOT), 노말라이즈(NOTMALISE), 아스코트(ASCOT)가 있다. 아스코트는 2005년도에 발표된 비교적 최신 스터디라고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칼슘채널차단제에 AC
조기 류마티스관절염(RA)에 인플릭시맙을 이용하면 신속한 관해효과와 높은 골파괴억제효과를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른 약물도 중단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네덜란드 라이덴대학 반 데르 코이(Van Der Kooij) 교수는 지난 8일 미국류마티스학회에서 BeSt의 최신 성적을 보고하면서 이같이 설명했다. BeSt시험은 508명의 조기 활동성 RA환자를 대상으로 (1)메토트렉세이트(MTX)만으로 치료를 시작하고 필요시 투여량을 늘리고, 효과가 부족하면 다른 DMARD나 IFX로 교체(제1군), (2)MTX만으로 치료를 시작하고 필요시 증량하고 효과가 부족하면 다른 DMARD를 추가한 다음 IFX로 한단계 높인다(제2군) (3)MTX와 고용량 스테로이드, 설파살라진을 처음부터 병용하고 필요시 MTX 증량,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약제 안전성 문제에 초점을 맞춘 역대 최대 규모의 프로젝트인 국제유해현상컨소시엄(SAEC)이 특정 약제요법으로 심각한 유해현상을 일으킬 수 있는 환자와 안전하게 치료할 수 있는 환자를 구별하기 위한 유전자 마커를 분류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최초로 실시되는 2건의 시험에서는 약제와 관련한 간독성 문제와 피부질환인 스티븐스존슨증후군이 연구 대상이 됐다. 산학행정 협력으로 가능하게SAEC는 대기업 제약사 7곳과 복수의 연구시설로 구성된 비영리단체로서 미식품의약품국(FDA)이 과학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2건의 시험과 향후 시험에서 얻어지는 지견은 학계(學界)에 제공하여 각 연구기관이 치험약물의 문제를 예측하는 유전자 마커를 분류하는 새로운 시험에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또
국내 줄기세포 기술의 우수성이 재입증됐다. 차병원 정형민 교수는12일 세계 최초로 혈관세포치료기술을 개발, 2~3년내에 심혈관질환이나 버거씨 병 등을 치료하는 약물을 개발할 수 있다고 밝혔다.정 교수의 이번 연구결과는 세계적인 학술지 Circulation에도 게재될 예정(11월 20일자)이어서 이번 기술은 세계적으로도 인정받았다.정 교수팀이 개발한 기술은 인간배아줄기세포에 대한 기존 분화유도법에서 전구세포만을 골라내 분화를 유도하고 고순도로 농축시킨 다음, 부작용이 있는 세포를 제거하는 유세포분석 시스템을 이용해 특정세포만으로 대량 증폭할 수 있는 방법이다. 실제로 연구팀은 중증의 하지허혈(다리에 혈류가 원활하게 공급되지 못하는 질환) 동물에 인간배아줄기세포에서 분화 유도된 혈관세포를 이식하자, 1개월 만에
일동제약이 그동안 중국 제약사와 공동 개발을 추진해오던 개량항암신약인 파클리탁셀(Paclitacel)PM 및 약물운반체에 대한 독점권을 확보했다.파클리탁셀PM은 일동제약과 중국 준안社의 연구전담회사인 스카이윙팜테크社 그리고 중국약과대학과 함께 공동개발한 약으로 향후 어느 제약사가 독점 판권을 가질것인가가 큰 관심거리였다.이번 독점권 확보로 일동제약은 중국에서 이미 전임상을 완료한 파클리탁셀PM주사제에 대한 중국 내 임상진행, 생산 그리고 마케팅을 독자적으로 진행할 예정인 등 본격적인 중국시장 공략에 나서게 된다. 이미 일동제약은 중국 내 임상진행을 위한 ‘한국일동제약유한공사심천대표처’를 설립하여 성(省)식품약품감독관리국을 경유,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국(SFDA)에 임상시험승인을 완료하는 등, 현지 개발에 착수
고혈압환자가 상당수가 또 다른 질병인 당뇨병·고지혈증 등 동반질환을 경험하면서도 그 증상이 없으면 치료를 안 해도 된다는 잘못된 상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전국의 내과 전문의 142명을 대상으로 ‘고혈압 환자 실태 및 인식 조사’를 벌인 결과, 이같이 응답한 환자는 2명중 1명꼴로 높았다.우선 내원 고혈압 환자 중 동반질환을 갖고 있는 비율이 절반 이상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73.3%나 됐다. 종류로는 당뇨병(48.6%)과 고지혈증(37.3%)이 가장 많았으며, 협심증(5.6%),콩팥질환(2.8%), 심근경색(2.1%), 뇌졸중(2.1%) 순을 보였다. 이어 동반질환에 대한 증상이 없으면 고혈압 치료를 하지 않아도 된다고 응답한 환자는 30.3%였으며 또 약물 복용 후 정상혈압이
백신은 건강한 사람들이 접종한다는 점에서 안전성이 첫째다. 아울러 효과의 바로미터라는 면역원성 또한 매우 중요하다. 안전하지만 효과가 없는 백신, 효과는 있지만 안전하지 않은 백신은 아무런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최근 SK케미칼이 출시한 뇌수막염 예방백신인 ‘퍼스트힙 주’는 이러한 백신의 필요충분조건을 모두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퍼스트힙은 새로운 면역보강제 인산알루미늄을 첨가해 항체형성을 높인 것이 특징인데 이로 인한 높은 면역력을 자랑한다.이에 대한 효과는 면역보강제가 함유되지 않은 동일 성분의 백신(히브티터 :Wyeth-Lederle Vaccines)과의 비교를 통해 입증했다. 시험은 임상 2상, 관찰자 맹검(observer-blind), 다기관(multicenter), 무작위(randomized)
인재확보, 업무접근성 본사와 가까워야신약개발위해 중요성 인식, 최고 시설국내 제약사들이 중앙연구소를 서울과 수도권으로 속속 이전시키면서 연구소와 공장은 같이 있어야 한다는 기존 불문율이 깨지고 있다. 과거 많은 제약사들이 연구소를 설립하면서 땅값 등 지리적 여건을 이유로 공장 옆 건물을 아이디어 본거지로 이용해 왔으나 지난해부터 중앙연구소의 귀경 현상이 뚜렷하다.이러한 현상은 변화와 혁신 그리고 R&D를 강조하는 제약사들에게 주로 일어나고 있다. 이쯤 되면 중앙연구소의 등급이 본사와 동급이라는 의미다.선두주자는 올해부터 토종제약사로 거듭나겠다고 밝힌 한독약품. 충북 음성의 중앙연구소를 지난 8월 서울로 이전시키면서 중화동 시대를 선언했다. 연구개발의 산실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서인 만큼 시설도 국내 최고를 자
고위험군의 DES 적절성 검토 약물방출스텐트(DES)를 이식한지 1년이 지난 이후에도 항혈소판요법을 계속하는게 안전하다는 연구결과가 제55회 일본심장병학회에서 발표됐다. 아울러 급성관증후군(ACS), 당뇨병망막증 합병례에 대한 DES 이식은 아직까지는 신중해야 하는 것으로 지적됐다. 이 결과는 현재 일본에서 진딘을 병용하는 항혈소판요법을 추천하고 있다. 하지만 티클로피딘 복용 1개월째 10%의 환자가 부작용 때문에 복약을 중단할 수 밖에 없다는 보고를 근거로 연구팀은 DES 이식 전 1개월 동안을 복약 순응도의 확인 기간으로 삼고 있다. 그러나 ACS 증례에서는 PCI 의 사전 준비기간이 없을 뿐만 아니라 급박한 초기 대응 현장에서는 출혈위험이나 장기간의 2제 병용 항혈소판요법이 적합하지 않은 합병 질환을
【베를린】 크론병에 효과적인 신규 약제가 개발되면서 향후 크론병의 치료효과가 크게 높아질 전망이다. 독일 크리스티안·알브레히트대학병원 내과·임상분자생물학연구소 스테판 슈라이버(Stefan Schreiber) 교수는 관련 연구결과의 개요를 독일교육연구성(BMBF)이 발행하는 Newsletter (2007; 33, 8)에 보고했다. 반년 후에도 62% 항염증효과독일에서는 지금까지 약 30만명의 만성염증성 장질환자를 치유하는 방법이 없었다. 현재 크론병에 대한 약제요법에는 스테로이드나 항종양괴사인자(TNF)α항체 등 환자 면역계에 작용해 장점막의 만성염증을 억제하는 물질이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면역방어기능을 저하시켜 많은 부작용을 일으키기 때문에 장기적인 사용에는 문제가 있다. 이런 가운데 이 대학병원의 주도하
【미국 메릴랜드주 베데스다】 메이요·클리닉 내과 니콜라스 탈리(Nicholas J. Talley) 교수가 향후 5년간 6개 시설에서 기능성 위장애(디스펩시아) 환자 400명을 대상으로 기능성 디스펩시아 치료제시험(FDTT)을 실시한다.이 연구에서는 환자의 뇌와 장의 상관관계, 그리고 약물치료에 의한 증상 완화 효과가 검토된다. 이 연구는 미국립보건원(NIH)의 지원을 받는다. 발생 메커니즘 해명안돼기능성 디스펩시아는 만성질환으로 중증의 경련성 복통, 배에 가스가 차거나 음식을 먹은 후 위에 불쾌감이 들거나 더부룩한 느낌이 드는 증상을 동반한다. FDTT에서는 기능성 디스펩시아 환자를 대상으로 뇌와 장에 작용하는 FDA 승인을 받은 2개 약제(아미트립틸린, 에시탈로프람)의 위통증 및 식후 위불쾌감의 완화 작용
한국노바티스는 차세대 백혈병 치료제인 타시그나(성분명 닐로티닙)가 한국에 이어 지난 29일 글리벡을 포함한 기존 치료제에 저항성 및 불내성을 보이는 만성골수성백혈병 환자의 치료제로 美 FDA 승인을 받았다고 8일 전했다. 타시그나는 이미 지난 7월 말 스위스에서 최초로 승인 받은 데 이어 유럽연합(EU)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로부터 유럽 내 타시그나 승인을 권고 받아 올해 말 승인을 앞두고 있다. 국내에서는 지난 10월 26일 이미 허가되었으며, 일본은 지난 6월 허가를 신청한 상태이다.
LG생명과학이 독자기술로 개발한 혁신형 신약인 차세대 신규 간질환치료제(LB84451)가 미국 수출길에 오른다. 회사측에 따르면,LB84451는 혁신형 신약인 캐스파제 저해제(Caspase Inhibitor)로 과도한 간세포의 사멸 방지를 통하여 염증 반응 및 간섬유화로의 진행을 막아 간경화, 간암으로의 병의 진행을 막는 기전의 확실한 약리 메커니즘을 갖는 약물이다.이 약에 대해 LG생명과학은 7일 미국 바이오제약기업인 길리아드 (Gilead Sciences, Inc.)社와 기술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체결조건은 초기 기술수출료 (upfront license payment) 2천만 달러 포함해개발 및 상업화 단계에 따라 총 2억불규모의 기술수출료를 받게 된다. 또 상업화후 판매액에 따른 일정 비율의 로열티를
【뉴욕】 하버드대학(보스턴) 린 첸(Lin H. Chen) 박사팀은 여행자의 말라리아 예방에 관한 여러가지 논란과 오해를 불식시키고자 과학적 증거에 입각한 예방법을 JAMA(2007; 297: 2251-2263)의 임상리뷰를 통해 설명했다. 말라리아 예방에 대해서는 논란이 많은 만큼 복잡하다. 여기에는 데이터 부족, 상반된 데이터, 국내외 여러 조직이 발표하는 상반되는 가이드라인과 추천이 한 몫하고 있다.여기에다 논쟁을 더욱 격화시키는 것이 말라리아의 중증성, 화학적 예방제의 내약성 및 방충제의 효과와 안전성에 대한 오해라고 박사팀은 설명했다. 숙주와 역학 관련지식 필요첸 박사는 “여행자가 말라리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말라리아 역학과 숙주/벡터/기생충의 상호 관계에 대해 자세한 지식을 가져야 한다. 그것도
【독일 자르브뤼켄】 발기했을 때 음경이 휘어져 있다면 그 치료는 통증과 성행위 능력에 근거하여 결정해야 한다. 독일 성투르드페르트병원 스벤 라메(Sven Lahme) 교수는 “음경이 휘어지는 가장 많은 원인은 형성성 음경경화증(Induratio penis plastica)이며 그 중 80%에서는 고립성 경결(단단하게 굳어지는 현상)이 나타난다. 통증 때문에 성행위는 어려우며, 경우에 따라서는 아예 불가능해진다. 2∼3명 중 1명에서는 발기장애가 동시에 나타나며 자연 관해를 기대할 수 있는 환자는 15∼40%(대부분 초기 환자)에 불과하다”고 제48회 독일남서부비뇨기과학회에서 보고했다. 형성성 음경경화증의 원인은 분명하지 않다. 하지만 자가면역, 미세외상, 염증 또는 콜라겐 대사 이상이라는 복수의 요인이 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