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아멧 괵선, www.pfizer.co.kr)이 의대생 장학금 3억5천만원을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산하 미래의동반자재단에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화이자 의대생 장학금’은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의 일환으로 화이자 핵심가치인 ‘지역사회기여’를 실천하고 의약계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한국화이자제약에서 2003년부터 실시해오고 있는 장학금이다. 한국화이자제약은 이 장학금을 통해 총190여명의 의대생에게 9억5천만원의 장학 혜택을 제공해 오고 있다. 지원 자격은 재정적 지원이 필요한 의과대학생으로 전학기 학업 평점이 3.0 이상인 학생이다. 장학금 수혜자에게는 2006년도 1학기 전액장학금이 지급되며, 2학기 장학금 수혜자도 동일한 선발 과정을 거쳐 선정된다. 장학금 신청은 해당대학의 장학과나
한국화이자제약의 금연보조제 니코레트(Nicorette)가 오는 20일부터 업계 최초로 모바일 광고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모바일 광고란 무선 통신 매체(휴대폰, PDA 등)를 통해 이루어지는 광고로서 시간과 장소의 구애를 받지 않고, 다양한 형태의 음성, 문자, 동영상 등 멀티미디어 광고를 전달할 수 있는 장점 때문에 최근 신세대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모바일 광고 내용은 니코레트 껌을 씹는 금연 시도자를 향해 담배 옷을 입은 인형이 다가가고 니코레트 껌의 섭취가 늘수록 담배 인형은 점점 줄어들어 결국은 단계별 금연에 성공하는 모습을 유쾌하게 그려내고 있다.한국화이자제약 소비자 그룹(Pfizer Consumer Healthcare)의 이재웅 상무는 " DMB방송 시대를 맞아 기존 케이블
사노피-아벤티스의 트리테이스-프로텍트정을 비롯한 오리지널 10여종이 내년 1월 1일부터 새로 보험 등재된다.내년에 보험적용되는 오리지널 신약은 한국화이자제약, 한국노바티스, 한독약품, 바이엘코리아, 애보트코리아, 쉐링푸라우코리아, 박스터코리아 등의순환기 및 항암 화학요법제 그리고 수액제다 다수 포함됐다.우선 한국화이자제약의 고혈압약 큐나프릴 성분인 아큐프릴10mg(1정 655원)이 새 보험품목으로 등재됐다. 또 기존의 항생제를 시럽으로 만든 디플루칸건조시럽과 지스로맥스건조시럽이 보험적용을 받을 수 있게 됐다.디플루칸건조시럽은 1ml당 686원이며, 지스로맥스건조시럽은 1ml당 429원이다.또 사노피아벤티스의 고혈압약 트리테이스 트로텍트정도 내년부터 보험급여가 가능해 진다. 새로운 약물방출기능이 첨가돼 안정인
대다수 다국적 제약사들이 26일부터 사실상 휴가에 돌입한다.다국적 제약사들에 따르면 올해 마감과 동시에 대부분 제약사들이 12월두째주 또는 세째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휴가에 돌입한다. 이에 따라 2005년 마지막 최대 연휴를 누릴 전망이다.사실 제약사 직원들의 연말 휴가는 그동안 쓰지 않고 모아왔던 월차와 년차를 모은 것으로 엄밀히 말하자만 공식적인 휴가는 아니다. 하지만 내부적으로는 휴가라고 칭하고 있다.한국글락소스미스클라인은 21일부터 휴가이며 바이엘코리아의 헬쓰케어팀은 22일부터 휴가다. 또 한국노바티스도 23일부터 휴가가 시작되며 한국화이자제약은 26일부터다. 출근은 1월 2일로 모두 동일하다.이밖에 대부분의 제약사들이 26일부터 휴가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한편 일부 제약사들은 정상 근무한다.
2006년도 다국적 제약사들의 신약 출시와 관련, 계획이 없거나 한두 품목으로 조사됨에 따라 기존 약을 대상으로 한 선택과 집중이 불가피할 전망이다.주요 다국적 제약사들의 2006년도 신약출시 계획에 따르면 한국화이자제약, 한국로슈, 한국노바티스, 한국BMS 등만 일부 출시할 뿐 GSK, 얀센, 바이엘코리아, 한국베링거인겔하임, 한국MSD등은 신약출시 계획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화이자제약은 내년에 그동안 늦춰졌던 노바스크와 리피토의 복합제인 카듀엣을 출시할 계획이며 신경병증성 통증 및 간질약인 리리카도 같은 시기에 출시하면서 가장 빠른 신약 소식을 알릴 것으로 보인다.또 한국노바티스도 내년 상반기에 파제트 골질환 치료제인 아클라스파를 출시할 계획이며 이어 하반기에는 만성철분축적 질환 치료제인 엑스자이드
한국얀센에서 타이레놀 마케팅 담당자였던 권득문 씨가 한국화이자제약 컨슈머헬스케어 마케팅 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한국화이자제약 소비자그룹은 13일 한국 얀센 마케팅 출신의 권득문 씨를 화이자제약 컨슈머헬스케어 마케팅 담당 부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권득문 부장은 1993년 한국 얀센에 입사, 영업파트를 거쳐, 95년부터 마케팅 근무를 시작했다. 전문의약품인 프레팔시드를 거쳐, 1998년 OTC 타이레놀을 맡아 직전까지 타이레놀 브랜드를 100억대 제품으로 성장시켰으며, 어린이 타이레놀, 타이레놀 콜드, ER, 우먼 타이레놀 등을 성공적으로 런칭한 바 있다.권 부장은 1992년 경북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MBA를 2002년에 취득하였다.한국화이자제약은 새로운 마케팅 담당자 영입
대한고혈압학회가 제5회 고혈압주간(11월28일~12월4일)을 맞아 기아 타이거즈 이종범 선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혈압학회 김재형 이사장은 “이종범 선수는 유명한 야구 선수일 뿐만 아니라 실제 건강관리를 잘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국민에게 모범사례를 보여준다는 측면에서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이종범 선수는 “이번 캠페인은 고혈압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식을 높이는 국민 건강을 위한 공익 캠페인이라는 점에서 흔쾌히 홍보대사 제안에 응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 광주광역시, 한국화이자제약이 후원한다.
을지대학병원(박주승 원장)이 지난 4일 존호프만 한국화이자제약 부사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박 원장은 지난 9월 사랑의 병원 그림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았다고 말했다. 사랑의 병원 그림축제는 을지대학병원이 한국화이자제약, 미국 병원예술재단과 함께 지난 9월 5일과 6일 진행한 행사로 환자들에게 희망을 북돋우고 활력을 되찾는 치유의 자리였다.
대한남성과학회 관련 제약사 9곳 후원비뇨기과전문의가 직접 만드는 연극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막이 오른다. 제목은 ‘배꼽아래,이상 無!’ 대한남성과학회는 2005년 남성건강캠페인-자신만만, 남성만세의 일환으로 이 연극을 대학로 상명아트홀에서 5일간 공연한다. 이번 연극을 주관하는 대한남성과학회 김제종 회장은 “지난해 첫 번째 연극 ‘다시 서는 남자이야기’가 관객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연극을 통해 정보를 전달한게 환자들과 좀더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올해에는 중년부부는 물론 젊은부부들의 얘기도 포함시켰다. 이 공연이 많은 부부들이 적극적으로 남성 건강을 관리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삶의 질을 좀 더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번 연극은 바이엘코리아, 글락소스미스클라인, 사노피-아벤티스
7개 대학 순회 공개채용청년층의 실업인구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좀더 우수한 인재를 구하기 위해 제약사가 직접 캠퍼스를 누빈다.한국화이자는 오는 7월 성균관대학을 시작으로 한양대, 연세대, 이화여대, 고려대, 서울대, 서강대 등 7개 주요 대학을 순회하며 채용 설명회를 실시할 계획이다.정승혜 한국화이자제약 인사담당 전무는 “자신의 전공과 무관하게 의학, 과학 및 보건분야에 관심이 있고 도덕적이고 추진력이 강하며 솔선수범하는 업무처리 능력 및 핵심 역량을 지닌 다양한 배경의 인재들을 발굴하는 것이 이번 설명회의 목적”이라고 밝혔다.
한국화이자제약㈜ 금연보조제 니코레트는 11일 귀성인파가 많이 모이는 용산역 스페이스 9 광장에서 대형금연가위로 모형 담배 인간을 자르는 “한가위, 담배 한가위에 자르세요” 이벤트를 진행했다.이번 행사에서 화이자 니코레트 임직원들은 한복을 차려 입고 금연 송편과 금연 인형을 나누어주면서 실천하기 쉬운 금연방법을 알려주는 가두 금연홍보를 진행했다.화이자의 니코레트 담당 이재웅 상무는 “가족과 함께하는 한가위는 일상 속 스트레스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기 때문에 금연에 집중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라면서 “금연은 혼자 하는 것 보다 여럿이서 함께하는게 2배의 성공률을 올리 수 있다”고 영국의 금연연구를 예로 들었다.
을지대학병원이 5~6일 한국화이자제약, 미국 병원예술재단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사랑의 병원 그림 축제’를 병원현관 앞에서 펼치고 있다. 이번 축제는 환자와 보호자, 의료진이 함께 완성할 벽화 2점과 캔버스화 20점으로 재활의학과 복도, 신생아실 Well baby room 옆 벽면에 그려지게 된다. 또한 추석을 앞둔 만큼 강강수월래, 길쌈놀이 등 민속놀이 등을 소재로 한 그림들을 위주로 그려지며, 소원성취 이벤트와 송편 만들기 등 풍요로운 부대 행사들도 진행된다.박주승 원장은 “이번 축제는 환자와 가족, 의사, 간호사 등이 환자의 쾌유를 바라는 공통된 마음을 모아 다같이 하나의 그림을 완성한다는 점에서 커다란 의의가 있다”며 “그림 속 자연처럼 밝고 활기찬 모습으로 사회, 학교, 가정에서 각자의 꿈을 마음껏
한국화이자제약은 침습성 아스페르길루스증과 같은 중증 진균 감염 치료제인 항진균제 브이펜드(성분명: 보리코나졸) 정제 및 주사제를 본격적으로 출시한다.브이펜드는 침습성 아스페르길루스증 및 식도칸디다증의 치료제로서, 조혈모세포이식, 장기이식 및 항암요법 등으로 면역기능이 약화되었거나 후천성면역결핍증을 앓고 있는 환자가 감염되기 쉬운 치명적인 진균 감염을 치료한다. 브이펜드의 적응증은 침습성 아스페르길루스증 감염 치료와 푸사륨(Fusarium), 스케도스포륨(Scedosporium) 감염 및 식도 칸디다증이며, 향후 칸디다 혈증 치료에도 추가 승인을 계획하고 있다.
9월 1일부터 국립서울병원 시작화이자 사랑의 병원 그림축제가 내달 1일 국립서울병원을 시작으로 10일간 대전 을지대병원과 전북대병원에서 열린다.사람의 그림병원은 특히 입원 환자들에게 그림을 통해 성취감과 병마 극복의지를 북돋아 주는 행사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정착되어가고 있다.그림치료는 환자들의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데 좋은 방법으로 특히 사회적 관계가 부족한 정신질환자들에게는 다른 환자들보다는 더욱 효과적이라고 한다.이에 따라 올해에는 자폐증 등으로 고통 받고 있는 발달 장애 아동을 비롯하여 주로 사회생활 및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우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또한 민족의 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열리는 만큼 강강수월래, 길쌈놀이 등 민속놀이 그리기와 추석 보름달 소망 담기 행사 등도 함께 진행된다
한국화이자제약이 전국 개원의들을 대상으로 노바스크 CV(CardioVascular) 아카데미를 개최하고 의학정보와 개원의 경영활성화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이번 아카데미에는 또 환자와 가장 밀접하게 상대하는 간호사에게 환자 응대에 필요한 서비스 교육과 함께 고혈압, 고지혈증과 같은 만성질환의 간호관리에 대한 강연도 진행되고 있다.질환 치료정보는 1차진료 수준의 실질적인 고혈압과 고지혈증에 대한 이야기를, 병원경영 정보는 병원간 경쟁력 제고, 세무관리 등을 주제로 다루고 있다.한편 화이자의 노바스크와 리피토의 콤보제제인 카두엣은 현재 식약청 승인을 받은 상태며 오는 연말경에 나올 예정이다.
2005 한국제약의학회 하계학회제약회사와 병원의 임상시험 책임자가 만나 국내 임상시험의 활성화와 공동전략을 모색하는 2005 한국제약의학회 하계대회가 지난 12일부터 양일간 용평 드래곤밸리에서 열렸다.이번 대회에는 학회 회원 중심에서 벗어나 각 대학병원의 지역 임상시험센터 책임자를 초청, 국내 임상시험의 활성화를 위한 제약업게와의 협력방안을 모색하는데 초첨을 두었다.학술대회에서는 동아제약의 유동진 상무(동아제약)가 국내 제약업계의 현황을, 한국노바티스 고재욱 전무는 선진국의 임상시험 현황에 대해 발표했다.아울러 인제의대 부산 백병원의 신재국 교수와 한국사노피아벤티스 최성준 상무는 주제발표를 통하여 학계와 제약업계 관점에서 임상시험센터 활성화를 위한 공동 협력 방안들을 제시했다.이밖에도 이번 대회에는 서울대병
녹십자, 일양과 유통/판촉 계약 총 7개사와 22개 품목 제휴한국화이자제약이 굵직한 국내 제약사들과 업무를 제휴하는 등 국내사와의 밀월관계에 적극적이다.최근 한국화이자는 (주)녹십자와 일양약품과 유통 및 판촉활동 계약을 맺고 거래선과의 영업력 강화에 나섰다.이번 계약으로 ㈜녹십자와는 저성장 소아를 위한 성장호르몬제인 지노트로핀에 대한 판촉을 맡았으며, 일양약품은 진균 감염치료제인 디푸루칸을 자체 영업망을 통해 판매한다.지노트로핀은 임신 주수에 비해 작게 태어난 저신장 소아에서의 성장 장애와 식욕이 멈추지 않는 희귀 난치병 프라더-윌리 증후군에 적응증을 갖고 있다. 한국화이자측은 국내 제약사화의 업무 제휴 강화 이유에 대해 적극적인 제품 판촉과 제품군 강화를 통한 국내 제휴사의 매출 증대와 발전에 기대할 수
정상혈압을 가진 관상동맥질환(CAD) 환자를 대상으로 하여 장시간 작용형 Ca길항제인 amlodipine besylate(상품명 노바스크, 한국화이자제약), ACE억제제인 에날라프릴, 그리고 플라시보가 심혈관계사고 억제에 어떤 작용을 주는지를 비교 검토한 대규모 임상시험 CAMELOT (Comparison of Amlodipine vs Enalapril to Limit Occurrences of Thrombosis)의 결과가 지난해 11월 발표돼 많은 관심을 모은 바 있다. ‘amlodipine besylate의 항허혈작용을 검증한다’ 시리즈 4번째에는 CAMELOT시험 개요와 성적에 대해 미국과 일본 순환기내과 전문가들이 어떤 견해를 갖고 있는지 알아본다.[시리즈]amlodipine besylate의 항허
동아제약 박카스 여전히 1위한국화이자 10위권내 3개품목 진입 기염대웅제약 7개로 최다 품목 보유사국내 생산되는 100대 의약품목 가운데 전문의약품의 생산량이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한국제약협회는 2004년 완제의약품 생산실적 10대 품목을 발표하고 10대 품목 중 9개 품목이 전문치료제가 차지했다고 밝혔다.[완제의약품 100대 품목 표 첨부]이번 조사에 따르면 동아제약의 박카스를 제외하면 10대 품목에는 모두 전문치료제가 차지했으며 그 중 5개가 순환기계용 약물이었다. 2003년도 10대 품목에는 전문의약품이 8개였으며 이중 순환계용약은 3개 품목이었다.동아제약의 박카스가 1,724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한국화이자의 순환계용약 노바스크정(5mg, 1,526억), 사노피신데라보의 죽상
100대제약사가 전체약 86% 생산동아제약 1위, 한국화이자 중외 한미 順 외자사 전반적 침체속 사노피신데라보 두각작년 국내 의약품 총생산액은 10조 4,526억원이며 이 중 상위 100대 제약사가 86.22%를 생산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제약협회가 발표했다.100대 제약사의 총 생산액은 9조 123억원으로 2003년과 차이가 없으며, 20대 제약사와 10대 제약사의 생산액은 각각 4조5천억(43.66%), 2조 8천억원대(27.43%)으로 상위 20대 제약사가 100대 기업 절반의 생산액을 차지했다.제약사별 생산액 순위를 보면 동아제약이 4,661억원으로 1위를 지켰으며, 한국화이자(3,348억), 중외제약(3,135억), 한미약품(2,828억), 대웅제약(2,743억)이 그 뒤를 이었다.제약사 순위변동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