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경희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배종우 교수가 ‘한국 신생아 역학: 통계와 임상 자료’를 출간했다.이 책은 지난 20년간 괄목할만한 발전을 이룬 한국 신생아학을 논문 중심으로 정리했으며, 국내에서 출간한 첫 신생아 역학 서적이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소아청소년과 박재옥 교수가 최근 대한모유수유의학회 제4대 회장에 선임됐다.
이쑤시개를 삼킨 후 고열을 동반한 상복부통, 오심, 구토, 저혈압 등으로 응급실을 찾은 여성이 최종 간농양으로 진단돼 간 일부를 절제한 사례가 BMJ Case Reports에 보고됐다.간농양은 진단이 늦어지면 패혈증이나 다장기부전 등으로 치명적이지만 특이 증상이 적어 감별이 어렵다고 한다.증례 보고를 한 캐나다 달하우지대학 바삼 아부 와셀(Bassam Abu-Wasel) 교수는 "이물질 삼킴 사고는 소아청소년과나 정신과에서는 적지 않은 사례"라고 말한다. 하지만 폐색증상이나 화학적 화상 등이 발생하지 않는 한 대부분의 오음(誤飲) 사고는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통상 X선 검사에서는 이물질을 발견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오음에 따른 증상은 비특이적이고 간접적인 경우가 많다고 한다.교
○ 소아청소년과장 - 소아청소년과 장주영 교수 ○ 응급의학과장 겸 전인간호병동장 - 응급의학과 신종환 교수 ○ 중환자진료부장 - 내과 정우영 교수 ○ 종합건강진단센터장 - 내과 김지원 교수 ○ 뇌졸중센터장 - 신경과 이용석 교수 이상 2012. 9. 1. ~ 2014. 8. 31까지.
발령일자 2012년 9월 1일부.한림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소아청소년과 이혜란 교수(연임)▶부의료원장 :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산부인과 이근영 교수(연임) /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신경과 이병철 교수(연임)한림대학교성심병원▶병원장 : 호흡기내과 정기석 교수(연임) ▶진료부원장 : 유방내분비외과 김이수 교수(연임) ▶행정부원장 : 이원섭(연임) ▶기획실장 : 비뇨기과 조진선 교수(신임) ▶수련교육부장 : 신장내과 김성균 교수(신임) ▶간호부장 : 김종란(신임)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병원장 : 영상의학과 이열 교수(연임) ▶진료부원장 : 내분비내과 유재명 교수(신임) ▶행정부원장 : 윤성대(연임) ▶기획실장 : 가정의학과 노용균 교수(신임) ▶수련교육부장 : 소화기내과 김진배 교수(신임
서울대학교병원은 7월 16일자로 다음과 같은 인사 발령을 냈다. -내과과장 방영주-외과과장 서경석(신임)-흉부외과장 김영태(신임)-신경외과장 정천기-정형외과장 백구현(신임)-성형외과장 김석화-산부인과장 김석현-피부과장 김규한-비뇨기과장 김현회-안과과장 곽상인(신임)-이비인후과장 성명훈-정신건강의학과장 권준수-신경과장 전범석-마취통증의학과장 이국현(신임)-가정의학과장 조비룡-응급의학과장 곽영호-재활의학과장 정선근-영상의학과장 한문희-방사선종양학과 우홍균(신임)-핵의학과장 이동수-진단검사의학과장 박성섭(신임)-병리과장 김우호(신임)-의공학과장 김희찬-임상약리학과장 장인진-소아청소년과장 양세원(이상 보직기간 2012. 7. 16 ~ 2014. 7. 15)
고대 안암병원(원장 박승하)이 슈퍼박테리아 등 세균 감염의 온상인 의사들의 넥타이를 과감히 버리고, 보우타이(나비넥타이)를 착용할 것을 적극 권유하고 나섰다.환자들 역시 나비넥타이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소아청소년과에서는 무서움을 줄여주었다는 평가도 나왔다.
대한개원의협의회(회장 김일중)는 6일 새 집행부를 이끌어갈 임원진 명단을 확정 발표했다.▲회장 김일중(김일중내과의원)▲부회장 이원표(위앤장이원표내과의원), 이동윤(이동윤외과의원), 박노준(박노준산부인과의원), 정해익(정해익소아청소년과의원), 김기성(김기성마취통증의학과의원), 이창훈(이창훈신경과의원), 임일성(임일성비뇨기과의원), 이상목(이상목성형외과의원), 김동석(서울산부인과의원), 이재호(한마음내과의원)▲정책방송 총괄위원 김종웅(김종웅내과의원)▲총무이사 한동석(서울신경외과의원)▲기획이사 김원중(김원중내과의원)▲재무이사 장홍준(예사랑피부과의원)▲학술이사 장용석(장용석외과의원)▲법제이사 박규창(박규창소아청소년과의원)▲공보이사 임구일(연세미래이비인후과의원)▲보험이사 김종률(김종률내과의원), 이헌상(은혜정형외과의
▶ 일 시 : 7월14일 오후 3시 50분~8시▶ 장 소 : 2층 대회의실▶ 제 목 : 소아청소년과 연수강좌▶ 문 의 : 02-2650-5216
이대목동병원 소아청소년과 김성진 전공의가 최근 개최된 대한소아심장학회에서 '모노크로탈린으로 유도된 폐동맥고혈압 백서 모델에서 골수세포 치료 후 Caspase 3, Bcl 2, Vascular Endothelial Growth Factor 유전자 발현의 변화'라는 제목으로 포스터로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이인구 교수와 유방외과 송병주 교수가 각각 대한소아신경학회 회장과 차기 한국유방암학회 이사장으로 선출됐다.이 교수는 올해부터 2014년 5월 31일까지 2년간 이끌어갈 예정이며, 송 교수는 2013년 6월 1일 부터 2015년 5월 31일까지 제6대 한국유방암학회 이사장을 맡아 유방암학회 발전을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한국노바티스의 수막구균성 뇌수막염 백신 '멘비오(Menveo)'가 녹십자와 한국백신 등 국내 백신의 강자를 통해 판매된다.외자사의 신제품을 국내사 2곳과 동시에 제휴를 맺기는 이번이 처음. 노바티스 관계자에 따르면 백신의 경우 성인과 소아청소년의 구분이 뚜렷한 만큼 국내사 2곳을 선정했다.녹십자의 경우 클리닉과 종합병원을, 한국백신은 소아청소년과를 타깃으로 마케팅과 영업활동을 펼친다.멘비오는 여러 종의 수막구균 중 병원성이 높은 A, C, W-135, Y 혈청군에 예방 효과가 있는 국내 유일의 수막구균성 수막염 백신으로, 국내에서는 지난 5월 식약청으로부터 11세 이상 55세 이하의 청소년 및 성인을 대상으로 승인받았다.
서울대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과 강형진 교수가 지난 6월 1일 대한혈액학회 제53차 춘계학술대회에서 ‘제7회 우수연구자상’을 수상했다. 본 상은 당해연도에 가장 우수한 혈액학 관련 연구 업적을 낸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강 교수는 조혈모세포이식 및 세포유전자치료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남겨 본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구홍회 교수가 최근 개최된 제53차 대한혈액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13년 1월부터 2년간.
메디포스트는 줄기세포를 이용한 폐질환 치료제 ‘뉴모스템’의 제 2상 임상시험 승인을 식품의약품안전청에 신청했다고 31일 밝혔다.뉴모스템은 미숙아 사망과 합병증의 주요 원인인 기관지 폐 이형성증 치료제로, 제대혈(탯줄 내 혈액)에서 추출한 간엽줄기세포를 이용해 폐 조직을 재생시키고 염증소견을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현재 뉴모스템은 메디포스트와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박원순·장윤실 교수팀이 공동 연구 중이며, 지난해 12월 제 1상 임상시험 환자 투여를 완료하고 결과 분석 등을 거쳐 이번에 제 2상 임상시험을 신청하게 됐다.메디포스트 관계자는 “기관지 폐 이형성증 환아를 대상으로 뉴모스템의 안전성 등에 관한 제 1상 임상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이번 제 2상
한양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이현주 교수가 지난 17일부터 서울 그랜드 쉐라톤 워커힐에서 개최된 제8차 아시아소아과학연구학회 학술대회에서 '신생쥐에서 출생전 염증과 출생 후 염증의 상관관계가 만성폐질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로 올해의 젊은 과학자상을 수상했다.
한양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이영호 교수가 지난달 22일부터 24일까지 인도네시아 족자카르다에서 진행된 제7차 국제소아종양학회에서 최우수연제상을 수상했다.
영유아 시기에 과체중이면 성인이 된 후 만성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대구로병원 소아청소년과 유기환 교수팀은 영유아기 과체중이 성인으로 성장해서도 과체중으로 이어지고 결국 고혈압과 함께 만성 신장질환 등을 일으키는 작동 기전을 입증했다고 Journal of Nutritional Biochemistry에 발표했다.연구에 따르면 생애 초기에 과체중을 유발시킨 쥐는 그렇지 않은 쥐완 달리 성장기 및 성인기에도 39.5%이상 과체중이 계속됐으며 모든 시기에서 고혈압이 관찰됐다. 성장기에는 과체중 쥐는정상 쥐에 비해 비만관련 호르몬인 렙틴호르몬 분비가 3배 이상 크게 증가했다.특히, 사구체 경화도는 정상 쥐(1.5)에 비해과체중 쥐(3.1)에서 높고 신장의 조직학적 이상도 관찰됐
고대구로병원이 뇌성마비를 약물치료에서부터 신경 및 척추치료를 비롯해 재활치료까지 담당하는 클리닉을 오픈했다.이 클리닉은 정형외과, 소아청소년과, 사회복지사가 팀을 이뤄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기존 재활치료 위주에서 벗어나 증상 완화와 경기의 빈도를 줄이기 위해 신경 차단술 및 척수강내 약물 치료 등을 실시한다.또한 수술을 통해 발의 변형을 바로잡고 사지 관절의 경직을 해소하여 보행 능력도 향상시키고 누워서만 지내던 환자도 앉아 있을 수 있도록 하는 등 삶의 질을 높이는데도 초점을 맞추고 있다.정형외과 박광원 교수는 “전문 의료진 양성을 위한 교육, 환자 및 보호자를 위한 건강강좌를 주기적으로 실시하는 등 뇌성마비 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
독일 쾰른-어린이 변실금은 왕따의 원인이 되거나 가족에게도 큰 고민거리다. 독일 링스 데르 바세르 클리니크(Links der Weser Klinik) 소아 청소년과 마틴 클라벤(Martin Claßen) 박사는 "어린이 변실금의 원인은 변비인 경우가 많아 쉽게 진단할 수 있는 반면 치료는 6개월~2년간 철저하게 해야 성공한다. 부모 역시 끈기있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제23회 독일실금학회에서 보고했다.요실금·요로감염증 등 합병증에 주의해야어린이 변실금의 원인은 다양하다. 신경장애와 항문괄약근의 장애 등 기질적인 질환이 숨어있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변비 때문인 경우가 많다.특히 1~5세 어린이에서는 감염증으로 변이 딱딱해져 배변시 통증을 느끼는 등 배변과 관련한 불쾌한 경험을 갖게 되면 화장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