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제네카의 양극성 장애치료제인 쎄로켈이 미국 의약전문지 메드애드뉴스(7월호)가 선정하는 ‘2006 올해의 약’에 선정됐다.메드애드뉴스는 쎄로켈을 선정한 이유로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양극성 장애 단일 치료제이라는 점과 미국시장을 선도하는 비정형성 항정신병 약물이라는 점, 그리고 AZ&Me와 같은 환자중심의 혁신적인 지원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는 점을 들었다. 이외에도 쎄로켈 서방정(SEROQUEL XR)의 출시를 통한 제품 라인 확장과 주목할 만한 매출 성장을 이유로 들었다. 쎄로켈의 2006년 매출은 전년 대비 23.7% 성장, 약 34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번 소식을 전한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측은 쎄로켈이 ‘올해의 약’으로 선정한 것에 대해 영광스럽다는 입장과 함께 “한국에서도 쎄로켈은 양
2007 ‘암중모색-희망’ 대국민 캠페인의 일환으로 열렸던 암 희망 수기 공모전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된 21인의 수기가 담겨진 책 ‘암은 이렇게 이겨낸다. ‘희망’ 21인의 이야기’가 출간됐다.올해로 네 번째 나온 이 책은 암을 극복한 사례자의 수기만 공모했던 예년과 달리 암으로 투병 중이지만, 희망으로 이겨낼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진 환자와 가족들까지로 공모 대상자를 확대했다. 따라서 그 어떤 책보다도 삶의 희망과 감동을 진하게 전달해주고 있다.한국아스트라제네카 이승우 사장은 “암 환자와 가족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이겨낼 수 있다는 희망과 의지를 버리지 않고, 의료진과의 상담 아래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라며 “암 희망 수기집이 암 극복의 희망과 투병 의지를 전하는 전령사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 아스트라제네카의 임상담당 이사가 일본의 임상담당 책임자로 승진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이승우)는 현재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메디칼부 책임자인 손지웅 전무가 9월 1일부로 일본 아스트라제네카 임상의사부서(Physicians Group) 책임자로 임명된다고 발표했다. 손지웅 전무의 후임으로는 현재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메디칼 부서의 Medical Advisor로 근무하고 있는 반준우 이사를 임명했다.손 전무는 향후 2년간 일본 아스트라제네카의 임상의사부서 (Physicians´´ Group) 책임자로 근무하게 된다.신임 반 이사는 2006년 아스트라제네카에 입사했으며 그간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신경정신계, 호흡기 및 소화기 부문의 Medical Advisor로 활약해 왔다.
아침도시락, 헬스장, 공기정화시스템 등“직원 건강은 즉 회사의 건강” 인식 전환실제로 매출효과 ‘톡톡’ 회사마다 실시예정최근 국내외 제약사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직원들을 건강을 챙기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것도 반짝 이벤트 차원을 넘어서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임원이 평직원에게 안마를 해주는 회사가 있는가 하면, 우스꽝스런 복장으로 기쁨조로 나서는 회사도 있다. 심지어는 이른 아침부터 앞치마를 둘러매고 도시락을 챙겨주는 경우도 있다. 권위적인 조직과 공무원 사회에서는 상상도 못할 일이다.올해 들어 이런 활동에 가장 적극적인 회사는 아스트라제네카다. 이승우 사장이 매달 직접 직원들에게 안마를 해주거나 최근 혈압을 측정해주며 사기를 북돋아 주고 있다. 반응이 기대 이상으로 나타나 최근
한국아스트라제네카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는 암환자 가족 자녀를 위한 “희망샘 기금” 3기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대상은 서울, 경기 지역에 있는 저소득 암환자 가족의 초등학교 재학 아동으로, “희망샘 기금” 장학생에게는 1명당 매월 10만원씩, 연간 120만원의 장학금이 주어지게 된다. 또한,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사내 봉사대인 키다리아저씨 임직원과 함께 다양한 문화 체험 활동에 참여하는 등 정서적, 문화적 지원도 함께 받는다. 암환자 가족 자녀를 위한 “희망샘 기금” 장학생 3기 접수는 7월 23일부터 8월 4일까지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홈페이지 (www.astrazeneca-kr.com)와 ‘아이들과미래’ 홈페이지 (www.kidsfuture.or.kr) 를 통해 관련 복지 기관이나 사례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 이승우)는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7월 13일(금) 대치동 본사에서 자사의 고혈압치료제 이름을 딴 ‘아타칸 광장(카페테리아)’을 여름 휴양지로 꾸며놓고 사원들이 회사에서 업무 중 틈틈이 여름 휴가를 미리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사원 기살리기 시리즈 중 하나다.
크레스토가 타 스타틴 대비 비용경제성 효과가 뛰어난 약물임이 재입증됐다. 특히 이번 연구는 앞서 미국에서도 진행된 것과 달리 스타틴 제네릭을 포함했다는 점과 국내 시장상황과 약가가 유사한 캐나다시장을 대상으로 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아스트라제네카는 이번 연구결과가 캐나다 임상 약리학회 저널(Canadian Journal of Clinical Pharmacology) 6월호에 게재됐다고 11일 밝혔다.연구는 크레스토와 타 스타틴 제제의 지질 저하 효과를 비교한 스텔라(STELLAR) 연구를 토대로 분석했다.분석 결과, LDL-C 수치 감소율과 환자의 LDL-C 목표 달성 도달율(NCEP ATP III: National Cholesterol Education Program Adult Treatment Panel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아스트라제네카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신약개발 기업에게 연구비를 지원하는 ‘제 2회 신약개발연구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지원분야는 신약개발 잠재력이 있는 전임상 선행연구로 순환기 또는 내분비계통 연구, 특히 물질대사(Metabolism)와 혈관생물학(Vascular Biology)분야와 관련된 전임상 선행연구로 한정되어 있다. 이번 공모로 총 6개 과제가 선발될 예정이며, 선정된 과제는 1년간 최고 미화 4만달러(약 4천만원) 연구비를 아스트라제네카로부터 지원받게 된다. 또한 과제연구자는 향후 진흥원과 아스트라제네카가 공동 주최할 “가상신약개발연구소 디스커버리 포럼 (VRI Discovery Forum)”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와 스웨덴에 있는 아스트라제네카 본사 연구센터를 방문할 수
제약영업현장에서 남성과 여성중 누가 더 많이 뛸까? 정답은 여성이다. 이번 결과는 한 다국적 제약사가 실시한 설문조사를 통해 밝혀졌다. 설문에 불과하지만 제약사들이 여성 채용을 매년 늘리는 이유를 단적으로 보여줬다는 평가다.설문조사를 위해 참여한 영업사원들은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소속 남녀 84명이다. 회사는 이들에게 ‘영업사원의 생활·인식조사’를 위한 다양한 질문을 던져봤다.우선 하루의 이동거리량을 물어봤다. 그 결과 여성 영업사원의 21.4%가 하루 평균 100km 이상 이동하며 활발히 영업활동을 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는 남성19.2%보다 높은 수치다. 이어 전화통화량과 관련된 질문에서도 하루 20번 이상 한다고 답한 여성 영업사원이 14.3%로 나타나 남성(7.3%)의 2배에 달했다.이어 영업에 가장 도
암 세포만 공격하는 타깃치료제가 잇따라 나오고 있는 가운데 폐암 전문의 10명중 6명은 향후 이러한 치료제가 표준요법으로 될 것으로 전망했다.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자사의 폐암 타깃치료제 이레사(성분명 게피티닙) 출시 7주년을 맞아 국내 폐암 전문의 16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설문 결과, 92%의 폐암 전문의들은 타깃치료제의 출현 의의를 평가하는 질문에 대해 ‘화학요법제 외에도 환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치료의 대안이 생겼다는 점’을 가장 높이 평가하고 있었다.타깃치료제로 환자에게 가장 큰 도움이 된 점은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환자의 삶의 질 향상(76%)’과 ‘생존 기간 연장(63%)에 가장 많은 답을 했다. 더불어 62%의 의사들은 타깃치료제가 화학요법 대체해표준 요법으로 자리잡게 될
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이승우)는 7월 1일 부로 항암제 사업부(Oncology Business Unit) 책임자로 오동욱 이사를, 전략개발부(Strategic Planning Department)에 김여진 이사 발령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오늘 6월 20일 본사에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암환자 가족을 위한 희망샘 기금” 2주년 기념 행사의 일환으로 ‘희망 팥빙수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이승우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직접 직원들을 위해 팥빙수를 만들어 판매액수만큼 대형 희망 온도계의 온도를 직접 올리며 암환자에 대한 희망을 쌓는 기회로 삼았다. 이번 행사는 무더위에 지친 직원들의 체온과 스트레스는 시원하게 내리고 마음의 온도는 올리자는 의미에서 기획되었으며, 팥빙수의 판매 수익 전액은 희망샘 장학 기금으로 기부된다고 아스트라제네카측은 밝혔다.
대한암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후원하는 ‘암중모색-희망캠페인’이 20일 권양숙 여사의 초청으로 청와대서 열렸다.행사에는 소아ㆍ아동암 환자와 가족 140명과 대한암협회 명예회장인 권양숙 여사, 안윤옥 회장 등 협회 관계자와 변재진 보건복지부 장관, 유근영 국립암센터 원장, 황태주 대한소아혈액종양학회장 등 소아암 관련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권양숙 여사는 “소아암을 이기고 새로운 삶을 되찾은 여러분이야말로 희망의 주인공”이라면서 “지금 병상에 있는 어린이들도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한 친구들처럼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오는 2015년까지 건강보험 급여율을 85%로 올리는 등 암환자에 대한 국가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행사에서 백혈병을 극복한 차세
흡입기 천식치료제로 치료하는 경우 흡입기 1개로 유지와 완화요법을 동시에 하는게 흡입기를 따로 사용하는 경우보다 관리·치료가 더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즉 단일 흡입기 요법의 임상적 효과의 우위성을 입증한 이 연구는 아스트라제네카가 진행한 COMPASS(COMPA-rison of Symbicort and Seretide) 스터디. 올해 4월 국제임상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Clinical Practice)과 유럽호흡기저널(European Respiratory Journal)의 과학 리뷰지에 게재돼 학계의 주목을 받은바 있다. 총 3,335명의 천식환자를 대상으로 6개월간 이중맹검으로 진행된 이 연구는 천식 분야 연구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다. 특히 단국대, 서울대, 아주대,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14일 고혈압 치료제 ‘아타칸’ 영업사원과 임직원을 대상으로 평소 건강하게 혈압을 관리하고 있는 남녀사원을 찾아 이를 시상하는 이색 행사를 가졌다. 이날 회사는 목표혈압인 120/80mmHg에 가장 근접한 남녀직원 각각 1명씩 2명을 선발해 공연티켓을 증정했다.
일양약품이 개발한 항궤양제인 일라프라졸이 국내 3상임상을 완료함에 따라 PPI(Proton Pump Inhibitor) 시장에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현재 일라프라졸은 지난 5월 경 국내 3상 임상이 최종 완료됐으며 현재 임상분석을 위한 통계적 작업이진행 중이다. 회사측은 이 과정이 약 2~3개월 정도 소요될 것으로 보고 있다.현재까지 알려진 일라프라졸 효능은 위궤양ㆍ십이지장궤양은 물론 서양인의 80%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면서도 치료하기 힘든 역류성 식도염 및 위암의 원인균인 H. Pylori 균에도 기존의 PPI약물보다 뛰어난 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따라서 제품이 출시될 경우 현재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넥시움과도 경쟁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회사측은 “점유율 1위인 아스트라제네카의 넥시움에 비
아스트라제네카의 심비코트 스마트 요법이 지난 1일 열린 대한천식 및 알레르기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큰 주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회사 측이 마련한 심포지엄 주제는 ‘천식 치료의 새로운 전략(A New Strategy for Asthma Management)’으로 올 상반기 허가를 획득한 심비코트 스마트 요법을 집중적으로 소개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런천 심포지엄은 이대 목동병원 조영주 교수(알레르기 내과)와 단국의대 지영구 교수(호흡기 알레르기 내과)의 발표로 진행됐다.조영주 교수는 “개정된 세계천식기구(GINA: the Global Initiative for Asthma)가이드라인은 증상의 조절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천식 치료에 있어 보다 통합적 접근을 의미하며 국내에서도 이를 반영한 치료지침의
아타칸이 지난 1일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진행된 ‘아스트라제네카 아시아-태평양 지역회의(AP Summit Meeting)’에서 우수한 심혈관 보호효과로 주목을 받았다.이날 첫 번째 세션으로 나선 서울대병원 내과 김철호 교수는 ARB 제제의 우수성에 대해 설명했다.김 교수는 “ARB제제는 뇌졸중 위험의 감소, 당뇨병성 혹은 비당뇨성 신장질환 환자의 신기능 악화지연, 좌심실비대증(LVH)의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면서 처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이어 중국 상하이 푸단대학 부속병원 내과 주 준렌(Zhu Jun-Ren) 교수는 ACE(안지오텐신 전환효소) 억제제와 베타 차단제가 심장질환에 의한 사망률과 입원율을 줄이고 심근경색 발생율을 현저하게 감소시킨다고 밝히면서 이같은 효과가 아타칸에도 있음을 소개했다.교수는 CH
아스트라제네카 본사 임원들의 한국 방문이 잦아지고 있어 추가 투자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첫 방한은 지난 2003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한국을 첫 방한한 인사는 아스트라제네카 브루노 안젤리치 부회장으로 한국을 최우선 투자대상국으로 발표하고 향후 투자 가능성을 확인하고 돌아갔다.이후 방한한 인사는 회사 최고 경영자인 데이빗 브레넌 회장. 데이빗 회장은 지난 2003년 부회장이 다녀간 이후 신약개발과 임상연구 분야에 260억을 투자하겠다는 구체적인 계획을 들고와 주목을 끈바 있다.이런 가운데 최근 브루노 안젤리치 부회장이 또다시 방한해 관심을 끌고 있다. 물론 모두 내부적인 행사 참여를 겸한 것이기도 하지만 주요 임원이 방문한 이상 단순한 행사목적이라고 볼 수 없는 상황이다.게다가 주요 임원들의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본사 브루노 안젤리치(Bruno Angelici)부회장이 지난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브루노 부회장은 이번 방한을 통해, “한국은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도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국가이자, R&D 협력 측면에서 대단히 중요한 지역”이라며 “ 아스트라제네카는 한국 시장에 대한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고 있으며 앞으로 한국 과학자들이나 제약산업의 구성원들과 꾸준한 협력을 통해 투자 확대의 기회를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