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관계사인 ㈜유니기획(대표 박용형)이8월 30일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지원하는 세종대 빅데이터산업진흥센터(센터장 유성준)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양사는이번 협약을 통해 광고주의 신제품 개발을 위한 데이터 수집 및 분석 기술개발, 빅데이터를 이용한 광고효과 측정 모델 개발 및 적용, 보건의료 분야 빅데이터 분석 관련 연구개발 과제 공동 추진, 빅데이터 인프라 및 데이터 공동 활용, 공동 연구 결과 및 성과 등을 공유한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장 승기배)과 (주)오리엔트바이오(대표이사 장재진)가 공동연구 협약을 맺었다.양 기관은 8월 29일 병원 21층 VIP회의실에서 MOU 체결식을 갖고영장류 관절염 약효평가 모델을 중심으로 한 공동 연구를 추진하고, 글로벌 신약 개발을 위한 상호 폭넓고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여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기로 했다.서울성모병원 양철우 연구부원장은“이번 MOU 체결이 상생의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박성환 관절∙면역질환 의료제품 유효성평가센터장은 이번 MOU를 통해 관절∙면역질환 뿐만 아니라 향후 장기이식이나 이식질환 모델 등 질환과 관련된 영장류 모델 개발로도 확장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강중구)이 26일 고양시와 시민들의 질병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한 건강계단 만들기 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건강계단 만들기 사업’은 고양 시민들이 평소 걷기 운동을 실천 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하고,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진행되는 사업으로, 일산병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건강계단 만들기에 앞장서며 시민들의 건강증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쳐 나가게 된다.먼저 일산병원은 3년간 일산동구 보건소와 덕양구 보건소, 일산서구 보건소에 건강계단 만들기를 위한 사업비를 지원하고, 해당 구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건강계단 조성에 기여하며, 보험자병원으로서 국민건강증진은 물론 복지향상에 앞장서게 된다.또한 고양시민을 위한 건강강좌를 개설하고 건강예방과
한양대학교병원(원장 이광현)은 가정폭력 피해자의 원스톱 의료서비스 지원을 위해 성동경찰서, 성동구청과 지난 8월 24일 성동구청 전략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은 가정폭력 피해자의 의료지원과 보호 강화를 위해 열렸으며, 협약을 통해 성동경찰서는 가정폭력 피해자를 신속하게 병원으로 인계 및 사후관리를 하며, 한양대학교병원은 원스톱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성동구청은 의료비를 지원한다.이광현 병원장은 “가정폭력 피해자는 빠른 격리 조치와 물리적•정신적 피해 등에 맞는 맟춤형 의료서비스가 필요하다”면서 “본원은 성동경찰서 및 성동구청과 긴밀한 연계하에 가정폭력 피해자의 치료와 사후 처리에도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중앙보훈병원(병원장 이정열)과 서울아산병원(병원장 박성욱)은 8월 22일 교육·연구·진료 분야의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상호 의료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통해 핵심역량을 극대화시켜 나갈 것을 다짐했다.이정열 중앙보훈병원장은 “장기이식과 암, 심장질환 등 중증 질환 치료와 관련된 수많은 성과를 이루어 내고 있는 서울아산병원과 적극적인 교류협력을 통해 의료의 질을 혁신, 환자안전 강화, 고객만족서비스 향상 등 상급종합병원 수준 달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박성욱 서울아산병원장은 “이번 교류협력 관계 구축을 통해 양 기관의 교육·연구·진료 역량을 더욱 발전시킴으로써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나아가 글로벌 의료기관으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김승철)이 녹십자랩셀(대표: 박복수)과 새로운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을 위해 22일 오전 이대목동병원에서 업무 제휴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에 따르면 세포 치료제 전문기업인 녹십자랩셀은 생명공학 노하우와 인프라를 바탕으로 편도유래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정 개발 및 세포 치료제 개발에 집중하고, 세계 최초로 편도선 조직에서 줄기세포를 추출하는 제조법 특허를 획득한 이화의료원은 치료제 개발을 뒷받침하는 기초연구 및 임상중개연구에 힘쓸 예정이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서진수)은 지난 8월 19일 본원 3층 부속실에서 우즈베키스탄 의료기업인 TIBBIOYOT DUNYOSI와 현지 영리병원 신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일산백병원은 이번 협약으로 우즈베키스탄 최초 복지부 주도의 영리병원 신축에 한국의 선진 의료기술을 정착시키기 위해 진료시스템 구축 및 의료진 교육 등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TIBBIOYOT DUNYOSI 아슬람 브리에프 대표는 "병원 방문한 후 의료 환경 및 의료진에 대한 신뢰와 큰 만족을 느꼈다"면서 "우즈베키스탄 시민들이 좀 더 많은 의료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영리병원 신축에 많은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일산백병원 서진수 원장은 "앞으로 우즈베키스탄 국민이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누릴
가톨릭중앙의료원 가톨릭U헬스케어사업단(단장:조재형 부교수)이 당뇨 식이요법 전문 연구기업인 닥터키친(대표 박재연)과 지난 7월 29일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사업단과 닥터키친은 전략적 파트너로서 당뇨, 고혈압 등 대사증후군 환자를 위해 △식사관리 컨텐츠 개발 △식단 프로그램 공동연구 △U-헬스케어 시스템 구축 등 다방면에 걸쳐 상호 협력하기로 정했다.이번 협약으로 사업단이 보유한 ‘당뇨관리 연계 U헬스케어 서비스 인프라’와 닥터키친이 축적해온 ‘당뇨 식이요법 분야의 전문성’을 결합하여 대사증후군 환자의 식단관리를 위한 툴과 애플리케이션 등 신개념 U헬스케어 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
바이엘코리아(대표: 잉그리드 드렉셀)가 10일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스타트업 지원 전문기관인 K-ICT 본투글로벌센터(센터장: 김종갑)와 국내 헬스케어 스타트업 육성 및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바이엘코리아는 이번 체결을 통해 K-ICT 본투글로벌센터가 지원하는 헬스케어 분야의 스타트업에게 비즈니스 육성 및 해외 진출에 필요한 마케팅, 세일즈, 파이낸스 등 실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멘토링 및 컨설팅을 오는 연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드렉셀 대표는 “K-ICT 본투글로벌센터와의 MOU를 통해 바이엘코리아는 지난 60년 이상 쌓아온 헬스케어 분야의 전문성과 글로벌 네트워크 기회를 적극 지원해 헬스케어 스타트업의 생태계를 구축하고 성장시키는 데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대병원이 10일 지역응급의료기관급 16개 응급의료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대병원 의학연구혁신센터 2층 3회의실에서 ‘중증응급환자 병원 간 이송 참여 협약식’을 가졌다.이 서비스’는 병원간 이송 중 상태 악화가 우려되는 중증응급환자 이송에 적합한 장비를 갖춘 중증 응급환자전용 특수 구급차(SMICU)를 이용해 응급의학과 전문의, 간호사, 응급구조사가 동승하여 전문 치료를 제공한다.중증응급환자 이송을 요청하는 병원이 서울대병원의 중증응급환자이송센터에 의뢰하면 서울대병원에 대기 중인 중증응급환자 전용 특수구급차와 의료진이 서울특별시 전역 25개 자치구 어느 병원이든 24시간 출동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환자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 의거한 이송처치료만 부담하면 된다.신상도 센터장(응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과 의료기관평가인증원(원장 석승한)이 8월 12일 '의료 해외진출과 외국인환자의 권익보호와 환자안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의 협약 내용은 △외국인환자 유치기관 평가‧지정을 위한 협력 △평가기준에 대한 교육 및 사후관리 △기타 상호 협의 하에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협력 사업 등이다.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병원장 김준식)이 지난 5일 (재)한국인체조직기증원(이사장 유명철)과 인체조직기증활성화 업무 협약을 맺었다.양 기관은 이번협약을 통해 ▲원내 잠재 조직기증자 발굴 및 기증의뢰 시스템 구축 ▲인체조직기증활성화위원회 운영 ▲인체조직 기증 시, 이송 없이 원내에서 신속한 조직 채취 ▲인체조직의 공동 채취 등의 다양한 업무를 이행하고 협력하기로 했다.국제성모병원 김준식 병원장은 “최근 국내 인체조직기증 활성화에 의료기관들의 관심과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고 들었다. 이에 국제성모병원도 동참하여 국내 생명나눔 문화 정착에 앞장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국인체조직기증원 전태준 상임이사는 “생명나눔의 선순환을 위해 참여해 준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한국원자력의학원(원장 최창운)이 8월 4일 주식회사 에이엠아이테크놀로지와 사이클로트론 수출 협력을 위한 협력 협정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의학원이 개발한 13MeV와 30MeV 사이클로트론의 해외수출, 사이클로트론을 기반으로 하는 방사성의약품 생산시설 해외수출 공동 추진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한국원자력의학원은 2002년 국내 최초 암진단용 사이클로트론 'KIRAMS-13'을 개발해 의료용 가속기를 국산화했으며, 2007년에는 방사성 동위원소 생산용 중형 사이클로트론인 'KIRAMS-30'을 정읍 첨단방사선연구소에 설치했다.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와 한국화이자제약이 올바른 영양 관리에 대한 국민 인식을 개선하고 국민 건강 증진을 돕기 위해, 4일 약국 내 ‘영양상담 활성화 캠페인’ 업무 협약을 맺었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원장 전상훈)과 국립암센터(원장 이강현)는 8월 3일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정밀의료 실현을 위한 협력관계 구축 및 상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환자 진료와 임상교육을 위한 기술적 협력 △임상 및 기초분야 공동연구 및 학술 협력 △진료 의뢰 환자에 대한 편의 제공 및 의학정보 교환 △각종 학술행사 및 교육 참여 기회 제공 등에 대한 협력방안을 모색한다.
보건복지부 지정 국내 유일 심장전문병원 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이 8월 3일(수) 계양구청과 계양구 내 저소득계층 심장수술 의료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내년 3월 인천시 계양구에 '메디플렉스세종병원' 개원을 앞두고 있는 세종병원은 지난 6월에는 한국지엠한마음재단과, 7월에는 부평구청과 상호 교류 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1982년 개원 이후부터 국내 선천성 어린이 12,000여 명, 해외 선천성 심장병어린이 1,400여 명의 무료수술을 통한 나눔의료를 실천하고 있으며, 간호봉사단, 세종봉사단 발족을 통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에도 힘을 쏟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김승철)이 의료법인 이원의료재단(이사장: 이철옥)과 여성암 진단과 치료를 위해 협력한다.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지난 7월 25일 이원의료재단과 인천 송도 이원의료재단 4층 회의실에서 여성암 조기 진단 및 동반 진단 공동연구와 사업화 추진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자궁경부암, 난소암 등 여성암 진단 및 치료연구 분야의 공동연구를 바탕으로 논문 발표, 국책사업 및 연구비 수주, 인·허가 및 사업화 등을 위해 협력하게 된다.김승철 의료원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오랫동안 여성암 예방과 치료를 위한 노하우와 경험을 축적해온 이화의료원과 진단검사 및 병리검사 전문기관인 이원의료재단이 협력해 여성암 진단과 치료제 개발에 시너지를 발휘하게 될 것”이라
서남의대 명지병원(병원장 김형수)은 지난 27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과 지역사회 내 아동 청소년들의 의료 및 복지 증진을 위한 사회공헌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지역 사회 내에서 발생하는 아동 청소년들의 의료 및 복지를 비롯한 다양한 문제 해결을 위해 연구활동을 비롯한 통합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아동들이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하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이를 위해 명지병원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을 적극 발굴하고, 아동복지 연구사업 및 지원사업 기획과 실행에 나서며, 사업 진행에 필요한 기금 마련을 위한 공동 캠페인 및 모금 사업도 펼치기로 했다.
아주대의료원이 국립중앙의료원과 지난 7월 26일 아주대병원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상호 지원 및 협력을 위한 기본 협약을 체결했다.이에 따라양 기관은 ▲의료인력 교육ㆍ훈련 및 자문, 견학 ▲공동연구 및 학술 교류 ▲진료 목적의 의료 인력 교류 ▲진료의뢰 환자에 대한 편의제공 및 의료정보 교환 ▲병원경영, 의료 질 관리 및 IT 인프라 개발에 따른 운영 시스템 구축 ▲공공의료부문 강화를 위한 인력 지원, 프로그램 개발 등 폭넓은 분야에서 협력하게 된다.특히 양 기관은 공공의료에 관한 임상진료지침 개발, 노인성 질환, 감염성 질환, 만성질환, 희귀질환, 중증외상질환 연구와 남북한 보건의료 및 국제보건의료 관련 연구 등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이 카자흐스탄 보건사회개발부와 현지 의료기술 향상을 위한 의료진 연수와 자국민 환자 송출 등을 목적으로 상호 국제교류 협력각서를 체결했다.병원 측은 협력각서 이후 개발수 산하 의료관광협의회, 국립의과학연구센터, 국립심장수술센터와도 의료진 연수, 상호 발전을 위한 국제 세미나 및 심포지엄 초청, 환자송출 등에 대한 협약도 체결했다.현재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카자흐스탄을 비롯해 CIS 국가를 타겟으로 한 의료관광객 유치 및 의료진 연수사업, 현지 거점병원 구축을 통한 마케팅 사업 등 다양한 해외진출 사업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