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브리검 앤드 위민스병원 및 하버드대학 D. Gary Gilliland 박사팀은 희귀 혈액질환인 호산구증가 증후군(HES)에 대한 항악성종양제 메실산 이마티닙의 유효성을 관찰하는 연구를 통해, 발암 유전자가 만들어지는 완전히 새로운 기전을 발견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348:1201-1214)에 발표했다. 이 연구는 메실산 이마티닙이 치사적 혈액질환인 HES의 치료에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증명한 것으로, 박사팀에 의하면, HES는 세계보건기구(WHO)의 분류에서는 “양성과 악성의 중간 영역의 증후군”으로 존재하고 있지만, 암의 일종으로 재분류시켜야 한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라고 한다. 치사적인 HES가 기적적으로 치유HES는 백혈구 분획 중 호산구가 과잉 증식
【뉴욕】 UCSF(캘리포니아대학 샌프란시스코) 생화학과 Erin O hea교수팀은 효소에 대한 작용으로 수백개의 서로 다른 유전자 작용을 한번에 조절하는 세포핵 속의 「마스터」분자를 확인하고 Science(299: 114-116)에 발표했다.광범위한 작용을 가진 이 분자는 염색체를 재구성하고 단백질 합성의 시작 및 유전자의 카피·수복 등을 비롯한 중요한 유전자과정을 유발하는 단백질에 유전자를 노출시키는 효소에 영향을 준다.전사 조절로 스트레스 대응이번 연구의 대표자이며 하워드휴즈의학연구소(HHMI)연구원이기도 한 O hea교수에 의하면 다수의 유전자에 대한 이 분자의 광범위한 작용으로 사람을 포함한 생물은 스트레스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이번 지견은 효모 연구에 기초하고 있는데 사람이나 모든 고등생물에
【뉴욕】 버지니아의대 혈액학/종양학 Thomas J. Smith교수는 Medtronic사가 개발한 이식형 척추관 약물주입시스템(IDDS)의 임상시험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Journal of Clinical Oncology(2002;20:4040-4049)에 발표했다.미국의 여러 시설에서 실시된 다기관공동 무작위비교시험 결과 이식형 IDDS (Implantable Intrathecal Drug Delivery)에서는 진행암 환자에 대한 기존의 통증제거 방법에 비해 부작용이 적고 효과적인 진통을 얻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펌프로 척추관내 약물 직접 투여부작용 적고 진통효과 좋아Smith교수는 “약물이 척추관속에 직접 닿아있어 소량의 약물로도 통증을 크게 줄일 수 있다”고 말한다.이 연구는 이식형 IDDS에서
스위스·베른- 구토와 설사, 무력감에 시달려 각부의 감각 장해가 서서히 악화되어 6개월만에 체중이 18kg나 감소한 어느 여성환자에 베른섬병원 종양과는 이 증례를 원발성 아밀로이도시스로 확정 진단하고, Swiss Medical Weekly (2002;132:265-266)에 보고했다. 거대한 혀가 진단 힌트이 45세 여성이 내원했을 때 특별히 눈에 띠는 소견은 안면의 피하출혈과 구강내 점막하 출혈이고, 혀가 특별히 크다는 점이었다. 혈압은 90/50mmHg로 매우 낮고, 양쪽 다리의 슬개건 반사와 진동 감각은 떨어진 상태였다.눈여겨 볼만한 임상검사 소견으로는 저알부민 혈증과 함께 단백뇨가 나타났다. 혈청면역 전기영동으로 단클론성 면역 글로불린 혈증의 소견을 얻을 수 있었으며, 골수 생검에서는 형질 세포의
사망률도 높아져24시간 채혈량과 상관관계 확인면역능 저하가 악화와 관련하는듯진행중인 연구에서 에비던스 기대뉴욕- 중증환자에 대한 적혈구(red blood cell, RBC) 수혈이 반드시 효과적이지 않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에라스무스대학병원(벨기에·브뤼셀) 집중치료부 Jean Louis Vincent 박사팀은 “3,500례 이상의 중증환자를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수혈과 장기 기능의 저하 그리고 수혈과 사망률상승 간에는 상관관계가 나타났다”고 JAMA(2002;2 88:1499-1507)에 보고했다. Vincent 박사팀은 “역학적 다기관 관찰연구 결과, 중증환자는 빈혈을 자주 일으키며 따라서 수혈도 많이 실시된다”고 지적하고 있다.1999년 11월에 실시된 이 관찰연구의 목적은, 우선 중증환자에서 나
미국·올랜도 미국립혈액데이터연구센터가 미국 적십자사 헌혈 지역의 거의 반수와 미국내 혈액센터의 3분의 1이, 1일분 이하의 혈액 밖에 보유하고 있지 않다고 발표해 미국도 혈액공급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실제로 많은 피가 필요한 외과수술이 취소되거나 수혈을 필요로 하는 비응급수술 환자는 대기하는 사태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따라 소·헤모글로빈·폴리머(HBOC-201)가 이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기대되고 있다. HBOC-201은 사람·헤모글로빈보다 분자가 작아 수혈자의 조직에 사람 적혈구보다 효과적으로 산소를 보낼 수 있다는 점에서 우수하다. 적합성, 안전성에 문제 없어UCLA(캘리포니아대학 로스엔젤레스) 임상연구부 Jonathan Jahr 부장은 HBOC-201의 다기관 제III상
시카고- 프레드허친슨 암연구센터(시애틀) Norihiro Awaya 박사는 “모든 혈액세포를 형성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성인줄기세포도 이식한지 27년이 지나도 골수 속의 다른 타입의 세포, 특히 골수의 지지 구조가 되는 간질(間質)세포의 발생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Experimental Hemotology (2002;30:937)에 발표했다. 이러한 소견은 “골수에서 유래하는 성인줄기세포는 배성(胚性) 줄기세포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조직을 만들 수 있다”라는 개념에 의문을 던지는 것이다. 박사팀은 “간질세포라는 골수 속의 비조혈세포는 도너(donor) 골수 또는 혈액줄기세포의 이식에 성공하고 나서 최장 27년간은 수혜자의 특징만을 나타낸다”고 보고하고 있다. 異性 도너에서 이식 검토Awaya 박사팀은
미국 필라델피아- 글리벡(Imatinib Mesylate)에 대한 효과가 재확인됐다. 시카고대학(시카고) Richard Larson 박사는 미국혈액학회(ASH) 연례회의에서 만성골수성백혈병(chronic myelogenous leukemia, CML)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제III상 IRIS시험의 18개월째 갱신 데이터 결과, 미국에서 현재 제1선택제인 IFN-AraC군보다 훨씬 좋은 결과를 나타냈다고 발표했다. 응답률 상승이 시험에서는 1,106례의 CML 환자를 글리벡(1일 400mg) 경구투여군과 interferon(IFN) 1일 500만/IU와 시타라빈(AraC) 20mg/m2을 목표투여량으로 하고 피하주사하는 군으로 무작위로 나누었다. 그 결과, 글리벡 투여군이 IFN-AraC군보다 좋은 결과를
국내 최초로 방사선 무혈수술 장비인 사이버 나이프를 이용한 수술법이 종양제거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원자력병원 사이버나이프센터 류성렬 박사팀은 국내 최초로 방사선 무혈수술장비 사이버나이프를 이용, 지난해 6월부터 12월말까지 133명의 종양환자를 대상으로 방사선 수술을 시행한 결과, 종양 제거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류 박사팀에 따르면 지난해 6월부터 12월까지 부위별 사이버나이프 수술로 치료한 환자는 뇌종양 56명, 두경부종양 19명, 체부암 21명, 척추종양 24명, 골반종양 13명으로 133명을 치료했다.특히 기존 방사선 수술장비로 치료하지 못했던 암을 사이버나이프로 수술한 환자는 전체 암환자 중 58명으로 44%로 나타나 뇌종양과 두경부종양 뿐만이 아니라 전신에 걸쳐
미 미네소타주 미니아폴리스- 동물실험결과 몰핀이 암세포의 증식을 촉진시키는 것으로 드러났다.미네소타대학 혈액·종양·이식부 Kalpna Gupta 교수팀은 몰핀의 투여로 암세포가 증식한다고 Cancer Research(62:4491-4498)에 발표했다. 강한 암성 동통을 동반하는 환자에 많이 투여되는 몰핀. 그러나 마우스를 이용한 실험에서는 암세포에 증식을 재촉하는 신호를 보내는 것으로 밝혀졌다.Gupta 교수팀은 암환자에 투여하는 양에 상당하는 몰핀을 마우스에 투여한 결과, 마이토젠 활성화 프로테인키나제(MAPK) 시그널화 경로를 활성화시키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이러한 경로는 사람의 표피세포에서 혈관신생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며, 암세포의 원격전이에 관여하고 있다.대표저자인 Gupta 교수는 “암성 동통
국내에서 처음으로 혈액을 최고 5년까지 장기간 보관할 수 있는 혈액은행이 세브란스병원에 개설됐다.혈액은행은 기존의 냉장보관방법을 탈피, 영하 80℃에서 동결보호제인 글리세롤을 사용해 냉동보존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춘 것으로 건강할 때 자신의 혈액을 뽑아 최고 3년에서 5년까지 보관해 두었다가 응급시 다시 사용할 수 있다.자가혈액 냉동수혈시스템을 구낸 처음으로 세브란스병원 혈액원에 도입한 진단검사의학과 김현옥 교수는 『일본의 경우 이미 70년대초에 이 방법을 도입했으며 현재 동경의과대학에서는 전체 수술 예정 환자의 절반이상이 자신의 혈액을 냉동보존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며 국내에서도 지난76년 처음으로 RH음성혈액의 수급을 위해 이 방법을 시도했으나 그 당시 의료진과 국민의식부족으로 도입되지 못했다고 밝혔
뉴욕- 항암제 메실산 이마티니브는 만성골수성백혈병(CML)에 상당한 효과를 나타내지만, 연구자들은 예후가 매우 나쁜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에 초점을 맞춰 AML를 일으키는 특이적인 효소를 억제하는 신약 2종(PKC412 및 CT53518)을 분류했다. 이외에도 현재 임상시험 중인 다른 신약도 주목을 끌고 있는 가운데, 하워드휴즈의료연구소 및 하버드대학, 브리검여성병원(이상 보스턴)의 D. Gary Gilliland교수는 이러한 신약 관련 연구결과를 Cancer Cell(1:421-432,433-443)에 보고했다. 수용체 항상적으로 활성화마우스에서 극적인 효과 기타 치료제에도 기대 높아미국암협회(ACS)에 의하면, 전체 성인 백혈병의 약 90%는 AML이며 미국에서는 한해 약 1만 600례가 신규
유전자 칩(림포칩, lymphochip) 이용국제예후지수(IPI)에는 한계 있어신약 개발에도 응용 가능박사팀은 DLBCL 환자에서 얻은 림프종의 생검 샘플 속의 유전자를 분석하여 17 유전자의 활성을 치료 효과의 예측에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Staudt박사는 『일부 유전자에서 얻어진 데이터를 통해 화학요법을 받은 DLBCL 환자의 생존율을 신뢰성 높게 예측할 수 있게 되었다. 이 방법을 지속적이고 완전히 실시할 수 있다는 사실도 나타났다』고 말했다.DLBCL는 성인의 비호지킨 림프종 중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미국에서는 매년 약 1 만 6,000례가 새롭게 진단되고 있다. 표준적인 화학요법은 환자의 40%에만 효과적이기때문에 그 치료 효과를 예측할 수 있는 유전자 발현 프로필은 큰 도움이 된다.이번
뉴욕- 만성 골수성백혈병(CML) 치료제인 메실산 이마티니브(글리벡)를 무효화시키는 유전자상에 복수의 돌연변이가 있음이 확인됐다. UCLA(캘리포니아대학 로스엔젤레스) Charles Sawyers박사와 하워드휴즈의학연구소(HHMI) 및 캘리포니아 대학(버클리) John Kuriyan박사팀은 만성 골수성백혈병 환자 32명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Cancer Cell(2:117-125)에 발표했다. 일부 CML 환자에 나타나는 메실산 이마티니브 내성에서 이러한 돌연변이가 중심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시사됨에 따라 CML에 대한 제 2세대 약제의 유효성을 향상시키는 새로운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15개 돌연변이 확인CML은 혈구가 생성되는 동안에 발생하는 염색체의 이상으로 A
뉴욕- UCSF(캘리포니아대학 샌프란시스코) 역학 및 생물통계학 Joseph Wiemeles교수팀은 『소아백혈병은 자궁 내부의 유전적 돌연변이에 의해 발생되며, 치명적인 암이 되기까지 12년 이상이 걸린다』고 Blood (99:3801-3805)에 발표했다. 이는 유전적 현상의 시작과 백혈병 진단 사이에 나타나는 「잠복기」로는 가장 긴 것이다.이상 유전자 융합 원인Wiemels교수는 『소아백혈병이 초기 현상에서 백혈병의 완전 발병까지 기간이 오래 걸린다는 점에서 볼 때 일부 성인백혈병도 자궁 속에서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한다.대부분의 백별병은 적어도 2종류의 다른 유전적 현상으로 야기되고 있다. 교수는 이러한 타입의 백혈병에서 초기 유전적 돌연변이를 일으켰을 것으로 보이는 임신 당시의 유사성을 검토해
미 플로리다주 올랜도- 최근 혈관신생 저해제의 암치료에 대한 역할이 의문시되고 있는 가운데, 올랜도에서 열린 미임상종양학회(ASCO) 연례회의에서는 혈관신생제에 관한 보고가 여전히 다수를 차지했다. 인디애나대학(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 종양학과 George Sledge, Jr.교수는 『신생혈관 형성은 종양의 성장이나 원격 전이에 중요하기때문에 항혈관형성요법은 물론 진행암까지도 치유할 수 있다』고 말했다. Sledge교수는 『여러 사람종양에서는 혈관내피증식인자(VEGF)가 과잉 발현하고 있기 때문에, 특히 VEGF 패밀리와 그 수용체는 약제 개발의 타겟이 되고 있다. 현재, 개발중인 항VEGF 약제로는, 항리간드모노클로널항체(rhuMaB VEGF), 단클론항체(항-KDR), 티로신키나제 저해제(SU1124
미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메릴랜드대학(볼티모어) 내과 Aaron P. Rapoport교수는 비호지킨림프종에 대해 환자 자신의 종양세포를 사용하여 면역력을 활성화하는 치료법을 시도 중이다. 이 대학 그린바움암센터(볼티모어)에서 실시 중인 이 치험은 전미 다기관 공동시험의 일환으로 악성도가 낮은 비호지킨 림프종에 대한 맞춤 백신을 투여하여 그 효과를 검토하는 것이다. 이번 치험을 지휘한 Rapoport교수는 『이러한 타입의 저악성도 여포성 임파종은 원래 치료에 잘 반응하는 종양이지만, 치유는 본질적으로 불가능했다. 자연 면역계를 이용하는 이 새로운 치료법을 이용하면 장기적인 관해를 기대할 수 있을 뿐만아니라 환자에 따라 완치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 센터에서 실시 중인 치험에는 4명의 환자가 등록돼 있는데 제I
PRDX3와 c-Myc 관여뉴욕 존스홉킨스대학 시드니킴멜종합암센터 혈액학 Chi Dang교수는 『종양세포의 에너지 중심부에서 발견된 효소는 암세포의 증식과 사멸을 제어하는 유전자와 특수한 관계가 있다』고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99:6649-6654)에 발표했다. 이 소견은 이 효소의 스위치를 온-오프하는 유전경로를 조작하여 암 치료법의 방향성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PRDX3라는 이 효소는 세포에 에너지를 공급하여 세포의 생사 조절의 토대가 되는 장소를 제공하는 미토콘드리아에 존재한다. Dang교수는 『이 효소를 제어할 수만 있다면 종양을 억제시킬 수 있다』고 말한다. PRDX3유전자에 의해 생산되는 단백질은 유방암에 과잉 발현하는
뉴욕 존스홉킨스대학 킴멜암센터 종양학 Donald Small교수는 급성 골수성백혈병(acute myeloid leukemia, AML)의 원인인 유전자 변이의 영향을 억제하는 신약(CEP-701)를 이용하여 동물 모델와 시험관 모델을 이용하여 그 실험결과를 Blood (99:3885-3891)에 발표했다.이번 시험은 유전자변이를 가진 성인 AML환자가 표준적인 치료에 반응하지 않았거나 재발한 환자를 대상으로 CEP-701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조사하는 임상시험이었다. CEP-701은 FLT3 유전자의 돌변변이의 영향을 없애주는 것으로 보인다.FLT3는 1992년에 킴멜암센터 팀에 의해 최초로 단리(單離)됐는데, 진행이 빠르고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AML의 주요 원인으로 밝혀졌다.좁스홉킨스대학의 전문가에 의하면
제14회 고려대학교 암연구소 심포지움(소장 김준석 . 구로 혈액종양내과)이 8월23일 Cancer Biology and Target이란 주제로 의대 교수와 학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교강당에서 개최됐다.이날 김준석 교수는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암연구소에서는 국내.외 석학들을 초청하여 기초와 임상에서 암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해 왔으며, 새로운 암 치료제 개발과 암 예방 연구 등의 성과를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며, 오늘 Cancer Biology and Target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도 참가자 여러분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번 심포지움 주제발표 내용을 정리했다.Proteomics in Drug Development 장정순 경상대 의과대학 내과학 교실의약연구분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