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건수가 적은 주말을 지나면서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열흘만에 500명대로 낮아졌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8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501명 늘어난 총 15만 5,572명이다. 검사건수는 약 3만건이다.국내발생은 서울 179명, 경기 157명, 부산 37명, 인천 30명, 강원 16명, 경남 10명 등 472명이다.해외유입은 아시아 22명 등 총 29명으로 전체 신규확진자에서 수도권 비중은 75%(378명)를 보였다. 사망자는 2명 늘어 2,015명, 현재 격리자는 164명 늘어난 6,882명이다.백신접종
검사건수가 줄어드는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닷새째 600명대를 보였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어제보다 614명 늘어난 총 15만 5,071명이라고 밝혔다. 검사건수는 평일의 절반 수준인 약 3만 7천여건이다.국내발생은 서울 242명, 경기 171명, 인천 24명, 충남 23명, 강원 19명, 대전 15명, 경남 13명, 부산과 광주 각 12명 등 570명이다. 해외유입은 아시아 39명 등 44명으로 전체 신규확진자에서 수도권 비중은 약 72%다.사망자는 1명 늘어 2,013명,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나흘째 600명대를 보였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668명 늘어난 15만 4,457명이라고 밝혔다. 검사건수는 6만 4천여건이다.국내발생은 서울 260명, 경기 185명, 부산 28명, 강원 23명, 울산 22명, 대구 13명, 인천과 대전 각 12명으로 총 611명이다. 최근 증가세를 보이던 해외유입은 아시아 54명 등 총 57명으로 더 늘어났다. 전체 신규확진자 중 수도권 비중은 69%(463명)다. 사망자는 1명 늘어 2,012명, 현재 격리자는 65명 늘어난 6
국내 항체치료제의 중화능이 코로나19 델타형 변이에서 크게 줄어들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정례브리핑에서 국립보건원의 변이바이러스에 대한 효능 분석 결과, 국내 유행의 변이주 알파형 변이(B.1.619)와 B.1.620에는 중화능이 유지되지만 델타형변이(B.1.617.2)에서는 현저히 감소됐다고 밝혔다.국립보건연구원은 동물실험을 통해 델타형에 대한 항체 치료제 효과를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사흘째 600명대를 보였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어제 보다 634명 늘어난 총 15만 3,789명이라고 밝혔다. 검사건수는 5만 7천여건이다.국내발생은 수도권 467명, 경남권 60명, 경북권 11명, 호남권 23명, 충청권 24명, 강원권 13명, 제주권 4명 등 총 602명이다.해외유입은 아시아 27명 등 32명이며 전체 신규확진자 가운데 수도권 비중은 76%(481명)다. 사망자는 1명 늘어나 2,009명, 현재 격리자는 32명 늘어난 6,391명이다.백신 1차 접종자는
잠시 감소하던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이틀째 600명대를 보였다.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는 24일 0시 기준 어제보다 610명 늘어난 15만 3,155명이다. 검사건수는 6만여건이다.국내발생은 수도권 450명, 경남권 49명, 경북권 31명, 충청권 28명, 호남권 10명, 강원권 5명, 제주권 3명 등 총 576명이다.해외유입은 아시아 30명 등 총 34명으로 전체 신규확진자 중 수도권 비중은 74%(452명)다.사망자는 1명 늘어난 2,008명, 현재 격리자는 200명 늘어 6,359명이다.백신 1차 접종자는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13일만에 다시 600명대로 높아졌다.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3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645명 늘어난 총 15만 2,545명이다. 검사건수는 6만 2천여건이다.국내발생은 서울 228명, 경기 180명, 대전 57명, 인천 26명, 경북 21명, 경남 18명, 부산 13명, 충북 10명 등 605명이다. 해외유입은 아시아 29명 등 40명으로 전체 신규확진자에서 수도권 비중은 70%를 넘었다.사망자는 1명 늘어나 2,007명, 위중증환자는 11명 늘어 146명, 현재 격리자는 82명 증가
주요 변이바이러스가 1주일 새 261례가 추가돼 누적 2,225례로 늘어났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정례브리핑에서 지난 한 주간(6월 13일~19일) 신규 변이바이러스는 알파형 223례, 베타형 2례, 감마형 1례, 델타형 35례가 발생했다고 밝혔다.국내 발생이 227례이며, 지역 별로는 경기 35례, 서울과 대구 각 25례 등이다. 이로써 누적 변이례는 알파는 1,886례, 베타 142례, 감마 7례, 델타 190례다.변이바이러스 집단사례는 280례(변이확정 39례, 역학적 관련 241례) 발생해 총 4,844례로 늘어났다.백신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이틀째 300명대를 보였다.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395명 늘어난 총 15만 1,901명이다. 검사건수는 약 6만 9천건이다.국내발생은 서울 126명, 경기 92명, 대전 30명, 충북 16명, 인천 15명, 충남·경남 각 11명, 경북·강원 각 10명 등 351명이다.해외유입은 아시아 39명 등 총 44명이며, 전체 신규확진자에서 수도권 비중은 61%(242명)다. 사망자는 2명 늘어난 2,006명, 현재 격리자는 6,078명이다.백신 1차 접종은 2만여명 늘
얼마전 희귀혈전증으로 사망한 사례에 대해 백신접종 인과성이 인정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정례브리핑에서 최근 사흘간(16~18일) 코로나19 예방접종 피해조사반 심의사례 사망 12건, 중증 42건, 아나필락시스 18건을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사망례 12건은 평균 70.5세이며, 이 가운데 9명(75%)은 기저질환자였다. 접종 백신은 화이자 6명, 아스트라제네카 5명, 얀센 1명이었다.혈소판감소성 혈전증으로 진단된 사례 1건에 대해 인과성이 인정됐다. 하지만 9건에 대해서는 인정되지 않았으며, 2건은 판정 보류됐다.사망위험의 상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엿새만에 300명대로 낮아졌다.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317명 늘어난 총 15만 1,506명이다. 검사건수는 2만 3천여건이다.국내발생은 서울 127명, 경기 88명, 대구 16명, 대전 14명, 부산과 충남이 각 11명, 경남과 전남이 각 10명 등 317명이다. 해외유입은 아시아 33명 등 총 40명이다. 사망자는 2명 늘어난 2,004명, 현재 격리자는 6,234명이다.백신 1차 접종자는 505명 늘어난 1천 501만 4천여명, 2차 접종자는 1천명 늘어난
사회적거리두기가 현 5단계에서 4단계로 변경되는 등 간소화된다.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은 20일 정례브리핑에서 현행 5단계에서 4단계로 줄인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를 7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권 제1차장은 오랜 기간 다방면의 의견 수렴을 거쳐 새 개편안을 만들었으며, 자율과 책임을 기반으로 한 지속 가능한 거리두기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라고 밝혔다.단계 별 기준에 따르면 1단계의 경우 유행이 잘 억제되는 상태로서 생업시설이나 모임에 제한이 없어진다. 다만 실내 마스크 착용, 전자출입명부 등 기본 방역수칙은 지켜야 한다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주말효과로 어제보다 적은 400명대 초반을 보였다.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0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429명 늘어난 총 15만 1,149명이다. 검사건수는 주말을 맞아 약 3만 6천건으로 평일 보다 적은 수준이다.국내발생은 서울 152명, 경기 111명, 인천 19명, 대구 15명, 부산 14명, 강원 13명, 충남 10명 등 380명이다. 해외유입은 아시아 38명, 미주 8명 등 49명이다.신규 확진자에서 수도권이 차지하는 비율은 79%다. 사망자는 5명 늘어나 2,002명이며, 현재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엿새만에 다시 400명대로 낮아졌다.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9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482명 늘어난 총 15만 720명이다. 검사건수는 6만 6천여건이다.국내발생은 서울 193명, 경기 141명, 인전 20명, 부산 15명, 대구 13명, 충남 12명, 충북 10명 등 456명이다. 해외유입은 26명이다. 위중증환자는 2명 늘어나 151명, 사망자는 1명 늘어난 1,997명, 현재 격리자는 6,338명이다.백십 1차 접종자는 어제 하루 50만 7천여명으로 총 1천 476만 8천여명, 접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사흘째 500명대를 보여 누적 15만명을 돌파했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507명 늘어난 총 15만 238명이라고 밝혔다. 검사건수는 6만 8천여건이다.국내발생은 서울 197명, 경기 151명, 인천 21명, 충북 19명, 대전과 경남 각 12명, 대구와 울산 각 11명, 경북 10명 등 총 484명이다. 해외유입은 아시아 21명 등 총 23명이다. 사망자는 2명 늘어난 1,996명, 현재 격리자는 6,426명이다. 백신 1차 접종자는 41만 2천여명 늘어난 1천 42
코로나19 백신접종자가 총 1천 4백만명을 넘어섰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17일 낮 12시 기준으로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총 1천 4백 3,490명이라고 밝혔다. 지난 2월 26일 고위험자에 접종을 시작한지 112일만이다.중대본은 3분기 중 2,200만 명 접종으로 9월 말까지는 누적 3,600만 명에 대한 1차 접종을 마치겠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어제에 이어 500명대를 보였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17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540명 늘어난 14만 9,731명이라고 밝혔다. 검사건수는 6만 2천여건이다.국내발생은 서울 199명, 경기 181명, 울산 22명, 충북 18명, 대전 18명, 인천 17명, 부산 15명 등 523명이다. 해외유입은 17명이며 전체 신규확진자 중 수도권은 약 77%를 차지했다.사망자는 1명 늘어 1,994명, 현재 격리자는 6,708명이다.백신 1차 접종자는 54만여명 늘어난 총 1천 379만여명으로 접종률 2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닷새만에 다시 500명대로 높아졌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16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어제보다 545명 늘어난 총 14만 9,191명이라고 밝혔다. 검사건수는 6만 4천여건이다.국내발생은 서울 199명, 경기 184명, 충북 17명, 대구 16명, 부산 13명, 인천 11명 등 총 522명이다. 해외유입은 아시아 19명 등 총 23명이다. 사망자는 1명 늘어 1,993명, 현재 격리자는 6,760명이다.백신 1차 접종자는 61만 7천여명 늘어난 총 1천 321만 9천여명으로 접종률 25.7%를 보였다.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가 1주일 새 226건 추가됐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15일 정례브리핑에서 신규 변이바이러스로 알파형(영국) 192명, 베타형(남아공) 3명, 감마형(브라질) 1명, 델타형(인도) 30명 등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방대본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현재까지 총 1만 604건의 변이바이러스 검사에서 확인된 바이러스는 총 1,964건으로 분석률 18.5%다.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이틀연속 300명대를 보였다.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5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374명 늘어난 총 14만 8,647명이다. 검사건수는 6만 7천여건이다.국내발생은 서울 128명, 경기 118명, 대구 16명, 충북 14명, 인천 11명 등 347명이다. 해외유입은 아시아 21명 등 총 27명이며, 사망자는 4명 늘어난 1,992명이다.어제 하루 73만여명이 1차 백신 접종을 받아 누적 1천 256만 5천여명으로 높아졌다. 접종률은 24.5%다. 누적 2차 접종자는 326만 2천여명에 접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