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대제약사가 전체약 86% 생산동아제약 1위, 한국화이자 중외 한미 順 외자사 전반적 침체속 사노피신데라보 두각작년 국내 의약품 총생산액은 10조 4,526억원이며 이 중 상위 100대 제약사가 86.22%를 생산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제약협회가 발표했다.100대 제약사의 총 생산액은 9조 123억원으로 2003년과 차이가 없으며, 20대 제약사와 10대 제약사의 생산액은 각각 4조5천억(43.66%), 2조 8천억원대(27.43%)으로 상위 20대 제약사가 100대 기업 절반의 생산액을 차지했다.제약사별 생산액 순위를 보면 동아제약이 4,661억원으로 1위를 지켰으며, 한국화이자(3,348억), 중외제약(3,135억), 한미약품(2,828억), 대웅제약(2,743억)이 그 뒤를 이었다.제약사 순위변동도
기존 경구용 치료제로는 혈당 조절이 어려운 당뇨병환자에게는 인슐린 주사제를 병용투여하는게 효과적이라는 임상연구가 미국당뇨병학회에서 발표됐다.405명의 2형 당뇨병환자를 대상으로 6개월간 인슐린 글라진(제품명 란투스, 사노피 아벤티스)에 대해 조사한 INSIGHT 연구에 따르면, 사용 중인 경구용 당뇨치료제에 란투스를 조기에 추가할 경우 저혈당을 일으키지 않으면서도 경구용 제제를 최대한 사용했을 때보다 당화혈색소(HbA1c)수치가 훨씬 효과적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이러한 란투스의 효과는 AT.LANTUS시험에서도 나타났다. 세계 59개국 약 5천명의 2형당뇨병환자가 참여한 이번 연구에서는 1차 및 2차 치료 환자 모두 중증 저혈당증과 야간 저혈당증 발생률이 모두 비슷하게 나타나 란투스의 효과가 입증됐다.
심장대사 위험요인도 함께 개선비만치료제로 알려진 사노피 신데라보의 아콤플리아(성분명 리모나반트)가 당화혈색소(HbA1C)와 이상지질혈증을 개선시키며 이를 통해 수축기혈압도 개선시켜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형당뇨병환자들의 복부비만 수치도 크게 줄여주는 것으로 밝혀졌다.지난 12일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미국당뇨병학회(ADA)에서 발표된 RIO-Diabetes 연구결과에 따르면 아콤플리아군(20mg 투여)은 위약투여군에 비해 HbA1c 수치가 베이스라인(7.3%)에 비해 0.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p
싱가포르에 이어아시아서 2번째사노피아벤티스가 신약 연구개발 및 국제 임상에 대한 운영을 담당하는 임상연구조직인 CRU(Clinical Research Unit)를 국내에 설립한다고 밝혀 주목을 끌고 있다.본사 직속인 임상연구조직은 아시아에서는 싱가포르에 이어 2번째로 설립되며 당장 올해부터 혈전증 분야 약물의 전기 2상임상시험이 국내에서 실시된다.지금까지 다국적제약사들의 국제임상 참여는 본사에서 진행하는 임상에 참여하는 수준에 불과했으나 이번 연구조직의 설립으로 한국의 국제적 위상을 높일 수 있게 되었다.이같은 연구조직의 국내 설립은 신약개발 초기단게부터 선진국과 같은 조건에서 임상시험에 참여할 수 있는데다 신약의 국내 도입도 빨라진다는 장점이 있다.사노피 아벤티스는 이번 국내 연구조직 설립을 위해 2003
삼성서울병원 임상시험센터(센터장 이석구)가 내달 2∼3일 병원 대강당에서‘제1회 삼성서울병원 임상시험 국제심포지엄’(1st Samsung International Symposium on Clinical Trials)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임상시험의 관리와 운용’을 주제로 관련 분야의 세계적인 임상시험 전문가들이 참석해 선진 임상시험실시기관에서의 효과적인 임상시험 관리 및 운용 기법을 조망한다.특히 미국, 호주 등 주요 선진 임상시험 실시국가들의 사례를 바탕으로 한국의 임상시험이 나가야 할 방향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펼치게 된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 첫날에는 ▲Marjorie Speers 박사(Association for Accreditation of Human Research Protection pr
지난달 해외에서는 메타볼릭신드롬의 진단기준이 잇달아 발표된바 있다. 일본에서는 동맥경화학회 등 8개 학회 합동의 진단기준검토위원회의 기준에 따르면 복강내지방(내장지방) 축적의 지표로서 허리둘레를 필수항목으로 하고 추가로 3개 항목 중 2개를 만족하는 것을 요건으로 하고 있다. 국제당뇨병연맹(IDF)이 발표한 진단기준 역시 허리둘레+2개 항목으로 하고 있어 진단항목이나 기준치의 차이는 있지만 허리둘레를 필수항목으로 한 점은 일본판 기준과 일치한다. 이 신드롬은 각종 위험인자가 존재함으로써 심혈관질환이 발병하기 쉬워진 상태를 말하지만 이번 새 진단기준을 통해 핵심요소가 내장지방의 축적이라는 사실을 분명하게 보여준 것이다. 더구나 진단기준의 판단에 근거하면 내장지방의 축적을 타깃으로 한 치료, 즉 항비만요법이 심
사노피아벤티스 후원 용인서 3일간20~30대 젊은 당뇨병환자가 늘어나고있는 가운데 적극적인 당뇨관리를 위한 2030 당뇨캠프가 오는 7월 용인 대웅연수원에서 개최된다.사노피아벤티스 후원으로 열리는 이 캠프에 참가자격은 인슐린 주사를 맞고 있는 20~30대 당뇨병환자이며 담당 주치의를 통해 다음달 25일까지 참가신청를 하면 된다.현재 국내 20대의 당뇨 발병 확률은 일반인의 9배로 어떤 연령대보다 높은 수준이다.특히 20~30대의 경우 당뇨병에 걸릴 가능성이 높은 내당능장애, 공복혈당장애 등 예방당뇨병 환자도 상당수에 달하는 등 심각한 상황이다.당뇨병은 합병증이 무섭기 때문에 발병 초기부터 식이요법, 운동요법 그리고 약물요법으로 혈당수치를 정상범위내로 유지시키는 등 생활습관을 크게 바꿔야 한다.생활습관을 교정
김현수(김현수)교수가 지난 16일 개최된 대한장연구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FUJINON연구비를 한동수(한양의대)교수는 사노피-신데라보 연구비를 각각 수상했다.
체중감소에 따른 심혈관위험 개선절반에 불과,지질대사에직접 작용 시사 사노피신데라보에서 개발한 체중조절 및 금연보조제인 아콤플리아(성분명 리모나반트)가 심혈관과 대사 위험요인을 개선시키는 효과가 입증됐다고 Lancet(15일자)에 보고됐다.보고에 따르면 1일 1회 아콤플리아™20mg을 복용한 과체중 혹은 비만 환자의 체중 및 허리둘레가 유의하게 감소했으며, 아울러 인슐린 저항성과 지질 및 포도당 수치도 개선됐다.이번 연구결과를 발표한 벨기에 안트워프대학 뤽 반 가알 박사는 “아콤플리아™는 이러한 체중감소 효과 외에도 대사 및 심혈관계 위험요인을 낮추는 효과도 입증됐다. 특히 심혈관계 위험요인과 체중의 감소 효과는 독립적으로 작용한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이번 아콤플리아를 이용한 RIO(Rimonaban
지난 2월 18∼19일 양일간에 걸쳐 대한뇌혈관외과학회 학술대회가 잠실 롯데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번 학회는 대한뇌혈관외과학회가 대한의학회에 가입한 후 첫번째인 것을 기념하는 뜻 깊은 자리였으며 따라서 학술대회의 명칭도 대한의학회 가입기념 학술대회로 바꾸었다. 대한뇌혈관외과학회는 1986년에 대한신경외과학회의 최초 분과로서 창립된 이래 내년에 20주년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으며, 전 회원과 전임 회장단, 임원진들의 장기간에 걸친 노력으로 2004년에 대한의학회에 정식으로 가입됐다. 특히 이번 학회는 그 동안 후학 양성과 학회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한 전남의대 이제혁 교수의 정년퇴임기념강연을 병행하여 학술대회를 진행하였다. 작년 정기학술대회에서도 정년퇴임을 맞은 교수님들의 기념강연이 있었는데 앞으로도 좋은 전통
한국릴리의 발기부전 치료제 시알리스가 최근 3년간 국내에 소개된 50여종의 전문의약품 중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한국릴리는 의약품전문 시장조사 기관(IMS헬스데이터)의 발표내용을 인용, 2002~2004년 3년간 국내에 소개된 전문의약품의 매출을 조사한 결과, 발기부전 치료제 시알리스가 210억원으로 매출 1위를 나타냈다고 밝혔다.그 뒤를 이어 사노피 아벤티스의 골다공증 치료제 악토넬(160억), 아스트라제네카의 폐암치료제 이레사(130억), 당뇨병 신경치료제 치옥타시드(100억), 고지혈증 치료제 심바스트(100억) 등 총 5개의 전문의약품이 블록버스터로 인정할 수 있는 100억 매출을 넘어섰다.한편 한국릴리는2~5위권 약물보다 시알리스가 늦게 출시된 것을 감안하면 실제 매출 격차는 더
24시간 지속적으로 혈당치를 지속시켜주는 약물로 당뇨병 전문의들 사이에 관심을 모았던 란투스(성분명 인슐린 글라진, 사노피아벤티스)가 국내 출시됐다.29일 신라호텔에서 열린 발매기념 심포지엄에서 미국 콜로라도의대 사티쉬 쿠마르 가르그(Satish Kumar Garg)교수는 “란투스는 기존 지속형(NPH) 인슐린제제에 비해 저혈당 위험과 환자의 복약순응도를 해결한 약제”라고 평가했다.교수는 또 “경구용 혈당강하제와 란투스를 병용할 경우에는 당화혈색소를 낮추는데 더 유리하다”고 밝혔다.이어 삼성서울병원 내과 고경수 교수는 “란투스에 대한 외국의 반응은 대단하다”고 밝히고 “이번 국내 출시를 계기로 국내에서도 란투스와 관련한 정보가 많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란투스의 장점은 기존 당뇨병 치료제와는 달리 혈당치의
24시간 지속형 인슐린제제 란투스(성분명 인슐린 글라진, 사노피아벤티스)가 29일 출시된다.란투스는 1·2형 당뇨병환자에 하루 한번의 투여로 24시간 혈당을 조절하는 최초의 지속형 기저 인슐린제제다.한편 사노피아벤티스는 발매를 기념하여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발매식 당일 7시에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연세대 의대 이현철 교수(대한당뇨병학회 이사장)와 성균관 의대 김광원 교수(대한당뇨병학회 회장)가 좌장을 맡아 진행하며 ‘급증하는 당뇨병과 목표 혈당관리에 있어서 란투스의 역할’ 이라는 주제로 미국콜로라도의대 스태쉬 쿠마르 개그(Satish Kumar Garg)교수의 초청강연을 갖는다. 아울러 인제대 의대 고경수 교수가 ‘란투스에 대한 최근의 임상연구 결과’와 국제당뇨병학회가 권고하는 목표 혈당수치인 당화혈
지난 2일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 1층 일폰테룸에서는 한독약품, 사노피-아벤티스 후원으로 트리아핀(TRIAPAN) 관련 좌담회가 있었다. 트리아핀은 Caa와 ACEI의 first fixed combination제제로 우수한 혈압강하작용을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좌담회에서는 병용요법의 우수성에 대한 그동안의 자료 리뷰와 특히 칼슘차단제와 ACEI 병용요법의 효과에 대한 집중적인 토론이 있었다. 이날 좌장은 연세의대 순환기내과 정남식 교수가 맡았다.※ 좌담회참석자 : 연세의대 정남식 교수, 건국의대 유규형 교수, 순천향의대 김성구 교수, 고대의대 심완주 교수, 이화의대 박성훈 교수, 울산의대 김재중 교수, 인제의대 이건주 교수Ca차단제와 ACE억제제 병용의 다양한 장점||좌장||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국내 당뇨환자는 매년 10만명씩 새로 발생하고 있고, 2030년에는 총 722만명이 당뇨환자가 될 것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대한당뇨병학회(이사장 이현철)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언항)이 지난 12일 한국사회복지회관에서 개최한 공동심포지엄에서 심평원 김재용 연구위원은‘당뇨병발생 및 현황분석 ’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심평원 조사연구실의 내부자료에 따르면 과거 10년간 당뇨병 청구경험이 있는 환자수는 2003년말 현재 총 401만 여명(사망자 제외)이며, 이 유병률이 유지된다면 2030년에는 총 722만명(전인구의 14.4%)의 환자가 존재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아주대내분비대사내과 김대중 교수도‘한국인 당뇨병의 역학적 특성’이라는 주제발표에서 1979년에 비해 2003년에는 당뇨로 인한 사망
안지오텐신II수용체 길항제(ARB) 신약인 올메텍(성분명:올메살탄 메독소밀)에 이뇨성분인 하이드로클로로티아자이드(hydrochlorothiazide)를 추가한 복합제가 출시된다.대웅제약은 21일 ARB 신약인 올메텍에 이어 올메텍 플러스를 도입, 올해 말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올메텍 플러스는 혈압 강하 효과가 최고 30% 이상 증가시킬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한편 약 7,000억원(작년 기준)의 전체 고혈압시장에서 ARB계열 고혈압치료제가 차지하는 규모는 약 1,900억 원이며, 올해는 30% 성장한 약 2,400억 원 정도로 예상되고 있다. ARB 복합제 시장은 약 600억.올메텍이 발매된지 얼마안되 플러스를 도입하게 된 경위에 대해 회사관계자는 “ARB시장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기 위한 수순”이라
새로운 안지오텐신II 수용체 길항제인 올메살탄(상품명 올메텍)이 판매허가를 받고 내년 3월경 국내 판매된다.올메텍은 국내 제약사로는 처음으로 발매하는 ARB계열 약제이며 국내외 연구결과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는 로살탄과 암로디핀에 비해 우수한 효과가 나타났다. 올메텍의 특징은 하루 1회 복용으로 2자리수 이상의 혈압강하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이며, 특히 시토크롬 P450의 대사효소 영향을 받지 않아 타 약물과의 상호작용이 적다는 것이다.아울러 안전성과 내약성면에서도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경증 또는 중등증 본태성 고혈압환자(좌위 확장기혈압 95~114mmHg)를 대상으로 국내 임상시험 결과에 따르면 국내 ARB시장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로살탄보다 1.5배 이상 혈압강하 효과가 나타났다.총 264
DETAIL ~고혈압합병 2형당뇨병 조기신증~에날라프릴과 텔미살탄 효과차 없어【독일·뮌헨】 당뇨병성 신증이 진행되면 만성신부전을 일으켜 투석을 받아야 하고 심혈관질환 사망위험도 높다.레닌·안지오텐신계 억제제는 다른 클래스의 강압제에 비해 신보호효과를 갖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를 재확인하기 위해 영국 버밍검대학 Anthony Barnett교수는 2형 당뇨병환자에서 고혈압과 미량 알부민뇨를 보이는 환자에 ACE억제제 에날라프릴 과 안지오텐신II수용체 길항제(ARB) 텔미살탄(상품명 : 마카르디스, 베링거잉겔하임)의 효과를 비교했다. 그 결과 5년 후의 사구체여과율(GFR)의 변화는 양쪽군에서 같은 것이 시험은 북유럽 4개국과 영국, 네덜란드 등 39개 병원에서 실시된 전향적 무작위 이중맹검시험인 DETAI
기존 ARB제제를 능가하는 새로운 ARB제제인 올메살탄(허가신청명 올메텍, 대웅제약)이 등장한다.대웅제약(대표 윤재승)은 13일 올메텍의 국내 3상 임상시험 결과에 대한 기자간담회를 열고 하루 한번 복용(20mg)으로 두자리수 이상의 강력한 혈압강하 효과를 보여주는 올메텍을 내년께 국내 본격 시판한다고 밝혔다.간담회 연자로 나선 스위스 로잔대학 한스 R. 부르너 교수는 올메텍의 해외 임상결과를 소개하면서 “올메텍의 강압효과는 로살탄(코자), 발살탄(디오반), 이베르살탄(아프로벨)에 비해 약물 투여 8주 후의 확장기 혈압이 각각 40%, 46%, 16% 이상 혈압을 감소시켰으며, 2주 후에는 수축 및 이완기혈압 모두 유의하게 줄어들었다”고 밝혔다.부르너 교수는 또 2형 당뇨병환자를 대상으로 올메텍의 효과를 비
【독일·만하임】 급성관증후군 환자에는 클로피도그렐(플라빅스)의 단독투여보다 아스피린의 병용투여가 효과적이지만 뇌졸중 위험이 높은 환자에게는 효과가 같은 것으로 나타났다. 에센대학 신경학 Hans-Christoph Diener교수는 뇌졸중 위험이 높은 환자에 이러한 항혈소판제를 병용한 예방효과를 검토한 MATCH 스터디의 결과를 제13회 유럽뇌졸중회의에서 가진 사노피 신데라보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CAPRIE시험이 계기 MATCH시험은 시험시작 전 3개월내에 일과성 뇌허혈발작(TIA)(21%) 또는 허혈성뇌졸중(79%)을 일으킨 7,5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뇌혈관계의 고위험환자를 대상으로한 연구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이 시험에서는 뇌졸중, 심근경색, 심혈관사, 재입원 등 허혈성 이벤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