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 사회 진입이 본격화 되고 있는 가운데 노인의료비로 지출되는 금액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국민건강보험공단은 22일 2006년 건강보험 주요 통계자료를 통해 노인의료비 지출이 10년 간 8배 증가했다고 밝혔다.자료에 따르면 1996년 9391억원이었던 65세 이상 노인의 의료비는 2000년 2조2555억원, 2002년 4조4008억원으로 꾸준히 증가, 지난해는 무려 7조3504억원을 기록했다.또 65세 이상 노인의 건강보험 적용인구 점유율은 96년 5.8%에서 2006년 8.6%로, 2.8% 증가했고 이들의 진료비 및 급여비 점유율은 각각 2배 이상씩 늘어났다.지난해 65세 이상 건강보험 노인인구는 407만명으로 적용인구의 8.6%를 점유했지만 의료비 지출은 무려 25.9%를 차지했다.
동아제약이 뒤늦게 코엔자임Q10 시장에 가세했다. 제품은 ‘씨엔큐’로 일반약이며 종합영양제이다.연질 캡슐형태인 이약은 ‘코엔자임 Q10’이 일일 최대 섭취량인 10mg이 함유되어 있다. 또한 시력보호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A가 26.7mg, 항산화 작용을 하는 비타민 C가 400mg, 혈액순환을 개선하는 비타민 E가 500mg가 들어있다.심장질환 예방에 좋은 셀레늄과 피부유지 기능이 있는 아연 등 각종 미네랄 성분도 들어 있다. 복용방법은 하루에 1회 1캡슐로 매우 간편하다.동아제약의 한 관계자는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노화 및 각종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젊고, 활기차게’ 생활하고 싶은 소비자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씨엔큐와 새롭게 리뉴얼해 발매한 어린이 종합비타
초고속 고령화사회로 진입하는 우리나라에서 고혈압과 당뇨병 외에 만성신장질환이 노인질환의 복병으로 등장하고 있다.분당서울대병원 노인보건연구단(책임연구자 김기웅)이 경기도 성남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 946명을 대상으로 소변검사(사구체여과율검사)를 시행한 결과, 48.4%(458명)에서 3기 이상의 만성신장질환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만성신장질환 3기란 약물요법과 식이요법이 필요한 상태로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한 상태. 특히 이 3기 질환은 고령일수록 점점 더 높아지는게 특징이다.[표] 문제는 전세계적으로 연령과 유병률이 비례하는 것은 일치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유병률 절대치가 훨씬 높다는 것이다. 더구나 만성신장질환의 관리는 말기신부전으로의 진행을 억제하고 신장기능 저하로 발생하는 고혈압, 빈혈,
삼진제약은 올 매출 목표를 전년대비 15% 신장된 1,650억원으로 설정했다. 이어 올해를 매출 2,000억원 조기달성을 위한 교두보 마련의 해로 선언했다. 이 같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강한 영업력을 앞세워 혈전용해제 플래리스정을 필두로 연초에 대형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또 세포라탐, 타이록신, 제티암 등을 주력 품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세파계 공장을 증축, 설비 시설투자도 강화하기로 했다.여기에 영업력 강화를 위해 전사적인 영업활동 지원과 각 부서 간 핵심역량 강화를 통한 시너지 경영을 전략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이성우 대표이사는 “새해는 제도변화에 따른 정책리스크가 예상된다”며 “하지만 고령화의 급진전, 웰빙형 라이프스타일의 확산 등 수요측면의 성장 잠재력도 있는 만큼 전 임직원이 힘을 다한다면 매출
ACE 저해제, 페니실라민 등 20가지 약물은 태아기형을 유발할 수 있어 임산부에게 처방할 때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국립독성연구원은 20일 공개한 ‘임산부의 약물사용에 따른 주의사항 및 기형유발·태아영향 등에 대한 정보’를 통해 ACE저해제가 태아기형유발물질로 증명됐거나 의심되는 약물이기 때문에 처방시 전문의와 주의 깊은 상담을 해야한다고 밝혔다.ACE 저해제 이외에 페니실라민, 안드로젠, 부설판, 사이클로포스파마이드 등 19가지 약물도 태아기형유발물질 목록에 포함됐다. 독성연구원은 또한 임산부의 두통에 처방할 경우 아세트아미노펜을 1차 선택약, 아스피린·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를 2차 선택약으로 지정하는 등 ´´임신 중 각 증상에 따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약물´´지침도 마련했다.독성연구원은“임산부의 약
중증 치매를 예방하여 노인의료비와 가족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서울특별시 광역치매센터가 20일 오픈됐다.이 센터는 65세 이상 노인이나 치매가 우려되는 시민은 누구나 검진을 받을 수 있게 하고 치매관리에 대한 기술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치매 정복을 위해 중추적 기능을 맡게 된다.또한 2007년부터 연차별로 4개씩 설치 운영되는 지역치매지원센터에 지원하는 치매관리지침 및 인지치료프로그램을 개발한다. 이와 함께 치매 전문인력의 교육과 치매정보시스템도 구축한다.이 센터가 건립되면 치매 조기검진율이 전체 노인의 약 10%수준으로 향상되며, 치매 환자의 90% 이상을 통합관리 시스템내에서 관리된다.또한 현재 약 8~10%로 추산되는 서울시 치매 유병률을 8% 미만으로 감소시킬 수 있고 특히 시설에 입소해야 할
춘천성심병원(병원장 최문기)이 지난 8일 병원 별관 9층 강당에서 개원 22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기념식과 함께 장기근속자와 모범직원 포상도 함께 진행됐다. 시상식에서는 내과 전공의 김영묵 외 20명을 모범직원으로 포상했으며, 진단방사선과 조은희 기사장 외 3명이 25년 근속상, 내과 최문기 교수 외 6명이 20년 근속상, 약제과 손순주 과장 외 13명이 15년 근속상, 원무과 김상균 대리 외 28명이 10년 근속상을 수상했다. 최 원장은 “지역사회의 중추적인 의료기관으로 발전해 온 것에 만족하지 않고 획기적인 변화와 혁신을 통하여 초일류 병원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클리닉별 환우회를 운영지원하고 교직원 봉사단과 지역사회 부녀회 및 봉사단체 등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사회 의료네트워크 허
최근 골다공증의 개념의 전환, 신약의 등장, 골대사기초연구의 진행 등 골다공증을 둘러싼 여러 상황에 큰 변화가 일고 있다. 이번 특집으로는 한국과 미국, 일본의 골대사관련 학회에서 화제가 된 내용만을 발췌, 정리해 본다. 대한골다공증·대한골대사학회 공동추계학술대회골다공증성 골절 사회경제적 비용 연간 1조 500억 고관절 3,200억 척추 4,100억 손목 3,200억 우리나라 대표적 골다공증성 골절 3가지(고관절, 척추, 손목골절)만도 연간 1조 50억원 이상의 사회경제적 비용이 소모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따라서 급격히 고령화돼 가는 현 상황에서 국가 차원의 적극적인 골다공증성 골절의 예방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경북의대 정형외과 박일형 교수팀[양규현·문성환(연세의대 정형외과), 김진현(인제대 보건행정),
뇌졸중은 직접적으로 환자에게 고통과 심각한 후유증을 유발하고, 주위의 가족과 사회에도 많은 부담을 주는 치명적 질환이다. 2002년 통계청 사망원인 통계자료에 따르면 뇌졸중(stroke)은 한국에서 단일 질환으로 사망자 수 2위(10만명당 77.2명)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노인인구 증가에 따라 뇌졸중이 더욱 증가되는 추세며 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고혈압은 뇌졸중의 가장 강력한 위험인자다. 대뇌동맥의 동맥경화뿐 아니라 뇌출혈과 지주막하출혈에도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고혈압 뇌졸중 최대위험인자예방목표혈압 130/80mmHg일반적으로 뇌졸중의 약 70%는 고혈압이 근본 요인이다. 고혈압은 죽종(atheroma)을 증가시키고뇌안의 작은 관통혈관의 미세혈관 변화를 초래해 뇌졸중을 유발한다
아시아태평양지역의 만성통증 치료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아태 만성통증치료선언문이 발표됐다.현재 아태지역 성인 5명 중 1명이 만성통증으로 고통받고 있지만 효과적인 통증 완화에 대한 진단 및 치료에 여전히 장벽이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지난 29일부터 12월 2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된 제1회 아태통증학회(Association of Southeast Asian Pain Societies: ASEAPS)에서 참가자들은 이러한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선언문을 발표했다.이번 선언문은 만성통증 관리에 대한 인식부족에 근거하여 질병에 대한 관심을 집중시키고 더 많은 환자들이 효과적인 통증치료법을 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ASEAPS 위원장인 필리핀의 헨리 루 박사(Dr. Henry L
우리나라 고혈압 조절률이 미국이나 프랑스와 비슷한 수준만큼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고혈압학회(이사장 김재형 가톨릭의대 교수)가 2005년 국민건강영양조사를 기준으로 고혈압의 조절률을 분석한 결과 27.5%로 미국과 프랑스(28%)와 비슷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독일(22%), 이탈리아(23%), 캐나다(16%)에 비해 높은 수준이다.특히 유병률은 15년전과 비슷한 양상을 보이는데 반해 고혈압에 대한 인식률은 2배, 치료율은 3배, 조절률은 5배나 향상됐다. 분당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김철호 교수는 이번 조사결과에 대해 “단순히 고혈압의 인지도만 상승한게 아니라 환자들이 혈압관리의 필요성을 자각하고 약물복용 및 적극적인 치료에 나선다는 것”이라고 분석하고 “이는 환자들의 인식변화와 함께 의사들의 적극적인
한국노바티스와 대한의사협회가 저출산 고령화 시대를 맞아 건강한 장수와 가족과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된 ‘대대손손 건강하고 행복하게 - 5대가족한마당’ 행사가 19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5대가족 캠페인을 통해 찾은 5대가족은 모두 26가족. 주최측은 이들을 초청해 순금을 증정하고 건강을 기원했다. 사진은 1대 홍옥순 할머니와 5대 선하은 손녀가 서로 얼굴에 입맞춤을 해주는 모습.
뇌졸중을 비롯한 뇌혈관질환 요양급여비가 5년새 약 2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뇌혈관외과학회(회장 이동열 부산침례병원 원장)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의뢰해 뇌혈관질환 요양급여비 지출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00년 2,121억원에서 2005년 4,000억원으로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다.[그림] [그림]뇌혈관질환 요양급여 데이터 이처럼 환자들이 급증하는 가장 큰 이유는 고혈압환자 증가 때문이다. 실제로 국내 고혈압환자는 2001년 270만명에서 2004년 360만명으로 크게 증가했다. 두번째는 노인인구의 증가 탓이다. 뇌출혈은 50대 이후 노인의 약 80%가 발병되기 때문에 고령화시대에 들어선 우리나라에서는 향후 더 많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으로 최근 건강검진이 활성화되고 CT, MRI 등 최
대한산부인과학회 (회장 구병삼, 이사장 남주현)가 오는 22일 오후 3시부터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제왕절개분만 적정화를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최근 우리나라를 비롯해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제왕절개분만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대안이 임산부와 신생아의 건강 측면에서 집중 논의된다. 학회는 “이번 토론회 목적은 최근 보고된 근거중심의학의 입장에서 자연분만과 제왕절개의 장단점에 관해 토론하기 위한 것”이라며 “의료인, 산모, 법조계의 관점이 반영된 제왕분만의 적정화를 유도할 수 있는 의사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학회 한 관계자도 “저출산과 산모의 고령화 시대를 맞아 무조건 자연분만을 주장할 것이 아니라 임신전, 산전, 분만, 산후 및 신생아 관리를 보다 강화
결혼적령기가 늦어지고 핵가족화가 보편화되면서 ‘고조할아버지’라는 단어가 점차 잊혀져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노바티스와 대한의사협회가 ‘5대가족찾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실시중인 온라인(www.5gfamily.co.kr) 설문 중간조사 결과, 우리나라 네티즌의 42%가 ‘고조할아버지’의 명칭을 모르는 것으로 조사됐다.‘할아버지의 할아버지’의 호칭을 묻는 질문에 ‘고조할아버지’라고 바르게 응답한 사람은 전체 응답자 4,242명 중 58%인 2,640명 가량에 불과했다. 반면 ‘증조할아버지’라고 틀리게 응답한 사람도 1460명(34%)이나 됐다.이와 함께 3대 가족중, 1년에 3대가 한 자리에 모이는 횟수가 5회 미만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전체 응답자의 77%로 나타나 대다수의 3대 가족이 추석 및 설날과 같
【미국·텍사스주 댈라스】 심방세동(Af)환자의 항응고요법 실시시기를 결정할 때에는 뇌졸중의 위험인자를 중시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미국심장협회(AHA), 미국심장병학회(ACC), 유럽심장병학회(ESC)는 공동으로 새로운 심방세동의 관리 가이드라인을 발표하고 “기존 뇌졸중 1차예방 가이드라인의 항응고요법과 조합하면 의사에게 확실히 권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가이드라인은 Circulatin (2006;114;e257-e353) 외에도 Journal of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2006;48:854-906)과 European Heart Journal(2006;1979-2030)에 발표됐다. 고령 등으로 증가 경향 Af는 가장 일반적인 부정맥으로 특히 여성에서 뇌졸
건강보험공단과 보건사회연구원이 보건산업 연구에 있어 상호·협력한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19일 건강보험공단에서 연구협력 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연구개발 및 공동연구, 정보 제공, 학술·연구 활동에 필요한 인력, 장비, 시설, 정보 등을 공동으로 활용하여 보건의료제도 및 정책의 발전에 기여한다.또 국민의료비관련 연구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공유하고, 보건의료정책 평가 및 수립에 필요한 연구를 공동으로 추진하며, 기타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협력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방침이다.양 기관은 고령화, 소득수준의 향상, 의료의 보장성 강화 등에 따라 향후 급속히 증가가 예상되는 의료비에 대하여 의료이용의 원인과 결과의 구조적인 관계를 규명하기 위해 ‘한국의료패널’을 공동구축한다고 밝혔다.
고령화 사회가 급속하고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고령자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고령자 자아인식에 대한 전환(패러다임 쉬프트)를 위한 포럼이 발족된다.박상철 교수 외 3명의 설립준비위원(이하 준비위)은 19일 오전 10시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미래사회를 대비한 ‘장수문화 포럼’의 설립에 대한 기자회견을 갖고 발기문을 발표할 계획이다. 또한 같은날 5시에는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포럼 발대식도 갖는다.준비위는보도자료를통해 발기문을 배포하고“고령자의 적극적 사회참여를 보장하고 건강하고 당당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여 개인적으로는 보다 능동적인 고령자상을 확립하고 사회적으로는 연령차별 없는 제도를 구축하며, 인간의 삶의 터전인 기업이나 지역사회가 구성원에 대한 교육훈련을 강화하고 스스로도 장수할 수
【뉴욕】 말초동맥질환(PAD)의 현행 검사법에 1970년대 자기공명스펙트로스코피(MRS)를 이용하면 크게 개선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버지니아대학 순환기내과 크리스토퍼 크레이머(Christopher Kramer) 교수는 MRS를 이용해 크레아틴인산(PCr)을 측정하여 PAD를 진단하는 방법을 검토한 결과 “비침습적이고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었다. 게다가 PAD 중증도 판정과 치료효과 판정에도 우수했다”고 Journal of the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2006;47:2289-2295)에 발표했다. 운동 후 회복시간 느려 크레이머 교수는 “MRS는 MRI의 이전 단계로, 비교적 낡은 기술이 새로운 기술보다 우수하다는 사실에 놀랐다. MRS는 비교적 단순한데다 별로 매
[차 례][시리즈1]약물경제학과 한미 FTA[시리즈2]건강권, 포지티브 리스트 그리고 약물경제학[시리즈3]비정형 항정신병약물이 치매의 사회적 비용에 미치는 영향[시리즈4]의료의 우선순위 결정, 오레곤의 경험[시리즈5]비정형 항정신병약물이 치매의 사회적 비용에 미치는 영향II[시리즈6]약물경제학의 원리[시리즈7]세계의 약제비 적정화 방안 : positive list 도입에 즈음하여[시리즈1]약물경제학과 한미 FTA서국희한림의대 정신과 교수 세계노인정신의학회 정신보건경제학특위 위원장/ 보건의료기술평가학회 홍보이사건강은 개인의 삶의 질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이다. 부, 명성, 학식도 건강이 전제되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다. 그러므로,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영원한 삶이나 장수는 초월적 가치를 지닌 명제였다.불로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