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플로리다주 보카란튼 스탠포드대학 Christopher Church박사팀은 『만성부비강염환자에 대해서는 세균배양의 결과에 기초하여 치료해야 한다』고 미국이비인후과학회에서 보고했다.무익한 항균제 투여 삼가야Church박사는 『세균 배양으로 치료비용은 증가하지만 장기적으로는 득이 된다. 경험에 기초하여 약제를 투여하기때문에 치료에 실패하거나 내성균이 발생하는 경우가 없다』고 설명했다.박사팀은 만성부비강염의 급성증악환자 470명에서 1,030검체를 채취했다. 환자의 연령은 18~84세(평균 44세)이고 1998년 7월~2000년 7월까지 25개월간 비강경을 이용하여 지속적으로 검체를 채취하고, 각 검체의 세균을 배양시켰다. 환자의 70%는 1종류 이상의 미생물에 양성을 보였으며 전체 검체의 약 85%가 양성이었
-미 메릴랜드주 베데스다- 얼마전 미국립보건원(NIH)이 C형간염바이러스(HCV)에 관한 최신 정보를 정리, 새 진료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C형간염의 진단 및 치료법을 시급하게 갱신해야 할 필요가 있는 이유는 메이요 클리닉의 W.Ray Kim박사에 의한 유병률 지적에서도 나타나 있다.수혈시에 HCV검사가 의무화돼 있지만 박사는 C형간염을 미국에서 가장 일반적인 만성혈액 매개 감염증이라고 지적하고 『예방수단은 새로운 감염을 감소시키지만 HCV감염에 의한 간질환 유병률은 증가일로에 있다. 이것은 감염에서 간증상의 발현까지는 긴데다 종종 20년 이상이라는 상당히 긴 시간이 걸리기때문』이라고 지적한다.미질병관리센터(CDC)에 의하면 이것은 미국에서 1990~2015년에 장기이환(20년 이상)환자수가 4배로 증가할
미 텍사스주 휴스턴 C형간염은 아시아 국가에서 많이 나타나지만 미국에서도 약 400만명이나 감염돼 있는 상태다.그러나 대부분의 환자는 중증이 될 때까지 감염에 신경쓰지 않고 있다.61%에 지속성 반응진행한 증례에는 부적합베일러의대 및 메소디스트병원(이상 휴스턴) 간염 프로그램 Reem Ghalib부장은 페그화 인터페론 α-2b와 리바비린을 병용하면 C형 간염의 치유율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고 발표했다.Gahlib부장은 『이 병용요법을 이용하면 혈중에서 C형간염 바이러스(HCV)를 소실시키는 효과가 2배로 증가할 것이다』고 말하고 『또한 이번 결과에서 이 요법을 통해 대부분 환자에서 간장의 염증 정도가 감소한다는 사실이 나타났다. 치료 중지 후에 바이러스의 소실이 6개월간 지속성반응이 일단 일어나면 재발할
인플루엔자는 바이러스에 의한 전신 질환으로, 인플루엔자 자체보다는 이로 인한 합병증에 의하여 사망률이 증가하기 때문에 합병증이 잘 발생되는 만성 심장 및 폐질환자, 노인, 면역이 저하된 환자 등을 주 대상으로 치료와 예방을 하여야 한다. 인플루엔자 합병증이 사망의 주된 원인인플루엔자의 치료에 사용되는 고전적인 항바이러스 제제로는 1940년대에 개발된 M2 단백 억제제로 amantadine과 rimantadine이 있다. 두 약제는 화학구조가 비슷하다. 그리고 A형 인플루엔자에만 효과가 있고 B형 인플루엔자에는 효과가 없다. 두 가지 약물을 살펴보면amantadine은 미국에서 1966년에 A형 인플루엔자의 예방 적응증에 대해, 1976년에는 1세 이상 및 성인의 A형 인플루엔자의 예방과 치료 적응증에 대해
심근에 염증성 병변을 초래하는 심근염은 불현성 증례에서 극증형까지 다양한 병태를 나타내며, 심근증과도 관련이 있다고 한다. 증례수도 생각보다 많은 것으로 추정된다. 원인은 바이러스 감염에 의하는 경우가 가장 많으며 그 중에서도 최근 주목되고 있는 것이 HCV(C형 간염바이러스)다. 그리고 급성 심근염 중에서 예후가 불량한 극증형 심근염은 최근 PCPS(경피적 심폐보조)가 도입되어 구명률이 큰 폭으로 개선되고 있다. HCV와 심근염의 관련성과 극증형 심근염 진단의 포인트 그리고 PCPS 치료에 대해 알아본다.바이러스성 심근염에서 주목되는 C형 간염 바이러스감염병태 다양하고 원인은 바이러스성 가장 많아심근염은 임상적으로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나타내며 심장에 이상한 증상은 나타내지 않는다. 그리고 일과성의 흉통을
최근 정신분열증, 파킨슨병 등 발병 원인을 알 수 없는 신경·정신 질환과 바이러스 감염의 관련이 주목되고 있다. 오사카대학 미생물병연구소 바이러스 면역분야 이쿠타 카즈요시 교수는 말의 유행성 수막뇌염의 병원체로 알려진 보르나병(病) 바이러스와 신경·정신질환의 관련을 검토하고 정신분열증과 파킨슨병의 부검 뇌로부터 바이러스 유전자를 검출했다. 보르나병 바이러스는 뇌속에 지속 감염돼 신경돌기 신장 인자 암포테린의 기능을 저해하는 등 신경장애성을 가진 것으로 밝혀졌다. 또 후쿠오카대학 약학부 타카하시 미츠오 교수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와 파킨슨병의 관련에 주목하여 환자의 중뇌흑질에 발현하는 루이소체 속에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해 유도된 것으로 보이는 특이한 단백질이 응집돼 있다고 보고했다. 2명의 교수가 밝
시중폐렴(市中肺炎)이란 일반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에서 나타나는 폐렴을 가리킨다. 정상인뿐만 아니라 고령자나 각종 기초질환(순환기계질환, 만성호흡기질환, 악성종양, 당뇨병 등)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포함된다. 원외폐렴이라고도 불리며 입원 중인 환자에 합병하는 병원폐렴과 반대 개념이다. 재작년 3월 일본에서는 처음으로 시중폐렴 진료에 관한 가이드라인이 일본호흡기학회에서 발표되는 등 시중폐렴에 대한 항균요법의 적정 사용이 점차 중요시되고 있다. 교린대학 제1내과의 마사루 오치 교수는 같은 대학부속병원에서 진찰받은 시중폐렴환자의 실태를 관찰하고 특히 항균요법의 타당성에 대해 검토했다. 그 결과에 대해 알아본다. 응급외래서는 고령 중증례 많아마사루 교수는 1998년 1월~2000년 12월 3년 동안 이 대학 부속병
성인, 청소년 백일해 추가 접종 필요청소년과 성인 백일해에 대한 추가 접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6일과 7일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글락소 스미스 클라인이 후원으로 열린 아시아태평양지역 백신 권위자들의 연구 모임인 백신 전문 위원회(the Steering Committee) 총회에 참석한 한스복(Dr. Hans Bock)박사가 이같이 주장했다. 이 날 총회에서는‘청소년과 성인에서의 백일해-역학연구 및 질병의 영향’, ‘아시아에서의 B형 히모필루스 인플루엔자 연구 결과’ 등을 중심으로 한 주제 발표한 데 이어 활발한 학술 토론을 벌였다. 한스 복 박사는 「청소년과 성인에 있어서의 백일해」에 대한 발표를 통해 백일해는 일반적으로 알려진 것과는 달리 청소년과 성인에게도 발병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세펨계 「후로목스」일동제약이 일본 시오노기사로부터 세펨계 항생물질인 세프카펜(상품명 후로목스)를 독점계약을 맺고 국내 생산한다.후로목스는 그람양성균, 그람음성균, 혐기성균 등 항균스펙트럼이 광범위하고 황색포도구균, 화농성연쇄구균, 폐렴구균, 인플루엔자균 등에 강력한 항균력을 나타내는 것으로 임상시험에서 확인됐다.또한 부작용 발현 빈도가 적어 매우 안전할 뿐만 아니라 오플록사신 내성균을 비롯한 각종 내성균에도 강력한 항균력을 발휘한다고 일동측은 밝히고 있다.후로목스는 국내 가교시험을 거쳐 내년 중 발매될 예정이다.
【독일·아이제나하】 기침에다 발열을 보이는 환자를 앞에 두고 인플루엔자인지 아닌지를 판단하기는 쉬운 일이 아니다. 제1회 독일·인플루엔자 회의에서는 신속히 진단하기 위한 방법이나 유효한 치료법등에 대해서 전문가들이 보고했다. 제1회 독일인플루엔자회의신속한 검사 보급에 기대인플루엔자가 유행하는 기간에는 인플루엔자를 진단하는데 어려움이 없다. 의사의 관할 구역내에서 일부 환자의 인두 점막이나 코점막의 찰과 검체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됐다면 고열과 기침, 두통, 권태감을 호소하는 환자의 약 80%는 실제로 인플루엔자에 이환돼 있다고 보아야 한다. 그러나 독일의 Klaus Dieter Kossow박사는 『인플루엔자가 유행하지 않는 시기나 유행 초기에는 인플루엔자와 기도 감염증을 감별하기 쉽지 않다』고 지적하고 『이 경
【미 플로리다주 올랜도】 모노클로널항체인 리턱시마브(Rituxan, Genentech社)가 만성 림프액성백혈병(chronic lymphocytic leukemia, CLL), 비호지킨림프종(non hodgikin''s lymphoma, NHL) 및 면역성 혈소판감소성자반병(immune thrombocytopenic purpura, ITP)에 치료효과가 있다고 미혈액학회(ASH) 연례회의에서 보고됐다. 리턱시마브(rituximab)는 미식품의약청(FDA)에 승인받은 2종류의 암치료용 모노클로널 항체 중 하나(다른 하나는 유방암 치료용인 헤르셉틴(herceptin)). 단독 또는 병용으로 효과이번 ASH에서 보고된 연구 중 3건에서는 리턱시마브가 단독 또는 다른 약제와 병용하자 CLL에 효과를 나타냈다. 다른
지구 온난화가 큰 문제가 되고 있다. 온난화가 진행되면 기온이나 수온, 구름량, 강수량이나 패턴이 변화하기때문에 생태계 등이 변화한다. 물론 인간도 온난화에 의해 직, 간접적인 영향을 받게 된다. 그 간접영향의 하나로서 감염증의 발생이 변화되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다. 토쿄 시카이케이의과대학 임상연구개발실의 우라야마 미츠요 교수는 바이러스에 의한 유아전염병, 헤르판지나(herpangina), 무균성수막염의 지역 유행상황과 지역 기상조건의 관계를 검토하여 온난화가 이들 3개 질환에 미치는 영향을 예측해 보았다. 그 결과, 연간 평균기온이 섭씨 1도 상승하면, 이러한 3개 질환의 발생빈도를 약 10%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우라야마 교수에게 온난화가 감염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본다. 3개 질환 모두 여
【미국 워싱턴 D.C.】 하버드대학 보건학부(보스턴) 모자보건 학과 교수이자 연방예방접종안전성심사위원회(ISRC) Marie McCormick위원장은 미국의학연구소(IOM)의 지원을 받아 실시한 연구 보고서에서 『소아용 백신에 유기 수은을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고 발표했다. 최근까지 방부제로 사용McCormick 위원장에 의하면, 세균이나 곰팡이에 오염되는 것을 막기 위해 제약회사가 백신에 티메로살 (thimerosal)등의 물질을 방부제로 첨가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이번 연구에 참가한 ISRC의 19명 위원은 모두 제약회사와 경제적인 이해관계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티메로살은 유기수은 화합물의 일종으로 체내에서는 에틸 수은과 티오살리실산염으로 대사된다. 티메로살은 1930년대부터 백신에 방부제로서 첨
【뉴욕】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국제 건선심포지엄과 제2회 유럽합동건선회의에서 바이오 약제가 건선에 대해서 유망하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연구가 보고되었다. 효과 지속하는 alefacept바이오테크놀러지는, Genentech社와 Xoma社의 efalizumab(Xanelim)와 Biogen社의 alefacept(Amevive)를 만드는데 이용되었다. 로버트우드존슨의과대학 임상시험부장인 Alice Gottlieb박사는 기자회견에서, 『새로운 치료방법은 건선에 대해 안전하고 효과적인 관리를 처음으로 제공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 2개 약제는 질환 정도가 중등도~중증인 소수 환자에게만 효과적일 수 있다고 The New York Times는 보도하고 있다. Alefacept의 제III상 시험에서는, 1,000례 이
경구용 인플루엔자 A, B형 복제방지세계최초의 독감치료제 타미플루(성분명:오셀타미비어)가 발매된다.11월 22일 조선호텔에서 제품발매 전 실시한 기자간담회에서 한국로슈는 타미플루가 11월 24일 열리는 국제 인플루엔자 심포지엄과 함께 출시된다고 밝혔다.미FDA로부터 1세 이상의 모든 연령 치료 및 13세 이상의 예방에 대한 승인을 받은 타미플루는 인플루엔자 A형과 B형 바이러스주(株)의 복제를 방지한다. 타미플루는 전신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모든 체내 감염부위에 효과를 나타내며, 또 매우 선택성이 강한 항 바이러스제로 약제내성이 낮은 것이 특징이다. 현재까지 모든 임상시험에서 내약성 및 약물관련 부작용은 없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증상발현 36시간내 복용시 30%, 24시간내 복용시 40%가 2차적 합병증
[차 례] 타이 남성 돌연사에 관한 DEBUT:ICD vs β차단제 허혈성 심질환자에서의 도부타민 부하 심초음파의 心臟死 예측력/―단일시설 3,468례 추적연구에서― PCI실시 전 혈소판 응집에 대한 고용량 및 통상용량 clopidogrel 효과의 무작위 비교 당뇨병 발병의 유무 및 CVD 유무로검토한 남성의 생명 예후:Multiple Risk Factor Intervention Trial (MRFIT)에서의 18년간 추적 조사 심장이식 16년간 1,000례 안지오텐신II 수용체길항제에 의한 관연축성 협심증 환자에서의 질산제 내성의 억제:산화 스트레스의 역할 확장장애 진단에서의 뇌성 나트륨 이뇨펩티드의 유용성-Veterans Hospital에서의 검토- 급성 심근경색 후 환자의 좌실 리모델링에 미치는 카베
【미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널리 판매되고 있는 비처방(OTC)제가 일반적인 구순허피스치료에 효과가 있음이 최초로 나타났다.Journal of the American Academy of Dermatology(45:222-230)에 발표된 연구에 의하면 decosanol 10%(Abreva)에 의해 구순허피스의 가장 자극을 받기 쉽고 감염되기 쉬운 단계를 억제할 수 있다고 한다. 이 연구 결과는 4,000만명으로 추정되고 있는 재발성 구순허피스에 걸려있는 미국 성인에는 희소식이다.최초 징후 나타나면 사용해야대부분의 경우 구순허피스의 최초 징후는 가벼운 발적이나 구순 또는 그 주변의 구진을 동반하는 가려움이다. 구순 허피스는 빠르게 진행하며 발병 후 8시간만에 증상이 가장 심해지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치료에
상기도염, 중이염, 부비강염 등의 상기도 감염증은 소아과, 이비인후과 영역에서 가장 흔한 질환이다. 그런데 최근들어 농성비즙(鼻汁)이나 습한 기침이 계속되거나 개선돼도 곧 반복하는 등 치료하기 어려운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폐렴구균, 인플루엔자균, 모락셀라 카타랄리스가 주요 3대 기염균이지만 지속·반복례가 계속 증가하는 배경에는 페니실린내성폐렴구균(PRSP)과 페니실린 중등도내성 폐렴구균(PISP)으로 대표되는 페니실린 결합단백(PBP)의 변이에 기초한 내성균이나 β락타마제 생산균 등의 증가와 이밖에 이들이 복잡하게 관여하는 복수균 감염의 증가가 숨어있다.또 보육원의 저 연령화와 기도 클리어런스 불량례의 증가, 면역반응 저하례 등의 관여도 점차 밝혀지고 있다. 지연·반복성 상기도염의 현황과 항균제 선택7년간
【미 미네소타주 세인트폴】 유리우스맥시밀리언대학(독일 뷔르츠부르크)신경과 Neville Moriabadi박사는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다발성경화증(MS)환자 에 안전하며 MS증상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키는 감염증을 예방할 수 있다고 Neurology誌(56:938-943)에 보고했다.재연 원인 가능성 없어Moriabadi박사는 『이번 MS에 대한 연구결과는 통념과는 반대된다. 대부분의 MS환자나 의사는 백신 자체가 환자의 증상을 재연시키지 않을까 걱정하지만 그럴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말했다.연구에서는 MS환자 12례와 건강한 자원자 28례를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전 및 접종 후 4개월간 검토했다. 백신 접종 직후에 증상의 악화 또는 부작용이 발생한 MS환자는 1례도 없었다.양쪽 군 모두 백신의 표적인 인
【미 노스캐롤라이나주 채플힐】 노스캐롤라이나대학(UNC)의 Christopher D. Pilcher교수팀은 HIV에 감염된지 얼마안된 환자의 타액, 척수액, 정액, 질액, 혈액에 고농도의 바이러스가 포함돼 있다고 AIDS(15:837-845)誌에 발표했다. Pilcher교수는 이 연구는 세계적인 유행을 막기위한 중요한 방책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한다.장기감염자보다 바이러스 농도높아Pilcher교수는 『우리 환자는 모두 지난 3개월 이내에 HIV에 감염됐지만, 장기 감염자와 동등 또는 그 이상의 HIV농도였다. 증상이 발현한지 2~3주 이내였어도 환자의 체액 속의 바이러스농도는 높았다』고 말했다.HIV에 감염된 최초 1주간 이 치명적인 감염증의 최초 징후는 종종 인플루엔자같은 증상으로 발현된다. 이 기간을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