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기부전치료제 시알리스를 제조하는 한국릴리가 오랜 효과지속이라는 특장점의 일환으로 ‘퇴근전에 드세요’라는 복약 마케팅기법을 전개한다.이 방법은 약물효과가 오래 지속하기 때문에 부부관계 직전에 복용함으로써 혹시 무드가 깨질 수 있다는 우려를 없앨 수 있다는 점을 부각시키기 위한 것이다.즉 24시간 약효가 지속되기 때문에 밤 늦게라도 자연스러운 성생활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 캠페인이다. 이번 마케팅은 또한 기존 비아그라처럼 100mg을 쪼개먹는 환자도 있어 한국릴리측은 의사의 처방전대로 복용하도록 하기 위한 프로그램이기도 하다.아울러 발기부전치료제에 홍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약만 먹으면 발기가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환자들을 위해 신체적이나 시각적인 성적자극이 반드시 필요하다점도 강조할 계획이다.시알리스는
대한정신가족보건협회와 보건복지부가 공동으로 정신건강축제를 개최한다.세계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펼쳐지는 이번 축제에는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널리 전파하고 정신장애에 대한 편견 해소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이번 대회에는 정신건강대상이라는 상을 제정하여 정신장애를 꿋꿋하게 이겨낸 정신장애인이나 우수 재활프로그램 및 우수기관, 정신보건전문요원, 우수 자원 봉사자들에게 수상한다.아울러 일반인들에 대한 정신장애의 편견을 불식시키기 위해 대형 벽화 제작과 소망을 담은 애드벌룬에 띄우기, 정신보건기관 및 시설을 선정하여 먹거리 장터 운영, 정신장애인들이 직접 만든 생산품 전시, 판매 등이 열릴 계획이다.대한정신가족보건협회 송웅달 회장은 “정신질환은 대부분 장기적인 치료가 필요한 만성질환인데다 전체 정신질환자 중 65% 이상이
한국릴리가 여성암환자들과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희망의 암투병, 아름다운 모습을 찾습니다’라는 국제 미술대회에 출품할 미술작품을 공모한다.유방암과 난소암, 자궁암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의 암투병을 공유함으로써 암환자에게 희망을 주자는 것이 이번 미술전의 주제.여성 암환자들이 암을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시각적으로 표현해 보자는 취지다.참가대상자는 암환자 외에도 가족, 의사, 간호사, 간병인까지이며 유화, 수채화, 파스텔화, 목탄화, 아크릴화, 사진 등 총 6개 부문이다.최종심사는 11월에 열리며 최우수 수상자에게는 약 3백만원의 상금과 런던에서 열리는 미술대전에 참가할 수 있는 경비도 제공된다.신청서는 10월 23일까지 작성하여 출품작과 함께 한국릴리에 제출하면된다.문의:한국릴리 홈페이지(www.lilly.co.
이경욱(가톨릭대)교수가 지난 3일 가톨릭의과학연구원에서 개최된 대한정신약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다양한 임상연구 수행업적을 인정받아 릴리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이 교수는 현재 한국인 얼굴 표정 영상의 표준화 연구에 주축이 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관심을 끌고 있는 정서 신경 과학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시알리스가 새로운 컨셉을 들고 2기 마케팅에 돌입했다.시알리스를 제조하는 한국릴리는 6일 조선호텔에서 발매 1주년 기념 기자간담회를 갖고 기존의 24시간 지속 효과에서 주말의 자유로 바꾸고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지난 해 발매한 시알리스는 24시간 약효지속시간이라는 슬로건을 내놓으며 발매 1년만에 발기부전 치료제 시장의 36%, 230억원(도매기준)을 차지하는 등 크게 성장했다.시알리스 담당 PM인 양은영씨에 따르면, 이번 컨셉은 기존 컨셉인 24시간 약효가 지속된다는 뜻이 무얼 말하는지 소비자에게 제대로 전달되지 않았다고 판단, 주말의 여유로움으로 바꾸었다고 한다.홍보실 이기섭 부사장도 “시알리스의 24시간 이상의 지속효과와 파트너와의 충분한 교감이 가능한 시알리스의 장점은 주말이 주는 자유
주름살 치료로 유명한 보톡스를 제조하는 한국앨러간(주) 신임 사장에 강태영씨가 취임했다.신임 강사장은 전북대수의학과를 나와 한국릴리 등 제약업계에만 18년간 근무한 마케팅 전문가다.강 사장이 지금까지의 경력 가운데 가장 특기할만한 것은 한국릴리에서의 시알리스 런칭 프로젝트. 현재 시알리스는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것도 강 사장의 마케팅 전략 덕분이라고 할 수 있다.이외에도 당뇨병 치료제 액토스, 골다공증 치료제 에비스타 등의 블록버스터를 국내에 성공적으로 런칭시키는데 뛰어난 역할을 담당했다.올해는 보톡스가 미용의약품으로 승인받은지 15주년이 되는 해로 강 사장은 보톡스의 다양한 적응증에 걸맞게 마케팅과 영업활동을 강화시킬 계획이다.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엘러간社의 한국 법인
주5일제 근무가 발기부전환자의 부부생활에도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릴리가 서울과 경기지역에 거주하는 발기부전환자 120명을 대상으로 개별면접을 통한 설문조사 결과, 발기부전환자는 주말에 성관계를 갖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토요일이 가장 많고 금요일과 일요일이 그 뒤를 이어, 주변에 발기부전환자가 있는 경우 주말밤에는 전화나 방문을 삼가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설문조사에 따르면 발기부전 환자는 한달 평균 성관계 횟수는 2~3회가 40%로 가장 많았고 4~7회가 35%, 8~11회도 13%나 차지해 일반인과 비슷한 것으로 조사됐다. 1회 미만인 경우는 7%로 매우 낮았다.또한 맞벌이일 경우에는 성관계 횟수가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전체의 28%를 차지했던 맞벌이 부부의 경우 한달 평균 성관계 횟수가
한국릴리 사장에 롭 스미스 타이완 지사장이 임명됐다.아서 캇사노스 전임사장은 아시아지역 자율규제위원회 책임자로 임명됐다.신임 스미스 사장은 1979년 영국 브래포드 대학에서 응용생물학을 전공하고, 1982년 영국 릴리 지사에 영업사원으로 입사한 후 마케팅 매니저, 마케팅 리서치, 세일즈 매니저, 타이완 지사장 등 줄곧 22년을 릴리에서 근무한 릴리맨이다.릴리측에 따르면 이번 스미스 사장의 임명은 제2의 도약기를 맞고 있는 한국릴리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가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한다.이를 위해서는 7년 동안의 아시아지역 비즈니스 경험과 영업과 마케팅 분야에서의 다양한 직무 경험 및 글로벌 경영감각을 가진 스미스 사장이 적임자라고 판단했다.최근 방한한 릭 스미스 아태 지역 사장이 “릴리에서 쌓은 다양한 경력과 7
골다공증 치료에서 핵심이 되는 골절감소는 단순히 골밀도만으로는 말할 수 없으며, 골강도(bone strength) 개념이 중요한 것으로 지적됐다.지난 25일 한국릴리가 주최한 ‘골다공증에 대한 임상치료’심포지엄에서 세계골다공증협회장이자 프랑스 클로버나드대학 류마티스내과 피에르 델마 교수[사진]는 “골밀도가 증가했는데도 오히려 골절 감소 효과가 떨어지는 경우가 바로 그 이유때문”이라고 설명했다.그는 또 “뼈가 흡수되는 속도를 급격히 낮추고 골밀도를 증가시켜 골교체율(뼈가 생성되고 흡수되는 비율)을 지나치게 높이는 것은 오히려 골강도를 떨어뜨린다”고 지적했다.이어 델마 교수는 골다공증치료에 이용돼 온 호르몬대체요법은 장기적인 골다공증에 적합한 치료가 아니라고 설명하고, 현재 유럽의사들은 HRT를 장기 처방할
다국적 제약회사 일라이 릴리가 자사의 제약 임상데이터를 완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릴리는 이번 결정에 따라 지난 1994년 7월 1일 이후 10여년간 시판된 릴리의 모든 제품의 효능과 안전성 데이터는 물론 올해 4분기에 발매 예정인 약품의 시판 허가 이후 전 임상시험 데이터를 공개한다고 밝혔다.공개대상에는 FDA로부터 재심사받은 약품을 비롯하여 출시 이후 부작용으로 인해 다시 진행됐던 임상시험 결과까지를 포함한다.릴리는 이번 조치로 제약업체 영업사원에 의지해 약을 처방해 왔던 의사들과 의사의 말에만 의존해 약을 처방받을 수 밖에 없었던 환자들의 권리가 한층 신장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지금까지 임상시험에서 유리한 부분만을 공개하고 부작용이나 안전성 문제에 대해서는 은폐해 왔던 제약사들의 관행
작년 상반기 바닥쳐 회복세로노바스크, 아마릴, 리덕틸 제네릭 출시健保재정 지수 흑자전환으로 가능성 높아국내 경기가 전체적으로 침체되고 있는 가운데 약업경기는 하반기에 본격적으로 회복될 것이라는 진단이 나왔다.한양증권 김희성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작년 의약분업 실시 이후 최악의 실적을 기록함에 따라 금년 상반기에는 기저효과(base effect)가 예상돼 증가율 측면에서는 모멘텀이 부각될 전망이라고 밝혔다.의약품 산업지표(의약품출하지수, 의약품도매지수, 의약품소매지수)도 작년 상반기를 바닥으로 회복국면에 진입하고 있다.특히 국내 최대 처방약으로 작년에만 약 1,500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한 화이자 고혈압치료제인 노바스크(성분명 암로디핀)의 제네릭이 출시되고(일부 출시됐음), 550억원을 기록한 한독약품의 아마릴,
시알리스가 발기부전 치료제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돌풍을 일으키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릴리는 지난해 9월 시알리스의 국내 발매를 시작한 이후 2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이는 발매 초 같은 기간에 판매된 비아그라의 68억원(IMS 데이터기준)에 약 3배에 달하는 액수로 성공적으로 시장에 진입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더구나 비아그라는 5년간 독점적인 위치에 있었던 점을 감안하면 이같은 결과는 기록적이라는게 한국릴리의 설명이다.시알리스는 국내 전문의약품 사상 최단기간인 출시 100일만에 매출액 100억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한 바 있다.시알리스의 이러한 약진은 도매시장에서도 나타나고 있다.국내 의약품 도매시장 유통정보 서비스인 ‘BASS(베스트케어)’에 따르면 올해 5월말까지 의약품 시장점유율에서 시알리스(
재발난소암 치료의 기본 치료제인 카르보플라틴에 젬시타빈을 병용하면 암이 악화되는 것을 지연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또반 반응률면에서도 병용요법이 단독요법보다 더 높게 나타났다.최근 열린 ASCO 2004(미국임상종양학회)에서 독일 킬 대학 부인과 야코부스 피스테러 박사는 과거에 카르보플라틴이나 시스플라틴 등 플래티늄제제로 치료받은 환자 가운데 암이 진행됐거나 전이된 356명을 대상으로 3상 임상시험을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연구 결과 젬자-카르보플라틴 병용요법은 8.6개월, 카르보플라틴 단독요법은 5.8개월로 암 악화가 2.8개월(48%) 지연시켜주는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반응률면에서는 병용과 단독요법이 각각 47%와 30%로 병용요법이 더 높았다.한편 이번 임상시험에서 가장 많이 보고됐
골다공증치료제인 에비스타(성분명 랄록시펜)가 유방암 예방 효과를 보인다고 캘리포니아 암 의학회 실바나 마르티노 책임 연구원이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에서 밝혔다.이번 발표에 따르면 에비스타를 8년간 처방받은 폐경기 골다공증 여성환자 5,213명(에비스타군 3,510명, 플라시보군 1,703명)을 플라시보군과 대조해 추적 관찰한 결과, 유방암으로 진단될 확률이 최고 66%까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는 장기간의 호르몬대체요법의 암발생 논란 중에 발표돼 골다공증치료와 유방암예방치료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주목되고 있다.릴리는 유방암 예방에 대한 에비스타의 효과를 평가하는 2건의 임상연구(RUTH/STAR)를 통해 폐경 여성들에 대한 에비스타의 유방암 적응증 승인을 미국에 신청
일라이 릴리사의 항암제 젬자(성분명 젬시타빈)가 비소세포폐암 치료에 약물경제성면에서 우수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유럽헬스리서치는 최근 비소세포폐암 치료법인 젬시타빈과 시스플라틴 요법이 다른 병용요법보다 평균 최대 48%까지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지난 2002년에 발표한 위스콘신대 조앤 쉴러 교수가 발표한 젬시타빈의 임상연구 결과를 후향적으로 조사한 것이다.이 임상연구에서는 1,115명의 환자들을 무작위로 배정하여 젬시타빈-시스플라틴(288명), 파클리탁셀-시스플라틴(288명), 파클리탁셀-카르보플라틴(290명), 도세탁셀-시스플라틴(288명)의 효과를 비교한 결과, 치료효과면에서는 차이가 없었으나 환자당 평균 치료비용에서는 뚜렷한 차이가 나타났다.젬시타빈 시스플라틴군에서는 파클리
발기부전(ED)이 고혈압의 징조라는 사실이 다시한번 확인됐다.발기부전 치료제 시알리스를 제조 판매하는 일라이 릴리사는 발기부전 남성 약 28만 5천명과 그렇지 않은 남성 약 158만명을 대상으로 고혈압 발생비율을 조사한 결과, 발기부전 환자의 41.2%가 고혈압을 보였다고 제99회 미국비뇨기과학회에서 밝혔다.발기부전이 아닌 남성에서는 19.2%만이 고혈압 증상을 보였다.일반 남성보다 ED환자의 고혈압 발생 가능성이 38%나 높다는 이번 연구결과는 발기부전이 고혈압 발생의 초기 신호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통계분석을 통해 수치화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찾을 수 있다.릴리측에 따르면 발기부전을 보였을 때 즉시 의사와 상담을 하면 발기부전과 함께 고혈압도 사전에 막을 수 있다며 환자의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
올란자핀(상품명 자이프렉사, 릴리社)이 리튬 등의 기존 치료제에 비해 양극성 장애 치료 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24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자이프렉사 양극성장애 심포지엄’에서 호주 멜버른의대 마이클 버크 박사는 양극성장애 환자 총 254명을 대상으로 올란자핀군(125명)과 플라시보군(129명)으로 나누어 3주간 투여한 결과, 각각 49%, 24%에서 효과를 나타났다고 밝혔다.또한 최근에 치료 초기부터 리튬 등의 기분안정제와 항정신병약물, 항경련제와 병용을 하는 추세이나, 올란자핀은 단독요법으로도 동등한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재발률을 조사하기 위해 총 431명의 양극성장애환자를 대상으로 올란자핀 217명, 리튬 214명 등 2개군으로 나누어 투여한 결과, 각각 11.2%, 42
차세대 폐암치료제인 알림타(페멕트렉시드)가 중피종(석면으로 인해 발병하는 폐암의 일종)의 1차치료제로 미FDA승인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릴리측에 따르면 외과수술이 부적합한 악성흉막중피종 환자의 치료에 시스플라틴과 병용요법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FDA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프린스톤대학 에드워드 테일러 교수는 “알림타는 폐암 환자의 고통을 현저히 감소시키는 한편, 악성흉막중피종 환자의 생명을 평균 3개월 연장시킨다”며 폐암환자의 유의한 생존에 알림타가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19개국 448명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 결과 기존 화학요법 실시군 환자들에게 알림타를 추가 처방한 경우 대부분의 환자들이 최소 12개월 이상 생명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릴리가 발기부전치료제 시알리스 약물정보 및 복약정보를 위해 19일 콜센터를 오픈했다.이미 발매와 동시에 사이트를 오픈하여 질환과 약물정보에 대한 최신 자료들을 제공해 온 한국릴리는 이번 콜센터를 통해 보다 학문적이고 학술적인 최신 의학정보를 제공한다.한국릴리의 탐 카라리스 마케팅 부사장은 “약물의 최대 효과를 얻기위해서는 정확한 복약지도가 선행돼야 한다”며 “이번 콜센터 개설을 계기로 시알리스의 최대 효과를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콜센터 서비스(02-3459-2676)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최근 스위스에서 열린 정신의학컨퍼런스에서 일라이 릴리의 자이프렉사(성분명 올란자핀)이 리스페리돈과 퀘티아핀, 지프라시돈에 비해 재발률이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이날 밝혀진 결과에 의하면 자이프렉사는 10% 초반대의 재발률을 보인 반면 다른 약물들은 10%이상이고 최대 30%까지 나타난 경우도 있었다.노스캐롤라이나의대 정신과 제프리 리버 교수는 “이번 결과로 올란자핀은 정신분열병 치료 외에 삶의 질을 높여줄 수 있는 약제로 인정받게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