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지원팀장 : 곽태문(郭泰文) 상무 의약품사업부장 : 이은국(李銀國) 상무 병의원사업부장 : 전구석(田龜錫) 상무 북부지점장 : 황윤조(黃潤朝) 부장 서부지점장 : 신성룡(辛性龍) 부장 청주공장 합성부장 : 박정빈(朴晶彬)부장 청주공장 바이오부장 : 이은래(李殷來)부장 안성공장 생산지원팀장 : 하효근(河孝根)부장
일동제약 상임감사 이동석 박사(68)가 지난 12일, 약업신문이 제정한 제44회‘동암 약의 상(제약부문)’을 수상했다.이 박사는 1968년,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미국 와이어스社에 입사하여, 매니저 및 한국지사장으로 30여 년 간 근무하면서, 선진 제약기술 도입 및 외자 유치를 통한 국내 제약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일동제약은 3일 제64기 시무식을 거행하고 2,900억 원의 매출목표 달성에 전력을 다하기로 하고, 그 의지로 ‘도약 3000’의 경영지표를 설정했다.이날 일동제약 임직원들은 "이번 회기를 ´´인류의 건강과 행복한 삶에 기여하는 초일류 기업´´이라는 기업이념 구현의 기초를 다지는 역사적인 회기로 만들자"고 다짐했다. 이어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설정한 △혁신과 도전정신의 생활화 △고객만족정신 강화 △정보활동과 커뮤니케이션 강화 △부문별 경쟁우위 확보 △연구개발 투자 확대 등 ‘5대 경영방침’의 실천에 최선을 다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 금기 회장은 시무식사를 통해 "급변하는 시장 환경과 치열해지는 경쟁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다각적인 정보가 바탕이 된 전략수립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하고 "혁신적이고 도전적인
일동제약이 지난 3월 출시한 레칼핀에 대한 제법특허를 20일 특허청으로부터 취득했다.새 제법특허는 고혈압 치료제 레르카니디핀 합성에 필요한 필수 중간체을 개발하는데 있어 보다 경제적인 방법을 찾아낸 것이다.새 방법은 질소-메틸-3,3-디페닐프로필아민의 구성으로 이뤄진 새로운 제조방법이다.앞서 지난 10일에는 메틸1,1, 질소-트리메틸-(3,3-디페닐프로필)-2-아미노에틸-1,4-디하이드로-2,6-디메틸-4(3-니트로페닐)-피리딘-3,5-디카르복실레이트 하이드로클로라이드를 이용한 복잡한 제법특허도 취득한바 있다. 회사측은 이번 제법특허를 기반으로 한 의약품을 개발해 해외로 수출한다는 계획이다.
일동제약의 속효성식후혈당강하제 ‘파스틱’(성분:나테글리니드 nateglinide)과 지속형 인슐린(insulin glargine)과 병용요법을 할 경우, 혈당조절을 잘 유지시켜주는 것으로 임상결과 나타났다.16일 일동제약은 일본 신가쿠대학교 내분비내과 시미즈 히로유키 교수와 오사카대학 오키타 로우헤이 교수가 발표한 내용을 인용, 초속효성 인슐린제제(매 식전 투여)와 중간형 인슐린제제(취침 전 투여)의 병용요법을 하던 환자가 나테글리니드와 지속형 인슐린 병용으로 변경한 결과 혈당조절이 양호하게 나타났다고 밝혔다.특히 오사카대학교 오키타 로우헤이 교수는 기초 인슐린 분비를 안정화하고 부족한 식후의 추가 인슐린 분비를 나테글리니드 등의 속효형 인슐린 분비 촉진제로 보충하는 방법은 공복 시의 고 인슐린 혈증을 방지
동아제약이 국내외 20개 제약사 중 매출대비 성장률이 32.5%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한국화이자제약은 3,217억 원으로 매출 규모로는 가장 높았으나 성장률은 1.1%를 기록해 하위로 밀려났다.[표]최근 마감된 IMS데이터(처방의약품시장)에 따르면 20개 제약사 중 MSD, 녹십자, 한국릴리, 한국화이자제약(파마시아제외), 한독 등 5개 제약사를 제외한 15개 제약사들은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모두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들 20개 제약사들의 평균 성장률은 16.7%로 집계됐다. 이번 동아제약의 고성장은 스티렌 등의 힘이 크게 작용 1,84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한미약품은 2,049억원(29.1%), 대웅제약은 1,925억원(25.0%)을 기록 국내 제약사들이 1, 2, 3위를 차지했
일동제약의 최근 선보인 후로목스가 경·중등도 급성중이염에 1차 선택 항균제로 적합한 것으로 소개됐다.최근 일동제약이 제주서 개최한 ‘후로목스’ 심포지엄에서 일본 이비과 영역의 권위자인 야마나카 교수는 “내성균에 대한 항균력과 안전성을 고려할 때, 후로목스가 경·중등도 급성중이염에 1차 선택 항균제로 적합하다”고 설명했다.이어 고대 의대 정희진 교수는 ‘후로목스’는 타 항균제들과의 임상 및 항균력 비교를 통해 내성폐렴구균에 유효성이 탁월할 뿐 아니라 경제성, 안전성 및 복약순응도가 높아, 급성 ENT 감염증 환자에 최선의 선택약제가 될 수 있다고 소개했다.후로목스(성분: 세프카펜 피복실)는 일본 시오노기社가 개발한 신약으로, 현재 일본 내 경구용 세펨계 항생제 시장의 1위 품목(연매출 약 4,000억원)이기도
일동제약이 고혈압치료제 ‘레칼핀정’(성분명 : 염산레르카니디핀)을 발매했다.6일 회사측에 따르면 레칼핀정은 지질친화성이 매우 높아 혈관 속 지질을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방출해 주며, 콜레스테롤 합성을 저해하여 죽상동맥경화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또한 혈관에만 선택적으로 작용해, 심근 수축 억제작용을 나타내지 않아 심부전환자에게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다른 칼슘채널차단제에 비해 안면홍조, 부종 등의 부작용도 적다.특히 지질 및 당의 대사를 개선하여 고지혈증, 당뇨병 등을 동반한 환자에게도 효과적인 약물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한편 일동제약 중앙연구소는 레칼핀정의 주성분인 염산레르카니디핀 합성의 전 과정을 자체적으로 성공한 바 있으며 이와 관련된 특허 4건을 출원했고, 그 중 2건은 등록결정을 통보받은
상처치료제 시장이 크게 확장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제약사간의마케팅 강화움직임과 신제품의 출시로 어느때보다치열한 경쟁이 예고되고 있다.최근 대일제약․스미스엔네퓨․일동제약․신신제약 등 상처치료제를 출시한 제약사들이 올해를 기점으로 각 제품들의 일반소비자들의 판매를 높이기 위해 다각적인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이러한 배경에는 과거에 사용했던 반창고와 밴드 시장이 빠르게 상처치료제 시장으로 바뀌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상처와 흉터를 모두 제거해준다는 장점 때문에 다소 비싼 가격에도 소비자들의 선택이 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이러한 경향을 파악한제약사들은 많은 소비자들이 볼 수 있는 지하철광고부터 대중매체와 방송CF까지 마케팅을 확대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최근 스미스엔네퓨는 지하철 광고를 통해 자사의 ‘알레빈’을
일동제약은 최고 품질의 한약재를 처방한 동인우황청심환-B를 새로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제품명의 B는 수우각을 뜻하는 Bugalis의 첫 글자다.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최근 북경동인당제약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 이후 출시한 첫 청심환으로 사향의 대체물질인 L-무스콘이 아닌 천연사향과 천연우황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동인우황청심원-B는 330년 역사를 자랑하는 북경동인당제약의 최고 명약 중 하나로, 송나라 한의서인 [태평혜민화제국방(太平惠民和劑局方)]을 근거로 한 청조황실의 정통 처방으로 유명하다.특히 정신안정, 심계항진, 고혈압, 자율신경실조증에 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진 수우각(물소 뿔)이 처방되어 있는데, 국내에서 유통되는 우황청심환 제품 중 수우각이 처방된 제품은 동인우황청심환-B가 유일
일동제약 계열사 일동후디스가 100% 유기농 과일과 곡류로 만든 유아용 영양이유식 ‘아기밀냠냠’을 새롭게 선보였다. 9일 회사측에 따르면 떠먹이는 타입의 영양이유식인 아기밀냠냠은 ‘EU유기농인증마크’를 받은 엄선된 유기농 과일과 곡류만을 사용, 품질과 안전성을 입증 받은 제품이다.특히 사과, 바나나, 배, 블루베리 등 아기들의 입맛에 맞는 유기농 과일과 백미, 오트밀 등 유기농 곡류를 월령과학에 따라 먹기 좋게 설계했다.또한 비타민과 무기질, 식이섬유가 풍부하기 때문에 아기들의 영양 보충과 장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고 회사측은 밝혔다.아기밀냠냠은 월령과 재료에 따라 6가지 제품이 출시되어 있으며, 대형 할인마트 및 일동후디스 쇼핑몰 마이베이비(www.mibaby.com)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일동제약은 9일 공시를 통해 63기 3분기(2005년4월1일~2005년12월31일) 1,657억 8300만원의 매출을 올려 전년 대비 15.2% 신장했다고 발표했다.공시에 따르면 영업이익은 생산성 향상과 원가 절감 노력에 힘입어 전기 대비 29.9% 늘어난 254억 800만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은 전기 대비 53.7% 늘어난 151억 700만원을 기록했다.
일동제약은 온라인을 통한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하고 6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새롭게 제작된 홈페이지는 디자인과 메뉴 구성을 크게 개선하고, 검색 기능을 강화해 일동제약의 기업 정보와 제품 정보를 보다 편리하고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게 했다.특히, 아로나민 · 비오비타 · 메디폼 · 파스틱 등 유력한 브랜드에 대해서는 별도의 사이트를 미니홈피 형식으로 설계해 주력 브랜드에 대한 정보를 더욱 상세하고 흥미롭게 제공하고 있다.또 ‘웰빙카페’를 통해 고객들이 자유롭게 카페를 개설해 정보를 나누고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커뮤니티 서비스를 신설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하고 유익한 건강 정보와 전문 정보를 제공, 단순한 기업 홍보용 웹사이트가 아닌 건강 포털의 기능을 꾀했다.일동제
의약품 제조업허가와 품목허가를 완전히 분리하는 약사법 개정을 두고 생명공학벤처기업과 제약사간의 입장차는 여전했다.17일 문병호 의원이 국회서개최한 ‘의약품제조업허가와 품목허가 분리를 위한 약사법 개정 공청회’에서 벤처기업들은 신약개발의 꿈이 이뤄졌다며 환영의 입장을 보인 반면 제약사들은시기상조라며 목소리를 높였다.당국은 현재 의약품 제조와 품목 허가가 동시에 돼 있는 것을 독립적으로 분리해 대내적으로는 생명공학벤처기업들의 신약개발을 육성하고 국제화에 맞는 제도를 정착하기 위해 약사법개정을 추진중이다. 현재는 약을 만들려면 제약회사를 차려야하는 상황이다.이에 대해 벤처기업측은 바이오벤처기업들의 최종 목표가 신약이였는데 이를 가로막고 있었던 법 개정이 이뤄지는 것이라고 환영했지만 제약사들은 품목허가 대상과 시행
2005년 의약품광고 시장에서 새롭게 강세를 보인 제품은 모발용제와 금연보조제로 나타났다. 또 백신광고가 처음으로 등장했으며 탐색단계에 머물던 인터넷광고가 본격화되는 양상을 보였다. 한국제약협회(회장 김정수)가 집계한 2005년 의약품광고심의실적에 따르면 모발용제 광고는 2005년 1월부터 인쇄광고가 허용된 모발용제중 미녹시딜제제가 합류함에 따라 2004년 2건에서 2005년 13건으로 증가했다. 기존의 일동제약 니크린 광고 외에 새롭게 합류한 제품은 현대약품 마이녹실, 한국웨일즈제약 모리날, 태극약품 모바린액이다. 대중광고 금지 약효군의 허용조치로 새롭게 선보인 광고로는 비뇨생식기관용약인 명문제약의 바지씨질정과 바이엘코리아의 카네스텐이 꼽힌다.2004년부터 본격화된 금연보조제 광고도 더욱 늘어나 2004년
일동제약은 2일 여성건강과 환경을 중시하는 로하스 생리대 ‘나트라케어’를 새롭게 출시했다.로하스(LOHAS)란 Lifestyle Of Health And Sustainability의 줄임말로서 건강과 환경보존, 지속가능한 삶에 대한 가치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나트라케어는 천연펄프를 사용한 ‘내추럴 패드’와 ‘팬티라이너’, 유기농 100% 순면 ‘탐폰’으로 구성돼 있다.특히 화학 성분 고분자 흡수체, 염소계 표백처리, 인공 향, 인공색소, 유전자 변형 원료 등 여성의 건강을 해칠 수 있는 화학성분을 배제했다.또한 나트라케어는 염소계 표백을 하지 않아 다이옥신의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고, 100% 천연펄프커버를 사용해 순면 속옷을 입은 듯한 편안함을 느낄 수 있게 개발했다.일동제약 관계자는 “화학생리대의 문제점을
일동제약이 내성 폐렴구균과 인플루엔자균에 강력한 항균력을 발휘하는 새로운 경구용 세펨계 항생제 ‘후로목스’를 발매한다.후로목스는 일본 시오노기社가 개발한 신약으로, 일본 내에서도 연간 매출액이 4000억원에 달하는 시장 1위 품목이다.또 후로목스는 내성 폐렴구균에 대한 항균력이 기존 경구용 세펨계 항생제 보다 우수한 것으로 항균력 시험과 임상경험을 통해 확인된 제품이다게다가 기존 항생제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설사 등의 부작용을 획기적으로 줄여, 소화기가 약한 소아에게도 안전하게 투여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후로목스는 75mg, 100mg의 정제와 소아용 세립제가 출시되며, 정제의 크기를 작게 하고 세립제의 맛을 딸기 맛으로 개선해 소아에서 고령 환자까지 복용할 수 있도록 했다.약가는 후로목스정 75mg
시청률 40%를 넘나들던 드라마 “장밋빛 인생”에서 부부로 열연했던 최진실, 손현주씨가 아로나민플러스 광고모델로 발탁됐다.일동제약(대표 이금기, www.ildong.com)은 최진실, 손현주씨를 새 광고 모델로 기용, 종합비타민 영양제 「아로나민씨플러스」의 새로운 TV-CM을 운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최진실, 손현주씨 이번 아로나민씨플러스 CM에서 부부가 탱고를 추며 예전같지 않은 체력과 피부를 안타까워하는 모습을 코믹스럽게 표현했다. 특히, 광고 후반에 “피로에서 피부까지, 똑부러지게!”란 최진실씨와 손현주씨의 멘트는 비타민 C와 E, 셀레늄, 아연 등 대표적인 항산화제가 보강된 아로나민씨플러스가 육체피로는 물론 피부건강까지 효과가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짧고 명쾌한 슬로건과 멘트로 소비자들에게 강
연간 500억 시장으로 추정되는 상처치료제 시장을 놓고 제약사와 벤처기업간의 협력사례가 이어지고 있다.최근 업계 따르면 상처치료제 시장에 가세하고 있는 일동, 신신, 보람, 대웅, 존슨앤존슨에 이어 국내 벤처기업인 태고사이언스가 자체 개발한 치료제로 내년부터 병원 마케팅에 집중할 것으로 보여 한판 경쟁이 예고된다.특히 태고사이언스는 올 상반기 칼로덤이라는 상처치료제를 개발해 주목을 받고 있는데초당약품의 영업망을이용해 병원 마케팅을 강화할 것으로 보여 타 제약사들을 긴장시키고 있다.칼로덤은 시트에서 분비되는 성장인자와 싸이토카인이 상처주변이나 모낭에 존재하는 피부각질세포와 섬유아세모의 증식과 이동을 촉진해 상처치유를 도우며 진피유아세포를 자극해 콜라겐 생성을 촉진해 상처주변과 피부 부속기관의 피부재화 일어날
일동제약안구건조증, 시력감퇴, 망막질환의 예방 및 보조치료를 위한 눈 영양제 ‘아로나민아이’를 출시했다.아로나민아이는 눈의 정상적인 기능을 돕는 아연과 백내장, 녹내장을 예방하는 항산화제인 비타민 A(레티놀, 베타카로틴), 비타민 C와 비타민 E, 셀레늄 그리고 시신경에 영양을 공급하는 활성비타민 B군도 들어있어 눈의 피로를 개선해 준다.일동제약측은 아로나민아이의 출시를 계기로 아로나민 시리즈에 대한 지속적인 성분개선과 기능강화 및 세분화를 통해 ‘아로나민’을 다양한 처방의 기능성 종합비타민 브랜드로 성장시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