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이 스티렌의 계보를 이을 천연물신약을 확보했다. 동아는 신일제약이 개발한천연물성분의 관절염치료제 'SI-000413'에 대해국내 개발, 판매에 대한 독점적 라이센스 도입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SI-000413은 전임상에서 기존 관절염 치료제보다 높은 안전성과 뛰어난 염증완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이번 계약을 통해 동아제약은 천연물 관절염치료제 SI-000413의 임상2상과 임상3상 및 신약허가(NDA) 신청을 수행하고 이에 따른 국내 독점판매권을 갖는다. 동아제약은 금년 내에 임상 2상을 개시할 예정이며 제품 발매 후 5개년 간 최소 500억원 이상의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신일제약은 “동아제약이 국내 최대 블록버스터 신약이자 천연물 신약인 스티렌의 성공
제약사들이 지난해 13조원 어치의 의약품을 생산한 것으로 집계됐다.22일 식품의약품안전청이 공개한 2008년 의약품 생산실적 등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의약품산업의 총 생산규모는 약 13조 7,636억원으로 전년 대비 9.25%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우리나라 제조업 GDP(국내총생산) 대비 5.3%, 전체 GDP 대비로는 1.3%에 해당한다. 또 국내 전체 보건산업생산 규모(2007년 기준)로 볼때는 14.3%의 비중을 차지하는 수치다.이러한 가운데 가장 많은 생산실적을 기록한 의약품은 베르나바이오텍코리아의 '퀸박셈주'로 약 1,637억원 어치를 생산해 전년도 1위인 박카스액(1,290억)을 제쳤다. 퀸박셈주는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B형 간염 및 뇌수막염을 유발하는 b형
항혈전제와 ARB 고혈압 치료제와 같은 초대형 블록버스터 품목들이 등이 올해 약가재평가 대상에 포함돼 제약사들이 매출 타격이 불가피할 전망이다.현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밝힌 ‘2009년 약가재평가’에 따르면 항혈전제, 고혈압, 당뇨 등 치료영역 전반에 걸쳐 4,123개 품목이 이번 재평가 대상으로 포함됐다. 특히 지난해 원외처방 최대 금액을 나타낸 플라빅스를 비롯 스티렌, 올메텍플러스 등 원외처방금액기준 상위 10위안에 드는 품목들이 대거 포진돼 있다. 게다가 아마릴 등의 당뇨약도 포함됐다.아직 발표는 안됐지만 이번 약가재평가 대상품목은 7월 확정될 것으로 보이고 각 품목별 인하율은 11월 확정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해는 잠정 재평가 대상 품목은 약 4208품목에 달했으
간판 품목이지만 전체 매출 기여도 낮아 성장의 일등공신이나 경쟁력 저하 요인최근 제약사들이 화두로 내세우는 것이 글로벌이다. 국내에서 시장 키우기에는 한계가 있는데다 이제 우리나라 의약품 기술도 해외에서 어느정도 통할 수 있게 된 덕분이다. 최근 증권가의 분석에 따르면 국내 매출로는 더 이상 성장은 못할 것이라는 보고서도 나와 있어 글로벌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다. 그런 만큼 기존 약품의 이미지가 너무 강한 제약사들은 특정 약에 각인된 이미지를 벗어나는게 과젯거리가 되고 있다. 일종의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는 고착화된 이미지가 장기적으로는 발전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특정약 이미지가 강한 회사로는 동아제약을 들 수 있다. 회사성장의 일등공신인 박카스의 의존도가 해마다 줄어
동아제약은 23일 지난 1분기에 매출 1869억원, 영업이익 179억원을 올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20%씩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분기에는 자체개발신약인 '스티렌'과 '자이데나'의 매출이 꾸준히 늘었고, 수익성 높은 전문의약품(ETC)부문과 일반의약품(OTC)부문이 고른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수출부문 또한 기존 거래처의 물량 증가와 '자이데나'의 러시아 현지 판매로 전년대비 85% 증가하며 큰 성장세를 보였다. 다만 지난 1분기에는 유가 및 환율상승에 따른 원재료비 상승으로 매출원가율이 전년대비 5%이상 증가했다. 그럼에도 영업이익은 고수익사업부문인 전문의약품 부문의 매출비중이 58.1%로 확대되고, 저수익 사업부문의 정리와 판관비의 효율적 집행으로 전년대비 20.
동아제약의 스티렌 제네릭이 4월 15일 현재 총 50개가 허가된 것으로 조사됐다.15일 식약청 허가현황에 따르면, 스티렌 제네릭은 지난 2008년 7월 종근당이 유파시딘정으로 첫 허가를 획득한 이후 올해 1월부터 최근까지 49개가 추가로 등록됐다. 월별로 보면 1월이 26품목으로 가장 많았으며 2월과 3월은 각각 17품목과 5품목이 허가됐다. 또 4월에 허가된 품목은 현재까지 우리들생명과학의 아르시딘정 1품목이 허가되어 있다. 제약사 별로는 종근당을 제외하고는 거의 중하위권 업체들이 진출이 두드러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광동제약(위티렌정), 안국약품(디스텍정), 중외제약(유파칸정), 휴온스(아미스정), 일동제약(스티오디정), 태평양제약(가스렌정) 등이 이 시장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현
판매 수익 R&D에 투자안하면 이미지 추락동아제약만이 박카스 수익으로 신약 개발제약사들이 한동안 뜸했던 음료시장에 또다시 손을 뻗치고 있다. 과거 제약사들이 음료시장에 손을 댄 건 의약품에 비해 초기 투자 비용 부담이 적고 개발이 쉽기 때문이었다. 최근 약가인하와 규제 등에 따른 불안감이 더해진 상태라 이 시장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 여기에 기존 드링크 위주로 재미를 본 광동제약은 음료사업을 강화시키고 있다. 비타500과 옥수수차에 이어 최근에는 보이차 음료인 ‘보이를 만나다’로 파죽지세를 이어갈 모양이다. 해당 음료는 지난 2007년부터 음료업체들이 참여했으나 별 재미를 보지 못한 아이템. 광동제약은 이러한 분위기를 보이차의 저변을 확대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로 만들겠다는 전략
동아제약이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도 R&D투자액을 대폭 늘리는 등 신약개발 강화와 해외시장 진출을 통한 불황타개책으로 2012년까지 아시아권 20대 제약사에 진입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동아제약은 11일 공시를 통해 2009년 경영계획을 밝히고 올해 전년대비 13.9% 성장한 8000억원의 매출 목표를 제시했다. 내실성장도 이뤄 영업이익은 22.4% 신장한 1000억원을 달성하겠다고 강조했다 . 이러한 목표를 위해 '잠재력이 큰 신약개발 강화'와 '적극적인 글로벌 마케팅.영업 확대' 등 2대 과제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동아제약은 올해 R&D예산을 790억원으로 책정했으며 이는 전년대비 75.6%가 증가한 규모다. 경쟁력 있는 R&D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글로벌 브랜드 신약개발,
동아제약이 지난해 7000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당시 목표를 무난히 달성했다.6일 공시에 따르면, 동아제약은 지난해 전년대비 10.4% 성장한 7,023억원 매출을 달성했다. 영업이익도 817억원으로 12.8%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433억원을 달성하며 흑자전환했다. 어려운 상황에서 이같은 실적을 낼 수 있었던 배경은 선택과 집중의 결과였다. 동아제약은 지난해 자체개발신약인 스티렌, 자이데나, 플라비톨, 리피논 등의 전문의약품과 박카스 등 약국사업부, 수출부문을 집중 키운반면 저수익사업은 정리한 것이 이번 결과로 이어졌다고 밝혔다.동아제약은 “신약 개발을 통해 시장점유율 확대를 모색하고, 신제품 매출 증대에 주력한 것이 지속적 성장을 가능케 했다”고 말했다. 이어 “2009년에도 약가인하 부담과
동아제약이 2010년에 위장운동촉진제, 천식 및 아토피 치료제 등 천연물신약 3건을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스티렌 이후 국내 천연물신약의 최강자 위치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24일 키움증권은 산업보고서를 통해 동아제약이 천연물 신약으로 위장운동촉진치료제(DA-9701), 아토피치료제(DA-9102), 천식치료제(DA-9201) 등이 2010년 하반기 상용화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들 성분은 임상 2상을 완료했으며 조만간 임상3상에 진입할 예정이다.키움증권은 "동아제약의 자체개발 신약인 스티렌(위점막보호제)의 매출호조 지속과 대형 제네릭인 플라비톨(항혈전제), 리피논(고지혈증치료제)의 매출 급증으로 실적호전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박카스 매출의존도가 낮아지며 마진이 높고 수요가 안정적
한미약품이 11월 원외 처방시장에서 대웅제약을 제치고 1위에 등극했다.16일 유비케어에 따르면 한미약품은 지난 11월 원외처방금액 실적에서 364억5000만원을 기록, 352억5000만원에 머문 대웅제약을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 시장 점유률은 전월 대비 0.44% 증가한 5.26%. 그 뒤를 이어 동아제약은 295억8000만원을 기록했으며 유한양행은 248억8000만원을 기록했다.이처럼 한미약품의 성장배경은 아모디핀의 처방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아모디핀은 전년동월대비 1.5% 증가한 55억9000만원을 기록했다. 현재 암로디핀 단일제 시장에서의 점유율은 26.6%다.반면 같은 기간 대웅제약은 고혈압치료제인 ‘올메텍’이 10.5% 성장한 83.6억원을 기록했으나 ARB 시장에서의 점유율은 0.3%
국내제약사들은 향후 가장 유망한 제품으로 ARB계열 고혈압약을 꼽았으며 그 중에서도 올메텍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정윤택 팀장은 26일 제약협회에서 ‘퍼스트제네릭 및 개량신약의 현재와 미래가치’라는 포럼에서 이 같은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조사에 따르면, 제약사 11곳이 미래 유망제품을 묻는 항목에 올메텍 제네릭을, 디오반 제네릭은 9개사가 꼽았다. 또한 글리벡과 헵세라 제네릭을 지목한 업체도 10곳으로 나타났다. 그밖에 스티렌, 아프로벨, 크레스토, 아리셉트, 싱귤레어, 악토넬 등을 선택한 회사도 적게는 1곳에서 많게는 3곳까지 있었다.개량신약의 허가신청과 관련된 설문에서는 응답자의 62.5%가 최근 3년간 2~5개의 개량신약을 준비하며, 이를 위해 약 5년 동
10월 원외처방률에 있어서 국내 상위제약사와 다국적 제약사간 차이가 극명하게 나타나고 있다. 18일 키움증권이 분석한 제약 산업계 동향에 따르면, 국내 주요상위 8개사 10월 원외처방률 합산실적이 전년 대비 4.7% 늘어나 시장평균을 상회한 반면 외자계 상위 10개사 합산실적은 7.6% 감소해 시장평균을 못 미치는 성장률을 기록했다. 업체별로는 10월 원외처방매출액 증가율(전년동월대비)을 살펴보면 동아제약(21.7%)이 가장 높았고, 유한양행(15.7%)이 키움유니버스 평균을 상회하는 성장률을 기록했다. 동아제약은 자체개발 신약인 스티렌(위점막보호제)과 오팔몬(항혈전제), 오로디핀(고혈압치료제), 플라비톨(항혈전제) 등의 매출 급증에 힘입어 호조를 보였다. 유한양행은안플라그(항혈전제), 보글리코
최근 고혈압치료제인 ARB성분의 코자가 특허만료되면서 제네릭이 쏟아지고 있다. 오리지널약이 제네릭으로 나올 때 항상 제약사의 고민은 약효가 아닌 약이름. 비슷한 효과 때문에 차별화를 위해서는 약명이 두드러져야 한다는 생각에서다. 2글자로 이뤄진 오리지널 코자의 제네릭은 어떻게 지었을까? 이에 대한 업계의 관심이 은근히 높다. 제약사들이 통상 제네릭을 내면 오리지널과 글자수를 동일하게 제품명을 지어왔기 때문이다. 제약사들은 코자 제네릭도 오리지널 처럼 2글자의 약명이 많을 것으로 예상했었다. 오리지널 약이름이 2글자인데다 글자수가 적은 만큼 톡톡 튀는 이름이 나올 것으로 본 것이다.하지만 이런 예상은 크게 빗나갔다. 대부분의 제약사들은 2글자를 거의 외면하고 3글자의 제품명을 만들었다.현재 허
키움증권은 16일 9월 원외처방조제액을 분석한 결과 국내 대형 제약사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동아제약의 원외처방조제액은 전년대비 49.7%, 유한양행은 40.2%나 늘었다.김지현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에서 “대형 제약사들은 원외처방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자체 개발 신약의 매출도 확대되고 있다”며 “해외 장기수출과 기술수출도 가시화 되고 있어 실적 전망이 밝다”고 분석했다.업체별로 보면 동아제약은 자체개발 신약인 스티렌(위점막보호제)과 오팔몬(항혈전제), 오로디핀(고혈압치료제), 플라비톨(항혈전제) 등의 매출 급증에 힘입어 호조를 보였다. 유한양행은아타칸(고혈압치료제), 안플라그(항혈전제), 보글리코스(당뇨병치료제) 등의 매출이 급증했다.또 약효군별로 보면 비뇨생식기
종근당이 스티렌(성분명 애엽95%에탄올연조엑스) 제네릭의 발매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출시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종근당은 지난 7월 30일 ‘유파시딘정’이라는 이름으로 제품허가를 획득하고 현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약가신청을 해놓은 상태다. 종근당이 이약을 출시하면 천연물 신약으로는 첫 제네릭이 나오는 셈이다. 그러나 걸림돌이 있다. 유파시딘이 해결해야하는 문제는 특허다. 스티렌은 천연물 신약이라는 점 때문에 물질특허가 없다. 대신 용도특허가 적용된다. 이 경우 특허기간은 2015년이다.법리학적 해석으로 특허기준을 화학물신약에 근거에 둘 경우 유파시딘 출시에 문제가 없지만, 용도특허를 인정할 경우 특허침해에 해당되기 때문에 출시가 어려워 진다. 따라서 이부분에 대한 특허법 해석이 필요한
고지혈증 치료제에 이어 다빈도 계열의 고혈압 치료제, 소화기계 약 등 모두 3675품목이 기등재약 평가대상으로 확정되면서 사실상 약가인하 수순에 들어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이 같은 내용의 평가 대상품목 선정기준안 및 대상품목 리스트를 제약업계에 통보하고 오는 14일까지 의견조회에 들어갔다. 올해 평가대상군은 고혈압, 기타 순환기용약, 기타 소화기계용약, 소화성궤양용약, 장질환치료제, 골다공증치료제 등 6개 질환군이다. 정부는 이들 의약품의 약값이 적정한지 재평가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2011년까지 약효군별로 약값 재조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품목이 결정됨에 따라 국내외 제약사들의 품목 매출 인하가 불가피할 전망이다.국내사 제품의 경우 대형 품목으로는 스티렌, 올메텍, 아모디핀, 레바넥스, 가스
동아제약은 올 2/4분기에 매출 1,743억원과 영업 이익 206억원을 달성해 전년 대비 각각 11.5%와 7.7% 증가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는 분기 매출액으로는 사상 최대라는게 회사 측은 설명이다.동아제약은 올 2분기에 자체 개발 신약인 스티렌 외에 플라비톨, 니세틸 등 전문의약품의 지속적인 성장과 박카스 부문의 성장으로 매출이 증가했으며 영업 이익 또한 전문의약품 매출 증가, 저수익사업 구조조정으로 매출원가율이 낮아진 데 힘입어 전년 동기에 비해 경영실적이 좋게 나왔다고 분석했다.
한국제약협회가 분석한 ‘2007년 완제의약품 생산 100대 품목’에 따르면 대웅제약이 완제의약품 생산실적 100개 품목에 가장 많은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해당 품목은 가스모틴, 올메텍, 아리셉트, 에어탈, 우루사, 푸르나졸 등으로 함량별로 구분했을때 모두 12개 였다. 2위는 동아제약과 SK케미칼, 녹십자로 각각 7개를 보유했다. 특히 동아제약의 박카스디액은 2.29% 성장한 1269억원으로 2006년 2위에서 1위로 올라섰다. 동아제약은 이밖에도 위염치료제 스티렌(3위), 니세틸정(21위), 오팔몬정(34), 플라비톨정(77위), 판피린큐액(86위), 오로디핀정(87위)을 100대 품목에 포진시켰다. 이때문에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의 동맥경화용제 플라빅스는 5위로 밀려났다. 100대 품목
올해 7천억을 목표로 하는 동아제약이 일사분기에 1,556억원의 매출을 올려 나머지 분기에 대한 부담이 크게 작용할 전망이다.24일 공정 공시에 따르면, 동아제약은 올 일사분기에 매출 1,556억원, 영업이익 149억원 으로 각각 전년대비 4.1%, 26.4% 신장했다.하지만 올해 7천억원을 초과 달성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1,750억원을 올렸어야 한다는 분석이다. 이에 비해 올 일사분기는 약 200억원이 부족하다. 따라서 남은 분기에 대한 부담이 커졌다.이에 대해 회사 측은 스티렌과 자이데나의 수출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면서 그로트로핀, 플라비톨, 플리논 등의 제품의 선전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동아제약 관계자는 “지속적인 신약 개발을 통한 시장점유율 확대를 모색하고 신제품 출시를 통해 수익성을 높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