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 예방 접종 이후 발생하는 열은 신체의 정상적인 염증과정이다. 하지만 유아의 경우 부모의 걱정 때문에 접종 후 고열과 열성경련을 우려해 파라세타몰이 예방 투여되는 경우가 있다.체코방위대학 로만 프리뮬라(Roman Prymula) 교수는 무작위 비교시험(RCT) 결과, 파라세타몰의 예방투여는 접종 후의 발열을 감소시키지만 일부 백신 항원에 대한 소아의 반응을 억제하기 때문에 백신 접종 직후 해열제의 예방투여는 권장할 수 없다고 Lancet에 발표했다.항체의 기하평균치 감소프리뮬라 교수는 소아의 첫 번째 예방접종시와 추가 접종시 총 2건의 RCT를 실시했다. 대상은 체코의 10개 의료센터에서 참가한 건강한 소아 459례.선진국의 소아에 일반적으로 실시되는 폐렴구균성질환, 인플루엔자균b형, 디프
런던 - 유엔아동기금(UNICEF)과 세계보건기구(WHO)는 설사를 줄이기 위한 7가지 포괄적 대책을 최근 보고서 ‘Diarrhoea : why children and still dying and what can be done(설사 : 왜 어린이들은 여전히 사망하나, 우리의 할 일은)’에 발표했다. 유니세프의 테라 와들로(Tessa Wardlaw) 박사, WHO 소아청소년건강성장부 엘리자베스 매이슨(Elizabeth Mason) 부장이 새로운 계획에 관하여 Lancet (온라인판)에 발표했다.위생개선과 모유수유 급선무사망 어린이 5명 중 1명(연간 약 150 만명)은 설사가 원인이며 이는 에이즈, 말라리아, 홍역에 의한 사망을 합친 수치보다 높다. 현재 개발도상국에서 설사를 일으킨 어린이의 39%
로타바이러스에 대한 국내 인식도가 최근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글로벌 소비자 조사 회사인 리서치 인터내셔널 코리아는 30일 대도시에 거주하는 0~24개월의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 300명을 대상으로 ‘로타바이러스 및 로타바이러스 백신에 대한 소비자 인식 조사’ 결과, 2년 전 12%에서 82%로 7배 증가했다고 밝혔다.이와 같은 결과는 로타 바이러스 백신이 출시되면서 TV 광고, 인터넷, 신문, 뉴스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한 커뮤니케이션 및 접종자의 구전 확산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이번 조사에서는 자녀에게 백신을 접종시킨 120명 중 약 83%는 백신 접종을 주위에 추천하겠다고 응답했으며, 아직 접종시키지 않은 소비자 180명중 60%가 향후 백신 접종 의향이 있다는 의견을 나타냈다.대한
전염성이 강한 로타바이러스의 접종률이 좀더 높여한다는 지적이 나왔다.미국 킹스도터아동병원 데이빗 맷슨(Favid Matson) 박사는 18일 로타텍 한국출시 2주년 기자간담회에서 "로타바이러스는 신종플루 처럼 전염력이 매우 강하다"고 말하고 "그런만큼 접종률을 약간만 높여도 군집현상을 통한 효과가 매우 크게 나타난다"고 설명했다.맷슨 박사에 따르면 7만여명의 피험자를 대상으로 로타텍군(34,035명)과 위약투여군(34,003)명으로 나누어 임상시험한 결과 로타텍군에서는 중증 로타바이러스로 인한 입원사례를 96%, 응급실 방문횟수를 93% 감소시킨 것으로 나타났다.박사는 또 한국에서 로타바이러스 혈청형분포에 대해 설명하고 "5가 로타바이러스 백신의 구성성분은 한국에서 연구된 로타바이러스 균주의 95
워싱턴-펜실베니아주립대학 감염학 버지니아 피처(Virginia Pitzer) 박사팀은 이러한 지역 차에는 기후 차이 등 환경인자보다는 출생률 차이가 밀접하게 관련한다고 Science에 발표했다. 미국내 로타바이러스 감염은 계절성이 있으며 유행 계절에는 지역별로 차이가 나며 지금까지는 늦가을 남서부를 시작으로 겨울철에 북동부로 이동한 후 유행을 끝내왔다. 어린이 많은 지역부터 유행소아의 로타바이러스 감염은 중증이 되기 쉽고, 목숨이 위험할 정도로 구토나 설사를 일으키기도 한다. 구미에서는 중증화를 막기 위해 2가지 신형 백신을 도입했지만 이러한 백신 효과를 평가하려면 로타바이러스 감염의 메커니즘과 유행 시기를 이해하는게 중요하다. 이번 연구에서 지금까지 로타바이러스 감염이 미국 남서부에서부터 유
아주대병원 지역임상시험센터에서 ‘로타바이러스 장염 예방백신 접종 임상연구 피험자 아기’를 모집한다.로타바이러스 장염 예방백신 접종 임상연구의 목적은 종래 로타바이러스 장염에 걸린 적이 없는 건강한 영아에서 로타 생바이러스 백신의 면역원성, 반응원성 및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것이다.이번 임상연구 피험자 지원 대상은 만삭아(37주에서 41주 +6일 사이)로 출생한 후 6~12주 사이의 건강한 아기다. 피험자에게는 무료로 폐렴구균 백신(Pervenar), DTPa(디피티)백신, IPV(소아마비)백신, Hib(뇌수막염)백신 각3회와 B형간염 백신 1회를 제공하며 소정의 교통비를 지급한다.임상연구 피험자로 결정된 아기는 로타바이러스 예방백신 접종을 위해 생후 2개월과 4개월에 병원을 방문하고, 1차
로타바이러스 예방 백신 도입 이후 해당 바이러스의 유행이 완화됐다는 연구결과가 미국 저명한 과학저널인 싸이언스지에 발표됐다. 한국MSD에 따르면 이번 발표연구는 미국 CDC(Centers for Disease Control)와 NIH(National Institutes of Health)등으로 구성된 연방 연구팀의 분석 자료다. 연구에 따르면, 한 지역에서 80% 이상의 아이들이 백신을 접종 하였을 때, 해당 지역의 바이러스 유행이 완화되어 이로 인해 백신접종을 하지 않은 아이들까지 보호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백신은 로타바이러스에 최초로 감염되는 연령을 1.5세에서 4.6~7.7세로 높이는 효과를 보였다. CDC 면역-호흡기질환센터 연구자인 Umesh Parashar는 “이번 연구결과는 미국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의 자사의 로타바이러스 위장관염 예방 백신인 ‘로타릭스’가 세계보건기구로부터 글로벌 사전심사자격 (Prequalification)을 부여받았고 22일 밝혔다. 더불어 모든 국가예방접종사업 약물로 사용할 것을 권고받았다.GSK측은 "이번 결정은 2007년에 유럽과 아메리카 지역에 대하여 로타릭스에 사전심사자격을 승인했던 WHO의 결정을 더욱 확대한 것"이라면서 "따라서 아시아의 백신 접근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평가했다.
로타바이러스로 인한 장염 상당수가 1세 이하에서 발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 2008년 한 해 동안 로타바이러스로 진료받은 5세 이하의 영유아는 모두 30,317명으로 나타났으며, 이중 1세 이하가 20,883명으로 68%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 2세로 접어들수록 내원율이 급격히 떨어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2세 영아의 경우, 지난해 4,261명이 진료받았고, 3세의 경우 2,487명, 4세와 5세는 각각 1,618명과 1,068명이었다.한 소아과 전문의는 “로타바이러스 장염은 감기 다음으로 어린이에게 흔한 질환으로 5세 이하 어린이에게 나타나지만 주로 1세 이하에서 많은 것은 면역력이 그만큼 낮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말했다.한편 현재 출시되어 있는
한국MSD가 로타텍 매출 호조에 힘입어 TV광고를 시작한다. 전문의약품인 로타텍이 TV광고를 할 수 있는 것은 지난 2008년 4월 보건복지부가 약사법 개정을 통해 전염병 예방 의약품에 한해 광고를 허용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한국MSD는 내달 1일 부터 3달간 로타텍의 TV광고 '호기심편'을 방영한다. 회사 측은 광고를 통해 "전염성이 강한 로타바이러스가 아기들에게 쉽게 감염될 수 있다"는 질환에 대한 정보와 함께 ‘내 아이가 맘껏 자라날 수 있도록’이라는 엄마의 마음을 감성적으로 담아냈다. 한국MSD 백신 및 호흡기계 영업마케팅을 총괄하는 이종호 상무는 "이번 로타텍 TV 광고를 통하여 전염성이 높은 로타바이러스 감염 및 예방의 인식 형성에 크게 기여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소아의 급성 뇌염·뇌증은 예후가 나빠 임상현장에서는 매우 심각한 문제로 알려져 있다. 일본의 경우 연간 약 1천례가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다. 소아 급성 뇌염·뇌증에서 가장 문제시되는 증상은 인플루엔자 뇌증으로 최근 이 병태가 해명되면서 일본후생노동성연구반은 ‘인플루엔자 뇌증 가이드라인(GL)’을 발표했다. 가이드라인 발표 후 치명률은 30%에서 10% 이하에 낮아졌다고 한다. 가이드라인을 만든 모리시마 츠네오 교수로부터 인플루엔자 뇌증을 중심으로 한 소아의 급성뇌염·뇌증의 치료법에 대해 들어본다.발병은 급격, 예후는 중증모리시마 교수에 의하면 일본 어린이들 사이에 발생하는 급성 뇌염·뇌증 가운데 인플루엔자 뇌증은 약 25%로 가장 많다. 사람포진 바이러스(HHV)-6, 7형 뇌증 11%, 로타바이
잇따른 법정패소, 신약부재로 국내제약사에 러브콜매출 궤도 오르면 라이센스 회수 ‘토사구팽’ 하기도최근 들어 다국적 제약사들의 몸낮추기 행보가 이어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처럼 제품력 하나만 믿고 목에 힘을 주던 자존심은 없어진지 오래다.몸낮추기의 양태도 대형품목 나눠주기부터 특허만료의약품 협력, 급여등재를 위한 폭넓은 가격인하 등 여러 가지다. 이 가운데 한국MSD와 한국노바티스가 DPP-4 계열의 당뇨병 치료제를 출시하면서 각각 국내제약사인 대웅제약과 한독약품을 파트너로 선정한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한국MSD와 노바티스는 당뇨병 시장에 처음 진출하지만 각사 모두 마케팅과 영업력이 뛰어나 마음만 먹으면 독자영업도 가능한 회사다. 하지만 처음부터 국내사와 함께 가는 것은 한국제약사
한국MSD의 대표적 비급여 품목인 가다실과 로타텍이 회사성장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시장 조사 기관이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두 백신 제품이 지난 한 해 동안 올린 매출은 약 156억원 규모로 위축된 제약시장에도 불구 비교적 순탄한 성장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매출비중은 로타바이러스 예방백신인 로타텍이 더 높다. 로타텍은 지난 한 해 동안 93억 원 가량의 매출을 올렸다. 병원과 클리닉에서 각각 42억, 52억원을 차지했다. 자궁경부암 예방백신인 가다실은 약 64억원 수준이다.로타텍이 더 많이 팔린 이유는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백신이라서 많은 부모들이 의사들의 권유에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반면 가다실은 청소년이 주요 접종 대상이라 접종 빈도수가 다소 떨어진 것으로
'로타텍'이 로타바이러스로 인한 입원 및 응급실 방문의 복합적인 발생을 실질적으로 크게 줄인다는 새로운 관찰연구가 나왔다.30일 한국MSD에 따르면, 이번 결과는 로타텍 허가 후, 미국 내 약 61,000명의 영아들로부터 얻은 건강 보험 청구 자료 검토를 기반으로 한 것으로 최근 미국 감염성 질환 학회 및 화학 요법 학술회의에서 발표됐다.이날 학회는 로타텍이 허가된 이후 2007년과 2008년 로타바이러스 시즌(매년 11월부터 5월까지) 동안 관찰한 결과, 로타바이러스로 인한 입원 및 응급실 방문 등의 복합적인 발생을 100% 감소시켰으며, 또한 의료 비용도 100% 감소시킨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세계백신면역연합(GAVI Alliance)이 최빈국들의 위험 질병 퇴치를 위해 우선 도입 지원 고려대상으로 콜레라와 장티푸스 백신을 선정했다. 28일 국제백신연구소(IVI)는 “콜레라와 장티푸스에 대한 효과적이고 저렴한 백신이 있지만 최빈국 주민들의 공중보건 사업에 활용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라면서 “이번 결정에는 IVI가 제시한 질병부담 및 백신의 효과에 대한 과학적 증거가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존 클레멘스 IVI 사무총장은 “GAVI의 결정은 콜레라와 장티푸스 희생자 중 수만명을 구할 수 있는 이들 백신의 사용 촉진을 위한 IVI의 노력에 또하나의 이정표가 된다”면서 “앞으로 IVI는 이들 백신의 사용확대를 위한 범세계적 노력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GAVI는 현재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은 총 2회 경구 투여하는 로타바이러스 위장관염 예방백신인 로타릭스를 국내 발매한다고 9일 밝혔다.로타바이러스는 5세 이하의 소아에서 심각한 설사를 유발하는 가장 흔한 원인 바이러스로 수일 간 설사와 구토, 발열 증상을 유발하며 영유아에서 로타바이러스 위장관염으로 인한 중증의 탈수가 생기면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 식약청 허가에 따르면, 로타릭스는 생후 6~24개월 연령에서 가장 발병률이 높은 로타바이러스 위장관염을 예방하기 위해 투여할 수 있다. 또 생후 10주까지 예방 접종을 완료할 수 있으며 다른 소아 백신들과 함께 투여가 가능하다.GSK의 김진호 사장은 “로타릭스는 GSK가 수행한 가장 대규모의 연구개발 프로젝트 중 하나로 개발된 백신”이라며 “국매 발매를 계기로, 아이에게
미국 질병관리본부(CDC)가 로타바이러스 백신인 로타텍 도입 이후 관련 질환이 감소했다고 밝혔다.8일 한국MSD에 따르면, 미국 CDC는 2개의 서로 다른 조사 데이터를 근거로 로타텍 출시이후가 출시전보다 로타바이러스 위장관염의 양성 검사 결과와 관련된 의료 관리 (입원, 응급실 및 병원 방문) 횟수가 매우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CDC 분석에 의하면, 2007년부터 2008년까지 로타바이러스 시즌에 로타바이러스 검사에 대해 양성으로 밝혀진 비율이 과거 15 년보다 낮았다. 과거 시즌을 통합하였을 때 (1991년 7월에서 2006년 6월)의 양성 결과의 중앙 값이 41% (범위 31-46 %)로 나타난 것과 비교하였을 때, 2008년 4월 로타바이러스 시즌의 정점에서는 검사 받은 샘플들의 18% 만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가 로타바이러스로 인한 위장관염 예방백신인 ‘로타릭스 발매 심포지엄’을 모두 끝내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GSK는 “지난 4월 23일 서울을 시작으로 5월 9일까지 대구, 부산, 대전, 광주, 전주 등 전국 6개 도시에서 약 800명 이상의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들을 초청 학술 심포지엄을 완료했다”면서 “이에 따라 5월 중으로 발매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이에 따라 제품을 유통하는 디스트리뷰터도 곧 발표할 예정이다.한편 행사에는 핀란드 탐페레 의대 바이러스학 교수이며 로타바이러스 질병 역학 및 백신 연구에 관한 세계적인 전문가인 티모 베시카리 교수(Timo Vesikari)가 참석해 4천명의 영유아를 생후 2년까지 추적 관찰한 연구를 발표했다.박사는 이번 연구를 통해
영유아에서 가장 감염 확산속도가 높다고 알려진 로타바이러스.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이 바이러스 백신인 로타릭스(GSK) 승인됐다. 로타릭스 런칭심포지엄 참석차 방한한 핀란드 탐페레대학 티모 베시카리[사진]교수로부터 로타바이러스의 위험성과 예방법 그리고 관련 백신에 대해 들어보았다. 베시카리 교수는 로타바이러스 백신 연구에 참여했으며 현재 WHO ‘설사성 질병 예방백신 및 역학·현장연구 운영위원회’ 회장직을 맡고 있다.1. 병원내 감염 가운데 가장 많다고 알려진 로타바이러스의 전염 경로와 확산속도는 어느정도인가요.- 로타바이러스는 전염력이 매우 강합니다. 대변이나 설사를 통해서 감염되며 기저귀를 갈 때에도 공기를 통해 감염될 정도로 전파력이 대단합니다. 따라서 단순히 손을 잘 씻는 방법으로는 부족하다고 할 수
4천명 대상 임상결과 Lancet 게재위장염 발생 90%·입원율 96% 감소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이 먹는 영유아 장염예방 백신인 ‘로타릭스’를 선보여 주목을 끌고 있다. 지난 3월에 시판 허가를 획득했다.영유아 장염은 모든 영유아가 5세 이전에 한번은 앓는 질병으로, 수일간 구토와 설사가 반복되는게 특징이다.?탈수증을 동반하며 심할 경우 사망하기도 한다. 원인은 입을 통해 전염되는 로타바이러스 때문.로타릭스는 이러한 중증 영유아 장염 발병을 예방해주는 백신이다. 지난 2007년 11월 Lancet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로타릭스는 로타바이러스 위장염을 일으키는 5가지 가장 흔한 ‘rotavirus types(G1, G3, G4, G9 G2)’를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다. 특히 백신에 포함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