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타이페이영민총의원 옌빈 수(Yen-Bin Hsu) 박사팀은 두경부편평표피암 환자에는 흉부CT가 폐전이 검출에 효과적이라고 Archives of Otolaryn-gology-Head & Neck Surgery에 발표했다. 제2 원위암(전위 또는 신규 원발암)의 발병은 두경부암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두경부편평표피암 환자의 생존율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인자다. 이 암이 전이하는 가장 일반적인 부위는 폐. 발생률은 8∼15%이다. 이러한 악성종양을 검출하는데 가장 일반적으로 이용되는 스크리닝·도구는 흉부X선이지만 조기에 이상을 다 검출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수 박사팀은 두경부편평표피암 환자 192례의 흉부 CT 270건의 영상소견을 평가했다. 이러한 영상소견은 초발 증례, 추적 증례, 재발
일본에서는 최근 계속되는 기침을 호소하는 환자가 호흡기나 알레르기과 외래, 일반 개원가에서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기침은 환자가 진찰을 받게 되는 가장 빈도높은 증상으로 보고돼 있다. 일본호흡기학회가 2005년 발표한 ‘기침 관련 가이드라인’에서는 기침이 8주 이상 계속되는 만성 기침으로 정의하고 있다. 그 원인 질환으로 가장 빈도가 높은 것이 기침천식이다. 기침 천식환자의 약 30∼40%는 전형적인 천식으로 진행한다고 알려져 있다. 일본 쇼와대학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아다치 미츠루 교수로부터 기침 천식의 진료 포인트에 대해 들어보았다. 만성기침 절반 이상이 기침 천식최근 미국과 유럽 및 일본에서 발표된 기침 가이드라인에서는 공통적으로 3주 이내의 기침을 급성 기침, 8주 이상 지속되면 만성 기침으로
젊은 층은 골량·근육량 늘리는 영양섭취 및 운동해야고령층은 현재의 골량·체중 유지하는 걷기로 균형유지고령자의 골절은 자리보전이나 요양간호의 원인이 될 뿐만 아니라 사망률을 높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다. 일본방사선영향연구소 임상연구부 후지와라 사에코 부장은 골절 기왕력은 예후에 큰 영향을 준다는 골다공증 역학조사 결과를 근거로 최초 골절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2,600명 대상 골다공증 역학조사구미에서는 대퇴골 근위부에 골절이 발생하면 사망률이 높아진다고 알려져 있다. 일본 역시 대퇴골 근위부 골절 후 생존율은 기대생명곡선보다 밑도는 것으로 보고돼 있다(J Bone Miner Metab 2006; 24: 100).또한 척추골절에 관해서는 자각 증
【베를린】 첨단 CT나 MRI가 보급되고 있음에도 흉부 X선 촬영 역시 자주 실시되고 있다. 성마리아병원 진단방사선학연구소 스테판 디드리히(Stefan Diederich) 교수는 흉부X선 촬영의 적합 여부를 판단할 때 유의할 점에 대해 제32회 독일연방의사회포럼에서 발표했다. 소장병변 검출못해단순한 흉부 X선은 특정한 자세도 필요없어 침대위에 받듯이 누워잇는 환자에게도 실시할 수 있는데다 검사 결과를 즉시 얻을 수 있는 비용이 저렴한 검사법이다. 또한 표준화로 인해 비교도 가능해져 특히 경과를 관찰할 때 유용하다. 방사능 노출 선량도 CT의 10분의 1 이하다. 하지만 흉부X선의 약점도 있다. 투영으로 폐의 많은 부분이 몇 개의 층으로 겹쳐지기 때문에 작은 소장 병변은 검출하기가 매우 어렵다.게다가 연부
【시카고】오클라호마대학 보건과학센터 호흡기응급의학부 호흡기과 나딤 다허(Nadim Daher) 박사는 고립성폐결절(SPN) 환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안정된 SPN은 양성이라는 결과를 2007년도 미국흉부의학회(ACCP)에서 보고했다.논쟁부른 50년 전 연구에 새 증거1950년대 중반 발표된 연구에서는 2년간 안정된 SPN은 양성이라서 적출이나 다른 치료는 불필요하다는 견해가 널리 받아들여져 있었다. 그러나 이 견해가 최근들어 의문시되면서 최신 데이터를 이용해 체계적인 검증이 시작됐다. 다허 박사는 1999~2007년에 SPN으로 진단된 전체 환자의 진료기록을 정밀 조사하고 연령과 흡연 등의 잠재적 위험인자, 흉부X선사진, CT상을 분석했다.그 결과, 조사대상 기간 중 2년 이상에 걸쳐 SPN이 안정하고
【미국 일리노이주 노스브룩】 미국흉부의학회(ACCP)가 Chest (2007; 132 Suppl: 1 S-422 S)에 새로운 ‘증거(evidence)에 근거한 폐암진단·관리가이드라인’ 제2판을 발표했다. 이 가이드라인은 “폐암위험이 높은 환자를 포함해 저선량 CT(LDCT)를 이용한 폐암 스크리닝이 사망률을 낮춘다는 증거는 거의 없다”고 말하고 폐암 LDCT 스크리닝을 비추천 항목으로 선정했다.객담 세포진도 비추천H. Lee Moffitt암연구센터 최고책임자이자 ACCP 폐암 가이드라인 작성 위원장인 마이클 알버츠(W. Michael Alberts) 박사는 “고위험 집단에서 조차도 현재의 폐암 스크리닝으로 사망률이 바뀐다고 말하는 연구는 없다. 언젠가 유용하고 정확한 폐암 스크리닝법이 개발되겠지만 현재로서
미국 FDA에서 권고하는 직접촬영보다 방사선 피폭량이 최고 23배나 높고 화질도 좋지 않은 간접촬영용X선장치에 의한 촬영이 수년 째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28일 보건복지위원회 문 희 의원(한나라당)은 자료 배포를 통해 보건복지부가 간접촬영의 보험급여 청구를 받아들여 건강보험금을 지원, 유해한 기기사용을 방조했다고 지적하고 나섰다.문 의원에 따르면 식약청이 시행한 ´´흉부X선 촬영 장치의 실태조사 및 성능평가 연구´´ 용역결과 간접촬영용X선장치에 의한 촬영은 피폭량이 기기에 따라 860mrem(평균 145mrem)까지 나타나고 화질도 좋지 않았다.특히 연구보고서는 “세계원자력기구에서 일반인에게 권장되는 1년간의 최대 허용량이 100mrem인 것을 생각해 보면 환자에게 조사되는 방사선 피폭량은 매우 높
사용중지 및 자제를 권고받은 간접촬영용 X선 장치가 의료현장에서 여전히 환자 집단검진에 사용되고 있어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기는 커녕 의료비 낭비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문 희 의원(한나라당)은 28일 보건복지부가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며 대책마련을 촉구했다.문 의원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 2005년 10월 말 방사선 피폭선량이 많고 화질도 좋지 않아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는 흉부X선 촬영장치의 실태조사 및 성능평가연구 용역결과를 토대로 간접촬영용 X선 장치에 대해 70㎜는 사용중지를, 100㎜는 사용 자제하도록 일선 의료기관에 통보했다.해당 연구 보고서는 이 장치로 촬영하면 피폭선량이 기기에 따라 세계보건기구(WHO)의 1년 최대 허용량 100밀리렘(mrem
【미국·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 1998년 가이드라인이 발표된 이후 유방암 환자의 진단검사 실시율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임상종양학회(ASCO)가 2006년 가이드라인을 갱신, Journal of Clinical Oncology (11월 1일)에 발표했다.새 가이드라인은 유방암환자의 초기 근치요법 후에 대해 다음과 같이 권장하고 있다.①진단 후 실시하는 진찰은 첫 3년간은 3~6개월마다, 4, 5년째에는 6~12개월마다 그리고 이후에는 매년 받는다②의사는 새로운 응어리, 골통증, 흉통, 복통, 숨이 차거나 지속적인 두통 등의 재발증상에 대해 환자와 상담한다③모든 환자가 카운슬링을 받고 매달 흉부 자가진단을 실시한다. 하지만 흉부 자가진단은 유방촬영을 대신할 수는 없다④유방온존술을 받은 환자는
【독일·슈투트가르트】 독일에서는 치료가 필요한 갑상선질환자는 많지만 정작 진단에는 이르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슈투트가르트에서 개업 중인 내분비전문의 마틴 그루센도르프(Martin Grussendorf) 교수는 “진찰시에 간단한 문진, 시진, 촉진만으로도 갑상선질환의 조기 발견율을 크게 높일 수 있다. 이는 침습적 치료의 회피와 악성질환의 조기발견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1.5cm넘는 결절은 반드시 발견 갑상선질환으로 진단되지 않아 갑상선에는 문제가 없다고 판정된 8만명 이상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규모 역학조사 ‘빠삐용갑상선이니셔티브’에서는 피검자의 약 3분의 1에서 갑상선종양(미만성, 결절성, 또는 그 양쪽)이 발견된 것으로 나타나 진단에 문제가 있음이 지적됐다. 이 조사에서 또 ‘남성 이환율은 여성보다
【뉴욕】 미국심부전학회(HFSA)가 심부전(HF)의 예방·진단·치료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 새로운 ‘포괄적’ 진료 가이드라인을 Journal of Cardiac Failure(2006;12:10-38)에 발표했다. 듀크대학의료센터 커크우드 애덤스(Kirkwood F. Adams) 박사와 콜로라도보건과학센터 조앤 린덴펠드(JoAnn Lindenfeld) 박사가 제시한 이 가이드라인은 심실기능장애와 심부전 평가대상의 3가지 요건으로 (1)심부전 위험을 가진 환자 (2)심부전을 시사하는 징후·증상을 가진 환자와 심장의 기질이상 또는 기능이상이 우발적으로 나타난 환자 (3)증후성 심부전환자를 들었다. “ACE억제제 사용해라” 이 가이드라인은 “심부전은 진행성 질환이지만 현재의 치료법으로 병태의 안정은 물론 회복도 가
그람음성간균인 레지오넬라(Legionella pneumophila) 감염으로 발생하는 레지오넬라 폐렴은 우리나라에서는 제3군 법정전염병으로 지정돼 있다. 일단 발병하면 중증화되기 쉽다고 알려져 있으며 인공호흡기를 이용한 고산소요법이 필요한 경우가 약 절반에 이른다. 하지만 이러한 고산소요법이 오히려 증상을 더욱 조장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일본 토호대학 미생물·감염증학 야마구치 게이조(山口惠三)교수는 고산소요법 자체가 레지오넬라 폐렴의 악화를 조장한다고 판단, 동물실험에서 그 가설을 입증하는 데이터를 얻었다. 이번 연구 결과에 대해서 들어본다. 입원환자 절반 인공호흡기 필요레지오넬라폐렴의 임상적 특징은 염증성 변화를 보여주는 C반응성단백질(CRP) 수치가 높거나 GOT, GPT 등의 효소가 상승하면서
【스위스·쿠르】 질환 여부를 간단하게 알아 볼 수 있는 적혈구침강속도(이하 적침). 하지만 이 속도가 중등도 항진하는 경우 그 원인을 알아내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또 급성질환의 진단에는 C반응성단백질(CRP)이 훨씬 우수하다는 사실도 알려져 있다. 적침검사에 대한 평가는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분분하다. 스위스 쿠르주립병원 월터 레인하르트(Walter H. Reinhart) 교수는 오늘날 의료현장에서 적침 검사가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지 Therapeutische Umschau(2006;63: 108-112)에 발표했다. 급성기진단에는 CRP 적침은 피브리노겐이나 면역글로불린이라는 고분자 단백질이 혈장내 얼마나 존재하는지 농도를 반영하기 때문에 염증 경과에 대한 생체의 급성기 반응을 매우 잘 보여준
【뉴욕】 미국내과전문의학회(ACP)가 비심장수술(noncardiac surgery)을 받은 환자의 주술기 폐합병증 위험을 평가하고 관련 합병증을 줄이기 위한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이 가이드라인은 무기폐(기관지로부터 공기 흐름이 정지돼 폐속 공기량이 부족해져 이상이 발생한 상태. 폐결핵이나 폐암 때 주로 일어난다) 폐렴, 호흡부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리고 수술받은 환자의 주술기관리와 함께 내과의사 등 임상의를 위한 것으로 외과가 아니라 내과의를 주 대상으로 하고 있다. 또 “술후 폐합병증은 심장합병증과 더불어 자주 발생하는 유해현상으로 사망률·유병률·입원기간에 미치는 영향이 비슷하다. 하지만 술후 장기사망률을 예측하는데는 심장합병증보다 폐합병증이 중요하다. 비심장수술을 받는 환자는 모두 이 가이드라인이
【스위스·베른】 조류업자나 농업종사자 그리고 사우나애호가에 발열과 기침을 동반하는 인플루엔자같은 증상이 나타났다면 외인성 알레르기성폐포염(extrinsic allergic alveolitis, EAA)에 대해서도 의심해 보아야 한다는 지적이다. 하지만 정확한 진단을 내리는데는 상당히 어려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위스 인젤병원 스테판 마인더(Stefan Minder) 박사는 EAA의 특징과 진단법에 대해 Schweize-risches Medzinisches Forum(2005; 5:567-574)에서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조류애호가 폐에서 가장 많아 마인더 박사의 설명에 의하면 EAA는 1~5㎛의 미세한 입자를 흡입해 발생하는 폐실질의 면역성질환이다. 유전적소인과 환경상의 악조건이 겹쳐
강화스터디(Kangwah Study)결과가 지난 2일 동국대일산병원에서 개최된 한국역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Kangwah Study 20 years’라는 주제로 발표됐다. 강화스터디는 강화군 강화읍에 있는 건강한 사람 1,223명을 대상으로 한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코호트 연구다. 아동혈압연구를 시작으로 20년 간 추적조사를 해왔으며 현재도 진행 중인 이 스터디는 대표적인 아동혈압연구로 혈압의 자연사(natural history)를 밝혀 고혈압의 형성과정을 밝혀내고, 아동혈압과 관련된 요인을 분석해 성인이 된 후 임상적 고혈압으로 발현될 가능성을 예측한 것이다. 향후 성년기, 노년기의 고혈압 및 심혈관질환의 예방 및 관리에 대한 연구로 이어질 강화스터디 내용 전문(全文)을 소개한다.Kangwha Study국
아주대병원이 4일 통합검사실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통합검사실은 ▲ 흉부X선 검사 ▲ 심전도검사 ▲ 생화학검사를 위한 채혈ㆍ채뇨 등을 한자리에서 받을 수 있게 만든 것이 특징이다. 소의영 병원장은 “통합검사실 개소로 환자들이 여러 검사실을 찾아다니는 불편함과 병원에 있는 체류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진료 및 검사, 치료에 있어 One Stop 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아주대병원을 찾는 환자 및 보호자들이 호텔과 같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6%가 중증 척추골절【캐나다·에드몬튼】 흉부X선 검사가 골다공증을 발견하기 쉬운 방법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앨버타대학 서미트 마줌다(Summit R. Majumdar) 박사는 X선검사를 받은 고령자 가운데 골다공증으로 진단되지 않아 치료받지 못한 환자가 상당수에 이른다고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 (2005;165;905-909)에 발표했다.마줌다 박사는 이 대학 응급센터에서 검사를 받고 어떤 치료목적으로 흉부X선 촬영을 받은 60세 이상의 환자로부터 무작위로 10% 추출한 459례에 대해 척추골절의 유무를 조사했다. 그 후 X선 사진과 진료카드를 자세하게 검토하여 중등도~중증의 척추골절 환자가 있는지를 검토했다.그 결과, 72례(16%)가 척추골절의 중증도에 해당하는
6개 타입으로 분류, 치료법 설명【뉴욕】 유럽심장병학회(ESC)가 급성심부전(AHF)의 진단과 치료에 관한 증거(에비던스)에 기초하여 새로운 가이드라인을 제정 European Heart Journal (2005; 26:684-416)에 발표했다. 이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AHF를 6개 임상그룹으로 나누어 급성심부전을 “심기능 이상의 이차적 증상과 징후가 급속하게 시작하는 증상”으로 정의하고 있다.ESC 가이드라인위원회장인 마르쿠 나이에미넨(Marku S. Nieminen)박사는 이번 가이드라인에 대해 “급성심부전을 이해하고 치료하는 질환 접근법을 광범위한 형태로 제공하는 최초의 시도”라고 설명했다. 이번 가이드라인에서는 기초질환이나 공존증에 대해 고찰하고 있다. 가이드라인은 “AHF는 병인(病因)이나 기초가
【독일·비스바덴】 30세 독일 여성이 3개월 전 인플루엔자 감염증에 걸린 이후 지속성 건성기침을 호소해 병원을 찾았다. 이러한 증례를 정확하게 진단하려면 어떤 순서를 거쳐야 할까. 독일 본대학병원 내과 Selcuk Tasci박사는 제110회 독일내과학회에서 참가자들과 일문일답형식으로 이 증례에 대해 설명했다. CD4/CD8비 정상이라도 주의 우선 Tasci박사는 “이 증례에서는 타진(打診)을 통해 청음이, 청진에서는 폐포음이 확인됐다. 혈액과 혈청 수치에 특별한 이상은 나타나지 않았다. CRP도 정상범위였다”고 보고했다. 교수는 그 다음 조치에 대해 1)4주간의 상태를 관찰하고 2)기침약을 처방하고 3)알레르기 검사 또는 심리요법에 의한 해명을 시도한다 4)폐기능검사와 흉부X선 촬영을 실시한다―는 치료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