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가 3일 한국다케다제약의 난소암치료제 제줄라(성분명 니라파립)의 적응증에 1차 백금기반 항암화학요법에 반응(부분 또는 완전반응)한 난소암(난관암 또는 일차 복막암 포함) 성인 환자의 단독 유지요법을 추가했다.이로써 제줄라는 1차부터 4차 이상 난소암 치료의 모든 단계에서 허가받은 국내 첫번째 PARP억제제가 됐다.이번 적응증 추가는 환자 733명을 대상으로 위약과 대조한 임상시험 PRIMA 결과에 근거했다. 이에 따르면 제줄라 투여군의 무진행 생존기간은 상동재조합결힙 환자(21.9개월 대 10.4개월) 뿐만 아니라 전
한국다케다제약(대표 문희석)이 염증성장질환(IBD) 환자를 위한 홈페이지 MyIBD를 공개했다.홈페이지에는 염증성 장질환을 안고 살아가는 환자가 겪게 되는 증상과 일상 생활 속 고민을 돕는 유용한 정보를 모았으며, 검색 창을 통해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한국다케다와 샤이어파마코리아와의 통합 절차가 최종 완료됐다.한국다케다는 7월 1일부터 법인 통합 절차를 완료하고 모든 권리와 의무를 승계한다고 밝혔다.이로써 기존 샤이어파마코리아의 제품인 아그릴린캡슐, 피라지르프리필트시린지, 메자반트엑스엘장용정, 레프라갈주, 비프리프주, 애드베이트주, 애디노베이트주, 릭수비스주, 마이피케이핏 등의 허가권은 한국다케다로 변경됐다.
한국다케다제약(대표 문희석)은 5월 19일 세계 염증성장질환의 날(World IBD Day)을 맞아 염증성장질환(IBD)환자의 일상을 응원하는 ‘슬기로운 직장(腸)생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의 주제는 일하는 염증성장질환 환자의 삶을 응원(Make IBD work)이며 환자들의 직장 내 어려움도 정책, 사회적 지지와 함께라면 이겨낼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한국다케다제약이 4월 16일 세계 혈우인의 날(World Hemophilia Day)을 맞아 임직원을 대상으로 응원 이벤트 및 점등식을 진행했다.매년 4월 17일은 세계 혈우인의 날로 혈우병과 선천성 출혈 질환에 대한 인식을 고취하기 위해 제정됐으며 올해로 30번째를 맞았다. 세계혈우연맹(WFH)이 발표한 올해의 슬로건은 ‘함께해요(Get+Involved)’로, 출혈성 질환 환자 모두가 적절한 진단과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환자와 보호자, 의료인 등 모두가 함께 인식 개선에 참여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국다케다제약(대표 문희석)은 3월 16일 서울 송파구 잠실지역으로 본사를 이전했다. 이번 사옥 이전으로 한국다케다와 샤이어파마코리아는 사무실 통합을 완료했다.이전 주소는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로 300 롯데월드타워 37층이며, 회사 대표 번호는 종전과 동일하다(대표전화 02-3484-0800).
한국다케다제약(대표 문희석)의 궤양성 대장염 및 크론병 치료제 킨텔레스(성분명: 베돌리주맙, 사진)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1차 치료제 사용 허가를 받았다.이에 따라 이달 15일부터 궤양성대장염과 크론병의 보편적 치료(코르티코스테로이드제나 면역억제제 등의 치료)에 실패한 경우에도 사용할 수 있게 됐다.킨텔레스는 장 염증을 유발하는 백혈구의 α4β7 인테그린과 특이적으로 결합해 염증세포의 장 유입을 차단하고 장에만 선택적으로 작용하는 기전을 갖고 있다.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환자 대상 임상시험 GEMINI LTS에 따르면 임상적 관해
한국다케다제약의 난소암치료제 제줄라(성분명 니라파립)가 적응증을 추가했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달 24일 과거 3차 이상의 항암화학요법을 받은 재발성 난소암 환자에 대한 단독요법으로 적응증을 추가했다.이에 따라 제줄라는 3차 이상의 항암화학요법을 받은 환자 가운데 백금 민감성 여부와 무관한 BRCA 변이 양성 환자 또는 백금 민감성 상동재조합결핍(HRD) 양성인 재발성 난소암(난관암 또는 일차 복막암 포함) 성인환자에 단독투여할 수 있게 됐다.제줄라는 BRCA 변이 여부와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는 최초의 PARP 억제제다. 지난해
한국다케다제약(대표이사 문희석)이 12월 9일 '2020최우수 고용 기업'(주관 탑 임플로이어 인스티튜트)에 선정됐다. 이로써 한국다케다는 대한민국 최우수 고용기업에 4년 연속,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우수 고용기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
한국다케다의 난소암치료제 제줄라(성분명 니라파립 토실산염일수화물)가 내달 1일부터 건강보험급여를 적용받게 된다.급여 대상은 18세 이상의 2차 이상 백금기반요법에 반응한 백금민감성 재발성 생식세포(germline) BRCA 변이 고도 장액성 난소암 환자로 난관암 또는 일차 복막암이 포함되며, 백금계 항암제 완료 후 8주 이내 투약 시 건강보험이 적용된다.제줄라는 BRCA 변이 여부와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는 최초의 PARP 저해제(poly ADP-ribose polymerase Inhibitor)다. 주요 위약과 대조한 주요 임상시
한국다케다제약(대표 문희석)가 11월 13일 폐암에 대한 인지도를 제고하고 환자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는 'The Longer, The Better' 사내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은 폐암 인식 증진의 달과 ALK 양성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알룬브릭(성분명: 브리가티닙)의 국내 허가 1주년을 맞는 날이다.
정부가 거동불편자의 의료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을 추진한다.보건복지부는 30일 열린 21차 건강보험정책심의회에서 '일차의료 왕진 수가 시범사업'과 '환자 재택관리 시범사업'을 추진계획 등을 보고했다.왕진료 최대 11만원대, 환자 부담은 30%이들 시범사업을 추진하는 이유는 현재의 의료서비스가 의료기관 내에서의 입원과 외래 위주로 제도가 설계돼 있어 의료기관 밖에서는 제대로 된 의료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렵기 때문이다.일차의료 왕진 수가 시범사업에서는 보행이 곤란하거나 불가능한 거동불편 환자에게 의사 왕진
한국다케다제약(대표이사 문희석, 사진)이 향후 5년내 16개 신제품을 발매한다.문 대표는 3일 샤이어와 인수합병 이후 비즈니스 계획을 발표하는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신제품 분야는 항암제, 위장관질환, 희귀질환 등이다.그는 "샤이어와의 통합은 다케다의 양적 및 질적 성장의 기틀이 됐다"고 평가하고 "항암제, 위장관질환, 신경계질환, 희귀질환 등 4대 핵심 치료 분야로 정했다"고 말했다.문 대표는 "환자 및 지역사회에서 신뢰받는 글로벌 바이오제약 선두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회사 비전도 이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이 지난 25일 열린 약제급여평가위원회의 요양급여 적정성 심의 결과 한국화이자의 베스폰사주와 한국다케다의 제줄라캡슐 100mg 등 2개 품목에 대해 급여 적정 평가를 내렸다.베스폰사주(성분명 이노투주맙오조가마이신)는 급성 림프모구성 백혈병 치료에, 제줄라캡슐 100mg(성분명 니라파립토실산염일수화물)는 백금민감성 재발성 고도장액성 난소암 치료에 이용된다.
샤이어파마코리아(유)(이하 다케다)가 5월 17일 혈우병환자의 개인 맞춤형 치료를 도와주는 의료기기 마이피케이핏 3.0(이하 myPKFiT 3.0) & 환자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런칭 심포지엄을 진행했다.myPKFiT 3.0은 혈우병 A 환자의 개인 약물동력학 데이터로 예방요법 용량 및 투여 간격 설정을 시뮬레이션할 수 있으며 2019년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승인을 받았다.다케다의 글로벌 myPKFiT담당자에 따르면 혈우병 환자는 저마다 고유의 PK 프로파일이 있는데다 개인차가 큰 만큼 myPKFiT 3.0은 개인 맞춤 치료의 편의성을
한국다케다 임직원들이 16일 희귀질환에 대한 인지도 제고 및 환우 공감, 임직원간의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는 ‘희귀질환 환우를 위한 동행 캠페인'의 일환으로 걷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다케다의 비소세포폐암치료제 알룬브릭(성분명 브리가티닙)이 이달 19일부터 건강보험 급여를 적용받았다.적응증은 크리조티닙으로 치료받은 적이 있는 역형성 림프종 인산화효소(Anaplastic Lymphoma Kinase, ALK) 양성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환자다.알룬브릭은 ALK 단백질을 차단해 암세포 성장을 억제하는 저분자 억제제 치료제다.다기관 오픈라벨 임상시험인 ALTA에서 알룬브릭은 크리조티닙에 별 반응이 없는 환자에서 무진행 생족기간(중앙치)이 약 2배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알룬부릭은 전임상시험에서 변이 유전
한국다케다제약이 4월 17일 세계 혈우인의 날을 맞아 서울 본사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혈우병 환자 응원 캠페인’을 진행했다.세계 혈우인의 날은 혈우병과 선천성 출혈 질환에 대한 인식을 고취하고자 매년 4월 17일로 지정됐으며, 올해로 29회를 맞았다.
한국다케다제약이 1월 14일자로 현(現) 샤이어 코리아 문희석 대표를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신임 문 대표는 중앙대약대를 졸업하고 얀센코리아, 한국BMS제약, 바이엘코리아 등 다국적제약사 한국지사에서 영업, 마케팅 및 사업부문장 등 제약업계의 영업 및 마케팅 경력이 30년 이상인 전문가다. 2014년에는 샤이어의 한국법인장으로 초대된 후 위장관질환, 혈액 및 종양 관련 질환, 희귀질환 분야 치료제들을 출시해 샤이어 코리아를 성장시켰다.
ALK 양성 전이성 비소세포폐암에식품의약품안전처가 한국다케다의 폐암치료제 알룬브릭(성분명 브리가티닙)을 지난달 30일 판매 승인했다.적응증은 이전에 크리조티닙으로 치료받은 적이 있는 역형성 림프종 인산화효소(Anaplastic Lymphoma Kinase, ALK) 양성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다.이번 승인은 다기관 2상 임상연구 ALTA 결과에 근거했다. 크리조티닙 치료 후 질병이 진행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ALK 양성 비소세포폐암 성인 환자 222명을 대상으로 한 이 시험에서 객관적 반응률(ORR)은 53%,